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티볼리 에어(Tivoli Air)를 출시하며 국내 SUV시장에 또 한 번의 돌풍을 예고했다.지난 8일 쌍용자동차는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티볼리 에어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쌍용자동차 관계자는 티볼리 에어의 경쟁 상대로 현대자동차 투싼, 기아자동차 스포티지 등 국내 1.7리터급 SUV 모델을 꼽으며 준중형 SUV 시장에서 우위를 점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 참가한 국내 완성차 업계가 주요 신차를 공개했다.지난 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Geneva Palexpo)에서 '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The 86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가 개최돼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현대차, '아이오닉' 라인업 완성현대자동차는 1,547㎡ (약
지난해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 최고의 히트작은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 티볼리다.티볼리는 그간 생소했던 소형 SUV 시장에 출사표를 던져 동급 시장의 급성장은 물론 현재 쌍용자동차의 재도약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출시 1년이 넘은 현재, 티볼리의 롱보디 버전인 티볼리 에어(Tivoli Air)가 내달 8일 출시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에어를 통해 티볼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위기의 유업계, 23조원 중국 분유시장 정조준 : “20조 대륙시장 잡아라”…전체 분유수출 83.5%가 중국! 두자녀 정책과 프리미엄 이미지 등 호재. (관련기사 링크)△쌍용차 '티볼리 에어', 소형 SUV 성공신화 잇는다 : 출시 1년 소형 SUV 시장 장악한 티볼리의 롱바디 버전인 ‘티볼리 에어’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지난해 노노사 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 복직된 희망퇴직자 및 해고자 등 신규 채용 인원이 평택공장에 첫 출근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3월로 예정된 티볼리 에어 출시에 따른 생산 물량 증대 등 추가 인력 수요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 채용 인원은 희망퇴직자, 해고자 및 신규 채용 등 총 40명이다.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올해 상반기까지 승용차 개별소비세(이하 개소세)가 인하되면서 자동차 판매 가격이 하락했다.3일 정부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승용차에 대한 개별소비세를 6월 말까지 3.5%로 인하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 김충호, 윤갑한) 엑센트 24~36만 원, 아반떼 29~40만 원, 쏘나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판매 확대 및 목표 달성을 다짐하기 위해 2016년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쌍용자동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6년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에는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전무를 비롯하여 국내영업본부 임직원 및 전국 판매 대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설 명절 귀성길에 차량 체험 기회를 부여하는 시승단을 모집하며 티볼리 출시 첫돌과 병신년 새해를 맞아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풍성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쌍용차는 설날 귀성차량으로 티볼리를 비롯해 다양한 모델들을 시승할 수 있는 ‘Happy Driving 설 시승단’을 모집하며, 오는 27일(수)까지 쌍용자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소형 SU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티볼리의 브랜드 가치와 스타일을 공유하는 브랜드 컬렉션을 공식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쌍용차가 국내 최초로 론칭하는 자동차 브랜드 전용 컬렉션인 티볼리 아트웍스(TIVOLI Artworks)는 일반적인 기업 브랜드 컬렉션의 한계를 뛰어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른다는 의미의 “Beyond Br
2015년 다사다난했던 국내 자동차시장의 이슈를 모아봤다.▶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9월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폭스바겐그룹이 북미에서 생산하는 2.0 TDI 엔진을 탑재한 자동차 48만여 대에서 기준치의 최대 40배에 달하는 질소산화물이 배출되는 것을 밝혀냈다.이 문제는 폭스바겐 3.0 디젤 엔진에서도 발견됐으며 폭스바겐 뿐만 아니라 아우디, 포르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갑질' 몽고식품, 소비자들 "몽고간장 안 먹는다 전해라" : 김만식 회장, 운전기사 상습 폭언·폭행 논란에 대해 대국민 사과에도 불구…진정성·2차피해 등 비난여론 여전. (관련기사 링크)△문재인, 위안부 협상에 "국회 동의 없으므로 무효" 선언 : 30일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의 소형 SUV 티볼리가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 받아 2015 굿디자인 상품에 선정됐다고 쌍용차가 2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Good Design)은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는 제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의 소형 SUV 티볼리가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 받아 '올해의 안전한 차'에 선정돼 수상했다고 쌍용차가 1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15년 올해의 안전한 차' 시상식은 15일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과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를 비롯한 업계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됐다.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12월 한달 동안 취등록세 지원을 비롯해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2015 크리스마스 BIG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15 크리스마스 BIG Festival’은 일시불 및 정상할부, 가족사랑할부(선수율 0%, 5.7%저리 60개월 할부)로 코란도 C 및 렉스턴 W를 구매하면 취등록세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동호회 회원들을 생산현장에 초청해 견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고객 소통 활동을 펼쳐 나간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동호회 초청 견학 행사는 티볼리의 월간 내수 판매 5,000대 돌파(지난 10월)를 기념해 실시됐으며, 지난 21일 평택공장에서 티볼리 동호회 회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참가 회원들은 티볼리가 생산되는 차체 및 조립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쌍용자동차 대리점협의회가 평택공장을 방문해 내수 판매 월 1만 대 달성을 축하하고 생산 현장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 4일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전무, 대리점협의회 김종권 회장(광교대리점)을 비롯한 국내영업본부 및 대리점협의회 관계자 30여 명은 평택공장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돌아보며 현장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지난 3분기 ▲내수 2만3,833대, 수출 1만241대(CKD 포함)를 포함 총 3만4,074대를 판매해 ▲매출 8,195억 원 ▲영업손실 36억 원 ▲당기순손실 271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3분기는 티볼리 판매확대에 힘입어 판매대수와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모두 6% 이상 증가하는 등 판매성장세를 통해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자동차부품연구원(원장 김병수)과 공동연구개발 중인 자율주행자동차 시연 행사 등 차세대 e-Mobility Tech Show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자동차부품연구원 천안 본원에서 열린 e-Mobility Tech Show 행사에는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와 자동차부품연구원 김병수 원장을 비롯해 양사 주요관계자들이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평택 지역 대표 행사인 ‘2015 평택항 마라톤 대회’를 후원하며 지역 사회 알리기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경기도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15 평택항 마라톤 대회’에는 아마추어 마라토너 만 여명이 참가했으며, 하프코스와 10km 코스, 5km 코스 등 3개 코스 남녀 부문으로 진행됐다.지난 2007년부
개별소비세(이하 개소세) 인하로 자동차 업계가 활짝 웃었다.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사의 지난 9월 내수 판매가 12만8,067대로 전년동기 대비 15.7% 증가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 김충호, 윤갑한)는 국내 5만1954대를 판매해 전년동월 대비 8.7% 증가했다. 아반떼는 한달 간 8,583대를 판매해 2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