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롯데제과가 예견됐던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발표했다. 지주사에 편입됐던 해외 제과계열사 지분이 롯데제과로 다시 넘어오게 되면서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롯데제과는 3,486억 원 규모의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롯데지주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롯데지주는 보유하고 있던 해외 제과계열사 중 3곳(라하트, 길리안, 콜손)의 지분을 롯데제과에게 현물출자 하고, 롯데제과의 신주 발행 주식을 배정받게 되는 형태다.롯데지주 측은 “동일 사업을 하는 롯데제과에 해당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가을철 파이시장에 모카향이 진하게 퍼지고 있다.가을철 파이시장 규모는 약 1,000억 원. 연간 파이 시장의 1/3 규모이다.롯데제과는 올 가을 파이시장 선점을 위해 ‘초코파이 콜드브루모카’와 ‘명가 찰떡파이 콜드브루모카’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가을철 성수기를 앞두고 롯데제과의 ai시스템 ‘엘시아’의 데이터에 활용해 선보인 스페셜 에디션이다.‘초코파이 콜드브루모카’는 모카향이 풍부한 케이크와 달콤한 초콜릿, 쫀득한 마시멜로가 색다른 맛과 식감을 느끼게 한다. ‘명가 찰떡파이 콜드브루모카’는 초콜릿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의 ‘팜로드’ 패키지가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18)’에서 커뮤니케이션부문 본상을 수상했다.‘팜로드’가 레드닷으로부터 본상을 수상한 것은 제품의 브랜드 스토리를 패키지에 잘 표현했기 때문이다. 고급 디저트를 표방한 ‘팜로드’는 주요 고객인 젊은 여성층의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 동화 같은 브랜드 스토리를 제품에 담고자 했다.‘프랑스의 어느 작은 마을, 달콤한 향기가 풍겨오는 좁은 골목을 따라 걷다가 발견한 동화에나 나올 법한 작고 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맛있게 발라먹는 ‘스낵참치’ 3종(고소마요, 매콤마요, 상큼마요)을 출시했다.‘스낵참치’는 크래커나 빵에 간편하게 발라먹는 참치캔 제품이다. 참치에 마요네즈 소스와 우유를 더해 더욱 부드럽고 고소하다. 간편한 디저트나 안주로 잘 어울리며,아이들의 영양간식으로도 알맞다.‘스낵참치’는 담백하고 고소한 ‘스낵참치 고소마요’를 비롯해, 매콤한 맛을 더한 ‘스낵참치 매콤마요’, 레몬주스로 상큼함을 더한 ‘스낵참치 상큼마요’ 등 3종으로 구성됐다.동원F&B는 ‘스낵참치’ 출시에 맞춰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7월 휴가철 소외 이웃을 위한 제품 지원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롯데제과는 19일 ‘밀알복지재단’에 스낵, 비스킷 등 과자 750박스를 전달한다. 전달된 제품 중 일부는 장애인 고용 사회공헌 스토어 ‘기빙플러스’를 통해 판매되며,해당 수익금은 지역사회 소외 이웃과 장애인들을 돕는데 쓰이게 된다.또한 7월 24일에는 한국헬프에이지에 파이류(찰떡파이, 초코파이 등) 위주의 과자 800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들 제품은 ‘여름나기 꾸러미’ 선물세트로 구성돼 무더위 속에서 영양섭취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지난 1분기 국내 제과업계 비정규직 비율이 지난해 대비 소폭 증가한 가운데 오리온이 가장 큰 증가세를 나타냈다.▶해태제과, 비정규직 비율 가장 적어각 사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 1분기 가장 비정규직 비율이 높은 회사는 롯데제과로 나타났다.3월 말 기준으로 롯데제과 전체 직원은 4,755명이다. 이 가운데 정규직은 4,277명, 비정규직은 478명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비정규직 비율은 10.5%다.롯데제과 다음으로 비정규직 비율이 높은 제과업체는 오리온으로 1분기 비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망고바의 끝판왕’이라는 기치를 걸고 개발한 아이스바 ‘인투더망고바’를 출시했다. ‘인투더망고바’는 ‘망고의 왕’이라고 불리는 인도산 알폰소 망고를 사용했다. 올 초 민명기 대표가 인도를 방문, 알폰소 망고를 맛본 후 그 맛에 반해 제품 개발을 직접 주도할 정도로 공을 들인 제품이다.‘인투더망고바’는 농축액이 아닌 망고퓨레를 40%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맥주 안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낵을 표방한 제품 ‘꼬깔콘 버팔로윙맛’을 선보였다. ‘꼬깔콘 버팔로윙맛’은 롯데제과의 인공지능 트렌드 분석 시스템 ‘엘시아(LCIA:Lotte Confectionery Intelligence Advisor)’의 분석 결과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다.롯데제과는 지난 1년여간 '엘시아'를 통해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여름을 앞두고 다양한 빙과 신제품 5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들의 콘셉트는 ‘변신’이다. ‘핑크 죠스바’는 제품 겉면이 소비자가 익숙한 어두운 남색이 아닌 분홍색으로 바꾸고 기존 제품 콘셉트와 반대되는 귀여운 죠스 캐릭터를 포장지에 삽입, 제품에 신선함을 부여했다.‘완전 시원한 수박바’는 수박의 과육을 표현하는 빨간 부분으로만 구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 장병과 훈련병에게 위문품 전달식을 진행했다.위문품 전달식은 6월 1일 51사단(전승부대) 사령부에서 진행했다. 이는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사기진작 차원이다. 전달되는 위문품은 평소 군인들이 먹고 싶어하는 과자 중에서도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제품으로 구성됐다. 전달되는 제품은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토탈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와 손잡고, 빙과 대표 제품인 죠스바, 스크류바, 수박바(이하 죠크박)의 콘셉트를 활용한 바디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죠크박은 작년부터 컵, 치어팩 등 새로운 포장 형태로 선보이거나 껌, 캔디, 젤리, 의류 등 새로운 제품으로 출시하는 등 변신을 계속해왔다. 이번에는 색다른 바디케어 제품으로 변신의 폭을
지난해 주요 제과업체의 연구개발(R&D)은 매출액에 비해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롯데제과, 오리온, 크라운제과, 해태제과 등 4개 제과업체의 R&D 비용은 매출액 대비 1%도 되지 않았다. ▶크라운·해태제과 각각 0.4%에 불과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각 회사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롯데제과, 오리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라이트 엔젤’의 광고모델로 톱모델이자 방송인 한혜진을 발탁했다.한혜진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 MBC ‘나혼자 산다’ 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을 통해 인기를 높이고 있다. 한혜진은 평소 자기 관리가 철저한 모습을 보여주며 젊은 여성층에게 닮고 싶은 인물로 꼽히고 있다. 롯데제과는 이 같은 한혜진의 이미지가 ‘라이트 엔젤’의 제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젤리셔스 스마일리 젤리', '젤리셔스 테트리스 젤리'를 출시하며 젤리 통합 브랜드 ‘젤리셔스(Jellicious)’ 라인업을 확대한다. '젤리셔스 스마일리 젤리'는 유명 캐릭터 '스마일리'와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으로, 6가지 캐릭터 표정을 담았다. 파인애플, 자몽, 키위 등
동원F&B(대표 김재옥)가 롯데제과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동원참치와 꼬깔콘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인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각각 국내 1등 참치캔과 스낵이 만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동원참치는 1982년 출시 이후, 36년간 국내 참치캔 시장 1등을 지키며 누적 판매량 50억 캔을 돌파한 국민 식품이며, 꼬깔콘은 1983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가 선정하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빼빼로 깔라만시’와 ‘빼빼로 카카오닙스’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iF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빼빼로 깔라만시’와 ‘빼빼로 카카오닙스’는 1,000만 건이 넘는 온라인 데이터를 인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과일잼이 듬뿍 담긴 ‘맘스베이커리 사과잼 쿠키’와 ‘맘스베이커리 딸기잼 쿠키’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사과잼 쿠키와 딸기잼 쿠키는 각 과일잼을 18% 가량 삽입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먹기 좋은 한입 크기의 미니사이즈로 개별 포장해 보관이 간편하다. 부스러기도 생기지 않는 등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고민
한국 화장품과 생활용품, 식품 중 일부가 중국으로부터 ‘수입 불허’ 판정을 받았다.중국 국가질량감독검역총국 산하 출입국검역당국은 지난해 11월 출입국 검역을 통과하지 못한 제품군의 명단을 공개했다.검역을 통과치 못한 불합격 식품류는 881개며 화장품 및 생활용품류는 365개다. 식품 중 한국 제품은 16개로 아모레퍼시픽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겨울 방학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콘셉트로 만든 스낵 ‘공룡 박사’ 2종(핫치킨맛, 양념바베큐맛)를 선보였다.‘공룡 박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다섯 가지, 티라노사우르스, 트리케라톱스, 스테고사우르스, 알로사우르스, 울트라사우르스의 모양을 구현한 스낵이다.인기공룡 5종은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롯데제
수박바의 변신이 겨울에도 이어지고 있다.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겨울 시즌용 아이스크림 ‘부드러운 수박바’를 선보였다.‘부드러운 수박바’는 유지방과 우유를 사용하여 기존 제품보다 부드러운 맛을 강조한 제품이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입안에서 청량감이 느껴지는 빙과류가 잘 팔리는 반면, 겨울철에는 부드러운 맛을 내는 아이스크림류가 상대적으로 인기가 있다.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