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사회공헌활동인 ‘러브백 캠페인’을 통해 꾸준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아웃백 천호점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광나루 한강공원 축구장에서 강동구 가족센터 주최로 열린 ‘제11회 다 하나의 가족축제, 돌아온! 가족명랑운동회(이하 가족명랑운동회)’에 아웃백 시그니처 제품인 ‘부시맨 브레드’를 지원했다.‘가족명랑운동회’는 지역사회 내 가족들과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진행된 행사로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가족들이 참여해 ▲각종 스포츠 게임 ▲세계여행 체험 ▲어린이
비스킷, 쿠키 등 스낵형 디저트는 남녀노소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인기다.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선보이는 ‘오레오’(OREO)와 ‘리츠’(RITZ)는 오랜 기간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아온 비스킷의 대명사로 다채로운 맛과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치며 국내 샌드류 비스킷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1912년 미국에서 탄생해 올해 111주년을 맞은 오레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샌드위치 쿠키로 이름나 있다. 이처럼 오레오는 지구촌 곳곳에서 사랑 받으며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쿠키 브랜드로, 유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제15회 미추홀구 어르신 건강 엑스포’ 행사에 참가해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미추홀구 어르신 건강 엑스포’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미추홀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매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지역주민들의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위해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이날 아워홈은 약 10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밥비티아이(BBTI)’ 실시 및 영양 컨설팅 ▲인지기능 콘텐츠 체험 등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밥비티아이(BBTI)는 성격유형검사인 ‘MBTI’에서 착안해
호텔신라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해 수중·연안 정화 활동에 나섰다.호텔신라는 이달 10일 ‘바다식목의 날’을 맞아 제주 서귀포시 대평리 일대에서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고 제주 바다 본연의 푸른 모습을 지속 유지하기 위해 민관합동으로 ‘깨끗한 바다만들기 THE GREEN, THE SHILLA’ 수중 · 연안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호텔신라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다이버, 해녀 등과 함께 수중에 있는 쓰레기를 육지 밖으로 꺼내고 연안으로 떠밀려 온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6톤 가량의 쓰레기를
SPC의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이 농촌 일손 지원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농가를 찾아 지원하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음성군청 ‘농촌활력과’와 함께 기획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정의 달’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비알코리아 음성공장 직원을 포함한 SPC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영농기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음성 화훼농가 4곳을 찾아 화분 분갈이 및 나르기, 농가 청소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또, 어버이날을 맞이해 농가 어르신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전라북도 장수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장수목장의 보유자원을 활용해 두 가지 신규 사회공헌 사업인 ‘치유농장(케어팜)’과 ‘장수 팜스쿨’을 시행한다.발달장애인을 위한 ‘치유농장(케어팜)’은 전북지역 5개(전주시, 한국마사회,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도로공사, 전북바이오융산업진흥원) 공공기관이 동참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한국마사회 장수목장은 올해부터 말을 매개로한 치유프로그램과 함께 ‘치유농장(케어팜)’사업에 신규 참여했다.지난 4월 27일에는 2개의 참여기관(손수레주간보호센터, 더나눔주간보호센터)의 24명의 발
아성다이소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부산 강서구청에 행복박스 200개를 전달했다.이번 행복박스는 아이들에게 ‘어린이날 선물’이 될 수 있는 학용품과 완구용품으로 구성됐고,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낙동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행복박스는 ▲사회 취약계층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해 전달한다.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모든 분들이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복박스를
부영그룹이 재정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경남농협과 '사회공헌활동 및 농촌인력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결은 사회공헌 확대 및 농촌 인력난 해소를 목적으로 ▲농촌일손돕기 참여 학생에 대한 봉사시간 인정 ▲농촌일손돕기에 필요한 경비 및 대학발전기금 지원 ▲ 대학생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의 사업협력을 통해 농촌 지원 및 발전에 나서기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이원근 창신대학교 총장은 “고령화와 청년 인구 감소로 인해 농번기에 농촌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우리대학 재학생 및 교직원들이 보탬이 될 수 있
DB그룹은 25일 강릉 산불로 인한 지역사회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억 원을 강릉시에 전달했다.DB그룹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DB그룹은 지난해에도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공익재단과 계열사들을 통해 재난 피해 지원, 저소득층 지원, 다문화가정 후원, 심장병 어린이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제일약품이 사내 안전교육 강화를 통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제일약품은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제일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심폐소생술 교육은 서초구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찾아가는 응급처치교육과 연계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론과 함께 마네킹을 통한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제세동기(AED) 실습으로 구성됐다.이번 교육은 일반인의 응급상황 시 대응 방법 향상 및 자율 대처 능력을 배양하고자 추진됐으며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하임리히
싱어송라이터이자 글로벌 팝스타 ‘브루노 마스(Bruno Mars)’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무대에 선다. 현대카드는 오는 6월 17일과 18일 저녁 8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Bruno Mars)’를 개최한다.이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지난 2017년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Coldplay)’에 이은 두번째 10만 명 규모의 콘서트로, 내한 공연으로서는 역대 최대 규모다.스물일곱번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주인공 브루노 마스는 노래는 물론 춤, 작곡, 연주, 퍼포
HL그룹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 기업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컴퍼니 브랜딩(Company Branding)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회사(iF International Forum Design GmbH)는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독립 디자인 기관으로서 매년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을 하노버에서 개최하고 있다.1954년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
공영홈쇼핑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기업 상품 판로지원에 나선다.올해로 43회를 맞는 ‘장애인의 날’은 장애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장애인 재활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공영홈쇼핑의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공영라방’에서는 당일 오후 3시, 사회복지법인 위캔센터에서 만든 ‘우리밀 쿠키 세트’를 소개한다. 위캔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직업 재활을 돕는 장애인 기업으로, 일자리 제공 뿐만 아니라 수익금을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이번에 선보이는 ‘장애인의 날’ 특집 ‘위캔 우리밀 쿠키’는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이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상생의 노사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서 강성묵 대표와 김규형 노조위원장은 ‘노사 상생 협약 선언문’를 공동 채택함으로써, 어려워진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자는 상생의 의의를 다졌다.‘노사 상생 협약 선언문’에는 업계를 선도하는 금융투자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기반 강화 노력을 노사가 함께하기로 했다.또한, 디지털 혁신 시너지 창출을 통해 금융 생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글로벌 위상 강화를 위한 비즈니스
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슬럿(Eggslut)’이 이탈리아 프로세코 브랜드 ‘보테가(Bottega)’와 협업해 스파클링 칵테일 ‘선라이즈 미모사’를 출시한다.에그슬럿은 봄 시즌을 맞아 시원하고 청량한 맛으로 에그슬럿 시그니처 메뉴들과 최적의 페어링을 이루는 스파클링 칵테일을 선보이고자 400년 역사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프로세코 ‘보테가’와의 협업을 기획했다.신제품 선라이즈 미모사 2종은 에그슬럿만의 시그니처 오렌지 주스와 블러드 오렌지 베이스에 보테가의 프로세코를 더한 스파클링 칵테일 메뉴다. ▲‘골드 선라이즈 미모사(9500원)
락앤락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 있는 삶’ 후원 사업을 전개한다.독거 노인 대상 다회용기에 도시락 및 반찬을 지원하기 위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식품보관용기 2종 ‘비스프리 모듈러’와 ‘미니 소분용기’ 총 1716개를 지원했으며, 이 식품보관용기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34개소에 전달돼 도시락 배달에 쓰일 예정이다.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은 “금번 후원사업을 계기로 독거노인도 돕고, 다회용기에 음식을 담아 전달해 환경에 대한 인식까지 고취시킬 수 있게 돼 기쁘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장애인 표준 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4월 13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2023년도 장애인 고용촉진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장애인 노동자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업주 및 국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년 4월을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으로 정하고, ‘장애인 고용촉진 유공자 정부포상’을 시행하고 있다. 장애인을 다수 고용한 ‘사업주’ 및 장애를 극복하고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장애인 노동자’, ‘업무유공자’ 등 장애인 고용촉진
20대 여성 소비자가 생리대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빠른 흡수력’과 안심할 수 있는 ‘샘방지’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유한킴벌리 여생용품 브랜드 화이트가 20대 여성 500명을 조사해서 나온 결과로, 같은 조사에서 ‘생리 및 생리기간’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비율이 61.2%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해당 기간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으로 ▲생리혈이 새는 것(60.0%) ▲컨디션이 저하되는 것(19.4%)이 꼽혔고, 생리 기간 중 생활방식을 묻는 설문에 “일상적인 움직임만 유지한다”라고 답변한 비율이 47
스타벅스 코리아가 창경궁에 올 한 해 동안 총 1000주의 나무를 심으며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이어 나간다.스타벅스 파트너 50명이 4월 3일 창경궁을 방문해 스타벅스 전용 식재 공간에 산앵두 300주를 심으며 첫 번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이어서 5월에는 창경궁에 진달래 200주, 미선나무 200주, 히어리 300주를 심을 예정이며, 11월까지 창경궁 내 문화재 마루 닦기 및 창호지교체, 낙엽 쓸기 등의 문화재 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스타벅스는 지난 2009년부터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전통문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가 창사 이래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의무가 없는 비상장사가 자발적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내놓는 보기 드문 사례로, LX판토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가 붙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LX판토스는 LX그룹의 ESG경영 기조에 발맞춰 ESG경영에 대한 의지와 방향성을 제시하고 물류산업 내 선도적인 ESG경영 활동을 실천하는 가운데, 관련 정보를 이해관계자와 투명하게 공유하기 위해 보고서를 제작했다. 보고서에는 최근 수립한 LX판토스의 ESG 비전 및 추진전략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