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프렌즈 떠먹는 케이크’에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제이에프앤비가 제조한 ‘프렌즈 떠먹는 케이크(라이언)’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식약처는 이 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회수 조치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10월 22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말했다.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국토교통부는 24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하는 벤츠 ‘A220’ 등 7개 차종 11대와 지프 ‘레니게이드’ 440대가 리콜(시정조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2018년 11월 24일 생산된 ▲벤츠 A250과 12월 18일 생산된 ▲A220 각 1대에서 공급 업체의 생산 편차로 인해, 용접 로봇 교정 작업 중에 생산된 폐기 부품이 생산망에 유입됐을 가능성이 있어 리콜을 실시한다.또 2018년 8월 6일부터 12월 14일까지 생산된 ▲AMG GT 43 4MATIC ▲AMG GT 53 4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의 XC90 일부 차량이 냉각호스 문제로 리콜을 실시한다.리콜 대상 차량은 총 22대로 2014년 8월 27일부터 2016년 4월 24일 사이에 생산된 모델이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6년식 2세대 XC90에 장착된 폴리아미드 소재로 이뤄진 냉각수 블리더 호스는 열과 습도로 인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성능이 저하되고 균열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이에 따라 볼보는 리콜을 실시한다. 자세한 문의는 볼보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닛산이 ‘캐시카이’ 일부 차량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 환경부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EGR 시스템의 흡기 온도가 35℃를 초과할 경우 작동이 중지되며 이 경우 일정한 운전조건에서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이 증가될 수 있다.또 배출가스에 포함된 수증기가 산소센서(후단)로 유입돼 점진적인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어 회사 측은 리콜을 결정했다.리콜 대상은 2015년 4월 2일부터 2015년 12월 12일 사이에 제조된 차량이다.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한풍네이처팜 제조하고 광동생활건강이 유통 중인 '광동 바이오락토 혼합유산균' 제품이 프로바이오틱스수 기준규격 미달을 사유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밝혔다.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0년 2월 11일인 제품이다. 식약처 측은 "해당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달라"며 "또한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거래처)는 구입한 업소에 되돌려 주는 등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폭스바겐 등 수입차에서 제작결함이 확인돼 리콜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가 수입·판매한 폭스바겐 Golf 1.4 TSI 등 7개 차종 1,972대의 경우 변속기 내 부품(어큐뮬레이터 : 오일압력 생성기) 결함으로 지속 운행시 변속기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5월 10일부터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점검 후 개선된 부품으로 교체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폭스바겐 Tiguan 2.0 TDI Allspace 153대의 경우 후방 코일 스프링 제조시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온라인 등을 통해 유통‧판매되고 있는 노니 분말‧환 제품 총 88개를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금속성 이물 기준(10㎎/㎏)을 초과한 ‘노니 분말’ 등 22개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를 통해 다수의 국민이 추천(‘18년 12월 1일부터 ’19년 2월 28일까지)하고,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 ‘노니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검사 결과, 88개 제품 중 22개 제품이 금속성 이물 기준 초과로 부적합했으며,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관절염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우슬’ 제품 일부에서 카드뮴이 초과 검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금광약초(경기도 이천시 소재)가 포장‧판매한 국내산 ‘우슬’에서 중금속 ‘카드뮴’이 기준(0.7mg/kg) 초과(1.7mg/kg)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회수 대상 제품의 포장일은 2018년 12월 5일, 12월 6일, 12월 13일, 12월 20일인 제품이다.식약처는 관할 기관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식약품의약품안전처는 식육가공업체인 '(주)후드원'에서 제조하고 하림에서 판매 중인 '닭직화구이 매콤양념(유형:양념육)' 제품이 자가품질검사 결과 세균발육 부적합이 통보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회수대상은 유통기한 2020년 4월 1일인 제품이다. 식약처 측은 "해당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달라"며 "또한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거래처)는 구입한 업소에 되돌려 주는 등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주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제작‧판매하는 벨로스터, 벨로스터N 등 2개 차종에서 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25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현대차에서 2018년 2월 3일부터 지난 1월 26일까지 생산된 벨로스터와 2018년 6월 18일부터 지난 2월 21일까지 생산된 벨로스터N 등 총 4,642대에서 안전기준보다 가혹조건으로 운전석 측면 고속 충돌 시 운전석 도어 열림 가능성이 발견됨에 따른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해당 차종의 소유주는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받을 수 있다.이번 리콜과 관련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에어백 결함 등이 발견된 재규어, 페라리, 토요타, 벤츠 등 8개 사 35개 차종 2만여 대가 리콜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8일 재규어랜드로버·에프엠케이·토요타·볼보·벤츠·한불모터스·BMW 등 8개 수입사 자동차의 35개 차종 2만529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우선 재규어랜드로버가 수입‧판매한 재규어 XE 등 3개 차종 6,266대는 ‘다카타 에어백’ 사용으로 리콜된다.일본 다카타사(社)가 제작한 에어백은 충돌 사고로 에어백이 펼쳐질 때 인플레이터(팽창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늘푸른 농업회사법인에서 제조하고 식품소분업소인 (주)정우에서 소분한 '광동 노니파우더'(식품유형:과·채가공품)제품이 금속성 이물 기준 초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밝혔다.광동 노니파우더는 광동제약과 광동생활건강이 유통 중인 제품이다.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1년 1월 21일인 제품이다.식약처 측은 "해당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달라"며 "또한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거래처)는 구입한 업소에 되돌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그랜드스타렉스와 벤츠, 아우디 등 제작 결함이 발견된 6만대 차량이 리콜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현대차, 벤츠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등에서 판매한 총 19개 차종 6만2,509대에 대해 제작결함을 발견하고 리콜조치한다고 12일 밝혔다.현대차가 생산한 그랜드스타렉스(TQ) 왜건 5만4,161대는 최고속도 제한장치의 최고속도가 110.4km/h로 측정돼 기준치(110km/h)가 초과됐다. 현대차는 오늘부터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속도 제한장치의 결함을 시정할 계획이다.A200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오리온이 수입한 ‘프렌치 웨하스 헤이즐넛 초콜릿맛’ 제품을 회수한다.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8월 5일까지인 제품이다.식품안전나라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세균수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에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해당 회수 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인 오리온에 반품해야 한다.또 동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거래처)의 경우 구입 업소에 제품을 되돌려주면 된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벤츠코리아가 GLA220 등 차량 2종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리콜 대상 차종은 GLA 220(2018년 6월 25일 ~2018년 07월 18일)과 GLA 250 4MATIC(2018년 7월 11일~ 2018년 7월 16일)이다.해당 차량은 파노라마 선루프 접착제가 제대로 도포되지 않은 경우 약간의 누수가 발생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윈도우 에어백 근처에 습기가 차게 되면, 점화 장치 손상이 발생돼 에어백이 의도대로 전개되지 않을 수 있다.이에 따라 벤츠코리아는 자발적 리콜을 전개하며 관련 문의는 벤츠코리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차량 2종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리콜 대상 차량의 모델명은 911, 718 박스터로 각각 2017년 10월 24일부터 2018년 1월 22일, 2017년 10월 23일부터 2018년 1월 31일 동안 생산된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이번 리콜은 사이드 에어백 센서 너트가 조임 토크로 장착되지 않아 에어백 센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뤄졌다.해당 차량을 소유한 차주는 해당 차량의 사이드 에어백 센서 너트 장착을 확인 후 필요 시 너트를 교환 받아야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일화초정공장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미준수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다.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이 공장은 조사 및 평가 결과 식품위생법 제48조 8항을 위반해 제재를 받게 됐다.이곳 공장은 맥콜, 천연사이다, 초정탄산수, 탑씨, 일화 꿀물 등의 제품을 만드는 시설로 HACCP 인증을 받은 공장이다.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국토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제작‧수입 판매한 ‘파사트 2.0 TDI’ 등 15개 차종 총 3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6일 밝혔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2011년 5월 2일부터 2014년 3월 17일까지 생산된 ▲Passat 2.0 TD ▲Passat 2.5 ▲Golf Cabrio A6 2.0 TDI ▲Polo 1.6 TDI ▲Scirocco R 2.0 TSI ▲CC 2.0 TDI 4M GP ▲CC 2.0 TDI GP BMT ▲CC 2.0 TSI GP ▲Golf A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국토부는 기아자동차가 제작‧판매한 ‘K5’ 등 3개 차종 총 2,87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2일 밝혔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2010년 5월 31일부터 2015년 8월 1일까지 생산된 ▲K5(TF) ▲K7(VG) ▲스포티지(SL) 등 3개 차종 2,876대에서 엔진 교환 작업 중 고압 연료 파이프를 고압펌프에 장착 시 일부 차량 정비 작업 미흡으로 고압 연료 파이프 연결부 기밀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해당 차종의 소유주는 기아자동차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미국산 세척제 제품에서 가습기살균제 유해성분이 검출돼 당국이 수거·폐기에 나섰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위생용품 수입업체인 ‘(주)베스트글로벌푸드‘(서울시 강서구 소재)가 수입‧판매한 미국산 ‘팜올리브 울트라스트렝스’ 제품(세척제)에서 허용되지 않은 성분인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CMIT/MIT)’이 검출돼 해당제품을 수거‧폐기 조치한다고 밝혔다.수거 대상은 제조년월일이 2018년 9월 1일인 제품입니다.참고로, CMIT/MIT는 낮은 농도로 뛰어난 항균효과를 나타내어 미국과 유럽에서는 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