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덜어주기 위해 근무환경 개선에 돌입한 금융사들이 있다.현대해상(대표 이철영, 박찬종)과 하나카드(대표 정해붕)가 그 주인공이다.현대해상은 자녀를 둔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어린이집을 개원했고 하나카드는 대표적 감정근로자인 콜센터 상담사를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기획했다.▶현대해상, 업계 최초로 서울 이외 지역에 어린이집
보험은 일순간 찾아오는 질병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팍팍해진 가계 경제에도 보험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이유는 갑작스런 상황이 벌어졌을 때 경제적 안정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정당한 보험금을 받는 일은 경제적 안정의 기본인데 이 보험금을 산정하는 일을 '손해사정'이라고 한다. 손해사정사는 발생한 사고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손해액을 공정하게 평
손해보험사들이 손해율이 높다는 이유로 보험료를 인상하는 실손보험과 자동차보험에 대해 금융소비자연맹이 문제점을 제기했다.금융소비자연맹(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손해보험사들이 투자영업이익으로 2조 원에 육박하는 수익을 냄에도 보험료에는 반영하지 않아 이를 반영한 보험료 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6년간 손보사들의 보험영업이익은 적자지만 투자영업이익은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인 3대 질병(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과 사망보장을 강화한 ‘보험의정석건강보험’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이 상품은 ‘질병사망 선지급형 담보’를 도입, 저렴한 보험료로 3대질병과 사망을 동시에 보장 받을 수 있다.3대 질병 진단 시 가입금액 전액을 선지급해주며 이후 질병 사망 시 다시 가입금액 전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인터넷 전용보험 가입 사이트인 ‘현대해상다이렉트 홈페이지(direct.hi.co.kr)’를 1월 1일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현대해상 인터넷 전용보험은 기존 상품보다 저렴하게 가입이 가능하며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설계부터 결제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자동차보험뿐 아니라 운전자보험, 해외·국내여행
내년부터 실손의료보험료 인상이 확실시 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실손보험, 얼마나 오를까?지난 10월 금융위원회가 ‘보험산업 경쟁력 제고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그동안 표준약관과 표준요율에 묶여 있던 실손의료보험의 설계 및 가격 결정 등이 자유로워졌다.금융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실손보험료는 내년 30%까지, 2017년 35%까지 인상이 가능하며,
손해보험사의 약관이 소비자 이해도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손해보험사는 우수 등급을 받은 보험사가 단 한 곳도 없어 보험약관은 어렵다는 소비자들의 인식이 그대로 결과에 나타났다.▶손해보험사 ‘보험약관’ 어려워보험약관 이해도 평가위원회는 생명보험사의 연금·생사혼합보험, 손해보험사의 일반손해보험을 대상으로 ‘제10차 보험약관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15일 중구 정동에 위치한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구세군(사령관 박종덕)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성금을 전달한 현대해상 박찬종 대표이사는 “역사가 깊은 구세군의 나눔 활동에 현대해상이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성의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소비자에게 최고의 믿음과 가치를 제공한 금융사로 KB국민은행, 신한카드, 삼성증권, 삼성생명, 삼성화재가 꼽혔다.금융소비자연맹(상임대표 조연행)은 2015년 한해 동안 소비자에게 최고의 믿음과 가치를 제공한 ‘가징 믿음직한 금융사’를 소비자가 직접 투표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투표는 은행 16개, 증권사 22개, 생명보험사 25개, 손해보험사 14개, 카드사
자동차 보험의 불합리성을 개선하기 위해 금융위원회가 개선 방안을 내 놓은 가운데 이를 두고 고가차량 차주들의 불만 목소리가 높다.▶내년 3월 자동차보험 확 달라진다지난 19일 금융위원회는 고가수리비 및 렌트비 등 고가 차량이 야기하는 각종 문제점을 개선, 일반차량 운전자의 부담을 줄이겠다며 ‘고가차량 관련 자동차보험 합리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그동
청소년들이 마음을 터놓고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지난 17일 서울 은평구 선정중학교에서 600여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 사소한 고백 – 찾아가는 아사고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아주 사소한 고백’은 현대해상이 학교폭력, 학업 스트레스 등 청소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청
금융소비자연맹(상임대표 조연행)은 2015년 3/4분기(누계)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를 포함한 전 보험사의 보험민원발생 현황을 분석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생명보험사의 평균 민원발생건수는 43.6건(보유계약 10만 건당, 이하 민원건수)이 발생했으며 생명보험사 간 민원 격차는 최대 10배까지 차이를 보였다.손해보험사는 평균 민원발생건수가 40.5건으로 생명보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지난 4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홀에서 한국교통안전협회, (사)어린이안전학교와 공동으로 ‘제6회 어린이 교통안전 음악대회’를 개최했다.‘어린이 교통안전 음악대회’는 어린이에게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현대해상이 2010년부터 후원해 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마트폰의 파손과 분실에 대비해 가입하는 휴대전화 보험이 불합리한 부분이 많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100만 원에 육박하는 프리미엄 제품이 보편화되면서 보험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는 가운데 선택권 제한, 과도한 자기부담금 등 휴대전화 보험에 대한 불만들이 쏟아지고 있다. ▶보험사 결정, 통신사 마음대로국내 휴대전화 보험 시장은 SK텔레콤(대표 장동현),
현대해상이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교육공연을 마련했다.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지난 21~22일 서울 광진 청소년 수련관 대극장에서 미취학 아동 및 보호자 총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교통안전, 약속해 주세요!’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뮤지컬과 체험 활
고령화가 가속화 됨에 따라 보험시장도 '유병장수' 시대를 위한 상품들을 줄지어 출시하고 있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만성질환을 보유하고 있는 유병자는 1,00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그러나 유병자는 제약이 많아 가입할 수 있는 보험상품이 극히 일부이며 보장범위도 사망으로 제한된 경우가 많아 가입자도 소수에 불과하다.금감원은 점차 늘어나는 고령자·유병
인터파크 그랜드 컨소시엄은 1일 I-BANK(가칭)에 참여하는 기업들을 최종 발표하고 금융위원회에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I-BANK는 인터파크를 주축으로 ▲통신(SK텔레콤), ▲유통(GS홈쇼핑, BGF리테일), ▲핀테크(옐로금융그룹), ▲결제(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 ▲플랫폼(NHN엔터테인먼트), ▲솔루션(지엔텔, 한국전자인증, 세틀뱅크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도 참여하게 됐다.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인터파크 컨소시엄에 함께하기로 확정했다.인터파크 컨소시엄의 경우 금융-유통-통신 시장을 모두 아우르고 있는 각 시장의 강자들이 참여하고 있어 인터넷전문은행과 더불어 이들과 폭넓은 사업연계로 현대해상의 인터넷·모바일 채널의 경쟁력을
심신이 지친 환자들에게 마음의 안정과 여유를 되찾아 줄 도서관이 생겼다.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지난 17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병원에 현대해상 도서관 ‘마음心터’를 개관했다. 도서관 ‘마음心터’는 현대해상 후원으로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와 함께 진행하며 중소병원에 도서관을 건립함으로써 병원을 찾은 환자, 보호자 및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텔레마케팅, 홈쇼핑 등 비대면채널로 판매된 보험상품들의 불완전판매 발생건 수는 연간 4만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비대면채널은 소비자가 보험설계사를 직접 대면하지 않고 홈쇼핑, 인터넷, 텔레마케팅 등을 통해 보험상품의 거래가 이뤄지는 것으로 자칫 불완전판매가 발생할 수 있다.특히 보험약관이나 용어는 금융소비자에게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비대면채널로 보험 계약을 할 경우 소비자는 보다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생보사는 텔레마케팅, 손보사는 다이렉트 보험 '주의'지난 7일 민병두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