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기간 중 발생한 사고로 치료를 받던 중 보험 만기가 도래했고 그 직후 가입자가 사망했다면,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분쟁 조정 결정이 나왔다.60대 남성 A씨는 지난 2019년 3월 7일 N보험사의 보험기간 1년인 ‘농업인 안전보험’에 가입하면서 1년 치 보험료를 납부했다. 이후 2020년 3월 3일 염소 축사를 수리하다 지붕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외상성 뇌출혈 등으로 병원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던 중 동년동월 30일 사망해 유족들은 N보험사에 보험금(유족급여금, 장례비)을 청구했다.유족들은 보험기간 중에 사고가 발생
동양생명(대표 뤄젠룽)의 대표 상품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보장보험’의 특약 중 하나인 ‘(무)돌발성난청∙수면무호흡증보장특약F’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생명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는 ‘‘(무)돌발성난청∙수면무호흡증보장특약F’은 기존 수술비형태로만 보장하던 돌발성난청을 진단보장으로 확대한 점과 수면무호흡증후군에 대한 단독 수술 급부를 신규 개발했다는 점에서 독창성 및 진보성이 있다’고 평가했다.이에 동양생명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무배당 예정 돌발성난청 발생률’과 ‘무배당 예정 급여 수면무호흡
미래에셋생명이 필요한 치과 치료의 보장범위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비흡연딱딱치아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보존치료형, 보철치료형, 종합치료형 3가지 보장 범위로 구성돼 고객이 원하는 수준을 더욱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충치(치아우식증)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치아보험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통계를 보면 치아우식증 환자는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세를 보이며 2016년 569만 명에서 2019년 645만 명으로 3년만에 75만 명이 늘어났다.
중고 거래가 활성화 되는 지금도 중고 자동차 시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은 여전하다.교통연대가 진행하는 '중고차 시장 소비자가 주인이다' 온라인 서명이 일주일 만에 약 3만 명이나 동참해 중고차 시장의 변화와 개방을 촉구했다.교통연대는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 시민교통안전협회, 교통문화운동본부, 새마을교통봉사대, 친절교통봉사대, 생활교통시민연대 등이 연합한 단체다.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은 안심 중고차 구입법을 소개했다.■ '싸고 좋은' 중고차는 없다.봄철은 중고차 시장이 활기를 띠는 성수기로 교체 수요가
교보생명이 고령자와 유병력자도 쉽게 맞춤형 보장을 준비할 수 있는 ‘(무)교보간편가입건강보험’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3가지 질문에 답하면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보험으로, 재해사망과 3대질병, 생활습관병 등 각종 재해와 질병을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그동안 나이와 건강상의 이유로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들이 간소화된 계약심사를 통해 보다 쉽게 건강보장을 준비할 수 있게 된 것.경증질환이나 과거 병력이 있어도 3가지 사항에 해당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다. ▲최근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 ▲최근 2년 내 질병
교보생명이 5인 미만 사업장의 단체보험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교보생명은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5인 미만 단체보험’ 2개 상품을 출시했다.이번에 판매를 개시한 ‘(무)교보하이클래스기업보장보험’과 ‘(무)교보단체보장보험’은 지난해 12월 말 금융위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승인한 서비스를 실제 상품화한 것이다.혁신금융서비스란 기존 금융서비스의 제공 내용, 방식, 형태 등과 차별성이 인정되는 서비스로, 교보생명은 서비스 혁신성, 소비자 편익 증대 여부 등 엄정한 기준을 거쳐 ‘5인 미만 단체보험’에 대한 규제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가입이 더욱 간편해진 건강보험 신상품 '간편한 335-1유병장수'를 출시했다.335 숫자의 의미는 ▲3개월내 입원∙수술∙재검사 필요 소견 여부 ▲3년내 입원∙수술 여부 ▲5년내 암 진단∙입원∙수술 여부다. 위의 확인 사항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간편하게 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업계에서 유일하게 5년내 다른 중대 질병 고지 없이 오직 '암'하나만 확인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화재는 이런 장점을 부각해 상품명에 숫자 '1'을 포함했다.'간편한 335-1 유병장수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오는 10일까지 연휴기간 전 사고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이번 서비스는 전국 프로미카월드 324개점에서 DB손보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고객은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 등 25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 특약 미가입 고객은 12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또, 천만 고객 달성에 대한 대 고객 감사이벤트의 일환으로 긴급·현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마스크를 지급하고 있으며, 오는 2월 14
현대해상의 어린이 전용 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의 누적 판매가 400만 건을 돌파했다.현대해상에 따르면 지난 2004년 7월 업계 최초의 어린이 전용 종합보험으로 출시된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이후 16년 동안 400만 건(2370억 원)이 판매됐다. 이는 업계 최장·최다 판매 기록이다.이 상품은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치명적 중병인 어린이CI(다발성 소아암, 8대장애, 양성뇌종양 등)를 비롯해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시력교정, 비염 및 아토피 등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른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해 주
교보생명은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보장자산을 더욱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는 ‘(무)교보실속있는체증형종신보험’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보험료를 대폭 낮춘 저해지환급금형 종신보험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보장금액이 늘어나는 체증형 구조를 채택해 가족생활보장을 실속있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먼저 가입 시 ‘61세체증형’과 ‘조기체증형’ 가운데 하나를 고를 수 있어 고객 니즈에 따른 선택 폭을 넓혔다. ‘61세체증형’은 61세부터, ‘조기체증형’은 가입 3년 후부터 최대 20년간 매년 보험가입금액이 3%씩 증가해 20년 후에는 가입금액의
미래에셋생명은 16일, 업계 최초 비흡연자에게 치아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비흡연치아보험료할인특약’을 출시했다. 이 특약은 현재 판매 중인 ‘미래에셋생명 치아보험’에 추가됐다.특히, 치아질환 발생률이 낮은 비흡연자에게 보험료를 할인해주면서 흡연자의 금연 의지를 북돋는 이 특약은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2020.10.27.~2021.1.26.)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배타적 사용권은 생·손보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가 새로운 제도 및 서비스, 위험담보 등 소비자를 위한 창의적 상품에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재물보험 신상품 '비즈앤안전파트너'를 출시했다.이 상품은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재산손해와 종업원 관련 위험 보장을 한번에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고객이 기존에 어렵게 느꼈던 재물보험을 이해하기 쉽고, 사고 시에 충분한 보장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비즈앤안전파트너'는 고객이 실제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의 업종에 따라 보험료를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변 업종이 바뀌어도 매번 계약을 변경할 필요 없이 합리적인 보험료 적용이 가능해 간편하다.기존에는 통상 사업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보험업계 최초로 선보인 독감 치료비 특약이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독감(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제 치료비는 지난 8월 출시한 자녀보험 '꿈이 자라는 어린이'에 새롭게 탑재된 특약이다.중증 중심의 전염병 보장 트렌드에서 벗어나 발생률이 높은 전염병에 대한 보장 공백을 획기적으로 해소한 독창성과 유용성, 기획부터 출시까지 약 1년여에 걸친 노력도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 특약은 독감(인플루엔자)으로 진단받고 독감의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동양생명(대표 뤄젠룽)이 표적항암약물치료를 보장하는 ‘(무)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특약(갱신형)’을 출시했다.표적항암약물치료는 암의 성장과 진행에 관여하는 특정한 분자의 활동을 방해하는 표적항암제를 사용해 암이 성장하고 퍼지는 것을 막아 항암약물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한 치료기법이다.‘(무)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특약(갱신형)’은 암 진단 상품 보다 약 16% 수준의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게 설계했다.암, 대장점막내암, 기타피부암 또는 갑상선암으로 진단확정 되고 그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시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대출신청을 위해 필요한 서류들을 스마트폰으로 제출할 수 있는 ‘FAST 서류제출 서비스’를 시행했다.기업은행에서 개인대출을 받고자 하는 모든 고객들은 각종 서류 발급과 제출을 위해 여러 기관이나 은행을 방문할 필요가 없게 됐다.소득금액증명원,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총 13종의 서류는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인 ‘i-ONE뱅크’에서 자동으로 수집·제출된다. 이 외에 대출심사에 필요한 추가서류는 ‘i-ONE뱅크’에서 사진 촬영을 하면 된다.‘FAST 서류제출 서비스’는 기업은행이 지난해부터 개인대출과
기록적인 장마가 끝났다. 전국 곳곳에서 집중 호우로 인해 피해가 다발했다. 그중에서도 많은 차들이 침수로 인한 피해를 입게 됐다.굳이 올해와 같은 물폭탄이 아니더라도 매년 수만 대가 침수 피해로 폐차장에서 고철 처리되거나 가능하다면 정비업소에서 수리를 받게 된다. 수리를 받은 차들은 중고차 시장으로 나오게 되는데, 유통과정에서 소비자들은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보기 마련이다. 자동차시민연합 임기상 대표는 “침수차의 가장 큰 피해는 보이지 않는 부식으로 차체가 썩는 현상”이라며 전국 30년 이상 경력의 정비고수들의 노하우를 모아서 침수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 회장 조연행)은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환급을 위한 공동소송을 전개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원으로 소송참여 비용이 없는 공동소송원고단을 모집한다.자동차보험 가입자가 교통사고 처리시 자기부담금을 내고 상대방 보험사로부터 받은 구상금의 ‘자차 자기부담금’을 받았을 경우 소비자들에게 환급해줘야 마땅하나, 이를 지급하지 않고 보험사가 챙겼다.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은 자기차량손해특약의 급부로 차량사고시 손해액(수리비 등)의 일정비율(대부분 20%)을 ‘최소 20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본인이 부담하는 제도다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가입이 더욱 간편해진 건강보험 신상품 'The간편한 유병장수'를 출시했다.이 상품은 기존 간편고지보험보다 가입이 더 간편해졌다. 2가지 질문사항에만 해당하지 않으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2가지 질문사항이란 ▲3개월내 입원∙수술∙재검사 필요소견 여부 ▲5년내 4대 질병(암,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의 진단∙입원∙수술 여부다. 기존 삼성화재 유병자 보험상품의 2년내 입원과 수술 여부까지 물었던 것 보다 질문하는 항목이 줄었다.'The간편한 유병장수'는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DB손해보험(부회장 김정남)이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휴가철 사고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이번 서비스는 전국 프로미카월드 326개점에서 DB손해보험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고객은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등 25가지 점검과 실태 살균탈취 서비스, 특약 미가입고객은 12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고객안전과 편의제공을 위해 휴가기간 통행량이 급증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DB손해보험 가입고객뿐만 아니라 타사가입고객의 차
교보생명은 안정성은 높이고 다양한 혜택까지 더한 ‘(무)교보플러스하이브리드변액종신보험’을 출시했다.교보플러스하이브리드변액종신보험은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주식, 채권)에 투자하는 변액종신보험으로, 펀드 운용성과가 좋으면 사망보험금이나 적립금이 늘어나고 운용성과가 저조하더라도 사망보험금과 생활자금을 최저 보증해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또한 경제활동기에는 사망을 보장받고, 은퇴 후에는 가입금액의 90%까지 최대 30년간 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정된 노후를 위해 매년 가입금액의 일정 비율을 줄이는 대신 이에 해당하는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