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오징어땅콩’, ‘땅콩강정’, ‘눈을감자’가 2016년 1월 발생한 이천공장 화재 여파를 극복해, 예년 수준의 판매량을 회복했다고 14일 밝혔다.이들 제품은 오리온의 주력 스낵 제품이자 이천공장 대표 생산 품목이었으나, 지난해 1월 화재로 인해 매출 하락이 불가피했다. 하지만 오리온이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즉시 가동해 해외 생산 공장을
오리온과 한국야쿠르트의 신선한 만남이 20일 시작된다.오리온과 한국야쿠르트는 ‘콜드브루by 바빈스키’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2종을 출시한다. 오리온의 ‘마켓오 디저트 생브라우니(이하 생브라우니)’와 ‘마켓오 디저트 생크림치즈롤(이하 ’생크림치즈롤)‘을 한국야쿠르트의 ’콜드브루by 바빈스키(이하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와 세
오리온이 글로벌 기업으로 제 2도약을 위해 연구개발, 품질안전, 원료, 생산설비 등 글로벌 통합관리를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한국 법인 내 연구소와 품질·안전센터, AGRO부문, ENG 부문 등 관련 부서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에 대한 총괄 관리 기능을 강화하는 차원인 것.연구소는 지난 1월 R&D 역량 및 글로벌 제품
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이 2017년을 맞아 그룹 차원에서 2015년부터 중점 추진해온 윤리경영을 보다 구체화해 본격 실천한다고 10일 밝혔다.지난 2015년 윤리경영을 선포한 이래 오리온은 윤리경영의 ‘도입 및 기반 구축(1단계)-그룹 차원의 공감 및 확산(2단계)-윤리적 조직문화 정착 및 이해관계자별 확대(3단계)’로 이어지는 3단계 중장기 윤리경영 실
오리온은 ‘초코파이情’의 2016년 글로벌 연매출이 전년 대비 24% 성장한 4800억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낱개 기준 약 23억 개에 달하는 양으로 나란히 세우면 지구 세 바퀴 반을 훌쩍 넘는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지난해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4개국에서 모두 고성장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출시 42년 만이
오리은 중국 프리미엄 제과 시장 개척에 나선다.오리온은 ‘리얼브라우니(중국명 브랑니오·布朗尼O)’를 중국법인에서 현지 생산·판매하며 중국 프리미엄 제과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2008년 첫 선을 보인 리얼브라우니는 합성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프리미엄 제품으로 매년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국경일 등 연휴를 맞아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짭짤하고 바삭한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감자칩은 제과업계의 효자상품이다.오랜 기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장수' 감자칩이 있는가 하면 새로운 맛과 모양으로 소비자들을 고민에 빠뜨리는 신제품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출시되기도 한다.컨슈머치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과업계(농심, 롯데제과, 농심켈로그, 오리온, 해태제과)의 32개 감자칩 제품별 가격
오리온은 지난 16일 경상남도 밀양시 제대농공단지에서 오리온-농협 합작법인의 프리미엄 가공식품 생산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착공식에는 밀양시 박일호 시장과 오리온 이경재 사장, 농협경제지주 김창수 본부장, 오리온-농협 합작법인 이택용 대표 등 밀양시 및 각 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에 착공한 밀양공장은 2017년 말 완공을 목표로 밀양시 부북
오리온은 연말 파티 시즌을 맞아 제과업계 단독으로 이커머스 기업 쿠팡에서 ‘크리스마스 오리온 과자 기획전’을 운영한다.이번 기획전의 특징은 연말 송년회, 크리스마스 파티 등을 위해 과자를 대량 구매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박스 단위 제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초코파이, 오!감자, 초코칩쿠키, 젤리밥 등 파이·스낵·쿠키·젤리류 총 28종을 판매한다.제과업계에서는
오리온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선보인 ‘초코파이情 바나나’에 이은 두 번째 자매제품 ‘초코파이情 말차라떼’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국내산 말차의 향긋함과 더욱 풍부해진 초콜릿이 어우러진 달콤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소비자들의 그린티 계열 초코파이 출시 요청은 10여년 전부터 꾸준히 이어졌다. 그러나 오리온은 그린티 맛에 대한 대중적 수요가 확
제과업계 1위 롯데제과의 미투 전략이 논란이 되고 있다.최근 제과업계 1위를 다투는 롯데제과와 오리온은 디자인 도용 논란에 휩싸였다.롯데제과는 오리온이 지난 7월 출시한 ‘더 자일리톨’의 용기 디자인이 자사의 ‘자일리톨’과 비슷하다면서 디자인 사용 중지 관련 내용증명을 보냈다.롯데제과와 오리온의 자일리톨 껌 관련 다툼은 지난 2003년에도 있었다. 당시 소
롯데제과가 오리온이 새롭게 리뉴얼한 ‘더자일리톨’의 용기 디자인을 문제삼았다.최근 롯데제과는 오리온의 ‘더자일리톨’의 용기가 롯데제과 ‘자일리톨’과 흡사하다고 판단해 오리온 측에 관련 유사 디자인 용기 사용을 중지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리온은 지난 7월 ‘더 자일리톨’을 가격 변동 없이 증량하는 등 포장재 개선을 단행하면서 용기 디자인도 개편
연중 대형마트 최저물가 행사가 펼쳐지는 11월이 돌아왔다!이마트는 창립 23주년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4주간에 걸쳐 ‘창립 23주년 기념 한달 내내 할인 릴레이’ 행사를 열고, 연중 가장 많은 품목, 가장 많은 할인 혜택으로 주요 생필품 행사를 펼친다.이마트는 이번 창립 23주년 기념 행사를 위해 연중 최대 생필품 행사 물량인 3,000여 품목을 2,0
짬뽕, 참기름, 오모리 김치찌개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하얀 쌀밥이나 잘 차려진 밥상이 생각나시는 분들도 계실 테고 최근 식품업계가 내놓은 ‘과자’가 생각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지금 식품업계는 ‘이색과자’ 출시로 소비자들의 이목과 시선을 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괴식’이 아니냐는 여론도 있지만 최근 이 과자들로 이색요리를 만드는 소비자들로 과자들이
오리온이 중국 제과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리얼 브라우니’를 출시한다.▶오리온, 2분기 중국·내수시장 부진 ‘우울’오리온(회장 담철곤)은 올 2분기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는 실적을 보이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국내 제과 시장의 부진과 이천 공장 화재 등 여러 악재들은 물론 잘 나가던 중국에서의 매출 부진도 이번 2분기 실적을 뒷걸음치게 만들었
제과업계가 올 2분기에 너 나 할 것 없이 우울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오리온, 롯데제과, 해태제과 등 주요 제과업체들의 실적이 공시됐다.오리온의 2분기 매출액은 4,961억 원으로 지난해 보다 3.2% 하락했다. 또한 2분기 영업이익은 27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35% 하락했다. 증권가는 오리온의 실적 부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삼성 갤럭시노트7 체험마케팅 ‘노트콘’ 눈길 :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체험마케팅 강화, “소비자 공감과 참여 강화 위한 활동”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뉴스] 오리온, 열대야·국가대표 응원 속 ‘스낵’ 매출 상승 : 찜통더위 및 스포츠 행사로 안주 스낵 최대 지난해 동기 대비 45% 증가 (관련기
열대야와 국가대표 선수들을 향한 뜨거운 응원으로 잠못드는 홈술족이 늘어나면서 오리온의 안주 스낵이 빛을 발하고 있다.오리온은 연일 이어지는 열대야 찜통더위 속에 맥주 안주 대표 스낵인 ‘포카칩’, ‘스윙칩’, ‘오징어땅콩’의 매출이 급증했다고 11일 밝혔다.오리온이 7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최근 2주간 포카칩, 스윙칩, 오징어땅콩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광복절 특사 대상자로 거론되고 있는 담철곤 오리온 회장이 연일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지난 2일 오리온 전직 임원 3명은 담철곤 회장의 특별사면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법무부와 청와대에 제출했다.오리온 프로농구단 사장 등을 역임한 신용섭 씨 외 전직 임원 2명이 제출한 진정서에는 담 회장 부부가 임직원 급여를 빌려 고급시계, 고급와인 등 사치품 등에 사
요즘은 무엇이든지 '혼자'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평일 점심 직장인들이 많은 곳에는 이른바 혼밥(혼자 먹는 밥)을 하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요즘에는 밥뿐만 아니라 술자리도 혼자 갖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이들은 이른바 혼술(혼자 마시는 술)족으로, 집에서 간단한 술과 안주로 가볍게 음주를 즐기는 사람들입니다.유통업계는 혼술족에 주목하고 1인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