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이영호)은 지난 13일 신반포 3차·경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통합재건축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신반포3차·경남아파트 통합재건축 사업은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로19길 10 인근에 위치한 신반포3차아파트와 옆단지인 경남아파트를 함께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계약금액은 1조1,277억 원이다.이번 사업으로 2,433세대
대림산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로 29일대에 ‘e편한세상 보라매 2차’를 2월 말 분양한다.e편한세상 보라매 2차는 지하 3층~지상 21층, 13개동, 총 859가구 규모로 이 중 62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모든 가구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일반 분양 가구수는 △59㎡ 210가구, △84㎡ 416가구이다.e편
동부건설이 안산휴게소 진입도로 및 부지조성 공사에서 낙찰자로 통보받았다고 밝혔다.지난 9일 동부건설은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영동선 안산휴게소의 진입도로 및 부지조성공사에서 낙찰자로 선정됐다. 이번 공사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일대에 휴게소 부지 및 연결도로를 조성하는 공사이다.총 공사액은 256억원이며 동부건설의 지분은 80%인 205억(부가세 포함
두산그룹이 '바보의 나눔'에 성금을 전달했다.9일 두산그룹은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이사장 손희승 주교)에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바보의 나눔'은 故 김수환 추기경의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설립된 전문모금기관이다. ‘희망의 밥 나누기’와 ‘유산기부운동’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포스코가 평창동계올림픽 단체 응원단을 구성한다.포스코는 사내 임직원들의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월 1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리는 5,000미터 남자스케이트 경기에 임직원과 가족 160명으로 구성된 응원단을 파견하기로 했다.응원단은 오늘부터 7일까지 사내 매체‘포스코투데이’를 통해 지원한 포항,광양,서울
동국제강과 산하 송원문화재단은 2월 6일, 당진시 송악읍 한진1,2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80명을 초청한 가운데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생활지원금 및 명절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오는 8일과 12일에도 각각 부산공장과 인천제강소에 150명의 이웃주민을 초청해 총 3,75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동
한화테크윈이 지난해 7월 사업분할로 3개의 자회사를 설립한 데 이어 다시 한 번 사업분할과 사명변경을 통해 글로벌 회사로의 도약을 꿈꾼다.한화테크윈은 2월 2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시큐리티부문을 물적분할해 자회사로 편제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존속법인 한화테크윈의 사명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칭)로 변경해 항공엔진 전문회사
효성이 28일부터 31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아웃도어/스포츠 산업 전시회 ‘ISPO’에 참가해 부서 간 협업과 고객사와의 상생 행보를 이어간다.‘ISPO’는 아웃도어/스포츠와 관련한 섬유, 의류 및 패션과 각종 레저 용품이 한 자리에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작년 기준 총 57개국, 2700여개의 업체가 참가했다. 효성은 아웃도어/스포츠 시장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해 네팔 시장에서 20%대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건설기계 부문 1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10월 네팔 북부 리쿠(Likhu)강 수력발전소 건설사업에 투입될 중대형 굴삭기 39대를 수주하는 등 현지 영업력 강화를 통해 2015년 5%였던 시장점유율을 2년만에 20%대까지 끌어올렸다.
대림산업과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인 쏘카가 24일(수)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림산업과 쏘카는 이번 사업협력을 통해 대림이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 상업시설, 오피스 등에 쏘카존을 설치하고, 공동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림산업은 우선 올해 6월 말 입주가 시작되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HDC현대산업개발이 오늘(22일) 강원도 정선군에 고품격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PARK ROCHE)를 공식 개관했다고 밝혔다.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는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중봉길 9-12(숙암리 482)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2층~지상12층 총 204실 규모로 조성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세계 각국의 올림픽 관계자 지원 숙소로 활용될 파크
금호산업(이하 금호건설, 대표 서재환)이 지난 1월 17일(수)에 아시아나IDT, SK텔레콤과 스마트홈 서비스 제공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홈 서비스란 건설사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SKT 스마트홈 서비스를 연결하여 하나의 통합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음성인식 기기를 통해 통해 조명, 난방 제어 등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베트남에서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글로벌 주거환경 개선 사업 ‘삼성 마을(Samsung Village)’ 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중부 하띤성 ‘삼성 마을’ 4호 지역을 방문, 주택 및 화장실 신축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삼성물산은 2016년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이 자녀방 책상 신제품 '조이 매직데스크 플러스'를 출시하고 3월 말까지 판매 책상 1개 당 도서 1권을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 기부하는 ‘바른성장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조이 매직데스크 플러스’는 자녀의 학습 유형과 성장에 맞춰 높이와 각도가 조절 가능한 기능성 책상으로 기존 ‘조이 매직데
현대건설이 오는 12일(금),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 2차’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동탄 테크노밸리 내 핵심입지에 위치해 있고, 전 세대가 소형으로 구성돼 주택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현대건설이 2018년 1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 2차’를 분양한다.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4개동, 총 679세대(아파트/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4㎡ 443세대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140실), △42㎡(96실)의 236실과 판매시설로 구성된다.
대우건설이 12월, 인천 지하철 1호선 랜드마크시티역 도보 3분 초역세권에서, 생활과 장단기 임대업이 모두 가능한 생활숙박시설인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29-2(국제업무단지 C1 BL)에 위치한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면적 △22.55㎡ 1363실 △31.71㎡ 5
GS건설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171-61번지에 위치한 ‘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을 이 달 분양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목동파크자이는 서울시내 대표 명문학군인 목동생활권에 GS건설이 처음 선보인 자이 아파트로, 자이만의 브랜드 가치와 교육특구 프리미엄을 안고 분양완료는 물론 현재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다.모든 호
포스코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철과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공감하는 내용의 새 광고를 선보였다.포스코는 21개 종목 중 20개 종목의 장비에 철이 사용된다는 점을 착안해 철의 열기가 선수들의 열정으로 승화되고 다시 그 열정이 세상에 퍼지는 모습을 박진감 있는 영상에 담아 이번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철의 대제전임을 알리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최치훈)은 베트남에서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교육인프라 구축 사업 ‘드림 투모로우(Dream Tomorrow)’를 진행했다.삼성물산은 지난 7일 베트남 중부 하띤성 끼안시사 지역 공공도서관의 성공적인 운영과 인근 중학교 도서관 완공을 축하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펼쳤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1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