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화재로 인해 응급한 환자를 구조한 경기도 김포시에 소재한 우리은행 풍무동지점을 ‘bhc 히어로’로 선정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11일 밝혔다.우리은행 풍무동지점 직원들은 지난 9월 24일 같은 건물에 있는 김포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상가 주민들과 함께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환자들을 구조해 더 큰 인명피해를 막는 등 자신을 몸을 아끼지 않는 용기를 보여줬다.이에 bhc치킨은 이들의 용기가 우리 사회에 큰 감동과 귀감이 되어 ‘bhc 히어로’로 선정, 지난 10일 우리은행 풍무동지점을 방문해 감사의 뜻
bhc치킨이 10월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마다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2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대상은 요기요 회원이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행사 일은 지난 1일, 8일과 오늘 15일을 포함한 22일, 29일 총 5일이다.특히 15일과 22일, 29일은 대한민국 대표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의 포스트시즌 경기가 예정돼 있어 스포츠 응원 메뉴의 대표 음식인 치킨을 보다 저렴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할인받고자 하는 고객은 해당일에 요기요에 접속 후 bhc치킨의 메뉴를 선택한 다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이랜드몰이 7월 반값데이 행사를 맞아 인기상품과 브랜드 반값 이벤트와 극한 특가의 할인 상품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랜드몰 반값데이는 시간대별로 선착순 고객에게 애플 에어팟2, BHC 뿌링클 치킨 등 인기상품을 반값에 제공하고, 인기브랜드 반값 할인쿠폰 및 최대 93% 할인율의 극한특가 상품을 제공한다.반값상품 이벤트는 오전 9시부터 2시간마다 ▲애플 에어팟2 ▲BHC 뿌링클 치킨 + 콜라 1.25L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일회용품 줄이기’ 열풍이 치킨 업계에도 뜨겁게 불고 있다.국민 대표 간식이자 야식인 ‘치킨’은 배달이 잦은 특성 때문에 일회용품 사용이 불가피하다. 때문에 업계에서 불고 있는 일회용품 줄이기 열풍은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7곳은 서울시와 협약을 통해 1회용 배달용품 줄이기에 나서며 나무젓가락 및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자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참여 중인 7개 브랜드는 교촌치킨, 깐부치킨, bhc치킨, BBQ치킨, 굽네치킨, 네네치킨, 치킨뱅이 등이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지난해 치킨업계는 불황이었다.배달 유료화와 일부 메뉴 가격인상 등으로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은 결과였다. 실적이 부진하다 보니 대부분의 치킨업체가 기부금을 등의 비용을 줄이며 허리띠를 졸라맸다.이런 모습과 대조적으로 접대비는 대부분 업체가 전년 보다 늘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각사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매출 상위 5곳 중 4곳이 접대비에는 통 큰 지출을 했다.■BBQ, 업계 중 독보적 접대비지난해 기준 매출 상위 업체 5곳은 교촌치킨, bhc치킨, BBQ치킨, 굽네치킨, 처갓집양념치킨이다.교촌치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처갓집양념치킨이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치킨업계는 배달 유료화, 일부 메뉴 가격인상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수익은 뒷걸음질 쳤다.반면, 처갓집양념치킨은 실적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이며 지난해는 치킨업계 가운데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영광을 안았다.아쉬운 점은 사업이 순항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기부금 규모는 오히려 전년 보다 줄었다는 부분이다.처갓집양념치킨의 지난해 매출은 696억 원, 영업이익은 81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모두 전년 대비 각각 27.4%, 18.3%씩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지난해 주요 프랜차이즈 치킨 업체 대부분 수익성이 하락했다. 일부 메뉴의 가격을 인상하고 배달료까지 유료화하며 수익성 제고에 나섰으나 결과는 좋지 못했다.수익성이 부진하기 때문일까.매출 상위 순위 4개 업체의 기부금 규모도 대부분 쪼그라들었다.■많이 벌어도 사회공헌에 인색한 bhc지난해 치킨업계 매출 상위 4개 브랜드는 꼽힌 교촌, bhc, BBQ, 굽네치킨, 처갓집양념치킨이다.교촌의 지난해 매출은 3391억 원으로 업계 1위지만 영업이익은 198억 원으로 업계 2위다.영업이익이 가장 높은 곳은 bhc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bhc치킨이 5월 한 달 동안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2,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어린이날을 비롯해 어버이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기념일이 많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치킨과 함께 다양한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벤트 대상은 배달앱 요기요에서 터치주문한 모든 고객이며 매주 화요일마다 추가로 2,000원이 할인돼 해당 요일에는 총 4,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할인 구매 방법은 요기요에 접속해 회원 로그인과 bhc치킨 메뉴를 선택한 다음 결제 화면에서 ‘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에 대한 가맹점협의회의 폭로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겨레는 bhc 가맹점주가 신선육을 사용한다는 광고와 달리 냉동닭을 섞어 쓴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증거로 받은 동영상 및 사진 등을 공개했다.가맹점협의회는 해당 증거 자료를 토대로 공정위에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신고하겠다는 입장이다.협의회는 공정위 신고서에 “bhc가 가맹점에 공급하는 치킨용 닭고기 ‘10호 14각(10호 크기 닭 14조각)의 고품격 신선육’이라고 광고해 왔으나, 일부는 냉동닭을 섞고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실제로 b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가맹점에 공급하는 고올레산 해바라기유의 함량이 과장됐다는 보도가 나왔다.최근 한겨레는 bhc의 고올레산 해바라기유의 올레산 함량은 60%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며 bhc가 홍보하던 80%에 못 미쳐 소비자를 기만했다고 보도했다.국제표준인 CODEX(국제식품규격) 규격에 따르면 지방산 중 올레산 함유량이 75% 이상이면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로 볼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한겨레는 해바라기유의 국가표준(KS)을 인증, 관리하는 한국식품연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확인한 결과 bhc의 올레산 함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사용하는 고올레산 해바라기유에 ‘실리콘 윤활제’가 첨가돼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그동안 bhc는 고올레산 해바라기유가 산화안전성과 보존성 면에서 우수하고 단일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을 뿐 아니라 고소한 맛과 향, 높은 영양성 등을 앞세워 자사 치킨을 홍보해 왔다. 그러나 최근 환경경찰뉴스가 bhc가 사용하는 튀김유에 실리콘 윤활제가 포함돼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혀 또 한번 고올레산 해바라기유에 대한 논란이 예상된다.이 매체에 따르면 bhc는 튀김유에 생기는 거품을 억제하고 발연점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또 다시 기름값 폭리 의혹을 받으며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bhc가 튀김유로 사용하는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는 지난 몇 년 동안 가맹점주들로부터 비난받아 왔다. 지나치게 높은 가격을 받는다는 이유에서다.최근 bhc 가맹점주협의회 측에서는 bhc에 근무했던 고위임원의 말을 빌려 3만 원 이하로 납품받는 해바라기유를 6만1,000원에 판매하는 등 폭리를 취했다고 주장했다.그때마다 bhc는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으로, 이미 검찰로부터 폭리 의혹에 대해 소명하고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또 다시 기름값 폭리 의혹에 휩싸였다. 한겨레는 bhc 본사에서 근무한 바 있는 고위임원의 주장을 근거로 들어 튀김용 기름으로 가맹점에 납품하는 고올레산 해바라기유가 원가 보다 2배 이상 높은 가격으로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다.가맹점주 모임인 bhc가맹점협회는 한겨레 측에 김종옥 전 bhc 전무와 통화한 녹취록을 제시하며 “bhc가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롯데푸드로부터 통당(15㎏ 기준) 3만 원 이하로 납품받은 뒤 가맹점에는 2.2배에 달하는 6만7,100원에 공급하고 있다”고 주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사)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은 가맹점수가 많은 상위 6개 치킨 브랜드의 30개 매장에서 인기품목 4종(105건)을 수거,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당과 나트륨 함량을 조사했다.조사 대상인 브랜드는 BBQ, BHC, 네네치킨, 페리카나치킨, 교촌치킨, 굽네치킨 등이며 품목은 후라이드, 양념, 간장, 치즈치킨이다.조사는 지난해 8월과 9월에 이뤄졌다.소시모는 조사결과 치킨 가식부(edible portion·식품 중 식용에 알맞은 부분) 100g의 나트륨 함량은 치즈치킨(627.1mg)이 가장 높았다고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bhc치킨의 청년봉사단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역 아동센터를 찾아 아이들과 즐거운 야외 체험 활동 시간을 가졌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3기 1조는 지난 28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나눔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동계체육대회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봉사단원들은 이날 한껏 포근해진 날씨 속에 아이들과 인근 보라매공원을 방문해 겨우내 움츠렸던 기운들을 털어내고 마음껏 뛰어놀며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또한 달리기, 줄다리기 등 체육대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다양한 종목에 참여하며 즐거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bhc치킨이 2019년 상반기 메인 메뉴 못지않은 강력한 존재감을 뽐낼 사이드 메뉴 4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bhc치킨은 지난해 ‘치즈볼’, ‘콜팝’등의 사이드 메뉴가 연일 화제가 되면서 전체 매출을 견인할 정도로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다. 이에 사이드 메뉴 확대를 통한 점주 매출 증진에 기여 한다는 방침이다.이번에 선보인 사이드 메뉴는 출시 이래 bhc치킨의 판매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는 ‘뿌링클’ 시즈닝을 접목시켰다. 기존 인기 메뉴였던 치즈볼과 양념감자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뿌링클 시즈닝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가맹점주들로부터 받고 있던 ‘횡령·사기’ 혐의를 벗었다.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부는 전국bhc가맹점협의회(이하 협의회)가 bhc 본사 및 경영진을 횡령·사기 혐의로 고발한 건에 대해 증거 불충분 등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앞서 지난해 8월 bhc치킨 점주들은 본사가 광고비를 횡령하고 해바라기 오일 납품가 일부를 편취했다고 보고, 이를 검찰에 고발했다.당시 협의회는 “2015년부터 전체 가맹점주로부터 걷은 광고비 지출명세를 공개해달라고 요구해왔지만 아무런 답변을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bhc치킨의 '해바라기 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훈훈한 이웃 간의 정을 전했다고 7일 밝혔다.bhc 해바라기 봉사단 2기 1조는 지난 주말 서울시 성북구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와 함께 '2018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bhc 해바라기 봉사단 5명을 포함해 총 2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이날 담근 배추김치 200포기와 섞박지 150통(10ℓ)은 성북구 지역 내 독거노인 100여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bhc치킨이 배우 전지현과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재계약으로 전지현은 내년에도 bhc치킨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지난 2014년 모델로 처음 발탁된 이후 6년간 bhc치킨과 인연을 이어나게 되었다.bhc치킨은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브랜드 정체성 유지와 가맹점 매출 증대 및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전지현을 재발탁했다고 설명했다.bhc치킨은 최근 오너 체제로 전환하면서 책임 경영을 강조한 바 있으며 이번 재계약은 기존 빅모델 전략을 유지하기 위한 과감한 투자로서 책임 경영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현종 bhc 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치킨 프랜차이즈 bhc의 박현종 회장은 광고비 횡령 및 가맹점주에 계약 해지 통보 등 갑질 의혹으로 국정검사에 소환됐다.지난 15일 진행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bhc는 다른 회사 대비 신선육 가격이 높다”며 “다른 치킨프랜차이즈와 (1마리당) 400원 가량이 차이난다”고 지적했다.전 의원은 또 “bhc가 가맹점주와 상생방안을 제출하면서 구체적 협의를 한다는데 거기에 신선육 가격 인하도 포함되냐”고 물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