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농협서울지역본부(이하 서울농협)와 협력해 소외·취약계층에 ‘행복나눔상자’를 정기적으로 전달한다.바디프랜드는 서울농협과 매월 일정 금액을 출연해 생필품이 담긴 ‘행복나눔상자’ 정기적으로 제작하고 서울시 내 각 구청과 협의해 소외·취약계층을 선정해 나누어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이에 앞서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와 서울농협(본부장 이대엽)은 17일 바디프랜드 도곡 본사에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이 함께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하이트진로홀딩스(대표 김인규)는 2015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요식업 종사자 자녀 대상의 장학사업을 올해는 휴, 폐업 자영업자의 자녀로 대상을 확대하고 1억5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하이트진로홀딩스는 상생경영 및 사회환원활동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영세 요식업 종사자의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진행해왔다. 2015년부터 7년간 800여명의 장학생에 12억여 원을 후원했다.올해는 코로나19 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휴·폐업 자영업자에 도움을 주고자 대상을 확대해 장학생을 선발했다.서울 및 수도
유한킴벌리의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이 오는 15일 오전 10시 네이버 쇼핑과 함께 최초로 ‘기부 라이브’를 실시한다.쇼핑은 물론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는 이번 라이브는 고객들에게 좋은느낌 제품의 초특가 혜택과 함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라이브 시청 10만 뷰 달성 시에는 좋은느낌 10만 패드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녀에게 기부될 예정이며, 구매 고객 대상으로 4P 견본패드가 추가로 증정된다.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한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좋은느낌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가 지난해 공개했던 ‘RE;CODE by NIKE’ 컬렉션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국제 아동구호 단체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에 기부한다.‘RE:CODE by NIKE’는 지난 해 8월 래코드가 나이키의 의류 및 액세서리와 함께 코오롱FnC의 재고 의류와 원단 등을 추가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컬렉션으로, 스웻셔츠, 케이프 점퍼 등 30 여 종의 의류와 가방, 모자 등 25개 종류의 액세서리를 제안했다. 래코드와 나이키는 2021년도 1월까지의 판매분을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따뜻한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지역 저소득층 다자녀 가정에 간식 나눔을 진행한다.하이트진로는 장기화된 코로나19상황 하에 몸과 마음이 지친 창원지역 내 저소득층 다자녀 가정에 ‘사랑의 빵’ 100세트를 제공하기로 했다.이번 행사는 청년자립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 사업인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와 창원시(시장 허성무)가 함께 진행한다.하이트진로가 의뢰해 창원지역 청년들이 운영하고 있는 빵그레가 직접 베이커리 선물세트를 제작하고, 창원시가 추천한 저소득 다자녀 가정 100가구에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전달한다.빵
롯데GRS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언택트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롯데GRS는 지난 7월 위생 청결이 취약한 개발도상국 아동들을 위한 '위생교육북 만들기' 언택트 봉사에 이어 임직원 300명이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약 1개월간 천연오일과 첨가물을 이용해 직접 녹여서 만든 친환경 천연 비누를 제작했다.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천연비누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협력해 현 시대상황에 적합한 위생 및 청결을 위해 개발도상국의 아동들의 올바른 손씻기 교육과 질병의 위험을 예방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이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함께 'KB라스쿨'을 시행한다. KB라스쿨은 다문화 학생들과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하는 교육 플랫폼이다.이번 플랫폼은 저소득층 청소년 교육지원과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개발됐다. 플랫폼 출시를 기념해 지난 9일에는 대학생 멘토 90여명과 예비 고1 멘티 200여명이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KB라스쿨에는 유명 강사인 세븐에듀 차길영 원장과 대치동 이강학원 권대현 강사가 참여한다. 또한 온라인 강의 외에도 대학생 멘토가
코오롱그룹은 11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나눔 성금’ 7억 원을 전달하고 ‘We Together 2021’의 첫발을 내디뎠다. 코오롱은 2008년부터 14년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다.코오롱은 성금 일부를 ‘도시놀이터 개선 사업’에 지정 기탁했다.개선사업은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해 낡고 위험한 놀이터를 해당 지역 어린이와 주민 의견을 반영해 개선하는 ‘놀이터를 지켜라’ 캠페인의 하나로, 2016년부터 매년 한곳씩 코오롱이 개선사업비 전액을 지원해왔다. 현재까지 서울 강동구 ‘달님어린이공
LS그룹(회장 구자열)이 연말을 맞아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이웃사랑성금 20억 원을 기탁했다.LS의 성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보건·의료 지원, 사회적 돌봄 강화 등의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LS그룹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LS의 경영철학인 LSpartnership 정신”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LS그룹은 올해 2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가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교보재와 마스크 제작에 나섰다.현대오일뱅크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입이 보이는 마스크’, 초기 시각장애인들이 점자를 쉽게 배우도록 돕는 한글 점자 벽보를 각각 1200개씩 만들어 농학교와 맹학교에 전달하기로 했다.임직원과 가족 5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에 대비, 재택 근무자는 자택에서, 사무실 근무자는 개인 자리에서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했다.최근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상대방의 입 모양을 보고 대화하는 청각장애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입이 보이
제너시스 비비큐 그룹(회장 윤홍근)이 아프리카 구호 개발 사업을 위해 올해 패밀리(가맹점)와 본사가 함께 조성한 3억5000여만 원의 기금을 지원했다.제너시스BBQ가 지난 2018년 9월부터 사단법인 아이러브아프리카와 손잡고 아프리카 구호개발 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현재까지 패밀리들과 모아온 기금은 13억 원에 이르고 이 사업으로 수혜를 받은 어린이와 주민들은 2만여 명에 달한다. (사)아이러브아프리카는 2011년 국내 최초 아프리카 전문 국제 구호개발 비정부기구로 설립됐으며 아프리카 지역 식수개발, 환경개발, 아동복지의
동아쏘시오홀딩스(사장 한종현)가 서울시 중구 천주교서울대교구청에 위치한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사무실에서, 백혈병 어린이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재)바보의나눔(이사장 손희송 주교)에 전달했다.기부금 전달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과 (재)바보의나눔 우창원 사무총장이 참석했다.이번 기부금 전달은 동아쏘시오홀딩스가 나눔 문화 동참과 확산에 기여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이 암을 이겨내 건강한 일상을 되찾는 것을 돕고자 마련했다.전달된 기부금은 (재)바보의나눔이 도움이 가장 절실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삼성이 삼성의료원 산하 상급종합병원들의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을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삼성서울병원은 현재 운영 중인 8개 병상에 12개 병상을 추가, 모두 20개의 병상을 운영해 시급한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에 최우선으로 대응키로 했다.상급종합병원은 병상수의 1%를 중환자 전담병상으로 지정하는데, 총 병상수가 1985개인 삼성서울병원은 20개 병상 필요하다.현재 삼성서울병원의 총 음압병상은 17개로, 추가 3개 병상 운영을 위한 이동형 음압기 설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지난 21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손태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WOORI 희망산타' 캠페인 발대식을 가졌다.'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WOORI 희망산타' 캠페인은 매년 연말 우리금융그룹 임직원이 ‘우리 희망산타’가 돼 취약계층 아동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하며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우리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이다.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최소 인원으로 진행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우리금융그룹 임직원들은 우리은행 전국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코로나19 재확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먼저, SPC그룹은 21일 코로나19 대응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삼립호빵 1만2000여개를 적십자병원 6곳에 전달했다.적십자병원은 평시 지역거점공공병원의 역할을 수행하며 재난재해 시 긴급의료활동을 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서울과 인천, 상주, 영주를 비롯해 선별진료소를 운영중인 통영과 거창 그리고 공공재활병원인 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 등 전국적으로 7개 병원을 운영 중이다.또한, SPC그룹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연말을 맞아 여러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며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롯데제과는 이달 21일 한부모 가정 및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간식으로 사용될 과자 1500여 박스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기부했다.또한 롯데제과는 이달 15일 용인시의 장애인 시설 및 소외계층에 과자 나눔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문화협회푸드뱅크에 과자 약 1000박스를 전달했으며 18일에는 서울농아노인회에도 과자 500여 박스를 전달했다. 또 이달 3일에는 소아암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과자 약 400박스를 전달했
bhc치킨의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해외 아동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전하는 훈훈한 소식을 보내왔다. ’해바라기 봉사단‘ 4기 1조는 지난 19일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을 찾아 해외 저소득 계층의 아동에게 전달할 ’사랑의 양말 인형 만들기‘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사랑의 양말 인형 만들기’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가장 많이 접하면서도 쉽게 헤지어 의미 없게 버려질 수 있는 헌 양말을 새로운 가치를 가진 인형으로 재 탄생시켜 해외 저소득 아이들에게 기부해 꿈과 사랑을 전하는 캠페인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함께 2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2020년 해양경찰 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해의 영웅 해양경찰 6명에게 상패와 상금 7000만 원을 수여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대표 수상자인 '최고 영웅 해양경찰'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이날 시상식에서 S-OIL은 ‘최고 영웅 해양경찰’에 선정된 정용수 경장(34세, 통영해양경찰서)에게 상패와 상금 2000만 원, 문홍민 경사(38세, 서해해양 특수구조대) 등 ‘영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사업장 운영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은행 소유 건물의 임차인을 대상으로 임대료를 면제 및 감면한다.신한은행은 은행 소유 건물 임차인 중 사업장 운영이 중단된 실내체육시설 등 집합금지업종 임차인을 대상으로 월 임대료를 3개월 간 면제하고 소상공인 임차인에 대해서는 월 임대료의 30%(최대 월 100만 원)를 3개월 간 인하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3개월 후에도 지속되는 경우에는 인하 기간 연장을 검토할 계획이다.향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될
SK그룹이 이웃사랑 성금 12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SK는 17일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이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성금 120억 원을 전달했다. SK는 지난 1999년 이후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왔으며, 누적 기부액은 올해 포함 총 1760억 원에 이른다.이웃사랑 성금 외에도 SK는 올 한 해 모든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위기상황을 맞아, 기존 복지시스템을 보다 튼튼하고 촘촘하게 만들기 위해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