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한가위 황금연휴를 맞아 이벤트 적금상품에 가입하는 손님들에게 황금열쇠,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등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황금연휴! 대박찬스’ 이벤트를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이벤트 적금상품에 가입한 손님 중 추첨을 통해 총 123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진국)는 UBS AG가 보유하고 있는 하나UBS자산운용의 지분 전량을 인수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UBS AG와 하나금융투자는 하나UBS자산운용에 대해 51:49의 지분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금번 지분 인수 합의로 하나금융투자는 하나UBS자산운용에 대한 경영권을 확보하게 됐다.하나금융투자는 주주간 계약 체결 10년째인 올해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지난 8월 24일부터 약 1주일간 ‘제9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 대학생 60명과 직원들이 함께 캄보디아 현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SMART 홍보대사 학생들은 캄보디아의 작은 시골마을 썸므라옹까에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컴퓨터 및 인터넷 교육시설 「Hana Happy Class」를 설치하고 현지 아이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2017년 2분기 5,389억원을 포함한 상반기 누적 연결당기순이익 1조 310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5%(2,410억원) 증가한 수치로, 2012년 상반기 이후 반기 기준 사상 최대의 실적이다. 특히, 1분기 중 조선업 구조조정 관련 대규모 일회성 충당금(3,502억원) 적립에도 불구하고 통합시너지
하나카드(대표이사 정수진)는 4차 산업 경쟁력 향상 및 향후 디지털 원주민(Digital Native) 세대에 부응하기 위해 ‘DT HanaCard’(Digital Transformation HanaCard,이하 ‘DT HanaCard’) 전략을 발표했다.지난 3일 분기 조회사를 통해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은 “4차 산업혁명의 능동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모든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은행 거래를 시작할 수 있도록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업그레이드로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하나멤버스’ 앱 및 은행 스마트폰 앱 ‘1Q bank’를 통한 비대면 계좌개설이 단 5분 이내에 가능하게 됐다.각종 동의절차 간소화 및 개인사업자로의 이용대상 확대, 가입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20 일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하나금융타운 1 단계 조성 사업인 그룹 통합데이터센터 준공식을 갖고 글로벌 일류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 청라 시대 」 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하나금융그룹의 통합데이터센터는 그룹 내 전 관계사의 모든 인적 · 물적 IT 인프라 및 기술을 한 곳에 집약해 통합한 국내 금융권 첫 사례로 , 기
하나카드가 간호사를 위한 영화 시사회를 진행했다.하나카드(대표이사 정수진)는 간호사를 위한 복지지원의 일환으로 ‘대한간호협회 하나멤버스 1Q카드 리빙(RN카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 시사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하나카드와 대한간호협회는 ‘대한간호협회 하나멤버스 1Q카드 리빙’(RN카드)을 사용하는 간호사를 위해 지난 4월말 영화 ‘서서평, 천천히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2017년 1분기에 4,921억 원의 연결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4,017억 원 대비 444.5% 증가한 것이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12.4%(542억 원) 증가했다.특히 1분기에는 조선업 구조조정 관련 추가충당금 3,502억 원 적립 등 일회성 요인의 발생에도 불구하고 2012년 1분기 이후 최대 수준의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3일 아침 행내 방송을 통해 발표한 2분기 조회사에서 향후 경영방향을 제시하며 각 지역별 영업본부의 자율경영을 추진해 조직과 영업문화를 혁신하겠다고 밝혔다.함 행장은 이 날 조회사에서 기존의 획일적이고 수동적인 영업방식에서 벗어난 ‘판’을 바꾸는 영업문화의 혁신 방안으로 각 지역의 영업본부장에게 ‘지역 소(小)사장’의 역할을 부여키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하나멤버스 아이디어 공모전인 ‘내가 만드는 하나멤버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하나멤버스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크라우드소싱’ 기반으로 진행 된다는 점에서 기존 공모전과는 차별점을 두고 있다. 크라우드소싱은 대중(Crowd)과 외부자원활용(Outsourcing)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단순한 아이디어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열린 도서관'을 통해 그룹의 신선장 DNA를 전파 중이다.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서울 중구 하나금융지주 1층에 위치한 ‘열린 도서관’이 그룹 CEO와 임직원 상·하간 자유로운 의사소통 채널 및 그룹 신성장 동력의 공유 및 확산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열린 도서관’은 직원들이 다 읽은 책을 기증·교환함으로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엄홍길 휴먼재단(이사장 이재후)과 함께 네팔 ‘마칼루’에 「하나금융그룹 & 엄홍길 휴먼스쿨」을 건립하고 23일(현지시간)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 날 준공식을 가진 「마칼루 하나금융그룹 & 엄홍길 휴먼스쿨」은 산악인 엄홍길 대장의 세계 최초 히말라야 8,000m 16좌 등정을 기념해 엄홍길 휴먼재단이 2009년부터 추진해 온
함영주 행장이 앞으로 2년 더 KEB하나은행의 사령탑을 맡게 됐다.KEB하나은행은 21일 은행 임원후보추천 위원회(이하 임추위)를 통해 함영주 은행장을 2년 임기 은행장 단독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함 은행장은 2015년 9월 KEB하나은행 초대 통합은행장으로 취임 후 ▲ 탁월한 경영성과 ▲ 성공적인 전산통합, 노조통합, 교차발령 등 물리적·화
최근 금융권에서 가장 성공적인 합병 사례 꼽히는 옛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 시너지 효과가 ‘KEB하나은행’ 출범 1년 반 만에 본격적으로 결실을 맺고 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지난해 연간 연결당기순이익 1조 3,451억 원을 시현했다. 이는 전년 대비 47.9%(4,354억 원) 증가한 수치로 지난 2012년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북한출신 청년의 취업 및 안정적인 대한민국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제2기 탈북청년 취업준비 멘토링」을 전개한다고 밝혔다.남북하나재단과 공동 주최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하는 탈북청년 취업준비 멘토링 프로그램은 하나금융그룹의 임원들이 직접 멘토가 되어 북한출신 청년들이 남한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2016년 4분기 1,050억원을 포함한 2016년 연간 연결당기순이익 1조 3,451억원을 시현했다고 24일 밝혔다.이는 2012년 이후 최고의 연간 실적으로 연간 기준 전년 대비 47.9%(4,354억원) 증가한 수치이며, 2016년도 성공적인 은행 전산통합 이후 통합 시너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발휘되면서 거둔 성과다.특히 4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과 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 배현기)는 26일 각각 이사회를 개최, 영업 양수도에 관한 안건을 의결하고 통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로써 그동안 하나금융그룹 내 관계사였던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KEB하나은행으로 이전하여 향후에는 은행 내 독립 본부 형태로 운영될 계획이다.이번 통합을 계기로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KEB하나은행이 가지고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통한 행복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50억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28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 강당에서 진행된 「희망 2017 나눔캠페인」에서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써달라고 50억원을
SK그룹이 대규모 조직 개편설에 휩싸였다.최근 열린 SK그룹 최고경영자 회의에서 최태원 회장은 계열사 CEO들에게 혁신과 변화를 강조하면서, 중간지주회사 도입 등 지배구조 개편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중간지주회사란 기존 지주회사의 지배를 받으면서 다른 사업자회사를 자회사로 거느리는 지주사를 뜻하는데 이를 통해 향후 사업 효율성 제고, 기업 인수합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