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냉동 및 가공식품을 자연식품인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한 프랜차이즈 (주)에프앤디파트너(와라와라)에 대해 시정명령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와라와라는 2006년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홈페이지, 5개 직영점과 77개 가맹점의 게시물·간판에 ‘냉동이나 가공 식품을 배제하고 손으로 직접 만드는 수작요리를 원칙으로 합니다’ 라고
LGU+가 휴대폰 명의도용으로 피해를 호소하는 소비자에게 신분증 스캔본이 있다며 신고접수를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다.대전시 읍내동에 거주하는 최 모씨는 어느 날 신용정보회사로부터 휴대폰 요금이 미납됐다는 내용의 독촉장을 받았다.최 씨는 지금까지 휴대폰 요금을 미납한 적이 없기에 확인해 보니, 전혀 알지도 못하는 LGU+ 휴대폰 두 대가 지난해 7월 23일
경찰과 이동통신사의 무관심으로 휴대폰 명의도용 피해를 호소하는 소비자들의 원성은 끊이지 않고 있다.경기도 고양시 행신동에 거주하는 이 모씨는 지난해 7월, 휴대폰 대리점으로부터 “실적 때문에 그러니 명의를 빌려주면 한 회선 당 15만원씩 주겠다”는 전화를 받았다.당시 대리점은 “회선은 3개월간 유지될 것이며, 금전적인 문제로 피해 볼 일은 없으니 안심해도
할부금을 대납해준다는 약속을 믿고 휴대폰을 구입한 소비자가 대리점의 계약불이행으로 피해를 봤음에도 해당 통신사는 책임을 미루고만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부산 부곡3동에 거주하는 이 모씨는 지난해 3월 LGU+직영점으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해당 대리점은 “LGU+는 3G망이 거의 터지지 않는 수준이라 그런 고객들을 위해 옵티머스LTE 할부금을 전액 지원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우수 프랜차이즈 초청 합동 창업설명회가 개최된다.서울프랜차이즈센터는 오는 27일(수)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는 창업경영신문과 서울프랜차이즈센터가 공동으로 매년 우수 프랜차이즈 100개를 선정해 발표한다. 2012년 12월
한 소비자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명의 도용을 당해 큰 피해를 봤지만 신용정보회사, 이동통신사 그 어디도 나몰라라하고 있다는 불만이 제기됐다.경남 김해시 외동에 거주하는 정 모씨는 지난 작년 12월 초 대구에 있는 한 휴대폰매장에서 자신의 명의로 휴대폰이 불법 개통된 사실을 알게됐다.정 씨가 해당 대리점에 전화를 걸어 “명의도용으로 신고하겠다”고 하자 직원은
한 소비자가 명의도용 피해를 본후 LGU+에 신고했지만, 절차에 문제가 없다며 명의도용 접수를 거부해 빈축을 사고 있다.경남 창원시 신촌동에 거주하는 최 모씨는 작년 7월 대출상담을 받기 위해 주민증록증사본 등 필요한 서류를 대출회사에 보냈다.하지만 대출회사에서는 “심사결과 부적격 판정이 났다”며 대출을 거부해 최 씨는 발길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그러던
가구업체에서 가구를 주문한 한 소비자가 재고부족으로 배송이 지연된 것도 모자라 하자제품을 받게 됐다며 불만을 호소했다.경기도 오산시 청호동에 사는 조 모 씨는 지난달 1일 리바트(용인 직영점)에서 아기침대와 서랍장, 거실장을 185만원에 구입했다.같은 달 30일 제품을 받기로 약속했으나 배송당일 거실장은 보이지 않았다.새 집으로 이사해 가구를 장만하는 것이
치킨 전문 브랜드에서 종합 외식 브랜드로 새롭게 단장한 BBQ가 프리미엄 카페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제너시스 BBQ그룹(회장 윤홍근)은 4일 2013년 2월 7일(목) 오후 3시 BBQ 본사 국제회의센터(송파구 문정동 150-25 제너시스빌딩 지하1층)에서 ‘BBQ 프리미엄 카페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프리미엄 카페는 치킨요리는 물론 피자, 파스타
최근 대출 혹은 현금지급을 미끼로 휴대폰을 개통한 후 소비자에게 요금 폭탄을 떠안기는 '휴대폰개통사기' 피해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하지만 명의를 빌려주고 돈을 받은 정황이 있어 이통사와 경찰에서는 명의도용 신고접수를 거부하는 사례가 존재해 피해자들의 고통은 날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경기도 고양시 행신동에 거주하는 이
갑작스러운 스마트폰 정액 데이터 소진의 책임을 두고 소비자와 LGU+(부회장 이상철)가 공방을 벌이고 있다. 부산 거제1동에 거주하는 정 모씨는 지난 12월 5일, 정액제로 이용을 하던 데이터 750MB를 다 사용했다는 문자를 받았다. 보통 한 달에 그 정도의 데이터를 다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했기에 정 씨는 LGU+직영점에 방문해 사용내역을 조회한
LGU+직영점의 무리한 실적올리기로 인해 단순히 대여폰을 구하러 온 소비자가 불필요한 단말기 구입으로 피해를 본 사건이 발생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직영점은 소비자에게 제대로 된 설명을 하지 않아 원성을 사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마두동에 거주하는 박 모씨는 지난해 7월, 태풍이 심하게 오던 날 빗길에 미끄러져 휴대폰이 망가졌다. 박 씨는 휴대폰 보험으로
앞으로는 국내 대형 제과점에서도 고객이 요구하지 않는 한 1회용 비닐봉투를 제공하지 않는다.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는 4월 1일부터 매장에서 손님이 원할 경우에만 1회용 비닐봉투에 제품을 담아 주기로 했다.또한‘1회용 비닐봉투 사용하지 않는 날’을 반기 1일 이상 지정·운영하고 다양한 홍보와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환경부(장관 유영숙)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연말을 맞아 삼성전자의 인기 스마트폰 갤럭시 S3 LTE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삼성전자 정품 악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는 애니모드의 악세서리 교환권 5만원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전국 LG유플러스 직영점이나 대리점, 온라인 샵에서 갤럭시 S3 LTE 기종 구입시 자동으로 참여되며 개통 후 약
3G불통지역에서 LTE폰으로 바꾸면 통화잘될 것이라는 통신사 직영점 말에 한 소비자가 멀쩡히 쓰던 폰을 교체했으나 통신불량이 여전, 물의를 빚고 있다.충청북도 옥천군에 거주하는 정 모씨는 지난 4일 개인사정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3G스마트폰은 그대로 둔 채 이동통신사만 LGU+로 개통을 하는 방식으로 가입을 하기위해 해당업체의 직영점을 방문했다.개통 당시 정
스무디즈코리아(대표 김성완)가 미국 본사 인수 이후 첫 해외진출을 알리며, 본격 글로벌 경영에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스무디즈코리아는 12일 낮 12시, 싱가포르의 가장 큰 번화가인 오차드로드에 위치한 쇼핑몰 센터포인트(Centrepoint) 1층에 스무디킹 싱가포르 1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스무디즈코리아의 이번 싱가포르 진출은 ‘글로벌 넘버원 건강음료 브
대출상담으로 대포폰 개통 명의도용 피해 사건이 발생했지만 정작 통신사와 경찰은 이를 방관만 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 중화2동에 거주하는 장 모씨는 지난 7월 ‘우리캐피탈’이라는 곳에서 대출 관련 전화가 걸려왔다. 당시 장 씨는 음식점 경영으로 돈이 필요한 상황이었으므로 상담원에게 대출을 받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상담원의 “심사를 해야 하니 신분증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강태)는 모바일환경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BC-은련 모바일 선불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BC-은련 선불카드는 지난 2008년 첫 출시 이래 현재까지 꾸준하게 발급되고 있으며, BC-은련 모바일 선불카드는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수단의 결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카드 형태로도 발급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상품이다.BC
앞으로 같은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은 기존 가맹점 반경 500미터 이내에서 신규 출점이 금지되며, 리뉴얼 비용은 본사와 가맹점주가 분담하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커피전문점 난립으로 인한 경영 부실을 막고, 가맹본부의 과잉 수익을 차단하기 위하여 커피전문점 업종의 모범거래기준을 마련, 21일 시행한다고 밝혔다.적용 대상은 가맹점 수 100개 이상이고 매출액
LG유플러스가 팡팡 쿠폰 플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전자지갑서비스인 스마트월렛 활성화를 위해 특급 호텔 패키지, 백화점상품권, 영화예매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LG유플러스는 직영점에 설치되어 있는 스마트 태그 스티커에 스마트폰을 터치해 스마트월렛에서 제공하는 ‘골드쿠폰’을 내려 받는 고객들에게 정해진 기간에 따라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