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잡지의 환불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하고 있다.소비자 A씨는 방문판매원의 권유로 유아용 잡지를 50만 원에 신용카드 일시불로 구입했다.배송된 잡지를 자녀가 보지 않아 해당 사업체에 계약해지를 요구하니 이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청약철회 의사를 담은 내용증명을 발송했으나 여전이 업체는 대답도 하지 않는 상황이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서면(내용증명)으로 해당 사업체 및 카드사로 청약철회를 요구하라고 말했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정기간행물 규정에 의하면 중도해지는 '서면 계약해지의사 도달일'을 기준으로 하며 서면(
신차에서 진동·소음 등이 발생해 두 달만에 세 번이나 수리를 받게 됐다.소비자 A씨는 2개월 다목적승용차량을 구입해 운행해 오고 있다.최근 히터를 고단으로 작동하면 데시보드가 심하게 떨리는 현상과 이상 마찰음이 발생하는 현상이 발생했다.이 하자로 3회의 수리를 받았으나 개선되지 않고 있다.A씨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동일하자로 3회의 수리를 받고 하자가 재발한 경우 차량 교환이라고 명시돼 있다며 차량 교환을 요구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무상수리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12개월 이내에 주행 및
미부관리 계약 해지 위약금이 20%로 소비자는 과도하다는 입장이다.소비자 A씨는 페이스 관리를 24회 이용하기로 하고 250만 원을 카드로 결제했다.특약사항으로 Before & After 사진모델, 등관리 5회 서비스 제공을 약정했다.서비스를 받던 중 11회 관리를 받은 후 피부트러블과 유학으로 중도해지를 요구하니, 자체 약관에 따라 위약금 20%를 요구했다.약관상 행사 프로그램의 계약해지 시 20% 위약금은 회원이 부담한다고 명시돼 있다. 그렇지만 A씨는 해당 약관이 지나치게 위약금을 많이 책정했다는 입장이다.1372소비자상담센터
A씨는 전자상거래로 구입한 바지를 1회 착용하고 세탁했는데 하자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판매자는 착용과 세탁으로 인해 반품과 환불이 불가하다고 주장했고, A씨는 제품 하자가 본인의 과실때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한국소비자원은 A씨는 수리, 교환, 환급 순으로 배상이 가능하다고 했다. 바지를 착용하고 세탁한 이후 제품에 하자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면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17조에 따른 청약철회는 불가하다.그러나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서는 ▲봉제불량 ▲제직불량, 세탁 후 변색, 탈색, 수축 등 원단불량 ▲부자재
추가 중개수수료를 요구하는 부동산이 있다.소비자 A씨는 부동산을 통해 전세계약을 체결했다. 9000만 원의 아파트를 전세 계약하면서 계약금 100만 원을 지급했다.부동산은 계약 체결 후 20만 원을 요구해 지급했다. 그러나 중개인은 이사를 끝난 후 또 20만 원을 청구했다.처음 계약할 때 30만 원을 중개수수료로 지급하기로 했으나 계약을 체결하면서 많은 고생을 했다는 것이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처음 계약했던 조건대로 수수료 비율계산에 따라 최고 30만 원 지급할 수 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하면 부동산 중개수수료의 과다징수
A씨는 최근 지인으로부터 전동휠을 선물로 받았다.그러나 구매 10일된 전동휠은 제동 및 방향 전환 시 마찰음이 발생했고, A씨는 불안한 마음에 더이상 사용을 못했다.이에 A씨는 판매업체에 대금 환급을 요구했지만 업체 측은 거절했다.한국소비자원은 A씨는 판매업체에 구매대금 환급을 요구할 수 있다고 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 자동차에 따르면 품질보증기간 이내 재질이나 제조상의 결함으로 고장 발생 시, 부품교환을 원칙으로 하되 결함잔존 시 관련 기능장치를 교환하도록 돼 있다.인도 시 이미 하자가 있는 경우 보상, 무상수리, 교환, 구입가
온라인 강의를 해지한 소비자가 계약 시 안내받지 못한 사은품 공제에 대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A씨는 중학생 자녀의 인터넷 강의를 12개월 약정으로 체결하고 124만 원을 결제했다.그러나 자녀가 학습에 흥미를 보이지 않아 A씨는 3개월만에 중도해지를 요구했고, 학원 측은 사은품으로 제공한 전자수첩 및 화상카메라 대금을 공제하고 나면 환급해줄 금액이 없다고 말했다.A씨는 계약 당시에는 사은품 품목이나 가격에 대해 전혀 고지받지 못했다며 위약금 공제는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인터넷콘텐츠업 관련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하면 소비자의 귀책사
출고 4개월된 차량 엔진룸에 녹이 발견됐다.소비자 A씨는 4개월전 디젤 엔진이 장착된 다목적 승용차량을 구입했다.운행하던 중 최근 엔진오일을 교환하던 중 정비소를 방문했다.당시 직원은 엔진룸의 각종 부품이 녹이 많이 발생했다고 하며 혹시 중고차량을 구매했냐고 물었다.A씨는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정상 출고된 차량이라고만 함.이에,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차량 교환을 요구하자 일부 부식된 부분은 있으나, 차량의 운행에는 전혀 지장이 없으므로 부품 몇 개만 교환해주겠다고 하는 상황이다.A씨는 하자가 있는 차량을 출고한 것이라며, 차량 교환을
소비자 A씨는 결혼정보회사에서 7회를 기준으로 330만 원을 가입비로 지급했다.1월에 가입해 5월까지 1회 미팅이 진행됐는데 그 뒤로는 연락이 없다.겨우 연락을 해야 전화를 받는데 그것도 통화하기가 힘든 상황이다.A씨가 상담 내용을 찾아보니 80% 환급이 가능하다고 하고, 계약서 약관을 살펴보면 1회 미팅 후에는 60%만 환급된다고 돼 있었다면서 정확한 환급 기준을 문의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른 환급 금액을 받을 수 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 결혼정보업에 따르면 소비자의 귀책사유로 인한 계약해제 및 해
구입한 중고차의 침수 피해 사실을 뒤늦게 안 소비자가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A씨는 중고차 매매업자로부터 성능 등 점검을 받고 차량을 구입했다.한달 후 경고등 관련 정비를 받다가 차량의 침수 이력을 확인한 A씨는 매매업자에게 배상을 요구했다. 그러나 매매업자는 침수 사실을 이전 차주로부터 듣지 못했다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중고자동차 매매사업자는 중고자동차를 판매하기 전 「자동차관리법」에 나와 있는 중고자동차 성능점검기록부 양식에 의거해 자동차의 상태를 표시한 내용을 고지 및 서면 교부해야 한다. 중고차매매업자가 침수 사실을 고지하지
선불식 할부거래 방식의 여행상품을 계약한 소비자가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했다며 환급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A씨는 여행사업자로부터 월 3만9000원씩 6개월만 납입하면 여행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을 듣고 선불식 할부거래 형태의 여행계약을 체결했다.선불식 할부거래란 재화 등의 대금을 2개월 이상의 기간에 걸쳐 2회 이상 나눠 지급하고 재화 등의 공급은 대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급한 후에 받기로 하는 계약이다.6개월 동안 할부금을 납입한 A씨는 사업자에게 여행서비스 제공을 요청했으나 예약기간이 경과됐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이후
한 소비자가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이 규격에 맞지 않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A씨는 비자와 영주권용 사진을 촬영했는데 스튜디오에서 보정을 이상하게 해 마음에 들지 않았다.게다가 영주권용 사진은 규격과 다른 사이즈로 인화돼 사용할 수 없는 상태다.촬영한 사진의 상태가 불량일 경우 계약금 환급과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하면 촬영한 사진 및 비디오가 멸실됐거나 상태가 불량할 경우에는 사업자가 계약금 환급과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다만,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주관적인 내용이므로 이에
청소대행업체와의 계약을 해지했다.소비자 A씨는 이사를 앞두고 집안 청소를 하기 위해 청소 대행업체에 청소를 의뢰했다.총 이용요금 50만 원의 10%에 해당하는 5만 원을 계약금으로 지급했다.그러나 개인사정으로 인해 이사를 못하게 됐고, 사업체로 취소요청 및 계약금 환급 요청을 했다.업체는 계약금 환급을 해줄 수가 없다는 상황이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해지 시점에 따라 환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 청소대행서비스업에 따르면 소비자의 사정으로 계약해지 시 청소예정일 7일전 취소 시 계약금 전액을 환급 가능하다.▲청소예
새로 구매한 재봉틀이 계속해서 고장나고 있다소비자 A씨는 3개월 전에 TV 홈쇼핑에서 재봉틀을 구입했다.재봉틀을 구매한 지 세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3번이나 수리를 받았다.품질보증기간은 1년으로 지금까지는 무상으로 수리를 받았다.A씨는 세 번이나 고장난 제품이 품질보증기간 이후에도 고장나지 말란 법이 없다며 환급을 받고 싶다는 입장이다. 1372소비자상담센터는 동일 부위에 대한 수리가 아니라면 환급은 어렵다고 말했다.이 건의 경우 2회의 수리를 받은 사항이 동일하자라면 구입가 환급 요구가 가능하나 동일하자가 아니라면 환급사유에는 해당
1년도 안된 신차에 세번째 엔진 하자가 발생했다. 얼마전 신차를 구매한 A씨는 차량에 비정상적으로 엔진오일이 감소하는 증상을 확인했다.엔진 결함이 의심돼 약 6개월 사이에 2회 수리를 받았고 두번째 수리 시에는 메인 엔진을 교체했다. 약 1개월 후 주행 중 엔진 과열로 경고등이 점등됐고 실제 타는 냄새까지 났다.A씨는 제조사 측에 차량의 하자를 주장하며 신차 교환을 요구했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주행 및 안전도 등과 관련한 중대한 결함이 발생해 동일하자에 대해 2회까지 수리했으나 하자가 재발했을 경우 제품 교환 또는 구입
정수기의 잦은 고장으로 소비자는 제품을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소비자 A씨는 약 11개월 전에 정수기를 구입했다.처음에는 얼음이 잘 나오지 않아 수리를 받았다. 이후에는 온수가 잘 나오지 않아 수리를 받앗으며, 최근에는 필터 연결 부위에서 누수가 생겨 수리를 받았다.세 번의 수리는 모두 1년 내에 일어나 품질보증기간 이내로 무상으로 수리를 받았지만, A씨는 더이상 해당 제품을 신뢰할 수 없었다.A씨는 정수기 판매업자에게 이의를 제기하고 대금 환급을 요구했다.판매자는 환급 대신에 새로운 제품으로 교환해 주겠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A씨는
좋아하는 배우의 출연일에 맞춰 연극 공연을 예매했지만, 당일 배우가 교체됐다.소비자 A씨는 기다리던 배우가 연극에 주연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을 보고, 해당 배우의 출연 일정에 맞춰 티켓을 사전 예매했다.그러나 당일 방문한 공연장에서 해당 배우가 아닌 다른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극단이 임의적으로 주연 배우를 교체하고 관객에게 고지하지 않은 것에 대해 어떠한 조치를 받을 수 있는가?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입장료 환급 및 배상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하면 공연내용이 계약과 다른 경우 입장료
방문판매로 구입한 교재를 반품하니, 과도한 위약금을 청구받았다.소비자 A씨는 방문판매원에게 3~4시간 상담을 받은 뒤 교재 구입 요구에 응해 신용카드로 58만 원을 결제했다.결제와 함께 바로 제품을 가지고 와 직접 상자개봉과 동시에 제품을 꺼내 설명을 한 후 빈상자를 가지고 갔다.이후 교재를 자세히보니 발행일도 찍혀있지 않고 영상 내용도 아이의 연령과 맞지 않아 아이들이 집중해서 보지도 않았다.다음날 업체로 계약 해제 및 반품 요청을 하니 위약금 20%와 제품 훼손시 50%의 위약금을 지급하라고 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서면 청
이사업체가 추가대금을 요구했다.소비자 A씨는 포장이사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했다.그러나 이사 일을 앞두고 업체는 '손 없는 날'인데도 이사비용이 적게 책정됐다며 추가로 10%의 이사대금을 지급해야 이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이행 요구 불응시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업체에서 이사 계약을 체결한 이후 추가 운임을 요구하는 것은 사실상 계약 위반이다.따라서 업체가 추가 운임을 이유로 이사를 거부하는 것은 이사계약 불이행으로 간주될 수 있다.A씨는 계약 내용대로 이사 서비스의 이행을
피부 시술을 받기로 했으나, 계약 내용과 다르게 주말에는 시술을 받을 수 없게 됐다.소비자 A씨는 한 한의원에서 피부 패키지 시술을 10회 받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시술일은 주말에 잡기로 했다.그러면서 시술비는 정상가격의 30%가 할인된 190만 원을 결제했다.그러나 한의원에서는 계약 내용과 달리 평일 진료를 권유해 부득이 휴가를 쓰면서 3회의 시술을 받았다.그러나 휴가를 더 쓸 수 없게 돼 치료를 받지 못했으나 한의원 측에서는 비수기에는 주말 진료를 하지 않는다며 주말 진료를 거부했다.이에 환불을 요구했으나 한의원 측에서는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