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화장품 시장에 다시 한 번 친환경 바람을 일으킨다.한국콜마는 비(非)목재 종이로 만든 스틱형 화장품 용기를 개발했다.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종이튜브(Paper tube)에 이어 약 3년만에 이뤄낸 친환경 패키지 연구개발 성과다.종이스틱(Paper Stick)은 립밤, 멀티밤, 선스틱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용기를 종이로 대체한 친환경 화장품 용기다. 제품을 고정하는 뒷마개를 제외하면 전부 종이로 구성됐다. 뒷마개도 종이성분을 51% 포함시킨 HDC현대EP의 친환경 제품을 사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대한 줄였다. 이를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빼빼로가 자신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및 팝 아티스트 등 3인과 함께 행복한 나눔의 메시지가 담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이번 리미티드 패키지는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감각적으로 표현된 이미지와 캐릭터를 빼빼로 패키지에 담아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리미티트 에디션이 적용된 빼빼로는 ▲오리지널 빼빼로 ▲화이트초코 빼빼로 ▲아몬드 빼빼로 ▲크런키 빼빼로 4종(단품, 벌크)으로 국내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및 팝 아티스트 아트놈 작가,
동아제약의 피로회복제 박카스가 출시 60주년을 맞이해 광고를 온에어 한다.이번 광고는 지난 60년간 대한민국의 시대적 배경과 사건들로 어우러지게 구성했으며, 각 시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 주신 국민들을 향한 감사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사람이 전부였던 1960~1970년대부터 산업화에 박차를 가하던 1980~1990년대, IMF와 밀레니엄을 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상을 광고에 담아 많은 국민들의 추억과 애환을 그렸다. 광고 배경음악에는 1970~1980년대를 대표하는 밴드 산울림의 ‘너의 의미’를 사용해 공감
폴댄스 수강 계약을 취소한 소비자가 학원의 환급 규정이 부당하다며 추가 환급액을 요구했다. A씨는 폴댄스 취미반 과정 24회 수강을 계약하고 수강비 58만 원을 지급했다.수업을 1회 수강한 A씨는 학원 측과 협의해 전문가 과정으로 변경하고 92만 원을 추가로 결제했다.얼마 뒤 A씨는 학원 측과 갈등이 발생해 계약해지와 잔여 대금의 환급을 요구했고, 학원 측은 정상가로 산정한 잔여금액 48만7834원을 환급했다.A씨는 환급금 산정이 부당하다고 생각해 관련 규정에 의거한 환급금을 요구했으나, 학원 측은 A씨와 작성한 계약서 약관에 따라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가정의 달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은 부모님 등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카네이션, 용돈박스, 포장용품 등 총 6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카네이션은 향이 진한 다년생 식물인 ‘오스카 카네이션’ 종으로 준비했다. 레드, 체리, 투톤핑크 등 총 6가지 색상의 카네이션을 기획했고, 화분갈이를 통해 관리를 해주면 보다 길게 카네이션을 즐길 수 있다. 카네이션 코사지와 브로치는 총 10여 종이며,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으로 받는 분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용돈박스는 생화를 말린
정관장이 여성의 일상 회복을 위한 맞춤형 녹용 ‘천녹 리터닝(Returning)’을 출시했다.‘천녹 리터닝(Returning)’은 뉴질랜드 최상위 SAT등급 녹용에 여성 회복을 위해 엄선한 식물혼합농축액 (▲숙지황 ▲당귀 ▲작약 ▲백출 ▲백복령 ▲감초)을 함유한 제품이다.여기에 약쑥, 유자, 대추, 생강 등 여성 특화 소재를 더해, 출산·육아·복직 등 삶의 중요한 시기를 맞이한 여성의 일상 회복을 건강하게 앞당길 수 있도록 돕는다.‘천녹 리터닝(Returning)’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70㎖ 파우치 10포로 구성돼 있어, 급
동서식품이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맥심 브랜드 체험 공간 ‘맥심플랜트’ 오픈 5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맥심플랜트는 ‘도심 속 정원, 숲 속 커피 공장’이라는 콘셉트로 지난 2018년 4월 문을 연 이후 맥심만의 브랜드 경험과 차별화된 커피문화를 전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오픈 첫 해 방문객 11만여 명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2023년 4월 현재에는 월 평균 2만여 명이 방문하며 누적 방문객 수는 약 94만 명을 기록했다.▲‘커피 클래스’, ‘화이트골드 쑥라떼’, ‘슈프림골드 아인슈페너’ 등 기존의 맥심 커피믹스를
LX하우시스가 프리미엄 벽지 ‘LX지인 벽지 디아망(DIAMANT)’의 2023년형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디아망’은 지난 2018년 출시된 이후 일반 벽지와는 다른 두툼한 표면질감과 트렌디한 디자인, 친환경성으로 수입벽지를 대체하며 고가 벽지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새롭게 리뉴얼된 2023년형 디아망 벽지는 최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회벽 ▲페인트 ▲스톤 ▲패브릭 디자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표면질감과 신규 색상이 기존보다 50여가지 이상 추가됐다.특히, 석회·백토·모래 등을 섞어 반죽해 벽에 바른 듯한 표면질감을 구현
한 소비자가 하자있는 테이블에 대해 동일한 제품으로 교환을 요구했지만, 판매자는 동일 제품이 없어 환급만 가능하다고 했다.A씨는 인터넷을 통해 사각테이블을 구매하고 상품 대금 38만 원과 배송비 13만 원을 지급했다.그러나 배송받은 제품은 측면부가 파손돼 있었고, 상판 오염뿐만 아니라 조립부품 미발송 등이 확인돼 A씨는 판매자에게 제품 교환을 요청했다.하지만 교환받은 상품 또한 측면부가 파손돼 있어 A씨는 재차 교환을 요청했다.2차 교환받은 제품을 확인한 A씨는 상판의 크기와 뒷면의 색깔이 달라진 것을 인지하고, 판매자의 고객센터에
한샘인테리어와 계약을 한 소비자가 잘못된 시공과 미흡한 대응에 불만을 터트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소비자가 한샘인테리어 시공에 문제가 있다며 게시글을 남겼다. 해당 글에 따르면 소비자 A씨는 한샘인테리어 대리점을 통해 약 1억7000만 원의 견적을 받고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 공사를 시작한 후 A씨는 계약과 다르게 한샘 제품이 아닌 사제품이 시공된 것을 확인하고 대리점에 항의했다.대리점은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한 후 연락이 없었다. 이에 A씨는 본사에 연락을 취했고, 본사 담당자는 방문해 처리해주겠다고 답했다.A씨에 따르면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BBQ앱 활성화를 위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최근 날이 따뜻해지면서 외부 활동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BBQ앱의 방문포장 주문률도 증가했다. 이에 오는 30일까지 BBQ앱 회원을 대상으로 전메뉴 포장주문 시 3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BBQ 관계자는 "BBQ앱에서만의 차별화된 혜택 제공으로 자사앱 이용자와 방문포장 주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는 높이고, 가맹점의 수익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유효기간이 안적힌 상품권이 사용기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휴지조각이 됐다. A씨는 백화점 구두매장에서 상품권 30만 원을 사용하려고 했으나, 사업자는 상품권 사용기간이 지났다며 사용을 거절했다. 이에 A씨는 상품권 뒷면에 별도의 유효기간이 없다며, 사업자가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거나 권면액의 90%에 해당하는 금액을 반환해 줄 것을 요구했다.반면에 사업자는 상품권 뒷면의 인지세 납부 연도를 기준으로 상사채권 소멸시효 5년이 이미 경과해 사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서울경제신문, 매장, 홈페이지를 통해 상품권 뒷면에 '별도
빙그레의 디저트 브랜드 ‘D.D,D’가 롤케익형 냉동 신제품 ‘비비빅롤’을 출시한다.‘비비빅롤’은 1975년 출시돼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빙그레의 대표 아이스크림 ‘비비빅’ 제품을 그 맛 그대로 재현해 탄생시킨 롤케익형 디저트 제품이다.비비빅 아이스크림의 특유의 달달하고 고소한 맛을 위해 케익 시트는 물론 크림에도 모두 팥을 사용했으며, 크림과 케익 사이에 팥 앙금을 추가로 넣어 더 깊고 진한 팥 맛을 느낄 수 있다.크림에는 진하고 밀도가 높은 마스카포네 치즈와 팥크림이 어우러져 롤케익의 깊은 맛을 더했으며, 케이크는 달걀
LG생활건강의 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21일(현지 시간) 세계 최대 공예 박물관인 영국 런던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Victoria & Albert Museum, V&A)에서 한국인 최초로 패션쇼를 여는 ‘민주킴(MINJUKIM)’을 후원한다.'후'는 한국의 전통 예술을 지향하는 젊은 아티스트의 활동을 후원하고 고객들과 공유하는 사업인 ‘아트 오브 후 프로젝트’(Art of Whoo Project)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의 미(美)’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패
인터넷서 신발을 구입한 A씨는 신발에 좌우 비대칭 등의 하자가 있다며 환불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A씨는 통신판매중개사이트를 통해 신발을 구매하고 53만7320원을 지불했다.A씨는 제품 수령 후 2회 착화했을 때, 신발의 좌측 갑피의 리본 장식에 올이 나간 것을 확인했다.또한, A씨는 우측 켤레의 미드솔 부분이 분리되는 느낌이 들었고, 양 켤레의 가장 앞부분의 가로 폭이 상이해 좌측 발엔 조이는 느낌의 통증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A씨는 한국소비자원 신발제품심의위원회에 신발 하자에 대한 심의를 요청했고, 심의위원회로부터 좌우 신발의
열화현상으로 누수가 발생한 와인에 대해 판매자가 약관 상 배상이 불가하다고 주장했다.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와인을 구입한 A씨는 와인 수령 후 이틀 뒤 개봉했다.그런데 온도와 기압의 변화로 와인이 끓어 누수되는 열화현상을 확인하고 판매자에게 제품 교환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판매자는 홈페이지에 열화 현상에 대한 보상이 불가하다고 고지했다고 주장했다.열화 현상은 31℃ 이상의 온도에 세 시간 이상 노출됐을 때 발생하는데, 판매자는 출고 당시 일본 도쿄의 온도가 31℃ 이상으로 일본 내 배송 중 열화 현상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제품의
염색샴푸를 이용한 소비자 10명 중 7명 가량은 부작용이나 효과가 없었다고 답했다.사단법인 미래소비자행동(상임대표 조윤미)은 최근 안전성 논란이 있는 염색샴푸 제품 이용 소비자에 대한 사용현황 및 부작용 경험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조사는 씨앤아이리서치에 의뢰, 전국 만 20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2월 6일부터 2월 10일까지 5일간에 걸쳐 온라인 패널 조사로 진행했다(95% 신뢰수준에 최대허용오차 ± 3.1%p).응답자는 총 3720명이었으며, 이중 1000명이 염색샴푸 사용경험이 있다고 응답해 조사대
유한킴벌리 진재승 사장이 윤리경영 실천에 나섰다.진 사장은 지난 20일 기업경쟁력의 원천인 윤리경영의 실천과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대내외에 공표하는 윤경ESG포럼 CEO서약식(이하 서약식)에 동참했다.산업정책연구원(이사장 조동성)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 김태현)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서약식은 '기업가여, CEO(Chief Ethics Officer) 최고윤리책임자가 되라'는 부제를 걸고 개최되었으며, 총 112명의 CEO가 참가했다.국내 최장수 공익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로 널리 알려진 유한킴벌리는
광동제약의 ‘주니어보드(Junior board)’가 최근 15기를 출범했다.지난 2009년 시작된 광동제약 ‘주니어보드’는 G2(대리급) 이하 직원으로 구성된 청년 중역회의다.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회사에 제안함으로써 직원이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됐다.이들은 MZ세대 직원과 경영진의 의사소통 채널 역할을 수행하고 조직 문화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지원 및 추천을 통해 선발된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는 주니어보드는 한 기수가 1년간 활동한다
제일약품이 사내 안전교육 강화를 통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제일약품은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제일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심폐소생술 교육은 서초구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찾아가는 응급처치교육과 연계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론과 함께 마네킹을 통한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제세동기(AED) 실습으로 구성됐다.이번 교육은 일반인의 응급상황 시 대응 방법 향상 및 자율 대처 능력을 배양하고자 추진됐으며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하임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