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제네시스는 지능형 안전기술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신규 사양을 탑재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2019년형 G80’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제네시스는 먼저 안전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첨단 지능형 안전기술인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GENESIS ACTIVE SAFETY CONTROL)’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이를 통해 기존 모델 대비 ▲고속도로 주행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top&Go 포함) ▲차로 이탈방지 보조 ▲전방 충돌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진동경고 스티어링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되는 '제4차 동방경제포럼(Eastern Economic Forum)'에 제네시스 브랜드의 중형 럭셔리 세단 G80 160대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동방경제포럼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정치, 경제 협력을 통한 극동지역 개발을 목적으로 지난 2015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창설했으며, 매년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된다.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포럼에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해 한중일 등 50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우수상 두 개를 한꺼번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제네시스 브랜드는 '제네시스 강남'과 '제네시스 사운드'가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이하 레드닷 디자인상) 커뮤니케이션 부문의 리테일 디자인과 사운드 디자인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리테일 디자인 분야 최우수상을 받은 '제네시스 강남'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전 모델을 깊이있게 체험할 수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국내 세단 시장에서 수입차의 상승세가 무섭다.우리나라 수입차 판매 1, 2위를 다투는 메르세데스 벤츠(이하 벤츠)와 BMW가 국산 자동차 업체인 르노삼성자동차와 한국지엠의 판매량을 앞지르는 등 전체적으로 수입차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그 가운데서도 수입 세단 차량이 도드라진다. 특히 벤츠와 BMW의 대표 세단이라 할 수 있는 E클래스와 5시리즈가 실적을 주도하고 있다.각각의 상반기 누적 판매량은 E클래스 2만58대, 5시리즈 1만6,429대 인 것으로 집계됐다.E클래스와 5시리즈는 중형차량으로 비슷한 가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전 세계 마블 팬들을 열광시킬 아이언맨 SUV가 내년 초 출시된다.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이원희‧하언태, 이하 현대차)는 1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8 코믹콘 개막식에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협업해 개발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마블 캐릭터를 적용한 전세계 최초의 양산모델로서 마블과 현대차 디자이너의 공동협업을 통해 영화 ‘아이언맨’에 등장하는 아이언맨 수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정부는 18일 내수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승용차 등에 붙는 개별소비세(개소세)를 오는 19일부터 연말까지 한정적으로 인하하기로 했다.인하 대상은 경차를 제외한 ▲승용차 ▲이륜차 ▲캠핑용 자동차 등이며 세율은 5%에서 3.5%로 1.5% 경감된다.이번 개별소비세 인하는 소비심리 위축에 대응하고 하반기 내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앞서 2015년 8월 말부터 2016년 6월까지 승용차 개별소비세를 3.5%로 낮춘 바 있다.이번 정책을 통해 2,000만 원 상당의 승용차의 경우 출고가격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럭셔리 브랜드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네시스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제네시스 전용 리스 프로그램이 출시됐다.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은 현대차 제네시스 전용 리스 프로그램 ‘와이즈 플랜’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와이즈 플랜’은 제네시스 구입 비용이 부담되는 고객을 위해 월 납입금을 대폭 낮춘 게 특징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하면 제네시스 브랜드인 EQ900, G80, G70 차량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예를 들어 제네시스 G70 2.0T 어드밴스드(차량가 3,750만원)를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글로벌 악재 돌출로 국내 자동차 산업 미래에 암울한 그림자가 드리운 가운데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도 파업을 강행할 것으로 예상돼 논란이다.지난 2일 현대차 노조는 파업 돌입 여부 투표를 진행했다. 전체 노조원들 중 88.82%에 해당하는 4만4,782명이 투표에 참석했으며, 투표 참여 인원 중 65.62%인 3만3,084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투표 참여 인원 중 과반수가 찬성함에 따라 현대차 노조는 언제든 파업을 강행할 수 있다.이미 올해 초 2017년 임단협과 연계한 파업을 진행했고, 지난 5월에도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이원희‧하언태, 이하 현대차)는 지난 6월 국내 5만9,494대, 해외 35만4,728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총 41만4,222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8% 감소, 해외 판매는 19.4% 증가한 수치다.현대차의 6월 판매는 근무
제네시스가 미국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기술력을 입증했다.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발표한 ‘2018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일반브랜드를 포함한 전체 31개 브랜드 중 1위, 13개 프리미엄 브랜드 가운데 1위(68점)
제네시스 브랜드가 7일 ‘2018 부산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에서 전기차 기반 콘셉트카 ‘에센시아 콘셉트(Essentia Concept)’를 아시아 지역에 최초로 공개했다.이날 행사에는 제네시스사업부장인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부사장과 디자인 담당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이 직접 ‘에센시아 콘셉트’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제네시스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소개했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이원희·하언태, 이하 현대차)의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약 3만1,000명의 갤러리가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이태희(OK저축은행)는 최종 합계 281파를
제네시스가 글로벌 럭셔리 산업의 오피니언 리더 앞에 EQ900과 G80을 선보인다.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 ‘파티오 다 갈레(Patio Da Gale)’에서 열리는 ‘2018 컨데 나스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컨퍼런스(2018 Condé Nast International Luxury Conference)’에 제네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 이하 현대차그룹)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18 iF 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본상 9개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기아차 브랜드체험관인 ‘BEAT360’이 실내건축(Interior Architecture)과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등 2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는 고급 대형 세단 ‘G80’의 디젤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현대차 관계자는 G80 디젤 모델의 특징으로 ▲높은 수준의 연료 효율성 ▲강화된 유로6 배기 규제 충족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 등을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G80 디젤 모델에 탑재된 파워트레인은
제네시스 브랜드(사업부장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이하 제네시스)가 오는 6일 첫 독립형 전용 전시관인 ‘제네시스 강남’(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소재)을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제네시스 강남’은 제네시스 최초의 독립형 전용 전시 공간으로 ‘EQ900’, ‘G80’, ‘G70’ 등 제네시스 전 차종 다양한 컬러의 모델을 직접 보고 주행해볼 수 있는 상품 체험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윤갑한‧이원희, 이하 현대차)는 지난해 12월 국내 5만3,361대, 해외 35만3,310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지난해보다 16.6% 감소한 40만6,671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6.1%, 해외 판매는 15.0% 감소한 수치다.현대자동차의 12월 판매는 노조 파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가 내년에 차량 판매를 재개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다. 수입차 BIG4로 불리던 아우디‧폭스바겐의 시장 복귀 소식에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이 긴장하고 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내년 1분기 중 준중형 소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구안’, 4도어 쿠페 스타일 ‘아테온’, 중형 세단 ‘파사트 GT’ 등으로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 6개 차종이 미국 디자인상을 수상했다.19일 현대차그룹은 제네시스·현대·기아차는 G80스포츠·콘셉트카 GV80·쏘나타 뉴 라이즈·스팅어·니로·리오 총 6개 차종이 미국의 유력한 디자인상인 ‘2017 굿디자인 어워드(2017 Good Design Award)’에서 운송 디자인(transportation design) 자동차 부문
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 이하 현대기아차)의 ‘람다 3.3 T-GDi 엔진’이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됐다.현대기아차는 14일(현지시간) 기아차 ‘스팅어’에 탑재된 람다 3.3 T-GDi 엔진이 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가 선정하는 ‘2018년 10대 엔진’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현대기아차는 이번 수상을 통해 2009년부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