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뉴스] 업계 1위 오비맥주, 맥주 팔아 모회사 배불리기? : 점유율 하락 불구 배당성향 100% 초과…맥주값 최대 인상률 기록 '모회사 챙기기' 논란(관련기사 링크)△[투데이이슈] 롯데시네마 임금꺾기 논란…'30분 기준' 뒤늦게 시정 : 30분, 15분마다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좀처럼 ‘갑질’ 기업 꼬리표를 떼지 못하는 모습이다.▶야근·주말 출근 강요…괴로운 위메프 직원 ‘호소’최근 익명 게시판 어플리케이션 ‘블라인드’를 통해 위메프 직원의 하소연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사측이 주말까지 전 직원을 강제로 출근시키고 있다는 내용이 요지다.익명의 직원 A씨는 “여태까지 회사가
소셜커머스를 지향하던 위메프가 오픈마켓으로의 전향을 선언했다. 그 배경에는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식품통신판매법(이하 식통법)’ 영향이 크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식통법은 3월 입법예고 후 이르면 올 6월 추진될 예정이다. 식통법의 골자는 온라인에서 식품을 판매하는 통신판매업자의 의무 강화다. 문제는 통신판매업자만 이 법을 적용한다는 것이다. 통신판매중개업
“위메프 특가딜 중에서도 고객님들께 더 많은 사랑을 받았던 상품들만 보여드립니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특가 기획전의 인기상품을 동일한 특가에 다시 판매하는 ‘명예의 전당’ 서비스의 상품 수를 확대 운영한 결과 거래액과 구매고객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명예의 전당’은 위메프의 최저가 기획전인 투데이특가, 타임특가, 주간특가 등 다양한 특가전에서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1~2인 가구 증가와 혼합, 혼술 트렌드에 맞춰 소포장 신선식품을 필요한 만큼만 구매할 수 있는 ‘신선식품 골라 담기 기획전’을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위메프는 과일, 채소 등 신선식품을 본의 아니게 많은 양을 구입한 후 다 먹지 못하고 버리는 경험을 토로한 고객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100여개의 소포장 신선식품을 필요한
티몬은 지난해 11월 21일부터 올해 2월 5일까지 3달(11주)간 닐슨코리안클릭이 측정한 PC와 모바일 통합 순 방문자수(UV)에서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닐슨코리안클릭 자료에 따르면 3달(11주)간 티몬의 PC와 모바일을 통합한 순 방문자수는 주간 평균 689만 명이었다. 이어 위메프는 624만 명, 쿠팡 576만 명으로 나타났다.최초
오는 14일인 밸런타인데이가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이날은 주로 여성이 좋아하는 이성이나 가족, 동료 및 친구에게 평소의 마음을 전하는 날입니다. 이 때 마음 전달의 매개체는 달콤함의 대명사 ‘초콜릿’입니다.이맘 때 쯤 소비자들은 어떤 선물을 할지 고민이 늘기 마련입니다.식품·유통업계도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분주한
최근 유통업체들의 배송 경쟁이 치열하다. 이에 따라 ‘당일 배송’ 등 빠른 배송을 강조하는 용어를 사용하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으나 실제는 제때 배송되지 못해 ‘배송 지연’ 등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이 2013년부터 2016년 10월까지 ‘온라인 쇼핑몰 배송서비스’ 관련 피해구제 3,062건을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이달 12일 ‘위메프1212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위메프1212데이’는 위메프의 모든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연말 최대 할인 축제다. 이날 위메프는 480여개 상품을 1,212원 균일가에 판매하는 특가 기획전을 선보인다. 매일 진행되는 ‘투데이특가’에는 이 날을 맞아 300여개의 초특가 상품이 제공되고 특가 기획전 외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위메프, 적자 속 할인쿠폰 발행…우려의 시선' : 일부 사업 종료 및 축소 등 수익성 개선 中…회사 측 "뚜렷한 목표 있는 쿠폰 발행" 해명 (관련기사 링크)△[브런치뉴스] 금융정보 "인터넷에 다 있다" : 은행 대출금, 연체 내역, 신용카드 발급 내역, 보험계약 등
지난해 쿠팡, 위메프, 티몬 등 소셜커머스 3사가 막대한 적자를 봤다.지난해 3사의 영업 손실은 쿠팡이 5,470억 원, 위메프가 1,424억 원, 티몬이 1,419억 원으로 이들이 떠안은 손실 만해도 무려 8,200억 원이다.업계는 소셜커머스의 대규모 적자의 원인으로 출혈을 기꺼이 감수하는 과도한 경쟁으로 보고 있다.▶돈 안 되는 사업은 ‘패스’위메프는
쿠팡이 네이버 쇼핑과의 제휴를 종료, 더 이상 네이버 쇼핑 검색을 통해 쿠팡의 상품을 찾을 수 없게 됐다.30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15일 네이버 쇼핑과 상품 데이터베이스 관련 제휴를 종료했다. 쿠팡이 지난해 8월 네이버 쇼핑과 상품 데이터베이스 제휴를 체결한 이후 약 1년 3개월만이다. 네이버 쇼핑은 국내 온라인 쇼핑에 있어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
위메프가 부진한 실적을 기록해오고 있는 가운데 신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위메프, 잇따른 신사업 발표위메프는 지난해 기준 매출 2,165억 원, 영업손실 1,424억 원을 기록했다. 2014년 매출 1,259억 원, 영업손실이 290억 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5배가량 커졌다.최근 위메프는 다양한 신사업들을 잇따라 선보이며
신한카드(대표 위성호)가 최근 2,000호점을 오픈한 이디야(대표이사 문창기)와 전략적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신한카드는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과 문창기 이디야 회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이디야 본점에서 제휴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제휴를 통해 먼저 양사의 특화된 서비스와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한 제휴카
가파르게 성장 중인 쿠팡(대표 김범석)이 연일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쿠팡맨 아닌 갑질맨?쿠팡이 직원과 협력사를 상대로 갑질을 벌였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5월 쿠팡이 비정규직 물류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소지품 검사를 실시하고 있어 인권침해라는 비난을 받았다.밝혀진 바에 따르면 비정규직 직원들은 소지품 검사 시 물론 가방이며, 몸 수색까지 당했으며 화
쿠팡이 자사의 로켓배송을 담당하는 ‘쿠팡맨’을 모집하며 내세운 처우들이 실제와는 거리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쿠팡(대표 김범석) ‘로켓배송’은 자체 배송 직원인 ‘쿠팡맨’을 통해 소비자가 주문한 상품을 24시간 내 배송하는 대표 서비스다.쿠팡은 지난 2014년 처음 쿠팡맨을 모집하며 4,000만 원대 연봉과 6개월 근무 후 정규직 전환 심사
혁신의 쿠팡이 거듭된 적자에 결국 현실을 쫓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소셜커머스 치킨게임 이끌다쿠팡은 본래 소셜커머스 사업자로 ‘지역딜’ 서비스가 주요 비즈니스였다.지역딜은 특정 제휴 업체의 서비스를 묶음으로 구매해 소비자에게는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사업이다. 가령, 서울 성동구의 한 헬스장 한달 이용권을 100명 이상 구매하면 할인 혜택을
최근 티몬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상품들에 있어 온라인 최저가 보다 최대 20% 추가 할인하겠다고 나섰다.▶티몬, 가격 경쟁 재점화?지난달 27일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 이하 티몬)가 생필품 최저가 쇼핑채널 ‘슈퍼마트’내 ‘오늘의 초특가 코너’를 신설했다.매주 수요일마다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 중 일부를 일주일간 온라인 최저가보다 최대 2
위메프가 유기 반려동물 사료 기부 이벤트를 마련했다.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인터펫코리아와 함께 유기 반려동물을 후원하는 ‘유기 반려동물후원 이벤트 3탄’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말했다.위메프는 인터펫코리아 브랜드관을 통해 네츄럴오, 닥터도비 등 인기 사료를 판매한다.유기 반려동물 후원을 위해 이벤트 기간 동안 판매된 수량에 사료 200g씩을 적립해 (
위메프의 배송서비스가 업그레이드 됐다.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위메프 플러스를 통해 '지금사면 바로도착'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지금사면 바로도착' 서비스란 고객이 주문하면 즉시 구매정보가 배송차량에 전달되고 배송지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배송차량이 즉시 배송을 시작, 배송을 완료하는 신개념 서비스다.오후 4시까지 주문할 경우 당일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