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그룹 임성기 회장이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영업사원 교육장에 참석해 ‘제약강국을 위한 한미 혁신경영’의 전사적 노력을 당부했다. ‘제약강국을 위한 한미 혁신경영’은 한미약품의 2018년 경영 슬로건이다.임 회장은 작년 한해 ‘신뢰경영’을 위한 전사적 노력에 힘써 준 전 임직원에게 감사함을 표한 뒤, 2018년 새해 비전과 제약강국을 위한 ‘혁신 DN
현대건설이 2018년 1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 2차’를 분양한다.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4개동, 총 679세대(아파트/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4㎡ 443세대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140실), △42㎡(96실)의 236실과 판매시설로 구성된다.
한미약품은 세계 첫 고혈압·고지혈증 3제 복합 치료제 ‘아모잘탄큐’의 3상 임상 결과가 지난 11월 14일 국제학술지(Clinical Therapeutics)에 등재됐다고 21일 밝혔다.아모잘탄큐는 CCB 계열 고혈압치료 성분인 Amlodipine camsylate와 ARB 계열 고혈압 치료 성분인 Losartan K, 고지혈증 치료 성분인 Rosuvast
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은 연결회계 기준으로 2017년 2분기 매출 2,228억 원과 영업이익 215억 원을 달성했다고 27일 잠정 공시했다.한미약품은 작년 계약변경에 따른 사노피 기술료 감소분을 제외할 경우,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등 모든 부문의 경영지표가 대폭 개선됐다고 설명했다.실제로 사노피 수익을 제외한 2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4.5% 성장
한미정밀화학(대표 장영길)이 산업재해 예방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의 산업포장을 받았다. 한미정밀화학은 원료의약품 전문 회사로, 한미약품그룹의 계열사이다.시상식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했다. 한미정밀화학은 2004년부터 무재해
유산균과 두유가 만났다.한미약품 계열사인 한미메디케어(대표이사 임종훈)는 사균체인 5000억마리 유산균배양분말(이하 유산균)을 함유한 ‘전두유 5000’(사진)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두유 5000은 국산콩 100%를 짜지 않고 통째로 갈아 만든 두유에 유산균을 넣은 제품이다. 분말화한 유산균은 열과 위산의 영향
최근 일과 가정의 양립, 여성들의 사회 활동을 장려하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하는 기업들이 많아졌다.문재인 대통령도 최근 여성계와 5대 핵심 여성정책 과제 실천에 대해 서약하는 등 여성 인재들의 사회 활동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특히 이번 정부는 요직에 여성 인사들을 적극 발탁하며, 이른바 '유리천장' 허물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모습
한미약품이 R&D(연구개발)부문에 집중 투자함에 따라 새정부가 추진하는 ‘4차 산업혁명’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29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바이오의약품 임상약 공급 및 상용화를 위한 경기도 평택플랜트의 상시 고용 인력(정규직)이 최근 3년 사이 9배 이상 증가했다.한미약품 평택플랜트는 글로벌 제약기업인 사노
종근당이 비아그라 제네릭(일명 카피약) ‘센글라정’이 조만간 출시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비아그라 제네릭 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시알리스 복제약 ‘센돔’ 이어 비아그라까지?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종근당의 발기부전치료제의 대명사인 비아그라 복제약 ‘센글라정 100mg’ 품목허가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종근당은 지난
한미약품이 개발한 전립선비대증, 발기부전 동시치료 복합제인 ‘구구탐스’의 임상 3상 결과가 미국 비뇨기과학회에서 구연 발표됐다.미국 비뇨기과학회(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 이하 AUA)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비뇨기과학회로,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보스톤에서 진행됐다.한미약품은 양성전립선비대증(BPH)과 발기부전
한미약품(대표 권세창·우종수)이 2017년 현재 진행 중인 23개의 신약 개발현황(이하 파이프라인)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이번 업데이트는 국민과 주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회사의 경영목표인 ‘신뢰경영’을 실천하고, 건전한 투자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이번에 공개된 한미약품의 23개 파이프라인은 바이오신약 14
한미약품이 ‘신약개발’에 초점을 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한미약품은 작년 늑장공시 및 미공개정보 관리 미흡, 일부 라이선싱 계약 반환 등 총체적 경영관리 부실을 혁신하고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10일 이사회를 통해 우종수 부사장, 권세창 부사장을 신임 공동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새로 선임된 우종수 사장은 경영관리 부문을 총괄하고, 권세창 사장은
한미약품이 올해 경영방침인 ‘신뢰경영’의 일환으로 홈페이지에 ‘신약개발 쉽게 알아보기’ 코너를 신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2일 한미약품은 주주 등 제약산업 입문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언론사와 증권가 리포트 등에 자주 언급된 주요 용어를 상세하게 설명하는 '신약개발 쉽게 알아보기' 코너를 신설했다고 밝혔다.‘신약개발 쉽게 알아보기’ 코너는 한미약품 홈페이지
한미약품이 지난해 매출액 1조 원을 밑돌아 1조 클럽에서 제외됐다.한미약품의 공시에 따르면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전년 보다 각각 33%, 87%, 81% 감소했다.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연결회계 기준으로 2016년 누적 매출 8,827억 원과 영업이익 268억 원, 순이익 303억 원을 달성했다.R&D에는 매출의 18.4%에 해당하는 1,626억
한미약품 공매도 사태가 채 가시기도 전에 대우건설이 사전 정보 유출에 따른 공매도 의혹에 휩싸였다.▶”정보 샜나?” 대우건설 악재 공시전 공매도 ‘사상최대’대우건설이 올 3분기 재무제표에 대해 회계법인으로부터 검토의견을 ‘거절’ 받았다고 공시하기 전, 공매도가 사상 최대 수준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공매도는 앞으로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주식을
올 3분기 매출 상위 제약사들의 영업이익이 두자릿수 감소세를 보이며 부진한 모습이다.그 가운데 제약사 빅5로 통하는 유한양행, 녹십자, 한미약품, 종근당, 대웅제약의 성적표가 신통치 않았다. 3분기에 성공적인 성적표를 받아든 것은 빅5 중 종근당이 유일하다.유한양행의 이번 3분기 매출액은 3,618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6%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3,3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스타벅스면 펜 하나 5천원? 다이어리값 또 인상 : 커피빈제품 1만9800원 ‘대조적’, 업체 측 “속지 증가, 펜 추가 등 가격인상 요인” 해명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인포] 대한항공, 결함 항공기 운항과징금 24억 : 대한항공 측 “엔진결함에 대해 제대로 된 정비가 이뤄지지 못한 점은 사실”
광동제약이 제약분야 연구개발 투자에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무늬만 제약회사?…물장수 오명광동제약은 지난해 매출 5,723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 중 29%에 달하는 1,676억 원은 삼다수로 벌어들인 수익이다.지난 2013년 광동제약은 삼다수 위탁판매자가 된 뒤 삼다수만으로 1,000억 원 이상을 벌어들였다. 삼다수는 사업적으로 대단한 성과이지
공모주 시장의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의 '최대어' 중 하나로 꼽혔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청약 첫날 기대보다 저조한 경쟁률을 기록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 IPO 대표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2일 일반공모에서 330만8,261주 모집에 1,357만9,190주가 신청돼 첫날 경쟁률이 4.1대 1에 그쳤다. 청약증거금은 9
늑장공시 후폭풍을 몰고 온 한미약품의 충격이 제약업계 전반으로 확산된 분위기다.공시 의무가 없는 악재성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제약사들이 하나, 둘 늘면서 제약업계가 투자자들로부터 발 빠른 신뢰회복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3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이달동안 4개 제약사들이 임상 연기 및 중단, 해외 공급 계약 해지 등에 대한 공시를 자발적으로 진행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