삼양그룹(회장 김윤)이 초등학생들의 꿈을 키워주는 키워주는 제1회 삼양그룹 과학캠프를 열었다. 삼양그룹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대전의 삼양중앙연구소에서 인근의 초등 5, 6학년 학생 100명을 초청해 ‘삼양과 함께 꿈꾸는 미래 과학캠프’를 지난 20일부터 1박 2일동안 진행했다. 삼양그룹 과학캠프는 초등학생들이
유한킴벌리가 친자연 생리대 ‘라 네이처’를 출시했다. 천연소재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100% 스칸디나비아 천연 흡수소재와 100% 유기농 순면커버는 물론, 포장지에 까지도 콩기름 인쇄를 적용했다. ‘라 네이처’는 증가하는 친자연 생리대 수요에 부응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높은 안심감과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유한킴벌리 생활혁신연구소에서 연구한 제품이다.
한국지엠주식회사(대표 카허 카젬, 이하 한국지엠)는 쉐보레의 전기차인 ‘2018년형 볼트EV(Bolt EV)’ 사전계약을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383km의 획기적인 1회 충전 주행거리와 환경부 및 지자체 보조금 혜택 포함 2천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장거리 전기차 시대의 포문을 연 볼트EV는 이달 하순부터 시작될 전국 지자
삼성전자(대표 권오현)의 ‘갤럭시 업사이클링(Galaxy Upcycling)’ 프로젝트가 11일(현지시간) 미국 환경보호청(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이 주관하는 ‘2017 SMM 챔피언 어워드(Sustainable Materials Management Champion Award)’ 부문에서 ‘신기술상(Cutting
쿠팡(대표 김범석)이 ‘홈카페' 테마관을 오픈했다. 쿠팡의 ‘홈카페’는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일리 등 국내외 유명 커피 관련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커피 전문관으로 약 9만7,000여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각각의 상품들은 원두, 커피머신, 카페시럽, 커피도서 등 총 9개의 카테고리로 알차게 구성했다. 특히 쿠팡은 일부 커피용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윤갑한‧이원희, 이하 현대차)가 동남아시아 모빌리티 서비스 업체인 ‘그랩(Grab)’에 투자를 단행했다. 현대차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동남아 공유경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는 전략이다.현대차는 그랩에 상호 협력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동남아시아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한다고 11일 밝혔
현대·기아차 차세대 친환경차들이 ‘2018 국제가전박람회(CES)’에서 미래 친환경 시장을 이끌어갈 최고의 기술로 인정받았다.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와 기아자동차(이하 기아차) ‘니로EV’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8 CES에서 유력 언론사들이 뽑는 ‘에디터들의 선택상(Editors'
현대건설이 오는 12일(금),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 2차’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동탄 테크노밸리 내 핵심입지에 위치해 있고, 전 세대가 소형으로 구성돼 주택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CJ제일제당이 글로벌 사료용 아미노산 사업 강화에 나섰다.CJ제일제당은 미국 아이오와(Iowa) 공장에 총 5,000만불을 투자해 사료용 아미노산 ‘쓰레오닌’의 신규 생산라인을 구축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2분기 착공에 들어가 내년 중반부터 2만톤 규모의 쓰레오닌을 본격 생산한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14년 미국 아이오와주에 10만톤 규모의 라이신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윤갑한·이원희, 이하 현대차)가 5분 충전으로 590km를 주행할 수 있는 수소전기차를 공개했다.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8 (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해 미래형 SUV 'NEXO(넥쏘)'의 차명과 제원, 주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공개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 이하 기아차)가 '2018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핵심 전략을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기아차는 이날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CES에서 '니로 전기차(EV) 선행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경계없는 모빌리티의 혜택'(Boundless
기아자동차(대표 이형근‧박한우, 이하 기아차)는 지난해 12월 국내에서 4만6,502대, 해외에서 18만340대 등 총 22만6,842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달 판매는 파업에 따른 생산물량 감소의 영향으로 2016년 12월 판매량 대비 국내 6.2%, 해외 19.6% 감소하는 등 총 17.2% 감소한 판매량을 기록했다.이로써 기아차는 2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가 내년에 차량 판매를 재개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다. 수입차 BIG4로 불리던 아우디‧폭스바겐의 시장 복귀 소식에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이 긴장하고 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내년 1분기 중 준중형 소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구안’, 4도어 쿠페 스타일 ‘아테온’, 중형 세단 ‘파사트 GT’ 등으로
현대캐피탈이 제주항공과 항공 이용객의 편의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12월 21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제주항공 항공지원센터에서는 제주항공 이석주 사장과 현대캐피탈 이병휘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식에서 연계 교통 서비스,공동 프로모션 기획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졸음운전이나 심정지 등 정상 운전이 불가능한 상황이 닥쳐왔을 때, 차량이 운전자 상태를 판단해 안전한 곳으로 자동으로 이동‧정차하는 신기술이 나온다.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 사고를 획기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현대모비스(대표 정몽구·임영득)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가전 전시회, ‘
제주소주(대표 김운아)가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마크가 부착된 ‘푸른밤’ 페트(PET)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HACCP 인증마크는 식품의 원재료에서부터 생산과 제조, 가공, 조리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에서 이물질이 섞이거나 오염되는 등의 위해 요소를 사전 차단하는 식품안전관리제도로 꼼꼼한 안전관리 기준을 통과해 인증을 받아야 사용 가
현대건설이 2018년 1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 2차’를 분양한다.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4개동, 총 679세대(아파트/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4㎡ 443세대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140실), △42㎡(96실)의 236실과 판매시설로 구성된다.
GM의 전기차 ‘볼트EV(Bolt EV)’가 ‘워즈오토 10대 엔진(2018 Wards 10 Best Engines Award)’에 이름을 올렸다.한국지엠은 장거리 전기 주행차인 ‘볼트EV(Bolt EV)’에 탑재된 전기구동계가 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가 선정하는 ‘2018년 10대 엔진’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워즈오토는 올해 미국 시장에 판
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 이하 BMW)가 친환경, 고효율에 뛰어난 주행성능까지 갖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i퍼포먼스 모델 3종 국내 가격을 15일 공개했다.이번에 가격이 공개된 BMW 최초의 PHEV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 ‘X5 xDrive40e i Performance’는 가격 공개와 함께 바로 판매를 시작하며, 3시리즈 기반의 PHE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자회사인 더페이스샵에서 쿠션 파운데이션 열 씰링 포장 방식이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제 7회 그린 패키징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린 패키징 공모전은 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환경포장진흥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자원 절약과 녹색 성장에 기여한 우수한 친환경 포장 기술 및 디자인의 개발 장려 목적으로 매년 개최돼 왔다.이번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