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김치에서 유래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LLP 5193 (Lactobacillus plantarum LLP 5193) 균주에 대한 특허를 지난 10일 취득했다.이 유산균은 김치로부터 분리한 식물성 유산균으로 채식 위주로 장이 긴 한국인의 장내 환경에 적합하다.또 내산성 및 내담즙성이 우수해 장내에서 생존력이 좋
삼성전자가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한다. 삼성전자가 독일 자동차 업체 아우디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엑시노스 프로세서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엑시노스 프로세서는 다중 OS와 다중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차량 내부에 설치된 디스플레이를 최대 4개까지 동시 구동할 수 있다.이에 따라 자동차 업체는 삼성전자 엑시노스 프로세서를 인포테인먼트 시
LG전자가 차기작 G6에서 '모듈' 방식을 채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G5는 '모듈' 방식을 채택하면서 출시 초기에 소비자들의 큰 주목 받았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방식에 소비자들은 반응을 보였고, LG전자는 모듈형 스마트폰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약속으로 화답했다.하지만 G5는 이후 부진을 거듭했고 최근 LG전자는 '모듈' 방식을 버리기로 결정했다
효성의 IT 전문 계열사 효성ITX가 사이버 시큐리티 서미트(Cyber Security Summit 2016)에서 보안 솔루션 '태니엄'을 소개한다.12일 효성ITX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사이버 시큐리티 서미트에 참여해 차세대 보안 솔루션인 ‘태니엄(Tanium)’을 소개하고, 차세대 엔드포인트(End-Point)
삼성SDI가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기업 루시드모터스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 파트너십을 맺었다. 미국 포춘에 따르면 8일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기업 루시드모터스가 삼성SDI와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급 관련 파트너십을 맺었다.루시드모터스는 2007년 설립된 '아티에바'가 본격적인 전기차 생산 및 판매를 위해 이름을 바꾼 것으로, 자동차 업계에서는 '테슬라 대
LG이노텍이 2017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LG이노텍(대표 박종석)이 이사회를 거쳐 2017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 1일 발표했다.우선, LG이노텍은 파워 분야의 차별화된 솔루션 개발을 주도하여 전장부품 사업의 수주 확대에 크게 기여한 허동영 상무를 수석연구위원(전무급)으로 승진시켰다.또한, 원가혁신을 위한 중소형 모터제품의 개발을 통해 사업체질을
LS그룹이 저성장 국면 극복을 위한 리더십 변화에 초점을 맞춘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29일 LS그룹(회장 구자열)은 이사회를 열고 LS전선∙LS엠트론∙가온전선∙LS글로벌 등 4개 회사의 CEO를 교체하는 등 2017년도 1월 1일자 임원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승진은 사장 2명, 부사장 2명, 전무 8명, 상무 7명, 신규선
네이버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기술 공유 컨퍼런스 ‘DEVIEW’가 9회째 막을 올린다.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국내외 개발자들이 한데 모여 생생한 개발 현장의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DEVIEW 2016’를 오는 24일, 25일 이틀에 걸쳐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DEVIEW2016’는 국내외 IT 기업
네이버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스타트업 대상 빅데이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네이버(대표 김상헌)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는 빅데이터 기반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하기 위한 ‘2016 빅데이터X스타트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2016 빅데이터X스타트업’ 공모전은 빅데이터를 수집 분석 활용 기술을 보유하고 있거나, 이를 기반으
효성ITX가 차세대 보안 솔루션 '태니엄(Tanium)'을 선보였다.30일 효성ITX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10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ISEC 2016)에 참여해 차세대 보안 솔루션 ‘태니엄(Tanium)’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효성ITX는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보안 스타트업 1위 기업인 태니엄(Tanium In
BMW 그룹 코리아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공존을 위한 새로운 모멘텀을 구축하고자 다양한 활동과 새로운 사업 발굴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지난해 한 해에만 BMW 그룹 코리아와 관련된 기부금의 총 규모만 약 40억 원에 이른다. 이는 수입차 브랜드 중 단연 최고 수준의 금액이며, 국내에 진출한 수많은 외국계 기업들 중에서도 상위에 이른다.BMW 코리아
네이버가 자동통역 앱 ‘파파고’를 출시했다.네이버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동통역 앱 ‘파파고(papago)’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파파고는 그동안 축적해온 네이버랩스의 음성 인식·합성, 기계 번역, 문자 인식 등 연구 노하우와 인공지능 기술력이 접목된 결과물이다.이번에 선보인 앱은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4개 국어의 모든 언어 조
네이버가 음성합성기술을 활용해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오디오북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네이버는 네이버랩스 음성합성 기술과 배우 유인나 씨의 음성을 기반으로 녹음본과 합성본이 결합된 ‘유인나 오디오북’ 3권을 제작하고, 이를 기부 플랫폼인 해피빈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평소 오디오북 녹음하기 위해선 권당 10시간 이상의 녹음 시간이 필요했지만
한국전력이 경제사절단을 참가한 몽골에서 에너지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18일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박근혜 대통령의 제11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참석 후 몽골 공식방문 기간 중 경제사절단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한전 조환익 사장은 몽골 울란바타르(Ulaanbaatar)시에서 엔크볼드 냠자브(Enkhbold Nyamjav) 몽골 에너지개발
네이버가 내달 개인정보보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네이버는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스타트업이 꼭 알아야 할 실무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개인정보보호 교육 프로그램을 한 달 동안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개인정보보호 전담부서가 없거나 외부 전문기관에 자문을 구하기 어려운 스타트업들이 국내외에서 개인정보보호 관련 활동을 전개해 나가
두산중공업은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DLI 연강원에서 ‘2016 청년 에너지 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두산중공업은 산학협력체계 강화, 최신 기술 동향 공유 및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2013년부터 이 포럼을 열고 있음. 올해는 전력전자 분야 대학·대학원생, 교수진, 두산중공업 R&D 연구원 등 80여명이 참가했음.이번 포럼에서는 전력전자
네이버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캠퍼스 핵데이’를 개최했다.네이버(대표 김상헌)는 대학(원)생들이 참여하는 해커톤 프로젝트 ‘네이버 캠퍼스 핵데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네이버 춘천연수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24시간 일정으로 진행됐고, 9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화, 쇼핑 서비스 데이터를 분석해 정보를 도출하거나, 검색 시
네이버가 스타트업들의 기술 가치를 공유하는 데모데이 행사를 진행했다.네이버는 지난 15일 ‘D2 STARTUP FACTORY(이하 D2SF)’에서 지원 중인 5개 스타트업들의 성장과정 및 기술성과를 공개, 이들 기업에 대한 후속 투자 및 파트너쉽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타트업들은 개발 과정과 현재까지의 성과를 담은 개별 발표를 진행했
매일유업이 무지개 케이크로 유명한 수제 케이크 카페 ‘도레도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매일유업은 도레도레 라떼 메뉴 주문 시 개인의 취향이나 체질에 맞춰 락토프리 우유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우유 옵션으로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매일유업과 도레도레의 콜라보레이션은 소비자들의 취향, 체질 등을 반영한 다양한 우유 옵션 마련을 통해 도레도레를
네이버가 프랑스 현지 업체와 손잡고 스타트업 및 문화예술 분야의 협력을 강화했다.네이버(대표 김상헌)가 지난 2일 프랑스 파리 현지서 인큐베이터인 NUMA(대표 Marie-Vorgan Le Barzic)와 업무협약을 체결, 양국 스타트업의 상호 교류 및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NAVER D2 Startup 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