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4일 아세안의 관문인 필리핀 마닐라의 신(新) 금융중심지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Bonifacio Global City)에 신한은행 78번째 해외네트워크인 마닐라 지점을 개점했다고 5일 밝혔다.필리핀은 아세안 국가 중 한국과 수교를 맺은 첫번째 국가로서 10만 명 이상의 교민과 1,500여개의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는 전통적 우호관계 지역이다
신한은행 고객인 가수 주현미가 평소 거래하던 영업점을 방문해 청년희망펀드를 신청했다.신한은행은 24일 1980년대 ‘짝사랑’, ‘신사동 그사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가수 주현미가 청년일자리 사업 지원을 위한 펀드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상품은 가입금액에 제한 없이 기부를 원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조성된 기부금은
신한은행이 해군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장학기금을 지원하게 됐다.신한은행은 4일 영등포구 가마산로 소재 해군 재경 근무지원대대에서 조용병 은행장과 정호섭 해군 참모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에 장학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은 연평해전 등 조국 해양수호를 위해 헌신하다 전사·순직한 해군장병의 유자녀들이 학업에
현장감 있는 금융교육을 전개한 신한은행이 우수 금융교육사례로 꼽혔다.신한은행은 3일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개최된 ‘제10회 금융교육 공모전’에서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 최우수상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10회째 맞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금융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우수 금융교육사례 및 프로그램을 발굴해 금융교육을 활성화 하는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대구·경북 소재 중소기업과 영업점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조용병 은행장은 “저희 신한은행 임직원 모두는 고객님께서 저성장, 불확실성의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계속 발전해 가실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고객의 니즈를 보다 세밀하게 살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는데
국내 시중은행중 소비자들이 가장 관심을 많이 갖는 은행은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인 것으로 나타났다.286조8,544억 원으로 자산규모 1위인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1위에 24%이상 크게 뒤진 2위를 기록했다.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의 경우 12위로 최하위권에 맴돌아 소비자들이 큰 관심을 두지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9
신한은행은 13일 조용병 신한은행장을 비롯한 임원·본부장들이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해 하계입영훈련 중인 장교후보생들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육군학생군사학교는 문무겸전(文武兼全) 호국간성(護國干城)의 도장으로서 학군사관후보생과정(ROTC)을 포함한 대한민국 육군 초급장교의 90% 이상을 배출하고 있으며 신한은
오는 10월 계좌이동제가 본격 시행될 예정임에 따라 시중은행들이 고객 확보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계좌이동제가 시행되면 클릭 몇 번으로 주거래 은행을 변경할 수 있다. 페이인포(Payinfo)에 접속해서 자동이체로 지정한 통신비, 보험료 등도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다.은행창구를 방문하지 않아도 되고 요금청구기관에 일일이 해지·등록을 요청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신한은행의 여성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CEO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신한은행은 14일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조용병 은행장과 여성 리더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CEO와 여성리더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조용병 은행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여성 리더 그룹과의 만남을 통해 영업 현장의 의견을 듣고 경영방침
신한은행은 신한은행 중국현지법인인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이하 신한중국)의 17번째 영업점인 충칭분행을 개점한다고 9일 밝혔다. 중국 중서부에 위치한 충칭은 중국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부대개발 및 일대일로(一帶一路) 정책의 핵심지역으로 정부 주도 계획도시인 양강신구 등의 지역에 현지 우량기업은 물론, 글로벌 다국적 기업과 한국계 기업들의 입주가
신한은행은 23일 중소기업청,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G.P.S(Globalization of Potential Starters)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이뤄진 이번 협약은 협약에 참여하는 기관들이 중소기업청 ‘수출역량강화사업’ 대상기업을 공동으로 발굴, 추진해 수출 및 해외진출을 준비 중
통신사와 은행이 손 잡고 핀테크 전략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국내 최다 온라인 결제 가맹점 우위와 국내 최고 수준의 금융 인프라 등 양사가 힘을 합치면서 국내 핀테크 시장 판도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26일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중구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은행(은행장 조용병)과 양사의 인프라를 통한 협업과 결제 시장 내 서비스 활성화 및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이영돈PD 그릭요거트 조작 논란, “폄하 의도 없어” : 지난 15일 JTBC ‘이용돈PD가 간다’가 방송한 그릭요거트 편이 조작 논란에 휩싸여. 이영돈PD, “한 업체를 폄하하고자 방송 제작한 것 아니다”(관련기사 링크)△인터넷 뱅킹 공인인증서 사용의무 없앤다 : 앞으로 인터넷 쇼핑이나 뱅킹 등 전장금융 거래 시 공
신한금융지주(회장 한동우)는 27일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그룹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금번 인사는 한동우 회장이 평소 밝혀온 인사철학에 따라 대상자의 경영 성과, 조직 내 평판 및 시장의 평가를 두루 반영했다. 특히, 어려운 금융환경을 반영하여 그룹 경영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변화가 필요한 부분에는 신임 경영진을 선임하거나 경영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소상공인진흥원과 14일(금)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소상공인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 협약은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경영에 관한 능력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행사에는 신한은행 조용병 부행장과 소상공인진흥원 우길수 사업운영본부장이 참석해 소상공인들의 자유로운 기업활동과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2일 “사회적 책임에 대한 소명의식을 갖고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불황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은행권 최초로 ‘서민금융 전담 점포’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동 서민희망금융프라자는 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서민금융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는 서민금융 토털 서비스 제공 점포다. 또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