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임박하면서 상품권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가 많다.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 이하 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상품권 관련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상품권은 대량 구매, 현금 결제유도와 관련한 사기 및 유효기간 경과 시 환급 거부 등의 소비자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높은 할인율, 현금 결제 시 할인 등의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상품권의 중요사항을 꼼꼼히 확인한 후 구매해야 한다.명절 등 상품권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높은 할인율을 미끼로 대량 구매, 현금 결제 등을 유도하는 판매 행위는
한 소비자가 방문한 놀이공원에서 공사 등으로 일부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자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나섰다.A씨는 2020년 2월 29일 놀이공원 이용권(대인) 2매를(현장구매 1매, 온라인구매 1매) 5만8800원에 구입했다.A씨는 배우자와 함께 놀이공원에 입장했으나 공사 등의 사유로 39개 시설 중 8개의 시설을 이용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시설 제한으로 인한 손해 ▲자유이용권 대인 2매 5만8800원 ▲렌트카 6만1168원(11시30분~19시30분) ▲식사 1만100원 ▲커피 3300원 등 총 13만3368원을 놀이공원 측에 요구했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의 추가접종(3차 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진행하는 본사 및 점포 임직원과 온라인 배송기사에게도 기존 백신휴가와 동일하게 2일의 유급휴가를 적용키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홈플러스 임직원들은 별도의 연차 소진 없이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 당일을 포함해 2일의 유급휴가를 받는다.접종 후 이상 반응이 발생하면 의사 소견서 등 별도 서류제출 없이 추가 1일의 유급휴가를 부여한다.이번 부스터샷 백신 휴가는 2차 접종(얀센은 1차 접종) 후 3개월 경과로 3차 접종 안내를 받은 임직원
쿠팡이 블랙프라이데이의 온라인판이라 할 수 있는 사이버먼데이(Cyber Monday)를 맞이해 ‘사이버먼데이(앵콜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을 12월 5일까지 진행한다. 사이버먼데이는 추수감사절 연휴가 지난 후 첫 월요일을 의미한다. 미국에선 연휴 이후 일상으로 돌아온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을 즐기면서 온라인 쇼핑계의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고 있다. 이를 맞이해 쿠팡은 29일 월요일부터 다음달 5일 일요일까지 카테고리별 상품을 한정특가로 판매하는 원데이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원데이 할인행사 카테고리는 ▲29일(월요일) 건강식품 ▲30일
쿠팡이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가 제기하고 있는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해 사실 관계를 왜곡하는 허위 주장을 묵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쿠팡은 공공운수노조의 공문에 대한 회신 공문을 전달하면서 “노조에서 4명의 직원을 가해자라 주장하며 중징계를 요구했으나 관할 노동청은 이 중 1명의 일부 발언에 대해서만 문제를 삼았다”고 강조했다. 쿠팡은 이 공문을 통해 “사안의 전체적인 사실관계와 관할 노동청의 판단 내용을 왜곡하는 노조의 주장을 납득할 수 없다”면서 “이 사건과 관련 없는 직원들에 대해 법적 근거 없이 불이익 조치를
콘도회원권 관련 소비자 피해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향후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여행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면서 콘도회원권 계약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에 최근 5년여간(2017년 1월 ~ 2021년 9월) 접수된 콘도회원권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012건이며, 올해에는 9월까지 114건이 접수돼 전년도 동 기간 대비 2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피해구제 신청 1012건을 피해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유사콘도회원권’ 관련 피해가 전체의 87.2%(882건)로 확인됐다.유사콘도회원권은 사업자와 연계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원영희)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1년 7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8.1% 증가했다고 밝혔다.2021년 7월 소비자상담은 5만5849건으로 전월(5만1650건) 대비 8.1%(4199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6만1201건) 대비 8.7%(5352건) 감소했다.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각종 숙박시설’이 309.4%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호텔·펜션’(271.8%), ‘예식서비스’(2
진에어가 이달 31일까지 국내선 가을 항공편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가을철 늦은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과 추석을 맞아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먼저 NH농협카드 1만원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내륙 노선은 항공 운임 5만원 이상, 제주 노선은 10만 원 이상 결제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김포~포항 노선을 처음으로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3만 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탑승 기간은 8월과 9월 사이에 출발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한다(9월 18~23일 제외).추석 연휴인 9월 18일부터 23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 이하 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가 휴가철에 앞서 렌터카 관련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한다.국내 여행 증가와 함께 렌터카 수요도 늘면서 사고 처리비용 과다 청구 및 예약금 환급 거부‧위약금 과다 요구 등 관련 소비자피해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렌터카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7~8월에는 소비자들의 주의가 더욱 필요하다.소비자원에 2018년부터 2021년 5월까지 접수된 렌터카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010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 중 7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 이하 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이해 캠핑장 또는 야외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품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찾아왔으나 올해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용이한 캠핑장이나 야외에서 휴가를 보내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소비자원과 공정위가 최근 3년 간 접수된 소비자위해정보를 분석한 결과, 캠핑용품으로 인한 위해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조사 대상 캠핑용품에는 텐트, 캠핑용 의자, 야외용 버너
지난 5월에 이어 6월에도 에어컨 관련 상담이 증가한 가운데, 6월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호텔 및 펜션 관련 소비자 상담도 늘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원영희)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1년 6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12.0% 증가했다.2021년 6월 소비자상담은 5만1528건으로 전월(4만5991건) 대비 12.0%(5537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6만36건) 대비 14.2%(8508건) 감소했다.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본격적인 여름 휴가 기간을 앞두고 렌터카 관련 소비자 상담이 증가하고 있다.녹색소비자연대에서 소비자상담을 분석한 결과, 1372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해 접수된 자동차 대여 및 카셰어링 관련 소비자 상담건수가 2018년 230건에서 2020년 298건으로 약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대인대물배상 사고가 했을 경우 보험처리와 관련한 소비자상담이 많은데, 책임 보험에 가입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고 시 소비자에게 일정부분 책임을 전가하는 약관에 동의하게 하는 사례, 자차보험 가입사고 시 보장한도를 낮게 정해 수리비, 휴차료를 과다
백신 접종이 늘어나는 가운데 본격적인 휴가 기간이 다가오고 있어 호텔, 팬션, 리조트 등 숙박시설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에 2018년부터 2021년 5월까지 접수된 숙박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3378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제한이 완화되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소비자피해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특히,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숙박을 계약한 후 계약 당일 취소를 요구했음에도 업체 약관을 근거로 환급을 거부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
대상그룹이 7월 한 달 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헌혈 캠페인 ‘전 국민 동참 레드챌린지’를 진행한다.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에는 대상주식회사를 비롯해 대상라이프사이언스, 초록마을, 대상에프앤비 등 대상그룹 전 그룹사가 참여한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헌혈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대상그룹은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을 매년 진행해왔다.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위해 기부하고
에어포인트와 현대모비스는 터치 버튼 기능이 최초로 탑재된 ‘ECM 룸미러 하이패스’를 출시했다.ECM 룸미러 하이패스는 거울 내 LCD 감압식 터치 버튼을 내장해 운전자의 시야 가림을 최소화했다.전용 브라캣 적용으로 현대자동차, 기아, 쌍용자동차, 한국지엠 등 국산차 전차종 장착이 가능하다.에어포인트는 고속도로 이용이 많아지는 휴가철을 대비해 이번 6월부터 현대모비스와의 협업을 통해 ECM 룸미러 하이패스를 순정용품 품목으로 출시했다.현대모비스 품질∙성능기준은 물론 국토교통부, 국립전파연구소, 등 국가공인시험인증 테스트 기관에서 성
넥슨(대표 이정헌)-원더홀딩스의 합작법인 니트로 스튜디오(공동대표 박훈, 류제일)와 데브캣(공동대표 김동건, 류제일)가 연내 100명 이상의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니트로 스튜디오와 데브캣은 연말까지 각각 50명 이상의 채용을 진행할 계획으로, 기획, 아트, 프로그래밍 등의 직군에서 수시 채용 방식으로 인재를 모집한다.니트로 스튜디오와 데브캣은 넥슨코리아와 원더홀딩스가 각사의 개발 역량과 사업 노하우를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지난해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개발사로 발돋움하는 것을 목표로 독립적인 환경에서 ‘
쿠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접종하는 모든 임직원에게 유급 휴가를 제공한다. 백신 접종 휴가는 1·2차 접종 당일 하루가 부여되며, 접종 후 이상 증세가 발생할 경우 회차당 2일씩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백신 접종 휴가는 임직원 각자의 접종 차례에 직접 예약할 경우에 지원되며, 개인 연차를 소진하지 않는 유급휴가로, 사무직과 쿠팡친구 및 물류센터 직원 등 상시근로하는 현장직 전원이 대상이다. 쿠팡 관계자는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쿠팡의 최우선 원칙”이라며 “백신 접종 직원들에 대한 유급휴가 지원을 통해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가 ‘리플레이서’ 신규 유닛 3종을 업데이트했다.‘리플레이서’는 게임 스토리 내 악역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들로, 그간 많은 이용자들이 ‘리플레이서’ 캐릭터들의 출시를 요청해왔고, 지난 달 ‘얼터그레시브 서윤’에 이어 ‘리플레이서 킹’, ‘리플레이서 퀸’, ‘리플레이서 나이트’가 새롭게 등장했다.‘리플레이서 킹’은 각성 디펜더 클래스로, 병력을 소환하면서 무한 범위 공격이 가능하며, ‘리플레이서 퀸’은 전투가 지속될수록 스킬 충전 속도가 향상되고, 광역 무력화로 적을 제압하는 각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 이하 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가 설 명절 기간 택배, 상품권 관련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설 연휴가 포함된 1~2월에는 택배 이용과, 상품권 거래가 큰 폭으로 증가해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정부의 비대면 명절 및 이동 최소화 권고 등으로 인해 더 많은 소비자들의 이용이 예상된다.택배·상품권 관련 소비자 피해는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1~2월에 소비자 피해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택배 서비스의 경우 최근 정부의 택배종사자 보호조
파리바게뜨가 오는 21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5일 간 파리바게뜨 매장에 방문시, 크리스마스 케이크 또는 상품 구매에 최대 20%의 혜택을 제공한다.파리바게뜨는 프로모션 기간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 바코드를 현장에서 제시하는 고객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행사 제품을 10% 혜택이 적용된 가격에 판매한다.또한, SK텔레콤, KT, LG 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멤버십 고객에게 최대 10%까지 추가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단, 이동통신사 멤버십을 제외한 할인 및 적립카드, 할인쿠폰, 모바일 상품권의 동시 적용은 불가하다).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