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지난 27일 우리은행의 신용등급을 기존 A2 등급에서 A1으로 1단계상향하고, 등급 전망도 ‘상향조정 검토(Review for upgrade)’에서 ‘안정적(Stable)’으로 조정했다고 30일 밝혔다.무디스는 우리은행의 자산건전성과 자본적정성이 개선됐고, 이러한 개선이 지속가능하다고 판단해 신용등급을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손태승)은 25일 다문화학생 인재양성을 위해 ‘2018년 다문화 장학생’을 430명 선발하고 총 6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2018 다문화 장학생은 초‧중‧고‧대학생 다문화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학업장학생과, 예체능, 어학, 기술 등 특기나 재능 가진 다문화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특기장학생을
우리은행의 경영진들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과 주가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우리은행은 공시를 통해 손태승 은행장과 임원들이 자사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밝혔다. 손 은행장, 오정식 상임감사위원, 이동연 부행장, 이원덕 상무, 김종득 상무 등 임원진은 지난 5일 자사주 1만1,220주를 장내 매입했다.손 행장의 경우 앞서 지난 3월 두 차례에 걸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위비핀테크랩 3기’ 스타트업 5개 기업과 개인을 선발했다고 밝혔다.이번 3기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캐시멜로(해외상점 활용 환전서비스) ▲㈜소프트런치(실결제정보기반 매장 추천서비스) ▲㈜페이플(회원가입없는 중소 온라인 가맹점간편 계좌결제) 등 3개 초기 벤처기업과 ▲이종진(이커머스기반 배송특화 디지털보험 서비스) ▲이성호(빅데이
우리은행은 청년 일자리 확대와 우수인재 선점을 위해 ‘2018년 상반기 정규직 신입행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채용부문은 일반, 지역인재, IT, 디지털, 리스크/자금운용 등 총 6개 부문이며, 채용규모는 200명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학력, 연령, 성별 등에 제한은 없고, 지원
우리은행은 손태승 은행장이 일선 영업점을 방문해 ‘1일 지점장’으로 근무하며 현장 직원과 ‘소통 경영’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손태승 은행장은 19일 서울 송파구 일선 영업점을 방문하여 ‘1일 지점장’으로 현장 직원들과 함께 근무하며 ‘소통 경영’을 실시했다. 아침 일찍출근한 직원들과 다과 시간을 갖고 영업 현장의 의견을 듣고,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9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손태승 은행장이 7일 자사주 5천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취임후 첫 번째 자사주 매입으로 손태승 행장은 우리사주 22,831주를 포함하여 총 28,127주를 보유하게 됐다.이번 매입은 23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CEO로서 앞으로 경영성과에 대한 자신감을 주주들에게 알리기 위함이다.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경남 통영지역과 지난해 조선소 가동중단 등 지역 산업이 침체된 전북 군산지역의 서민, 소상공인 그리고 중소기업의 생활 안정과 경영난 완화를 위해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특별 금융지원 대상은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 성동조선 협력업체
우리은행은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서 ‘우리어린이집 새솔점 개원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태승 은행장, 박필준 노조위원장, 어린이, 학부모 등 30 여명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우리어린이집 새솔점은 분당구 서현동 우리은행 분당중앙금융센터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약 327제곱미터 면
32조 원에 이르는 서울시 금고 입찰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우리은행이 103년간 지켜온 서울시 금고 독점체재가 깨질지 금융권 안팎의 귀추가 주목된다.업계에 따르면 서울시가 내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예산과 기금관리를 맡길 금고 은행을 늦어도 오는 5월 확정할 예정이다.서울시 금고는 회계 구분 없이 단일 금고로 선정되며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
우리은행(행장 손태승)은 주택도시기금 간사수탁은행 재선정을 기념해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고객 감사 이벤트’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영업점,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을 통해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무선 청소기, 공기청정기, 백화점 상품권,
금융권 양대산맥 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와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 사이에 치열했던 ‘리딩뱅크’ 각축전이 KB금융의 승리로 돌아갔다.두 업체가 나란히 지난해 연간 순이익 ‘3조 클럽’에 입성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이 마저도 아쉽게 실패한 신한금융은 잃어버린 ‘리딩뱅크’ 왕좌를 되찾기 위해 올 한 해 성적에 사활을 걸 것으로 보인다.▶KB금융, 신한금융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손태승 은행장이 세계 최대 사모펀드인 운용사 중 하나인 칼라일그룹의 공동창업주인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공동회장을 만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공동회장은 1987년에 칼라일그룹을 공동창업했으며, 지미카터 정부 시절 국내 정책 부차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이달 24일까지 주가지수연동예금 ‘우리Champ복합예금 18년-1호’를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우리Champ복합예금 18년-1호’는 삼성전자 보통주, 코스피200지수 등 기초자산의 변동에 따라 이자율이 결정되는 예금이다. 만기 해지시 원금이 보장되고, 최고연 5.0%의 수익률과 최저 연 1.5%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단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이 정치권에서부터 불거진 난데없는 인공기 달력 논쟁과 대북 송금 유언비어 등 종북 논란에 곤혹스러워하고 있다.특히 인터넷상 날조된 허위사실 유포되기 시작하면서 기업 가치에 심각한 손상을 입을 수 있다고 판단한 우리은행 측은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하는 등 강경 대응도 불사한다는 방침이다.▶초등학생이 그린 미술작품이 안보불감증? 우리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4일 서울 회현동 본점 강당에서 창립 11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창립기념식에는 오랜 기간 동안 우리은행과 함께해 주신 고객과 15명의 역대은행장, 사외이사 그리고 손태승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직원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대한민국 금융의 뿌리깊은 나무’라는 컨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손태승 은행장이 신년사를 통해 2018년 경영목표로 내실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종합금융그룹 도약을 선언했다고 1일 밝혔다.손 행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2018년은 60년만에 돌아오는 황금개의 해”라며 “올해는 황금처럼 빛나는 새 역사를 창조해 나아갈 것을 믿는다”고 새해를 맞이한 소회를 밝혔다.또한, 지난해 어려운 환경에도 역대
우리은행이 손태승 행장 취임 이후 글로벌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동남아와 인도 현지 금융사 인수를 통해 영토 확장에 보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국내 금융사의 인도 금융사 인수는 우리은행이 최초다.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26일 현지 리테일 영업의 기반강화를 위해 우리웰스뱅크필리핀 바콜로드지점 등 동남아 지역에 7개 네트워크를 신설해 글로벌네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지속성장 및 내실경영을 위한 혁신적인 조직을 구축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3개 부문체제 하에서 전행 영업전략을 통합 추진하는 조직을 신설함과 동시에 외환사업 부문의 질적 성장과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및 브랜드전략 강화를 위해 담당 그룹을 격상하기로 했다.영업점의 예산과 평가를 담당하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22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은행 제51대 손태승 은행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손태승 신임 은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1899년 순수 민족자본으로 설립되어 118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은행의 은행장이 된 것에 무한한 영광과 함께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글로벌 일류은행으로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