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 이하 르노삼성차)가 QM3 태블릿 내비게이션인 ‘T2C(Tablet to Car)’에서 팟캐스트를 실시간으로 청취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르노삼성차는 오디오 콘텐츠 포털 업체인 팟빵과 콘텐츠 제휴를 맺고 QM3의 T2C에서 팟빵의 오디오 콘텐츠인 팟캐스트를 실시간으로 청취할 수 있는 서비스를 1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BMW코리아(대표 김효준, 이하 BMW)가 13일 서초 전시장에서 완전히 새로워진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를 공개하고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BMW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는 지난 2010년 5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로 첫 선을 보인 이후,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쿠페 형태의 외관 디자인,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 뛰어난 공간 활용성
BMW그룹은 2017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BMW X7 i퍼포먼스(iPerformance) 콘셉트를 세계 최초 공개한다.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는 BMW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결합된 BMW eDrive 기술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탁월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며,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된 6인승 SUV다.외관은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가 완성도 높은 디자인에 고급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NEW QM3를 출시한다.NEW QM3는 유럽, 남아프리카, 아시아 등지에서 출시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르노 캡처(CAPTUR)의 국내 명칭으로, 지난해 유럽에서만 21만5,679대를 판매하며 유럽 소형SUV
제네시스G70에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I가 탑재된다.24일 현대∙기아자동차는 카카오의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I(아이)’의 음성인식을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9월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G70에 처음 적용한다고 밝혔다.국내 자동차 업체 중 폰-커넥티비티가 아닌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내 '서버
현대자동차의 첫 글로벌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코나’가 드디어 국내에 본격적으로 시판된다.현대자동차는(www.hyundai.com) 코나의 연비를 비롯해 상세 사양과 가격을 확정하고 27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지난 13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진행하며 베일을 벗은 코나는 1
KT(회장 황창규)는 서울시 종로구 KT광화문사옥 East에서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와 자율주행 기술교류를 위한 R&D 포럼(Connected Car Infotainment & Infotelligence Forum, 이하 “C2I”) 발족식과 함께 ‘KT-연세대학교 간 자율주행 분야 R&D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올해 여름 출시를 앞둔 현대차의 첫 글로벌 소형 SUV가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현대자동차(www.hyundai.com)는 올해 여름 출시를 앞둔 글로벌 소형 SUV ‘코나(KONA)’의 차량 전면부 티저 이미지를 28일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차명 공개 당시 일부만 노출됐던 전면부를 전체적으로 보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강승원)는 14일부터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QX60의 2017년형 모델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2017년형 QX60은 기존 모델 대비 편의성을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 먼저, 인피니티 인터치 인포테인먼트(INFINITI In-touch Infortainment) 시스템을 탑재했다. 향상된 그래픽의 디스플레이 스
삼성전자가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7 (Mobile World Congress 2017)'에서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서비스∙솔루션, 차세대 통신 기술 등을 선보인다.삼성전자는 이번 MWC에서 프리미엄 태블릿 3종 (갤럭시 탭 S3, 갤럭시북 2종)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태블릿 시장을 본격
쉐보레(Chevrolet)는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EREV: Extended Range Electric Vehicle) 볼트(Volt)의 일반 고객 대상 판매를 2월 1일부터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시작한다.쉐보레는 지난 해부터 카쉐어링 업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볼트(Volt)의 앞선 성능과 기술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왔고, 올해 일반 고객으로
LG전자가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LG전자가 지난 4분기 매출 14조7,777억원, 영업적자 352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비 1.5% 증가한 수치다.지난 4분기 실적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H&A사업부의 경우 매출 4조433억원, 영업이익 1,501억원을 기록했다. 트윈워시, 디오스 얼음정수기 냉장고 등 주력 제품의 국내 판매가 늘며 전년
삼성전자가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한다. 삼성전자가 독일 자동차 업체 아우디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엑시노스 프로세서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엑시노스 프로세서는 다중 OS와 다중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차량 내부에 설치된 디스플레이를 최대 4개까지 동시 구동할 수 있다.이에 따라 자동차 업체는 삼성전자 엑시노스 프로세서를 인포테인먼트 시
모바일 앱을 통해서 디지털화된 모빌리티의 미래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3일 폭스바겐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에서 디지털화된 모빌리티의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폭스바겐 앱’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CES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해당 앱 상에서 폭스바겐 유저-ID를 통해 폭스바겐 에코시스템에 연결해볼 수 있다. 인
▶美 트럼프 당선…관세 후폭풍 우려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자동차업계가 긴장하고 있다.보호무역을 기조로 자국 산업을 보호하려는 성향이 강한 트럼프는 업계에 큰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국내 산업 전반으로 보면 한·미 FTA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멕시코 등 현지 생산이 대부분인 자동차업계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이
LG전자가 2017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실시했다.LG전자가 1일 이사회를 개최, 2017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우선 LG전자는 1인 CEO(최고경영책임자) 체제로 전환, H&A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던 조성진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해 CEO를 맡는다.조준호 MC사업본부장, 이우종 VC사업본부장, 권봉석 HE사업본부장, 최상규 한국영업본부장은
삼성전자가 미국 전장기업 ‘하만’을 인수, 전장 및 오디오 사업 강화에 나섰다.15일 삼성전자는 미국 전장전문기업 '하만(Harman)'을 국내 기업의 해외 기업 M&A 사상 최대 규모인 9조3,000억 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삼성전자가 역대 최고액을 들여 사들인 하만은 1956년 설립돼 1995년 독일 베커(Becker)를 인수하면서부터 전장부품 사업
삼성전자가 미국 전장전문기업 ‘하만’을 인수, 전장 및 오디오 사업 강화에 나섰다.삼성전자는 14일 이사회에서 커넥티드카와 오디오 분야 전문기업 ‘하만(Harman)’ 인수를 의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인수 가격은 주당 112달러, 인수 총액은 80억달러로 국내기업의 해외기업 M&A 사상 최대 규모다.삼성전자는 이번 하만 인수를 통해 연평균 9%의 고속 성장
삼성전자가 외국 자동차 부품 회사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4일 주요 외신 및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피아트크라이슬러의 자회사 마그네티 마렐리를 30억 달러(약 3조 원)에 인수 추진 중이다. 마그네티 마렐리는 1919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전문 회사로,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두고 있다.1967년 피아트 그룹에 인수됐으며, 세계 자동차 부
LG전자가 201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LG전자가 지난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4조29억 원, 영업이익 5,846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매출액은 생활가전 판매 호조 영향으로 전년비 0.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생활가전 및 TV 부문 수익성이 개선되며 전년비 139.5% 증가했다.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