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에서 갑자기 화재가 발생했다는 제보가 지난 10일 접수됐다. 이로써 소비자고발신문에 접수된 차량 화재 관련 제보는 총 5건으로 모두 현대자동차인 것으로 나타났다.제주 서귀포시 서귀동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지난 3월 14일 밤 12시경에 2003년형 싼타페를 주차장에 세워 놓았다. 그로부터 3시간 뒤인 새벽 3시경, 이씨는 주차장에 세워 둔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2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13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올해 1분기 실적은 ▲판매 1,171,804대 ▲매출액 21조 3,671억 원(자동차 17조 6,631억 원, 금융 및 기타 3조 7,040억 원) ▲영업이익 1조 8,685억 원 ▲경상이익 2조 7,441억 원 ▲당기순이익 2조 878억 원(비지배지분 포
자동차를 자산으로 볼 때 잔존가치는 내차의 가치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다. 그렇다면 최근 높은 잔존가치를 보이는 중고차는 무엇일까? 한 중고차사이트 조사결과 디젤차로 나타났다.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 데이터리서치팀은 최근 디젤차가 높은 잔존가치를 보인다고 20일 전했다. 계속되는 경기불황과 고유가의 지속으로 운전자들의 고민
지난 4일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던 차량 '브레이크 스위치' 무상수리가 11일부터 실시된다.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현대자동차(주)와 기아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승용자동차 6개 차종(162,509대)에서 브레이크 스위치 접촉불량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리콜은 ‘브레이크 스위치의 접촉 불량’으로 인해 시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에서 실시하는 리콜과 동일한 사유로 국내에서도 16만여대를 리콜한다.4일 현대기아차는 ▲브레이크 페달 스위치 작동 불량 및 제동등 점등 지연 및 불량(현대차 7차종, 기아차 6차종) ▲커튼 에어백 불량(현대차 1차종)에 해당되는 자사 차량 16만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리콜 대상 차종은 현대차 ▲구형 아반떼(2009년7월~20
현대·기아차가 미국서 창사 이래 초유의 대규모 리콜을 시행한다.3일 현대·기아자동차는 에어백과 브레이크등 스위치 결함문제로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 190만대를 리콜한다고 디트로이트 뉴스, AP통신 등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스위치 결함 관련 리콜 대상엔 2007~2011년 생산한 현대차 엑센트, 엘란트라, 제네시스쿠페, 싼타페, 투싼, 베라크루즈와 기아차
최근 오토캠핑족들이 주목하는 중고 캠핑카는 신차에 비해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각종 편의 사양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에 따르면, 그랜드스타렉스 5밴 중고차, 그랜드카니발 중고자동차 등 중고캠핑카들의 중고차 조회수 및 상담수가 지속해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싼타페, 스포티지, 렉스턴
현대차 '아반떼'가 미국 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최고의 차로 평가 받았다.미국 최고의 권위와 신뢰도를 인정받는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는 ‘2013년 차급별 최고의 차량(Top Picks)’으로 현대차의 ‘아반떼’를 소형 승용(Budget car) 부문에 선정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컨슈머리포트는 품질신뢰성, 성능, 안전
신모델이 대박나면 이전 모델의 중고차시세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러한 현상은 중고차시장에서 일종의 불문율처럼 여겨졌었지만, 최근 이러한 법칙이 흔들리고 있다.지난 2012년 4월에 출시된 현대차 싼타페 DM은 출시직후부터 SUV 판매량 1위를 지키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싼타페 CM의 중고차시세는 큰 변화없이 강세를 보이
지난 4월 출시된 싼타페DM의 잇단 차량 결함으로 운전자들의 불만이 빗발치고 있지만, 정작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측은 미온적으로 대응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불신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본지에 제보된 싼타페DM 관련 제보는 지난달부터 총 세 건에 달하고 있지만 현대차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 본사측, 영업소로 일처리 떠넘겨 … 소비자
자동차업계에 2013년형 모델이 올 상반기에만 업체마다 1, 2종이 출시됐으며, 총 200여 종의 신차가 쏟아졌다. .이 같은 신차 시장의 변화는 중고차 시장에도 크고 작은 영향을 끼치기 마련.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은 다가오는 2013년 신차 시장 분석을 통해 내년 중고차 시장의 전망을 예상해보았다.▲ 내년
현대자동차는 ‘싼타페’가 국토해양부 주관 ‘2012 올해의 안전한 차’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기아자동차‘K9’과 ‘프라이드’는 우수상과 경소형차 부문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현대차 싼타페는 정면충돌, 옵셋충돌, 측면충돌, 좌석안정 부문에서 각각 별 다섯 개를 획득하고, 기둥측면 충돌평가에서 가점 2점을 받아 종합등급 총점 56점 중
승용차가 충돌안전성에서는 우수하지만 보행자 보호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최근 출시되어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승용차 11차종을 대상으로 차와 차 충돌, 차와 보행자 충돌, 제동거리, 주행전복 등에 대한 안전도를 평가하고 항목별 평가결과와 충돌분야에 대한 종합등급을 발표했다.자동차 안전도평가에 대한 시험은 성능시험대행자로 지정되어
주유소에서 경유 차량에 휘발유를 넣어 엔진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는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어 특히 경유차를 모는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3년간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주유소 연료 혼유 사고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차종별로는 승용차량이 247건(60.5%)으로 가장 많았고, RV차량 142건(3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추진해온 품질경영의 성과가 높은 잔존가치로 돌아오고 있다. 현대차는 현지시간으로 26일 "미국 최고 권위의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사인 ALG(Automotive Lease Guide)社가 발표한 '2013 잔존가치상(2013 Residual Value Award)'에서 최초로 3개의 수상 차종을 배출하며 일반 브랜드 2위에 올
현대차가 추진해온 품질경영의 성과가 높은 잔존가치로 돌아오고 있다.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현지시간으로 26일(월), 미국 최고 권위의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사인 ALG (Automotive Lease Guide) 社가 발표한 ‘2013 잔존가치상(2013 Residual Value Award)’에서 최초로 3개의 수상 차종을 배출하며 일반 브랜드 2위에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중국형 신형 싼타페로 중국 고급 SUV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22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의 수출입상품 교역 전시관에서 열린 '2012 중국 광저우 국제 모터쇼(The 10th 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에 중국형 '신형 싼타페(현지명:추웬
◆ 차량 급발진 사고로 인한 한국내 소송 지난 2012년 5월 11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급발진 신고 접수 건수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급발진 관련 소송 또한 매년 늘고 있지만 소비자가 승소한 사건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는 통계입니다. 다만 지난 2007년 7월 법원은 벤츠 E클래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와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현대모비스(사장 전호석)가 국내 최초로 All-IP 기반의 ‘U+LTE Smartcar’ 서비스를 선보인다.U+LTE Smartcar는 LG유플러스가 구축한 안정적인 전국 LTE 커버리지를 바탕으로 차량안의 내비게이션에 LTE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기능을 무선으로 전송하여 차량내에서
#실제 사례 1 (2012년 9월5일 포털 게재글. 원문을 맞춤법에 의거해 기사체로 교정한 수정문임)"제 차는 트라제XG 2002년 4월식이고 번호는 '10고 47**'입니다. 2010년부터 외부 휠하우징 부근이 부식이 진행됐지만 자동차 외관에는 그다지 신경 안쓰는 터라, 그냥 타고 다니다가 2012년 5월경 하체에서 소음이 발생하여 리트프로 들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