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12월, 인천 지하철 1호선 랜드마크시티역 도보 3분 초역세권에서, 생활과 장단기 임대업이 모두 가능한 생활숙박시설인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29-2(국제업무단지 C1 BL)에 위치한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면적 △22.55㎡ 1363실 △31.71㎡ 5
포스코가 올 한 해 혁신활동 성과와 내년도 혁신방향을 공유하는 ‘IP(Innovation POSCO) Festival 2017’을 개최했다.‘세상을 움직이는 변화 Innovation for Smart’를 주제로 광양 백운아트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포항-서울-송도를 영상으로 연결해 동시에 진행됐으며, 포스코 및 포스코패밀리 임직원 1,700여명이 참석해 포
현대백화점그룹은 12월 5일(화) 상무갑 3명을 포함해 승진 20명, 전보 25명 등 총 45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18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고 밝혔다.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정기 임원 인사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전문성과 추진력을 겸비한 인재를 중심으로 발탁한 점이 특징이며, 분야별 전문가를 각 계열사에 전진 배치시켜 새로운 활력을
홈플러스(사장 김상현)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참여,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대대적인 세일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단 행사 별 진행주차 상이)홈플러스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가공식품, 생활용품, 의류, 가전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품목과 브랜드,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엄선해
동국제약(대표 오흥주) 헬스케어사업부는 새로운 음료샵 브랜드 ‘아마겐(AMAGEN)’을 론칭하고, 지난 8일부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1호 매장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아마겐 주스는 생과일과 야채를 기본 재료로, 현장에서 추가로 ‘슈퍼샷(super shot)’을 추가해 ‘디톡스(Detox)’ 와 ‘클렌즈(cleanse)’ 두 가지 효과를 내는 신
GS건설이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다산진건지구 주상-1블록에 위치하는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판매시설로 구성되는 주거복합단지로 아파트 규모는 지하 3층~지상 40층, 7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967가구로 구성된다.
롯데 핵심 계열사의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롯데소액주주들이 지주사 전환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더욱 높이고 있다.국민연금과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롯데그룹의 불공정행위를 고발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분할합병 반대 의사를 거듭 표명하고 있는 것.그럼에도 29일 개최되는 롯데그룹 주주총회에서 지주사 전환을 위한 분할·합병 안건이 의결될 가능성이 높
오랜 기간 보험상품 불완전판매의 온상으로 낙인 찍혀왔던 홈쇼핑 채널이 점차 소비자 신뢰를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홈쇼핑 채널의 문제점을 개선을 위해 생보협회가 보험 광고심의를 대폭 강화하는 등 자정노력을 펼치면서 지난해 불완전판매비율이 절반으로 뚝 떨어졌기 때문.그러나 교보생명(회장 신창재), KDB생명(대표 안양수), AIA생명(대표 차태진) 등 일부 업체
지난해 이맘때쯤 성과연봉제를 둘러싼 갈등은 정점에 치달았다.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7개 금융 공기업은 사용자협의회를 탈퇴하고 노조 동의 없이 이사회 의결로 성과연봉제를 밀어붙인데 이어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등 14개 시중은행까지 이를 쫓는 움직임을 보이자 갈등은 고조됐다.당시 27개 회원사 중 22개사가
최근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불공정행위 등 갑질 논란이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특히 치킨, 피자 등 외식업종에 관련 문제가 쏠려 있었다. 치즈통행세나 보복출점 등이 가맹점주들에게 고통을 안겼다.이는 비단 외식업종에 국한된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최근 보복출점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의 대상이
‘Lead by 신한카드’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Lead by(리드 바이)’를 공식적으로 선포했다고 24일 밝혔다.‘Lead by’는 신한카드가 이끄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신한카드가 제시하는 생활금융의 모든 것’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고객의 생활, 경험, 가능성을 이끄는 디지털 혁신 리더로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가
현대건설이 송도국제도시에 전 세대에 테라스가 설치된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를 분양한다.29일 현대건설은 오는 6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송도 6‧8공구) R1블록에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를 분양한다고 밝혔다.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는 지하 4층~지상 49층 9개동, 전용면적 84㎡ 8개 타입 등 총 2,784가구 규모로
대우건설(대표 박창민)이 인천 논현지구·한화지구의 공동주택 부지에 입지하는 ‘인천 논현 푸르지오’를 분양한다.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구역내 공동 1BL 일대에 공급되는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3~29층 아파트 7개동, 전용 61~70㎡ 총 754가구로 이뤄진다. 분양가는 3.3㎡당 900만~1,100만 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대우
지난해 12월 인터파크가 고객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45억 원에 달하는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 받았다.이는 역대 개인정보 유출사고 관련 과징금 규모 중 가장 크다.방통위는 인터파크가 개인정보의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기준(고시)를 위반하고 정보통신망법 상 보안조치를 소홀히 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고 과징금 규모를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지
대우건설(대표 박창민)은 지난 16일 인천 송도동에 위치한 IBS타워에서 임직원 가족과 함께 ‘유니세프 AWOO인형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대우건설 임직원과 가족 140명이 참여해 AWOO인형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내 동생’이라는 뜻을 가진 AWOO인형 만들기 꾸러미를 구매하면서 기부한
CJ대한통운이 인도 수송분야 1위 기업을 인수하면서 ‘글로벌 탑 5 물류기업’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CJ대한통운(대표 박근태)은 인도 다슬 로지스틱스(Darcl Logistics, 이하 다슬)의 지분 50%를 인수해 1대 주주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86년 설립된 다슬은 육상운송, 철도운송, 해상운송,
오리온 담철곤 회장이 또 소송에 휘말리게 됐다.이번 소송은 이혜경 동양그룹 전 부회장이 담철곤 회장을 상대로 포장지 업체 ‘아이팩’ 지분을 불법 상속했다는 내용이다.이혜경 전 부회장은 동양그룹 창업주 고 이양구 회장으로부터 ‘아이팩’의 지분을 상속받았으나 담철곤 회장이 상속인의 동의도 없이 횡령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오리온그룹 담철곤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최근 각종 논란들을 뒤로하고 연임을 확정지었다. 철강 본원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오면서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는 이유에서다.주력 사업에는 집중한 반면, 비주력 계열사들에 대해서는 소홀했다는 지적이 나온다.▶권오준 회장, 연임 확정지난 10일, 권오준 포스코 회장의 연임이 최종 확정됐다.잇단 논란에도 권 회장이 취임 이후 이뤄낸 실적 개선
삼성전자가 막바지 갤럭시노트7 회수 작업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일부 사용자들의 반발이 거세다.11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 계속 사용하고 싶어요’라는 이름의 네이버 카페에는 노트7 사용을 원하는 소비자 1만1,000여명이 가입해있다. 단순 수치로 따져보면 현재 회수되지 않은 노트7 2만5,000여대의 절반 가량에 해당하는 규모다.앞서 삼성전자
포스코가 전직원이 참여하는 'IP 페스티벌 2016'을 열었다.1일 포스코(회장 권오준)는 고유의 혁신 방법론인 POSTIM(POSCO Total Innovation Methodology)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IP(Innovation POSCO) 페스티벌 201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혁신 Go Together'라는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