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대표 김이배)이 hy(舊 한국야쿠르트)와 협업해 ‘랜선여행 푸드박스’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되는 ‘랜선여행 푸드박스’는 총 1만 개 한정으로 hy의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브런치세트에 제주항공의 할인쿠폰과 ‘랜선여행 탑승권’을 추가해 만들었다.제품에 포함된 탑승권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실제 비행기에서 촬영한 현장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영상에는 이륙부터 승무원의 안내방송까지 모든 비행 장면이 1인칭 시점으로 담겨 있어 브런치를 즐기면서 여행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또한 브런치와 랜선여행을 즐긴 후 진짜 여행을 떠날 고객을 위해
현대자동차가 우아하고 세련된 감성의 스페셜 트림 ‘르블랑(Le Blanc)’을 추가하고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한 ‘2021 그랜저’를 출시한다.2021 그랜저 판매 가격은 가솔린 2.5 모델 ▲프리미엄 3303만 원 ▲르블랑 3534만 원 ▲익스클루시브 3681만 원 ▲캘리그래피 4133만 원이며 가솔린3.3 모델 ▲프리미엄 3593만 원 ▲르블랑 3929만 원 ▲익스클루시브 3926만 원 ▲캘리그래피 4388만 원이다(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3679만 원 ▲르블랑 3900만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장희구)와 현대자동차(대표 장재훈)가 사내벤처에 힘을 싣는다.11일 코오롱인더스트리와 현대자동차는 사내벤처 운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양 사는 이를 계기로 각 사의 사내벤처 운영과 관련해 상호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사내벤처 프로그램의 운영 및 사업화 협력 ▲사내벤처팀 간에 서비스 개발 및 운영 ▲사내벤처팀들의 서비스 확대 및 사업화 방안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지난 2019년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사내벤처 프로그램 ‘K-Ventures’ 아이디어 모집을 시작했다. K-Ventures의 참신하고
기아 최초의 전용전기차 ‘EV6’의 사전예약이 당초 계획했던 일정보다 약 2주 이상 앞당겨 종료된다.기아는 기존에 계획했던 EV6 사전예약 대수를 이미 초과함에 따라 기존 31일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사전예약 일정을 14일로 조기 마감하기로 했다.지난 3월 31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 EV6는 40여일 만에 예약대수가 3만 대(10일 기준)를 넘었으며, 이는 올해 생산목표인 1만3000대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기아는 차질 없는 EV6 인도를 위해 사전예약 접수 일정을 단축하기로 결정했다.EV6 모델 별 구체적인 사전예약 비율은 ▲스탠
웰스(Wells)가 이달 27일까지 ‘오월이라 행복하오’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이 기간 동안 제품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렌탈료 할인 또는 사은품 증정 등 푸짐한 혜택을 담았다.먼저, 웰스는 정수기, 안마의자, 전기레인지, LED마스크&플라즈마 케어 패키지 등 웰스 인기 효도가전 렌탈 고객 대상으로 월 최대 1만 원 렌탈료 할인을 제공한다.웰스 얼음정수기, 웰스더원 정수기를 비롯해 공기청정기, 모션베드 등 최신 제품 역시 렌탈료 할인 혜택을 적용했다. 다자녀·다문화 가정이라면 웰스 전 제품에 대해 약 10% 가량의 할인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 이하 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가 가정의 달을 맞아 피해가 예상되는 안마의자와 관련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안마의자를 구매하거나 렌탈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으나, 안마의자의 품질 불만이나 계약 해지를 둘러싼 소비자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소비자원에 2018년부터 2021년 3월까지 접수된 안마의자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441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피해구제 신청된 441건을 피해유형별로 살펴보면
넥슨(대표 이정헌)이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로 진행되는 ‘eK리그 챔피언스컵 2021’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eK리그 챔피언스컵 2021’은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은 K리그 공식 ‘FIFA 온라인 4’ e스포츠 대회로, 국내 프로 스포츠 종목 중 최초로 전국 22개 K리그 구단이 참여하는 대회다.넥슨은 5월 7일부터 1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17일 참가자 명단을 공개한다.5월 19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으로 구단대표선발전 토너먼트를 진행해 22개 구
LG하우시스가 신한카드와 업무 제휴를 맺고 소비자의 인테리어 비용 부담을 줄여 주는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 Private Label Credit Card) ‘Z:IN(지인) 인테리어 카드’를 출시했다.이와 관련, LG하우시스는 6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LG지인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강남전시장에서 LG하우시스 강계웅 대표, 신한카드 임영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Z:IN 인테리어 카드 출시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선보인 PLCC 카드 ‘Z:IN 인테리어 카드’는 한 번에 목돈이 드는 인테리어 공사의 특성을 고려해 장
현대자동차는 4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 감소한 7만219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가 9684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이어 아반떼 7422대, 쏘나타 7068대 등 총 2만4216대가 팔렸다.RV는 팰리세이드 5777대, 투싼 4478대, 싼타페 4096대 등 총 1만8448대가 팔렸다.특히,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넥쏘는 1265대 판매되며, 처음으로 월 1000대 판매를 넘어섰다.포터는 9182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3125대가 판매됐다.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
삼성전자가 ‘패밀리허브’ 기능을 갖춘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 신제품을 3일 출시한다.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해 식자재 관리, 가족 간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스마트홈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제품으로,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2016년 첫 선을 보인 이래 6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이 제품은 특히 식품 자동 인식, 맞춤형 식단 추천 등의 기능을 구현하는 ‘푸드 AI’ 기술이 적용돼 식재료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 받아 왔다.비스포크 패밀리허브는 고도화
지프가 컴패스 리미티드 2.4 FWD(Compass Limited 2.4 FWD) 21년형 모델을 출시한다.여기에 컴패스 80주년 기념 에디션 모델도 2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지프 컴패스 80주년 기념 에디션은 80주년 기념 뱃지에 피아노 블랙(Piano Black) 및 아노다이즈드 건 메탈(Anodized Gun Metal) 색상으로 인테리어 마감 처리를 진행하고 희소성을 더욱 강조한 모델이다.2021 컴패스 리미티드 2.4 FWD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4290만 원, 80주년 기념 에디션은 4590만 원이다.지프 컴패스는 지난
폭스바겐코리아가 ‘사고 수리 자기부담금 지원 프로그램’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벤트는 5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공식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 중 일정 조건에 해당하는 고객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1회 당 50만 원 한도, 1년간 최대 5회까지 자차 보험 수리 시 자기 부담금을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이벤트 대상 조건은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를 2개 이상 구매한 차량, 일반 정비 유상 수리 30만 원 이상 차량, 사고수리 100만 원 이상 차량이다.이번 프로그램은 폭스바겐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쿠팡이 넥센타이어와 손을 잡는다.쿠팡은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전문기사 방문서비스인 ‘로켓설치’를 통해 넥센타이어의 ‘넥스트레벨 GO’ 판매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로써 타이어 상품의 온라인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판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쿠팡의 데이터 기술력 및 탄탄한 고객기반, 넥센타이어의 모빌리티 전문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양사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넥센타이어의 ‘넥스트레벨 GO’는 작년에 업계 최초로 선보인 비대면 타이어 방문
한국소비자원이 여름철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 주요 에어컨 제조업체와 협력해 화재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에어컨 사전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소방청에 따르면 에어컨은 노후제품 사용 및 열악한 사용 환경 등으로 계절용 기기 중 여름철(6월~8월)에 가장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제품이다.최근 3년 간(’18년~’20년) 에어컨과 관련된 화재건수는 총 706건으로 매년 200건 이상씩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인명피해도 지속되고 있어 본격적인 에어컨 사용 전 안전점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이러한 여름철 에어컨 안전사고의
폭스바겐이 28일(독일 현지 시각)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폭스바겐의 첫번째 지능형 순수 전기 고성능 모델 ‘ID.4 GTX’를 공개했다.ID.패밀리 최초의 고성능 모델인 ID.4 GTX는 폭스바겐의 전기차 범용 플랫폼인 MEB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델 중 최초로 듀얼 모터와 사륜구동(AWD)을 탑재했을 뿐 아니라 고품질의 매력적인 디자인 요소까지 갖추며 전기차 시장에 새롭고 스포티한 지능형 전기차 콘셉트를 선보였다.폭스바겐 브랜드 CEO 랄프 브란트슈타터(Ralf Brandstätter)는 “전기차를 운전한다는 것은 매우 즐거
효성이 ESG 경영위원회를 출범시키고, 100년 효성을 위한 지속가능경영체제 구축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지주사인 ㈜효성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환경∙사회∙지배구조에 관한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내에서 지배구조 개선을 담당해 온 투명경영위원회를 확대 개편한 ESG경영위원회를 설치했다.ESG경영위원회 설치는 환경보호, 사회적 안전망 등에 대한 고객과 사회, 주주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다.ESG경영위원회는 기존 투명경영위원회가 수행해 온 ▲특수관계인 간 거래 심의 ▲주주권익 보호를 위한 경영사항 의결 등의 역
렉서스코리아는 플래그십 럭셔리 쿠페 LC의 컨버터블 모델인 ‘LC 500 컨버터블(Convertible)’을 출시했다.렉서스코리아 20주년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LC 500 컨버터블의 권장소비자 가격은 1억7800만 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다.‘LC 500 컨버터블’은 LC 쿠페의 독창적인 외관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컨버터블 특유의 개방감을 강조하는 소프트탑 루프, 럭셔리 스포츠카다운 리어 디자인 등 LC 500 컨버터블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외관 디자인으로 보여준다.소프트탑 루프는 서예에서 모티브를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가 에너지·석유화학 분야 세계 최다 특허 보유사인 하니웰 UOP와 ‘RE플랫폼(Renewable Energy,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 전환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화상으로 진행된 체결식에는 현대오일뱅크 강달호 대표와 하니웰 UOP의 브라이언 글로버(Bryan Glover)대표가 참석했다.블루수소, 화이트 바이오, 친환경 화학·소재 사업을 3대 미래 사업으로 선정한 현대오일뱅크는 2030년까지 이들 사업의 영업이익 비중을 70%로 높일 계획이다.이를 위해 기존 정유공장은 미래 사업에 원료와 친환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에 따르면 최근 임직원 복지용으로 판매된 안마의자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100% 증가했다. 지난해 기준 농협생명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607대를 설치했고, 현대자동차와 기아도 각각 1000대 안팎의 안마의자를 공급 진행 중이다.기업 뿐 아니라 다수의 교육청, 구·시청, 세관 등 정부 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도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설치했다.안마의자를 사용하는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회사에서 안마의자를 자주 이용한다는 네이버 직원 A씨는 “장시간 책상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목어깨, 허리 건강에 최고"라며 "안마
넥슨 일본법인이 1130억 원(약 1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수했다.매수 개수는 총 1717개이며, 매수 평균 단가는 5만8226달러(약 6580만 원)이다. 이번 비트코인 매수액은 넥슨 전체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의 2% 미만에 해당한다.넥슨 일본법인 오웬 마호니 대표는 “자사의 비트코인 매수는 주주가치 제고 및 현금성자산의 가치 유지를 위한 전략”이라며 “현재 글로벌 경제 환경에서 비트코인은 장기적으로 안정성과 유동성을 이어가고, 미래 투자를 위한 자사의 현금 가치를 유지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컨슈머치 = 전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