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미디어팀] 한미약품이 최근 출시한 종합 미네랄비타민 영양제인 ‘나인나인’이 영양제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나인나인은 국내 출시된 종합영양제 중 가장 많은 성분(28종)이 함유된 일반의약품으로, 육체피로 회복, 병중∙병후 비타민 공급, 눈∙뼈 건강 등에 도움을 준다. 특히, 나인나인은 한국인 결핍 영양소 1위인
늑장공시 사태 이후 한미약품을 둘러싼 크고 작은 소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지난 5일 한미약품 주식투자로 피해를 입었다며 본사 건물에서 분신을 시도했던 60대 남성이 어제(24일) 같은 장소에서 또 다시 분신 소동을 벌이다 경찰에 연행됐다.서울 송파경찰서는 24일 오전 11시쯤 송파구 방이동 한미약품 본사 로비에서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불특정 다수를 위협한 혐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혼술남녀의 선택 ‘수입맥주’ 매출 증가세 지속 : 할인, 프로모션 등 강점. 하이트진로, 오비맥주 등 국내 업체 ‘흔들’ (관련기사 링크)△[기자수첩] 이랜드 잇딴 표절 논란, 부끄럽다 : ‘짝퉁 만드는 이랜드’, ‘중소기업 디자인 뺏는 이랜드’와 같은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것을 경계해야 (관련기사
최근 한미약품 사태를 계기로 공매도 제도에 대한 회의론이 제기되고 있다.▶한미약품, '악재 공시 전’ 공매도 폭탄…내부정보 유출?공매도는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소유하지 않은 주식을 매도하거나 차입한 주식으로 매도하는 행위를 말한다.쉽게 말해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 주문을 내는 것으로, 이후 주가가 떨어지면 낮은 가격에
지난해 한미약품이 이뤄낸 성과는 참으로 눈부신, 그야말로 걸작이었다.하루가 멀다 하고 초대형 기술 수출 계약을 성사시켜 지난해에만 총 8조 원대 ‘잭팟’을 터트린 한미약품은 한국 제약업계의 새 역사를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당연히 주식 가치도 가파르게 상승곡선을 탔다.지난해 3월까지만 해도 10만 원대 초반 선에 형성돼 있던 주가가 11월 무렵에는 80만 원
한미약품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최근 악재를 늑장 공시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한미약품이 해당 공시 전 공매도 폭탄 물량이 쏟아진 사실이 드러나 불공정거래 의혹을 사고 있다.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개장 전부터 오전 9시 29분까지 한미약품 주식에 대한 공매도량은 5만471주로 나타났다. 이날 하루 총 공매도량인 10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한미약품, ‘늑장공시’ 및 ‘폐암신약 안전성’ 논란 : 호재·악재 시간차 공시 주가 ‘급등락’…최대 20% 이상 손실 예상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리포트] 정부·한은, 폭스바겐 피해보상 소송 제기 : 국내 전체 소송규모 10조 원…올해말 결정 예상(관련기사 링크)△[소비
한미약품의 호재와 악재사이에서 피해를 본 투자자들이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지난주 금요일 ‘한미약품 늑장 공시’ 사태로 인한 논란에 한미약품의 1조 원 규모의 기술 수출 계약의 ‘쾌재’는 그 빛을 상실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29일 오전 8시 제넨텍과 1조 원 규모의 ‘항암제’ 기술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며 또 한 번의 ‘잭팟’을 터뜨렸다. 이 사
한미약품은 자체 임상 1상 개발 중인 RAF 표적 항암신약 HM95573의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해 로슈의 자회사 제넨텍과 라이선스 계약을 지난 29일 체결했다.이에 따라 제넨텍은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HM95573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한미약품은 제넨텍으로부터 확정된 계약금 8,000만 달러와 임상개발 및 허가, 상업화
한미약품그룹이 함께 성장할 인재를 찾고 있다.한미약품그룹(회장 임성기)은 2016년 하반기 신입,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하반기 공채는 한미약품그룹 전 부문에서 250여명 규모로 진행된다.지난 6월 한미약품그룹사로 편입된 의약품 관리 자동화시스템 분야 글로벌 리딩기업인 제이브이엠의 채용도 함께 진행된다.또 한미약품그룹의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
지난해 한미약품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매출액 1위 자리를 잠시 내어준 유한양행이 다시 제자리를 찾았다.한미약품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3,175억 원, 유한양행은 1조1,287억 원, 녹십자는 1조478억 원이다. 최근 국내 빅3 제약사인 유한양행, 한미약품, 녹십자의 2분기 실적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시됐다.유한양행의 올 2분기 매출액은 3,3
한미약품이 올해 2분기에도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하며 안정적 성장을 이어갔다.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국내 영업부문 호조와 지난해 라이선스 수익의 일부 반영 등에 따라, 2016년 2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161.3% 증가한 64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잠정 공시했다.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69.7% 증가한 214억
국내 약국가에서 차별화된 제품으로 호평 받고 있는 ‘목앤’이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했다.한미약품의 뿌리는 인후염치료제 ‘목앤’(일반의약품)이 출시 1년여만에 3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목앤은 출시 14개월만에 전국 8,500여개 약국 거래처를 확보했으며 현재 인후염 스프레이 시장 점유율 2위(2015.2Q~2016.1Q IMS데이터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CJ대한통운, 사회공헌 공유가치창출 활동 ‘앞장’ : CJ대한통운, 온실가스 저감, 일자리 창출, 신재생에너지 생산 등 사회적 책임 노력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리포트] 버거킹, 감자튀김 속 구더기?…잇단 이물질 사고 : 오뚜기 라면 등 업계 사고 빈발…소비자원 “발견 시
한미약품이 상장제약사 중 1분기에 가장 많은 연구개발(R&D) 비용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 팜스코어는 상장제약사 70개사의 올해 1분기 R&D 비용을 분석한 결과, 전체 R&D 비용은 전년 동기(1,846억원) 대비 366억원 늘어난 2,212억원이라고 밝혔다. 1위는 매출액의 16.4%에 해당하는 320억원을 R&D에
한미약품이 흡입형 천식 치료제인 '플루테롤 흡입용 캡슐'의 사용설명서를 개선하기로 했다. 한국소비자원은 한미약품에서 제조·판매하는 천식 환자용 흡입기 사용 시 이물감이 느껴져 기침이 더 심해졌다는 위해정보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돼 조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소비자원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흡입 장치를 한 번 이상 조작할 경우 캡슐의 부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차세대 표적 항암제 HM95573 등의 임상시험 결과가 세계 최대 임상종양학회인 ASCO에서 발표됐다.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지난 3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열린 제52회 ASCO에서, B-RAF, N-RAS, K-RAS 변이 고형암 환자 35명을 대상으로 국내 5개 기관
제약업계 ‘1조원 클럽’ 유한양행, 한미약품, 녹십자가 올해도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한 유한양행(대표 이정희), 한미약품(대표 이관순), 녹십자(대표 허은철) 3사 모두 매출이 지난해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증가세를 보였다. 다만 녹십자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부문은 하락했다. ▶빅3 매출
한미약품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큰폭으로 증가하며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갔다.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국내영업과 북경한미약품 등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2016년 1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19.4% 증가한 2,564억원을 기록하며, 두자릿 수 성장률을 달성했다고 28일 잠정 공시했다.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968.7% 증가한 226억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이 시판 중인 임산부 종합영양제 ‘프리비정’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한미약품 '프리비정'은 건강한 아이 출산에 필수적인 엽산과 철분, 비타민, 미네랄 등 15가지 성분이 이상적으로 배합된 임산부 종합 영양제다.태아와 임산부 건강을 위한 영양학적 요구량을 충족시킨 제품이기 때문에 엽산제나철분제 등의 단일 영양제를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