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한 소문 끝에 애플의 아이폰7이 출시됐다.실제로 공개된 아이폰7의 모습은 출시 전부터 공공연히 이야기됐던 내용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제트 블랙’과 ‘블랙’ 색상이 추가됐고, 기존 '스페이스 그레이'는 제외했다. 로즈골드와 골드, 실버는 그대로다.홈버튼은 버튼식이 아닌 터치로 변경했고, 용량을 늘리며 16GB 모델에 대한 고집을 꺾었다.또한, 애플
애플의 아이폰7 출시되면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LG전자 V20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플래그십 신제품들이 모두 공개됐다.특히, 아이폰7은 출시 전부터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지만, 공개 후 소비자들의 반응은엇갈리고 있는 모습이다.최근 T모바일·스프린트 등 미국 이동통신사에 따르면 아이폰7 시리즈 판매량이 전작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했
최근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눈에 띈다.특히 ‘오포(Oppo)'와 ’비보(Vivo)'가 중국 내부를 비롯해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이름을 알리며 주목받고 있다.▶오포, 중국 내 시장 점유율 1위최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 2분기 오포와 비보는 각각 2,300만 대, 1,600만 대를 출하하며
사각용기 디자인을 적용한 팔도 ‘도시락’이 새로운 맛으로 소비자의 곁을 찾는다.팔도는 올해 출시 30년을 맞은 ‘도시락’ 용기면의 새로운 라인업 제품인 ‘김치도시락’을 출시했다.‘도시락’ 용기면은 1986년 출시한 제품으로 당시 국내 최초 ‘사각용기’를 적용해 바닥이 넓고 안전성이 뛰어난 독특한 용기로 주목받았다.‘김치도시락’은 쫄깃한 면발과 김치건더기가
이동통신3사가 오는 6일부터 일제히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사전 판매에 돌입한다.▲SK텔레콤, 'T삼성카드2 v2'로 최대 48만 원 할인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6일 오전9시부터 18일까지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갤럭시노트7 사전판매를 실시한다.‘T월드다이렉트’에서 제품 신청 시 16일부터 배송 받아볼 수 있다. S
오리온이 불필요한 포장 크기를 알맞게 개선하고 가격을 합리적으로 조정했다.오리온은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다이제샌드’, ‘나’, ‘까메오’ 등 비스킷 제품의 패키지 크기와 용량을 줄여 가격을 인하한다.또 ‘더 자일리톨’ 껌은 증량을 통해 ‘4차 포장재 개선’을 진행한다.이번 포장재 개선은 비스킷과 껌 제품들의 포장 크기를 줄이고 가격을 낮춰 가성비를 높이
삼성전자가 소비자들을 위해 ‘PC 썸머 아카데미’ 행사를 실시한다.삼성전자가 휴가철을 맞아 이달 6일부터 9월 30일까지 ‘PC 썸머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PC 썸머 아카데미’는 삼성전자의 신학기 대표 프로모션 ‘S 아카데미’를 여름 방학 기간까지 확대 운영하는 행사로,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및 주요 백화점에서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SK텔레콤이 30만원대 갤럭시 스마트폰을 단독 출시한다.SK텔레콤(대표 장동현)이 30만 원대 5.5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를 오는 4일 단독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갤럭시 와이드’ 출고가는 31만9,000원이며, 공시지원금은 band100 요금제 기준 22만 원으로 9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갤럭시 와이드’는 ▲5.5인치 대화면
최근 소비자 사이에서 대용량 컵커피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기준치 이상 당류가 함유된 제품이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대용량 컵커피 '당류' 콜라·사이다 ‘훌쩍’컨슈머치 조사결과에 따르면 시중 판매되는 대용량 컵커피 속 당류 함량이 오히려 탄산음료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250ml 이상 대용량 컵커피 제품 중 당류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은 동원F&B
2016년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성장세가 무섭다.화웨이, 샤오미에 이어 오포, 비보 등 기업들이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며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중국, 스마트폰 시장 한 축으로최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올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 매출 기준 점유율 1~10위 중 7곳이 중국 기업이다. 1위 애플(40.7%
인도 시장에 대한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인도는 약 13억 명에 육박하는 인구를 바탕으로 탄탄한 수요를 자랑한다. 특히 젊은 층(10~24세) 인구가 중국을 넘어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더 큰 시장이다.또한 인도는 높은 교육열로 인해 우수한 인재들이 풍부하다.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다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인도 출신 CEO가 활
크라운제과 일부 제품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크라운제과는 빅파이 등 11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8.4% 인상하고, 땅콩카라멜 등 3개 제품의 중량을 평균 12.2% 줄인다고 3일 밝혔다. 가격 조정제품은 빅파이 6.7%(3000원→3200원), 국희샌드 4.4%(4600원→4800원), 베이키 13.6%(2200원→2500원),
애플의 아이폰도 주춤할 때가 있다. 최근 출시된 ‘아이폰SE’가 전작들과 다르게 저조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아이폰SE, 전세계 판매저조지난 3월 애플은 아이폰SE를 글로벌 출시했으며 국내에는 지난달 말 사전예약을 거쳐 지난 10일 정식 출시했다. 국내 이동통신3사의 예약판매를 모두 완판으로 끝나며 ‘역시 아이폰’이라는 평가를 받았다.하지만 출시 후 시장상
가성비 시대 최고의 수혜주로 ‘화장품’ 시장을 빼놓을 수 없다.▶화장품업계 뒤집은 로드숍 시대2000년대 초반 화장품업계 일명 ‘로드숍’의 등장은 혁명이었다.백화점 유통 중심에 수입·명품 화장품을 필두로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 제품들로 고가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던 국내 화장품 시장에 ‘9,900원’ 미만 가격을 내걸고 혜성처럼 등장한 로드숍 화장품 브랜드
높은 가격과 고성능의 전자제품들 사이로 낮은 가격임에도 준수한 성능을 갖춘 ‘가성비’ 좋은 IT기기들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다양한 제품들이 저마다의 가성비를 내세우고 있지만, 품목별로 주목할 만한 기기들을 한 가지씩 골랐다.▲스마트폰 / 샤오미 홍미노트3 퀄컴 16GB스마트폰 부분에서는 ‘대륙의 실수’를 탄생시킨 샤오미의 홍미노트3를 선택했다.올
이번주 애플 아이폰SE가 국내에 공식 출시하며 본격적인 '보급형' 스마트폰 경쟁이 시작됐다. 지난달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올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400달러(약 45만 원) 이하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이 처음으로 70%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측했다.이어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달 발표한 단통법 중간 점검 결과에 따르면 지난 1분기에
이동통신3사가 ‘아이폰6S'의 주요기능을 탑재한 4인치 스마트폰 ’아이폰SE'를 10일 공식 출시했다. ▶SK텔레콤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전국 SK텔레콤 아이폰 전문 판매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를 통해 판매를 개시한다.SK텔레콤은 이달 23일까지 개통 후 5월 이내로 ‘옥수수’앱을 통해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옥수수’앱 내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서울 속 핫한 떡볶이 다~모았다 : 단 돈 몇 천원이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최고의 메뉴 떡볶이! 서울에서 가장 핫한 곳은? (관련기사 링크)△[브런치뉴스] 16GB 아이폰 저장공간 관리법 : 저용량 아이폰 이용자들을 위한 저장 공간 관리법,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관련기사 링크)△[인터뷰] 커피에
16GB 아이폰을 비롯해 저용량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용량이 부족해 곤혹스러운 경험이 한 번씩은 있을텐데요.16GB 아이폰의 경우 운영체제, 기본 앱 등을 설치하고 나면 소비자가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은 12~13GB에 불과합니다. 용량이 큰 앱 몇가지를 추가로 설치하면 금세 용량이 부족해지는데 아이폰은 SD카드를 통한 용량 확장도 불가능합니
이번 주 새로 나온 식품업계 신제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농심, 유럽풍 퓨전 비빔면 ‘드레싱누들’ 농심은 유럽풍 소스로 깔끔한 맛을 낸 ‘드레싱누들’을 최근 출시했다. 드레싱누들은 발사믹 식초의 ‘오리엔탈 소스 맛’과 고소한 ‘참깨 소스 맛’ 2종이다.드레싱누들은 산뜻한 소스와 튀기지 않은 건면(면을 익힌 뒤(증숙) 고온에서 말린 면) 그리고 땅콩과 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