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KT CS가 통화플랫폼앱 후후의 누적 다운로드 1000만 돌파를 기념해 재미있는 스팸 신고 정보를 16일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내용은 대출권유, 불법도박 등 스팸 유형별 신고 내용 및 업종별 전화번호에 대한 후후 이용자들의 공유정보이다. 서비스 초기에는 ‘스팸’,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기본적인 신고가 주를 이뤘지만,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작년 12월 한국씨티(Citi)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은행)의 개인정보 불법 유출로 인한 피해자들의 정신적 피해를 보상받기 위해, 피해자들이 일체의 비용 부담 없이 무료로 손해배상 공동소송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작년 12월 검찰의 불법 대부업자를 수사하면서 드러난 한국씨티(Citi)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은행)
[컨슈머치 = 미디어팀] 보다 더 간편하고 보안이 강화된 새로운 본인인증 방식의 등장으로, 비밀번호 일색인 간편결제 인증 방식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LG유플러스는 간편함과 보안성을 모두 갖춘 본인인증 방식 ‘디멘터 그래픽인증’의 연동 테스트를 마치고, 14일부터 간편결제서비스 ‘페이나우(Paynow)’에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래픽인증’은 매번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KTCS는 10월 8일 스팸차단앱 ‘후후’에 통화내용을 녹음하고 인명 별로 관리할 수 있는 ‘통화메모’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통화메모’는 통화를 녹음한 뒤 녹음파일을 문자처럼 통화이력과 함께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후후 설정에서 ‘통화 시 음성녹음 실행’을 활성화 시킨 후 통화 수∙발신 시 뜨는 ‘REC’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삼성카드는 국내 금융정보 보호 분야의 검증된 전문가인 성재모 상무를 CISO(정보보호 최고 책임자, 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로 신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성재모 상무는 앞으로 대내외 보안정책 수립, 고객정보보호 강화, IT보안 지원 등 IT 정보보안을 강화하는 한편, CISO로서 전사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대출사기나 할인 이벤트, 택배를 사칭한 보이스피싱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보이스피싱사기 피해금액은 886억원(1.3만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87.7%(건수기준 34.1%) 증가했다.특히 전통적인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이 586억원(5795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121.1% 급증(건수기준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추석명절을 앞두고 택배도착, 열차예매, 동창모임 등의 문자메세지를 가장한 스미싱 사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세지 등은 바로 삭제하는 것이 좋다.또한 인터넷 카페, 블로그 등을 통해 상품권이나 추석선물을 시가보다 매우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경우 인터넷 사기를 의심해야 한다.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최근 가짜 보증서를 발급해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신종 보이스피싱 금융사기가 발생했다며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고 19일 밝혔다.먼저 보이스피싱 사기단은 모 제2금융기관을 발신자로 해 대출지원을 안내하는 문자메세지를 보낸다. 이후 대출을 문의하는 피해자를 상대로 “신보 보증서 등 담보가 필요하니 신보에 연락해 보증 상담을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LG유플러스가 액티브X와 공인인증서 사용 중단 예고에 발맞춰 선보일 새로운 결제시스템 '페이나우 플러스'가 보안성 심의를 통과했다.LG유플러스는 1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LG유플러스의 간편결제 서비스가 국내 결제사업자 최초로 인증부터 결제까지의 전체 프로세스, 보안 및 안전성, 정보보호 통합심의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금융감독원은 전국은행연합회 등 11개 금융협회와 공동으로 금융사기(피싱·대출사기) 및 보험사기 방지를 주제로 한 동영상, 웹툰, 포스터를 공모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참가 희망자는 동영상, 웹툰, 포스터 등 응모작을 본 공모전 관련 전용페이지(http://www.fsscontest.co.kr)에 업로드 하면 된다. 대한민국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증권사의 한 직원이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의 현금 인출책을 붙잡아 화제다.18일 SK증권에 따르면, 서울시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범죄자를 붙잡은 문정민 SK증권 WM지원팀 차장에게 표창장을 수상했다.문정민 차장은 지난 15일 오후 12시 30분경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연결 대포통장)에 대한 자체 모니터링을 진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LG유플러스는 모바일 서비스 기업 캠프모바일과 함께 스팸, 보이스 피싱, 스미싱을 전화가 왔을 때 알려주는 ‘후스콜’ 서비스를 Uwa에 탑재한다고 16일 밝혔다.LG유플러스의 LTE 핵심서비스 ‘Uwa’는 통화 및 애플리케이션 이용 중 전화가 걸려왔을 때, 기본 전화 수신 화면으로 전환 없이 멀티태스킹으로 전화를 수신할 수 있는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우리은행은 스마트폰을 통해 금융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금융 애플리케이션(앱)인 ‘원터치알림’ 가입 고객수가 은행권 최초로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원터치알림’은 지난해 10월 오픈한 뒤 출시 열흘 만에 10만명, 올해 2월에는 100만명이 가입하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원터치알림은 ‘SMS 입출금내역 안내서비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소비자보호부와 영업부 직원 30여명이 27일 서대문 농협 본사 및 서대문역 인근에서 대대적인 대포통장 근절 및 보이스 피싱 피해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날 직원들은 통장(카드)을 양도한 명의인은 공동 불법행위자로서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부담할 수 있으며, 금융거래의 제한을 받을 수 있음을
#사례)소비자 김모 씨(30대, 여성)는 지난해 10월7일 금융범죄 수사 검사라고 사칭하는 자로부터 전화를 받고 알려준 인터넷사이트에 접속한 후 보안카드 번호 중 일부를 입력한후 그날 오후 5시30분경 보이스피싱임을 인지, 경찰에 신고하고 금융기관의 콜센터에 예금 지급정지를 요청했다.그러나 이미 누군가 소비자의 공인인증서를 재발급 받아 스마트폰뱅킹으로 소비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고객 정보 유출로 업무정지를 당한 카드사들이 17일부터 또다시 영업 재개에 들어간다.금융당국은 ‘제2의 카드 사태’를 막기 위해 카드사들의 정보통신(IT) 보안 및 관리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섰으나 여전히 카드 관련 각종 금융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까닭에 카드 소비자들은 불안한 눈으로 카드 재개를 바라보고 있다.16일 금융권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개인정보유출이 하루가 멀다하고 발생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7000여건의 공인인증서 유출을 확인하고 전략 폐기했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피싱, 파밍 사이트 모니터링 중 악성코드로 수집된 공인인증서 유출 목록 6900건을 발견해 금융결제원 등 5개 인증기관에 통보하고 전량 폐기했다.K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금융소비자연맹은 어르신들을 상대로 하는 금융사기가 늘어나고 있어, 어르신들의 금융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금융사기의 유형 및 피해예방법 등을 알리기 위해 서울시와 함께 “어르신 금융사기 예방교육 및 상담”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우리나라는 2013년 65세 이상 연령인구가 613만 7000명으로 전체 12.2%를 차지하고 있고 어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외환은행이 기존의 스마트폰 뱅킹을 전면적으로 개편해 29일부터 새로운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인 ‘외환 스마트뱅크’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외환 스마트뱅크’는 기존에 여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설치해야 이용 가능한 각종 금융거래와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해 이용고객의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이번에 통합되는 기존의 앱은 ‘외
[컨슈머치 = 최봉석 기자] 외환은행은 기존의 스마트폰 뱅킹을 전면적으로 개편해 지난 29일부터 새로운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인 ‘외환 스마트뱅크’를 제공하기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외환 스마트뱅크’는 그 동안 여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설치해야 이용 가능한 각종 금융거래와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해 이용고객의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이번에 통합되는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