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지난 27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특별 재난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약 8,000만 원 상당의 과자를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를 통해 전달했다.전달된 과자는 카스타드, 초코파이, 몽쉘, 칙촉 등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간식류로 평소 식사대용으로 인기가 좋은 제품들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지진으로 지역 주민들의 상심이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10일 오전 11시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앞마당에서 『2017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김정태 회장을 비롯하여 각 계열사 CEO 및 그룹 임직원, 가족사랑봉사단원, 다문화가정, 김종욱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정연보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장, 김기홍 한국다문화희망협회장, 롯데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롯데제과는 빼빼로데이의 의미를 살린 기획 제품 17종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빼빼로 데이는 우정과 의리를 강조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올해 기획 제품 17종은 케이스에 편지 글을 써서 전달 할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을 만들고, 글을 쓰는 부분에는 해시태그 심볼을 표시해 인스타그램의 느낌이 들도록 설계했다.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여성층을 위해 단맛은 줄이고 식감은 좋게 만든 ‘자일리톨 라이트’ 껌을 출시했다. ‘자일리톨 라이트’는 기존 자일리톨껌에 비해 단맛을 22% 줄이고, 식감은 살려 여성들이 씹기 좋게 만든 제품이다. 또 코팅 형태로 입안에서 부드럽게 느껴지고, 청량감이 좋아 상쾌함이 크게 느껴지는 제품이다.특히 ‘자일리톨 라이트’는 용기 안에 라임,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인공지능(AI)을 통해 분석한 소비자 트렌드를 토대로 개발된 제품 ‘빼빼로 카카오닙스’와 ‘빼빼로 깔라만시 상큼요거트’를 선보였다.롯데제과는 지난해 12월 IBM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과 산업에서 인공지능(AI)를 활용, 소비자들이 원하는 맛, 소재, 식감 등의 잠재적 니즈를 파악하기 위한 신개념 트렌드 분석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가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와 손잡고 대표 스낵 치토스의 맛을 그대로 살린 ‘치토스 치킨’을 선보였다. ‘치토스 치킨’은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 위에 매콤달콤한 시즈닝 가루를 뿌려 치토스 특유의 맛을 살린 제품으로, 개발단계부터 롯데제과의 치토스 개발진이 참가해 치킨에 어울리는 치토스 맛을 구현해 냈다. 치토스의 캐릭터인 ‘체스터’와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LF의 여성복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JILL BY JILLSTUART)’와 협업해 ‘마가렛트'와 ‘빠다코코낫’을 활용한 다양한 패션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지난 7월 진행된 ‘죠스바’에 이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번에는 가을을 맞아 판매 성수기에 돌입한 ‘마가렛트’와 ‘빠다코코낫’를 캐릭터화 했다.
롯데 핵심 계열사의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롯데소액주주들이 지주사 전환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더욱 높이고 있다.국민연금과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롯데그룹의 불공정행위를 고발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분할합병 반대 의사를 거듭 표명하고 있는 것.그럼에도 29일 개최되는 롯데그룹 주주총회에서 지주사 전환을 위한 분할·합병 안건이 의결될 가능성이 높
최근 다이어트와 미용 시장에서 화제로 떠오른 카카오 닙스.그러나 쓴 맛으로 인해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들도 있다. 이에 롯데제과는 드림카카오에 카카오 닙스를 더해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드림카카오 닙스’를 선뵀다. 이번에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출시한 ‘드림카카오 닙스’는 56과 72 두 종류가 있다.‘드림카카오
국내 제과업계 빅3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일부 기업의 유동비율이 우려스러운 수준으로 나타났다.유동비율은 기업의 단기상환능력을 가늠하는 지표로, 기업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기업의 지급능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경영 안전성을 엿볼 수 있다.지불 능력이 클수록 유동비율은 높아지고, 업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개 200%를 안정적인 수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기능성 껌 2종, ‘ID 데일리비타C’와 ‘후라보노 목상쾌’를 선보였다.‘ID 데일리비타C’에는 총 14매의 낱개 껌이 들어있으며, 껌 1매당 108mg, 총 1,500mg의 비타민C가 함유돼 있다.이 제품은 휴대가 간편한 ID껌의 확장 제품으로, 피부미용과 항산화 효과에 관심이 많은 현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
국내 편의점업계 1위 BGF리테일(회장 홍석조)이 인적 분할을 통한 지주사 전환을 추진한다고 밝힌 뒤 오히려 주가가 급락세로 돌아섰다.지주사 전환이 결정되면 대체로 자회사 가치의 재평가와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동력의 발판이 되기 마련인데 BGF리테일의 경우 이와는 정반대 흐름을 보이면서 시장 평가도 엇갈린다. ▶깜짝 지주사 발표&hell
추억의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이 또 변신했다. 45년 전통의 막대 아이스크림 ‘아맛나’와 일명 ‘쭈쭈바’로 통하는 ‘빠삐코’가 빙수로 재탄생했다.홈플러스(사장 김상현)는 여름시즌을 맞아 ‘아맛나 빙수’와 ‘빠삐코 빙수’를 전국 142개 매장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빙수로 재탄생한 ‘아맛나 빙수’는 시원한 팥
롯데그룹이 지배구조 투명성 제고를 위해 지주회사 전환에 시동을 걸었다.이를 위해 롯데쇼핑, 롯데제과, 롯데칠성, 롯데푸드 등 4개 계열사를 투자회사와 사업회사로 분할한다. 이후 롯데제과를 중심으로 각 투자부문을 합병해 지주사를 완성시킨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롯데제과가 투자부문 합병의 중심이 되며 존속법인이 되며 나머지 3개사는 사업 부문 존속법인이 된다.
“이상하게 생겼네~ 롯데 스크류바~ 비비 꼬였네~ 들쑥날쑥해~”생긴 모양을 빗대어 재미있게 만든 스크류바 CM송이 롯데제과(대표 김용수) 50년 역사 속에서 최고의 CM송으로 선정됐다.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진행했던 창립 50주년 기념 ‘롯데제과 최고의 CM송 선정’ 이벤트에서 소비자들이 기억하는 롯데
중국의 사드 보복이 날로 심화되고 있다.롯데가 사드 부지를 제공하며 사드 배치가 속력을 내고 있는 가운데 중국 당국의 압박 및 중국 내 반한감정이 확산되고 있다.앞으로 사드 장비들이 순차적으로 반입되면 3월 중으로는 시험 가동될 가능성도 있어 중국의 경제 보복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특히 중국 내 롯데 계열사들은 반한감정이 고조되며 연일 몸살을
롯데헬스원이 설 명절을 맞아 자사의 홍삼브랜드의 '황작' 선물세트를 소개한다.26일 롯데헬스원은 자사의 프리미엄 홍삼브랜드인 황작이 1년을 시작하는 설명절을 앞두고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황작 브랜드로는 ‘황작홍삼농축액’, ‘황작홍삼캡슐’, ‘황작홍삼젤리’, ‘황작수-환세트’ 등이 있다. 특히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제품은 ‘황작홍삼농축액’과 ‘황작홍삼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김치에서 유래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LLP 5193 (Lactobacillus plantarum LLP 5193) 균주에 대한 특허를 지난 10일 취득했다.이 유산균은 김치로부터 분리한 식물성 유산균으로 채식 위주로 장이 긴 한국인의 장내 환경에 적합하다.또 내산성 및 내담즙성이 우수해 장내에서 생존력이 좋
달달한 칙촉 쿠키와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만났다.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겨울철 아이스크림 시장의 꽃이라고 알려진 아이스과자 시장을 겨냥해 ‘칙촉 샌드아이스’를 선뵀다.‘칙촉 샌드아이스’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과자시장에서 20여 년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칙촉과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컬래버레이션 한 제품이다.이 제품은 초코칩이 덩어리째 들어
▶가습기 살균제 공포2011년 5월 국내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폐질환 환자들이 속출했다. 대부분이 산모나 영·유아였다.정부는 역학 조사 후, 폐 손상 원인이 가습기 살균제로 추정된다고 발표하면서, 살균제 판매 중단 및 수거 명령을 내렸다. 이어 2012년에 인체 독성이 최종 확인됐다.가습기 살균제의 주요 성분인 CMIT/MIT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