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전남 무안군과 지난 6일 ‘오룡에듀포레 푸르지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단지는 오룡피에프브이(주)가 사업을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단지 내 설치 예정인 국공립어린이집의 분양 개시 이후 설치 조건에 대해서는 무안군과 협의하고 입주예정자 동의 절차 등을 거쳐 20년간 무상임대 조건으로 무안군이 운영하는 형식으로 지어진다.아파트 단지 내에 국공립어린이집이 설치되면 영유아 자녀를 둔 입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육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육에 대한 부담이 큰 3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추가 입주자 청약신청이 진행 중이다.청약은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청약기간 외 청약은 불가하다.추가 입주자모집공고일인 3일 현재 만 19세 이상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하는 자는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인 1건으로 제한되며 중복 청약시 무효 처리된다.청약 대상은 △39㎡ 12가구 △43㎡ 17가구 △59㎡ 5가구 △84㎡ 8가구 등 총 42가구다.‘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의 모든 부적격 판정자의 경우 잔여세대 추가 모집에 신청 및 계약이 불가하며, 계약 이후에
대우건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이달 분양 예정인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오프라인 모델하우스는 입주자 모집 공고일로부터 청약 당첨자 발표일까지는 운영하지 않고, 청약 당첨자 발표일 이후 당첨자를 대상으로만 운영한다.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모델하우스는 수만 명이 몰리는 곳인 만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취약하다는 판단에 오프라인이 아닌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며 “수원시와도 협력해 아파트 분양기간 동안 바이러스 전염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대우건설(대표 김형)이 31일 공시를 통해 2019년 연간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연결기준)를 발표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신규 수주 10조6391억 원, 매출 8조6519억 원, 영업이익 3641억 원, 당기순이익 2012억 원의 누계 실적을 기록했다.■ 2019년 연간 신규 수주 100% 달성대우건설은 2019년 연간 10조6391억 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하며 올해 목표인 10조5600억 원을 100% 달성하는 성과를 기록했다.이는 전년 동기(9조6826억 원) 대비 9.9% 증가한 수치이다.대우건설은 현재 32조8827억 원의
HDC현대산업개발은 2020년 2만175세대를 공급하며 주택사업에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선보일 예정이다.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 19개 단지, 2만175세대를 공급한다. 이는 지난해(8개 단지, 6390세대) 대비 3배 이상 대폭 늘어난 것이며 서울과 수도권, 부산, 청주 등 전국의 주요거점 도시 등에서 IPARK를 만나 볼 수 있다.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재생사업 물량이 1만327세대로 전체물량의 51%를 차지하며 HDC현대산업개발의 강점인 자체사업 물량도 20%를 상회한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3일
경기도 수원에 대우건설-SK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2월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공급을 앞두고 있다.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209-14 일원에 들어서는 매교역 푸르지오 SK뷰는 인근 최대 규모인 3603가구로 조성된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52개동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별로 ▲59㎡A 234가구, ▲59㎡B 114가구, ▲59㎡C 35가구, ▲74㎡A 188가구, ▲74㎡B 383가구, ▲84㎡ 710가구, ▲99㎡ 105가구, ▲110㎡ 26가구 등 총 1795가구가 일반분양 된다.단지가 들어서는 매교역 일대는 2030
대우건설의 주택상품 브랜드 푸르지오가 올해 아파트 2만8638가구, 주상복합 1732가구, 오피스텔 3630실 등 총 3만4000가구를 전국에 공급하며 주택 명가의 위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지역별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2만4016가구, 지방에 9984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특히 조합물량이 받쳐주는 도시정비사업 물량이 지난해 6334가구에서 올해 1만6397가구로 대폭 증가했으며, 인천 루원시티와 하남 감일지구 등 자체사업으로 2153가구를, 인천 한들구역과 세운지구 등 민간도급사업을 통해 1만5450가구를 분양하며 안
대우건설(사장 김형)은 지난 8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우건설 신입사원 130명은 대우건설 퇴직임원모임인 ‘우건회’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후원한 연탄 5400장을 광명시 소하동 일대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8가구에 직접 배달했다.대우건설은 2011년부터 매년 서울 중계동 104마을, 상계동 양지마을, 광명 소화동 등지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이밖에도 대우건설은 건설회사라는 특성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2018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6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주안동 1452-2번지 일원)을 통해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의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공식적인 분양을 시작한다.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함께 선보이는 브랜드 대단지인데다, 기존 구도심의 인프라를 갖춰 지역 실수요자 중심으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동, 전용면적 39~93㎡ 총 2958세대(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915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손을 잡고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교동 155-41 일대(팔달6구역 주택재개발)에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을 12월 분양 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수원 115-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팔달6구역)으로 들어서는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15층 33개 동 2586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며 이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39~98㎡ 155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39㎡ 39가구 △43㎡ 188가구 △49㎡ 114가구 △59㎡ 513가구 △74㎡ 232가구 △84㎡ 460가
대우건설은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이번 개편에서 대우건설은 기존 해외영업을 담당하는 글로벌마케팅실에 국내 공공영업 업무를 포함시켜 CEO 직속으로 배치하고, 기존 경영기획본부를 경영지원실로 재편해 CEO 직속으로 배치했다.또한 대우건설은 인사관리지원본부를 CFO 산하로 이관 배치하며 관리조직을 통합적으로 운영해 유기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각 본부 부서들의 통합/분리/신설을 통해 조직구조의 효율성을 제고했다.이 외에도 사업본부에는 각각 품질안전팀을 신설해 안전과 품질 관리 능력을 강화시키고, 특히 안전에 대해서는 사
대우건설(대표 김형)이 3분기 잠정 실적(연결 기준)을 공시했다.대우건설은 3분기까지 신규 수주 7조4226억 원, 매출 6조3426억 원, 영업이익 3193억 원, 당기순이익 1795억 원의 누계 실적을 기록했다.대우건설은 3분기까지 7조4226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하며 올해 목표인 10조5600억 원의 70%에 이르는 성과를 달성했다.전년 동기(6조7061억 원) 대비 10.7% 증가한 수치로 대우건설은 현재 32조5531억 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해 연간매출 대비 4년치 일감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말 30조4135억 원
대우건설이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1180번지 일원에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를 분양중이다.‘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는 지하 3층 ~ 지상 49층 아파트 4개동, 846세대, 레지던스형 호텔 및 일반 호텔 1개동 263실, 판매시설 112호실로 구성돼 있다.동삼하리 복합지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단지로,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115㎡로 구성돼 있으며, 99%에 해당하는 839가구가 84㎡으로 구성돼 있다. 판매시설은 지상 1~2층 및 호텔동 20층에 위치했으며 일부 호실의 경우 테라스도 갖췄다.단지가 들어서는 영도구는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대우건설(대표 김형)이 글로벌 건설사들의 카르텔을 깨고 대한민국 건설사 역사에 한 획을 그으면서, 향후 향상된 실적과 더 높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대우건설은 지난 11일 나이지리아 LNG Train 7에 대한 EPC 원청 우선협상 대상자 지위를 인정받는 낙찰의향서(Letter of Intent)를 접수했다.일부 글로벌 건설사들이 독식해온 LNG 액화 플랜트 시장에서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원청사 지위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나이지리아 LNG Train 7은 연산 800만 톤 규모의 L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대우건설(대표 김형)이 지난 4일 서울 노원구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대우건설 인사경영지원본부‧경영기획본부 직원은 동광모자원을 찾아 도배, 장판 및 싱크대 교체, 단열 작업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나섰다.모자원은 자녀가 최소 2명인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주택을 최대 3년 무상임대해 생활안정‧자립기반 조성을 돕는 시설이다.대우건설은 건설회사라는 특성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있다.대우건설은 지난해부터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함께 주택보수와 시설물 설치 등 재능기부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대우건설이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345-1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8층, 10개동, 34~114㎡ 총 832가구 규모이다. 이중 49~75㎡ 320가구가 일반분양되며, 평균 분양가는 2500만 원대다.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무악재역 3번출구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광화문역까지 15분 내에 갈 수 있다.통일로를 통해 광화문, 시청, 종로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고 홍은사거리에서 내부순환도로를 타면 강북강변, 올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사당3구역을 재건축하는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가 분양한다.대우건설(대표 김형)은 오는 23일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42번지 일원에 사당3구역을 재건축해 짓는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할 예정이다.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은 지하 3층 ~ 지상 15층, 아파트 11개동 총 514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153세대며, 전용면적 기준 △41㎡ 1세대 △51㎡ 48세대 △59㎡ 68세대 △84㎡ 36세대로 모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지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대우건설이(대표 김형) 26일 개관한 ‘과천 푸르지오 써밋’ 견본주택에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강남구 대치동 써밋갤러리에서 문을 연 ‘과천 푸르지오 써밋’ 견본주택에는 3일간 1만5000여 소비자가 방문했다.과천시 중앙동 37번지 일원에 위치한 ‘과천 푸르지오 써밋’은 과천주공1단지를 재건축해 짓는 아파트로 지하 3층 ~ 지상 28층, 아파트 32개동 총 1571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506세대가 일반공급된다.분양가는 3.3㎡ 당 평균 3998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전용면적 기준 59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대우건설은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1180번지 일원에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3층 ~ 지상 49층 아파트 4개동, 846세대, 레지던스형 호텔 및 일반 호텔 1개동 263실, 판매시설 112호실로 구성됐다.단지가 들어서는 영도구 일대는 규제를 비껴간 비조정 대상지역에 위치해 입주자 선정 후 12개월이 지나면 전매를 할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 및 대출 보증, 양도소득세 등에서도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다.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수산개발원, 국립해양조사원 등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새 아파트로 입주한 다는 생각에 들 뜬 K씨. 그러나 자신도 모르게 입주할 집이 샘플 세대가 되면서 집은 엉망이 됐다. 다음은 K씨의 실제 사례다.#A 건설회사가 동의도 없이 회사 마음대로 샘플 세대 몇 집을 정해 오픈했고 그 가운데 저희 집도 포함돼 있었습니다.이미 샘플 세대가 된 집들은 중고가 돼버렸습니다.이에 항의하자 당시 회사 측은 모든 부분에 대해 다시 공사한다고 했는데 지켜본 결과 아니었습니다.저희 집은 마루와 벽지 오염이 심해 건설사에 계속 보수를 주장했고 그 덕에 도배, 마루는 새로 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