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대표 슈테판 크랍, 이하 폭스바겐)는 지난 12일,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슈테판 크랍 사장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리미엄 패밀리세단 신형 파사트 GT의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신형 파사트 GT는 2.0 TDI 프리미엄 모델이다. 새로운 MQB 플랫폼이 적용되면서 휠베이스가 74mm가 늘어나 실내 공간이 넉넉하며, 동급 차종에서는
올해 판매재개를 예고하며 수입차 시장 복귀를 알린 아우디가 다시금 배출가스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25일 업계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지난 21일(현지시각) 아우디에서 판매하는 차량에서 배출가스를 조작하는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차량 13만여 대를 추가 적발해 리콜 명령을 내렸다.문제가 된 차종은 V6, V8 TDI 엔진을 탑재한 모델들로 ▲A4 ▲A5 ▲A6 ▲
디젤게이트로 인증취소를 받은 바 있는 아우디코리아가 판매를 재개하면서 평택항에 방치돼 있던 2,900여 대의 차량 중 일부 모델을 판매하기로 했다.9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6일부터 평택 PDI센터(차량 출고전 검사센터)에 보관하고 있던 ‘A7 50TDI 프리미엄’ 차량 146대를 '인증중고차' 형태로 10% 할인해 판매하기로 결
‘디젤게이트’ 파문으로 판매중지 처분을 받아 개점휴업 상태였던 폭스바겐이 이렇다 할 사과나 약속했던 리콜 이행률 조차 지키지 못한 채 국내 판매재개를 준비하고 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이 국내 출시를 앞둔 신차에 대한 사전예약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폭스바겐이 복귀하면서 선보일 차량은 ▲SUV ‘티구안’ ▲중형세단 ‘파사트’ ▲4도어 쿠페 스타일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가 내년에 차량 판매를 재개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다. 수입차 BIG4로 불리던 아우디‧폭스바겐의 시장 복귀 소식에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이 긴장하고 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내년 1분기 중 준중형 소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구안’, 4도어 쿠페 스타일 ‘아테온’, 중형 세단 ‘파사트 GT’ 등으로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윤갑한‧이원희, 이하 현대차)의 준중형 세단 ‘아반떼’가 지난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차 3위에 이름을 올렸다.19일 글로벌 판매 데이터 제공 사이트 ‘베스트셀링카블로그닷컴(bestsellingcarsblog.com)’에 따르면 현대차 아반떼는 2016년 전세계 시장에서 87만9,224대를 판매했다.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르네 코네베아그)는 “당신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뉴 비기닝 프로젝트(Project New Beginning)’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자이언티가 캠페인의 취지를 공감하고 직접 작사 작곡한 ‘뉴 데이(Nu Day)’ 라는 곡의 뮤직비디오 릴리즈를
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 이하 현대‧기아차)가 중국 신차품질조사에서 1, 2위를 모두 차지하며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현대·기아차는 28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발표한 ‘2017 중국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전체 43개 일반브랜드 가운데 현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뉴스] 교보생명 홈쇼핑 불완전판매비율 업계 1위 '불명예' : 생보협 자정노력 불완전판매비율 절반 뚝…교보 1%대 유일(관련기사 링크)△[오늘의뉴스] 폭스바겐 '2세대 티구안' 출시 초읽기…환경부 인증 통과 : 12개 차종 통과…지난 2월 실시한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을 비롯한 폭스바겐, 아우디 차량 12종이 환경부 인증을 통과했다. 지난해 8월 환경부의 판매정지 처분으로 1년간 중단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이하 폭스바겐) 영업재개도 본격화될 전망이다.28일 환경부에 따르면 폭스바겐이 12개 디젤 차종에 대해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에 신청한 배출가스 및 소음 신규 인증을 최근 통
폭스바겐이 환경부로부터 유일하게 리콜 승인을 받은 티구안의 리콜이행률을 올리기 위해 꼼수를 부리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티구안 리콜, 동의도 없이 센터 마음대로? 지난 2015년 9월 폭스바겐은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 사태(디젤게이트)로 다수의 차량이 환경부 인증에서 취소됐으며 이 차량들은 현재 국내 판매가 정지된 상태이다.이 중 티구안 2개 차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사장 한스-피터 자이츠)는 기업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하며, 이와 함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각 금융 브랜드 홈페이지도 재정비했다. 이를 기념해 10월 15일까지, 총 3달 간 경품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기업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과 함께
매년 수많은 자동차가 리콜되고 있지만 정작 리콜이 얼마나 완료됐는지는 확인할 길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컨슈머치가 국내를 대표하는 완성차 업체인 현대자동차에 리콜이행률을 문의한 결과 현대차 측은 “공개할 의무가 없고, 이유도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여기에 덧붙여 “소비자들은 남의 차량 리콜까지 궁금해 하지 않는다”면서 ”궁금해 하는 것은 언론뿐”이라고 이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들이 평가한 판매만족도 조사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북경현대가 자동차 시장조사 업체 제이디파워(J.D.Power)에서 발표한 ‘2017 중국 판매만족도 평가(SSI, Sales Satisfaction Index)’에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북경현대는 평가점수 665점을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풍성한 고객사은 이벤트를 시행한다. 5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넥센타이어 전문점인 타이어테크에서 시행하는 이번 행사는 구매 여부에 상관없이 행사점 방문고객 모두에게 타이어 위치교환, 타이어 발란스, 공기압 관리, 마모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또한, 넥센타이어
폭스바겐 공식딜러 클라쎄오토(대표 이병한)가 경기도 구리시에 폭스바겐 구리 서비스센터를 오픈해 서울 및 수도권, 경기 동북부 지역 고객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 폭스바겐 구리 서비스센터는 서울 내 서비스센터로 몰리는 경기 동북부 및 수도권 지역의 서비스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과 경기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인
현대모비스가 체코 공장을 신축하고 유럽향 핵심부품 생산 기지로 육성한다.현대기아차 글로벌 생산거점에 핵심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체코에 램프공장을 신축하고 양산에 본격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향후 이 공장을 유럽향 핵심부품 생산 전문기지로 육성해 현지에 진출한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원하는 한편, 유럽 완성차 업체에 대한 공
폭스바겐이 오는 4월 19일부터 열리는 '오토 상하이 2017’에서 다시 한번 혁신적인 콘셉트카를 공개한다.이번에 새롭게 공개되는 콘셉트카는 폭스바겐의 전기차 라인업인 I.D. 패밀리의 새로운 모델로, 브랜드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4도어 쿠페와 SUV를 결합한 CUV 전기차 모델이다. 폭스바겐은 이를 통해 I.D.(2016 파리모터쇼), I.D. 버즈(
폭스바겐의 골프가 2017 데일리 뉴스 오토 어워즈(2017 Daily News Autos Awards)에서 최고의 소형차(Best Small Car) 상을 수상했다.8명의 자동차 전문 기자단은 가족, 친구, 직장 동료에게 추천 할 의향이 있는지에 따라 16개 카테고리에 걸쳐 2017년형 모델을 선정했다.폭스바겐 아메리카 제품 마케팅 및 전략 담당 수석 부
SK네트웍스가 연중 대대적인 수입차 정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고객몰이에 나선다. 폭발적 증가 추세인 수입차 정비 수요에 발맞춰 해당 사업에 힘을 싣고 있는 모양새다.SK네트웍스의 종합차량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는 독일차 4대 브랜드(BMW,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고객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연중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스피드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