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미래 성장을 위해 신사업 분야 스타트업들에 대한 투자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에쓰오일은 이달 중순 고성능 아스팔트 생산용 유황개질제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인 범준이엔씨(E&C)에 지분을 투자했다. 이번 투자는 원프레딕트(AI 기반 산업설비 예방진단 솔루션), 아이피아이테크(폴리이미드 필름), 리베스트(플렉서블 배터리), 글로리엔텍(CDM사업)에 이어 벤처기업에 대한 5번째 투자다.에쓰오일은 미래 경영 환경 변화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유, 윤활, 석유화학 등 기존 사업과 시너지가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서울특별시와 ‘핀테크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KB금융그룹과 서울특별시는 민관 네트워크의 협업 시너지를 바탕으로 우수한 핀테크 기업들을 효율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한다.이를 위해 양 기관의 스타트업 지원센터인 ‘KB이노베이션허브’와 ‘서울시 서울핀테크랩’은 서로가 보유한 우수 스타트업들간의 교류와 협업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해외진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는 등 핀테크 기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상호협력 방안의 하나로 ‘서울핀테크랩’
교보생명이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을 추구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조직개편을 통해 디지털 전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교보생명은 조직 전반에 디지털 DNA를 내재화하고, 지속가능한 새로운 고객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교보생명의 이번 조직개편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일컬어지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생명보험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방향으로 이뤄졌다.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디지털혁신지원실이 DT(Digital Transformation·디지털 전환)지원실로
교보생명이 개방형 혁신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과 다방면으로 협력한다. 스타트업의 혁신적 서비스를 활용해 전사적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목표다.교보생명은 오픈 이노베이션 '이노스테이지(INNOSTAGE)' 2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노스테이지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들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이노스테이지'는 교보생명의 개방형 혁신 플랫폼으로,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협력 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이 하나원큐 앱을 통해 나에게 딱 맞는 아파트를 찾아주는 ‘부동산 리치고’ 제휴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제휴는 지난 10월 프롭테크 스타트업 (주)데이터노우즈(대표 김기원)와 체결한 상생 협약 이후 양사의 노력을 통해 일궈낸 첫 결과물이다. 하나은행은 하나원큐를 이용하는 손님들이 ‘부동산 리치고’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고, 데이터노우즈의 ‘부동산 리치고’ 서비스는 손님이 원하는 조건에 맞는 최적의 아파트를 찾아준다.기존 부동산 앱에서는 아파트 단지 정보, 실거래가, 거주 환경 등 표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지난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린 국내 유일의 청소년 기업가정신 축제인 ‘2020년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에 총 30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참가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고의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과 연계한 행사로서, 혁신적인 시도와 소통을 통해 이목을 끌었다.눈에 띄었던 것은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를 만들어 소통할 수 있는 ‘제페토’ 앱을 활용해 비즈쿨 학생들이 학교 부스를 직접 꾸며 함께 소통했다는 점이다.제페토를 개발한 네이버Z의 김대욱 대표는 비즈
네이버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SF(D2 스타트업 팩토리)가 물류와 디지털 헬스 관련 스타트업 두 곳에 각각 투자했다.투자 대상인 된 스타트업은 ▲데이터 분석 기반의 솔루션으로 물류 프로세스 전반을 자동화 및 최적화하는 ‘테크타카’,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의료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메디블록’이다. 양사는 각각 전문 영역에서 IT기술을 접목해, 프로세스 혁신을 만들어 가고 있다.테크타카(대표 양수영)는 자체 개발한 5PL 통합 물류 솔루션 ‘ARGO(아르고)’를 활용해, 수요 예측 및 주문·재고 관리 그리고 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린 국내 유일의 청소년 창업축제인 ‘2020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에 총 29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아시아 최고의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과 연계됐던 이 행사는 온라인 가상공간에서 비즈쿨 학교를 만나는 시간, 창업체험 프로그램 등 비즈쿨 라이브, 비즈쿨 선배의 토크콘서트, 창업경진대회(COMEUP BizCool)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미래 기업가를 꿈꾸는 창업꿈나무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만들어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이 오늘 개막한 가운데, 혁신적인 행사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서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의 연계 행사로 개최된다.올해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행사가 개최됨에 따라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행사를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네이버제트의 ‘제페토’를 활용해 100여개가 넘는 비즈쿨 학교 부스를 제작하고 학교별 비즈쿨 활동성과 등을 전시했다.또한 NHN고도의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인 ‘샵바이(shop by)’를 활용해 200여
급변한다는 말조차 사치로 느껴질 만큼 변화가 많은 2020년이다.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금융사로서의 생존을 넘어 새로운 금융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T)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 해를 보내고 있다.이를 반영하듯 조용병 회장은 지난 10월에 열린 ‘2020 하반기 이사회 워크숍’에서 회장 직속의 ‘룬샷 조직’을 신설했다.룬샷 조직은 본부장급 추진단장 및 실무자 포함 총 30명으로 구성돼 신한금융이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을 만들어 가는데 실행력을 강화한다. 신한금융의 DT는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중심 행사로 개최되는 ‘2020년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 관련, 제페토에 구축한 비즈쿨 페스티벌 주제관 및 학교 부스의 누적 방문자 수가 7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아시아 최고의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의 연계 행사로, 17일 ‘청소년 비즈쿨 주간 선언’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이번 행사의 특징은 최근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각광받고 있는 네이버제트의 ‘제페토’를 활용해 비즈
2020년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이번 페스티벌 행사는 올해로 14년째 맞는 행사로써 꿈·끼·도전·진취성 등 기업가정신을 갖춘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비즈쿨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기업가정신·창업 축제이다.비즈쿨(Bizcool)이란 Business와 School의 합성어로서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의미다. 현재 청소년 비즈쿨 사업에는 총 487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참여하고 있다.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은 코로나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디지털 미래 금융 연구와 서비스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신한은행의 금융 혁신 연구개발(R&D) 공간인 ‘익스페이스(Expace)’ 구축에 마이크로소프트의 풍부한 글로벌 경험과 디지털 기술력을 접목시키기로 했다.‘익스페이스(Expace)’는 신한은행의 디지털 부서와 핀테크, 스타트업 및 혁신 대기업 등 외부 협력업체가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일하며 금융 서비스를 개발 및 검증하는 공간이다.양 사는 앞으로 ▲모던 워크스페이스
교원에듀(대표 장평순)가 에듀테크 라운지 ‘빨간펜 체험센터’를 연다.‘빨간펜 체험센터’는 도요새, REDPEN 코딩 등 교원에듀의 에듀테크 상품 체험과 다양한 교육 클래스 참여, 교육 상담이 가능한 체험형 공간이다.교원에듀는 의정부, 용인 수지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전국 주요 지역 내 ‘빨간펜 체험센터’를 40개소 오픈 한다.빨간펜 체험센터는 아이들이 머무르는 곳으로, 교원에듀는 공간 구성 시 설치의 수월함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이를 위해 스타트업 ‘엔비져블’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엔비져블이 자체 개발한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계산업 분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국내 기계산업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 중인 코머신(대표 박은철)과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수출금융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이에 하나은행은 수출기업의 유동성 및 외환거래, 경영 전반 등의 지원을 위해 ▲ 위드론 수출금융 ▲ HANA 1Q FX 트레이딩 시스템 ▲ 수출금융 컨설팅 서비스 등을 비대면 전문 상담 채널인 '원큐금융상담서비스'를 통해 지원키로 했다.'위드론 수출금융'은 수출기업의 원자재 구매
CJ ENM 오쇼핑부문이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 ‘챌린지 스타트업’을 통해 최종 선발한 6개 제품을 자사 ‘1사1명품’ 프로그램에서 선보인다.우수 스타트업이 개발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제품을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무료 방송 1사1명품을 통해 판로 개척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챌린지 스타트업은 국내 우수한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오쇼핑부문의 대표 상생 프로그램이다. 오쇼핑부문이 서울창업허브와 손잡고 혁신기술 기반의 상품화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시작했다.올해 3월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차 30개
SK렌터카(대표 현몽주)가 SK텔레콤, 소프트베리와 함께 전기차를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SK렌터카는 28일 서울 을지로 T타워에서 윤민호 사업개발실장과 이준호 SK텔레콤 SV추진그룹장, 박용희 소프트베리 대표이사 등 3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전기차 사용자 확산을 통한 지구온난화 방지 및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함께 추진키로 하는 공동협약을 체결했다.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과 비교해 동일거리 주행 시 약 50%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다. 에너지 효율 및 배터리 용량이 증대된 전기차들이 확산되
농심이 푸드테크 분야의 유망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농심 테크업플러스(NONGSHIM TECHUP+)' 명칭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음식과 기술의 결합을 선보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8 년 첫 모집 이후 세 번째 진행이다. 모집기한은 12월 4일까지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주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제안으로 비대면, 홈코노미, 헬스케어 등 창의적인 제품과 서비스다.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4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내년 2월부터 약
HDC그룹 계열사인 HDC자산운용은 부동산 펀드를 통해 강남역 인근 노후 오피스 빌딩을 매입해서 복합공유공간으로 리모델링한 ‘유니언타운 강남점’을 오는 12월 오픈한다.HDC자산운용은 올해 9월 ‘에이치디씨 제1호 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유한회사’를 통해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지원빌딩을 약 300억 원에 매입하고 스타트업을 위한 업무·어학·리테일 등이 결합된 복합공유공간 리모델링 사업 본격화에 나섰다.해당 건물은 입지와 교통, 부지의 미래 개발 가능성 등에서 높은 가치가 예상됨에도 정형화되지 않은 임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개발도상국 주민에게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는 스타트업 기업에 투자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한다.S-OIL은 개발도상국에 정수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리하는 청정개발체제(Clean Development Mechanism, 이하 CDM) 사업체인 ‘글로리엔텍 (대표 박순호)’에 투자해 방글라데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연간 1만3000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계획이다.향후에도 S-OIL은 글로리엔텍과 협력해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선순환 구조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S-OIL의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