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가 올해의 포문을 여는 신차 SM6 사전 예약에 들어간다.르노삼성차는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새로운 중형세단 SM6의 전체 모델 가격을 2,325만~3,250만 원으로 책정하고 2월 1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르노삼성차의 6번째 신규 라인업으로 출시되는 SM6는 특히 축간 거리가 2,81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가 대구시 전기택시 보급 사업에 참여한다.20일 르노삼성자동차는 대구시와 대구시 교통연수원에서 전기택시 시승회를 개최하고 전기자동차 선도도시 추진 계획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대구시는 지난해부터 미래형 자동차부품산업 중심지로 육성해 나간다는 목표 아래 전기자동차 선도도시추진 계획을 밝힌 바 있다.오는 2020년까지 전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2016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 해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감사드리고자 ‘오토솔루션 2016 Happy New Year 신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 한 해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드리고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준비한 이번 이벤트는 소모성 부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정비쿠폰과 부품 무료 교환 및 할인 판매 등의
르노삼성자동차가 야심작을 들고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반격을 준비한다.13일 르노삼성차는 새로운 중형 세단 ‘SM6’를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SM6는 르노삼성차와 르노가 공동 개발해 주목을 받은 가운데 앞서 지난해 7월 프랑스에서 ‘탈리스만’이라는 이름으로 먼저 공개됐다. 양사는 SM6를 글로벌 전략의 핵심 모델로 정하고 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SM
신차 구입 직후 자동차에 결함이 발생했다는 소비자 불만이 늘고 있지만 자동차회사들은 판촉 당시와는 달리 차량 하자 처리에는 매우 소극적이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신차의 결함에 대해 소비자의 반응은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 안전을 위협 받았을 뿐 아니라 고가의 신차 구입 후 중대결함이 발생해도 수리를 받으라는 자동차회사의 처리가 부당하다는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오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가족 관람객들을 배려한 부스 운영과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모델 도우미들의 수를 크게 줄이는 대신, 직원들로 구성된 ‘르노삼성차 모터쇼 서포터즈’가 관람객들을 맞을 예정이다.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200여 개 협력업체 대표 및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구매를 총괄하는 RNPO(Renault-Nissan Purchasing Organization)의 베로니크 살랏데포(Veronique Sarlat-Depotte)부의장, 닛산 관계자 등 3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연구소(용인시 기흥구 소
청양의 해가 밝으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에는 지난해 말부터 출시된 각 사의 신차 경쟁이 치열하다.현대차 ‘아슬란’의 판매가 예상보다 저조한 가운데 기아차 ‘올 뉴 소렌토’, ‘올 뉴 카니발’, 르노삼성차 ‘SM5 Nova’, 쌍용차 ‘티볼리’ 등은 각각의 특성을 내세운 신차로 2015년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더욱이 올해에도 여전히 수입차의 공세가 만만치
[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에쓰-오일의 자회사인 에쓰-오일토탈윤활유는 현대기아자동차에 유로VI 상용 디젤 엔진오일을 단독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에쓰-오일토탈윤활유는 현대차 전주공장과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생산 출시하는 버스, 트럭용 유로VI 상용 디젤 엔진오일 제품을 단독 공급한다. 에쓰-오일의 최고급 그룹III 윤활기유를 주 원료로 제조되는 이 제품은
[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새로 출시한 준대형세단 뉴 SM7 노바 첫 차량을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에게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르노삼성차는 지난 4일 오후 7시30분쯤 부산 해운대 동백섬 입구 ‘더베이 101’에서 지역 협력업체 대표, 지역 NGO단체장,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 SM7 Nova(노바)’ 출시 행사를 열었다.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국내 5개 완성차 업체들이 8월 내수판매 실적을 발표했다. 조업일수의 감소와 일부 업체의 부분파업 등 악재가 겹치며 전반적으로 내수판매 하락세를 보였다.현대자동차는 금년 8월 국내 판매 4만 8143대를 기록했다. 전년동월대비 1% 성장한 기록이다. 현대차가 국내 판매 5만 대를 넘지 못한 것은 작년 9월 이후 11개월 만에 처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국내 완성차 제조 업계에서 처음으로 2시간 부분파업을 단행한다.르노삼성 노조는 14일 “부산공장 주간 근무조와 야간 근무조의 교대시간인 오후 2시 45분부터 4시 45분까지 두 시간 동안 조업을 중단하고 파업 출정식을 연다”고 밝혔다.국내 자동차 회사 가운데 올해 부분파업에 들어가기는 르노삼성차가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2014년 경기침체와 세월호 여파로 내수 부진을 염려하던 국내 자동차 시장이 전망과 달리 전년 상반기 대비 7.3%의 성장을 기록했다.전체적인 흐름은 현대차의 굳건한 1위 수성과 쉐보레ㆍ르노삼성ㆍ쌍용차의 선전, 여가생활을 위한 다목적차량의 수요 증가, 수입차 시장의 성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자리지킨 현대차 vs 선전하는 ‘쉐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준중형 ‘SM3’를 SKD(부분 조립생산) 방식으로 지난 23일부터 말레이시아에 수출한다고 27일 밝혔다.르노삼성 측은 이날 “반제품 완성차 형태의 SM3를 수출해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재조립해 ‘플루언스’라는 차명으로 판매할 예정”이라며 “일단 올해는 1000여 대 규모로 수출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말
[소비자고발신문 = 이용석 기자] 수능도 끝이 나고 각종 모임과 송년회로 분주해지는 연말은, 자동차 시장에서는 비수기로 분류된다. 이때 자동차를 구입하면 연중 구입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내수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는 업체들이 소비자를 잡기위해 다양한 혜택을 들고 찾아왔다. 다양하지만 그래서 복잡한 자동차
2013 서울모터쇼를 빛낸 부문별 베스트카가 공개됐다.3일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2013서울모터쇼를 빛낸 베스트카(Best Car)'로 ▲승용차 부문에는 르노삼성의 ‘QM3’ ▲그린카 부문에는 BMW의 ‘i8’ ▲콘셉트카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의 ‘HND-9’이 각각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이번 부문별 베스트카는 지난 달 28일에서 31일사이에 서울모터쇼를
르노삼성자동차가 '연식 마일리지 마케팅'을 도입했다.르노삼성차는 자사 차량 보유 대수와 기간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해 오래 보유할수록 혜택이 늘어나는 역발상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것.8일 르노삼성의 '연식 마일리지 마케팅'은 구매 횟수에 따라 기본 판매 조건 외에 최대 100만원의 가치가 보상되는 것이다.예를 들어 SM3와 SM5, QM5의 경우 처음
르노삼성자동차가 사용이 불가능한 차량 옵션 기능을 카탈로그에 허위 기재한 후 차를 판매하고도 소비자에게 아무런 보상도 해주지 않아 거센 항의를 받고 있다. 강원 원주시 무실동에 거주하는 최 모 씨는 지난 11월 24일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 신형 차량에 다른 차량과 연비비교가 가능한 첨단기능이 있다고 해 구입을 한 뒤, 해당 기능이 없다
국내 완성차 판매량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수입차는 FTA 효과를 누리며 시장점유율을 점점 늘려가고 있다. 국산차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높아진데다 소비자 입맛에 맞춘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판매량은 2010년 154만8522대, 2011년 157만187대에 이어 올해 1~7월 88만5679대를 기록
현대모비스가 '달리는 콘서트홀(Driving Concert Hall)이란 주제로 내놓은 자동차용 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브랜드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5월 발표된 프리미엄 사운드시스템 브랜드인‘ACTUNE(액튠)'이 글로벌 자동차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액튠 브랜드는 현재 기아차의 K9과 신형 쏘렌토R, 현대차의 신형 싼타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