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보험료 250원으로 남성 5대암을 1000만 원 보장하는 보험이 출시됐다.미래에셋생명이 ‘온라인 잘고른 남성미니암보험’을 출시했다. 30세 남성, 5년 보장 기준 한 달 250원의 보험료는 특약을 제외한 단일보험을 기준으로 국내 최저 수준이다.동전 몇 개로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은 2020년 국가암정보센터에서 발표한 남성암 발병률 1~5위인 위암, 폐암, 대장암, 전립선암, 간암을 모두 보장한다.보장금액도 1000만 원으로 보험료 대비 가성비가 매우 높다. 가입 연령도 20세부터 50세까지로 고른 연령대에서 가입할 수 있다.앞
캐롯손해보험(대표 정영호)이 현대자동차와의 단독 제휴를 통해 현대 디지털 키 전용 자동차보험 2종을 출시한다.신규 출시된 보험은 ‘퍼아워(Per-Hour) 자동차보험’과 ‘퍼마일(Per-Mile) 자동차보험 디지털키 운전자 확대 특약’이며 자동차 키 없이도 앱으로 권한을 부여 받은 사람이 운전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의 디지털 키 서비스의 특성에 최적화돼 개발됐다.퍼아워 자동차보험은 시간당 보험료가 산정되는 자동차 보험으로 국내에서는 캐롯손보가 최초로 선보이게 된다.이 보험은 현대 디지털 키 앱을 통해 키를 공유 받은 사람이 차량 운행
한화생명이 '한화생명 실속있어좋은 GI보험'을 출시했다.'한화생명 실속있어좋은 GI보험'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중증치매상태 등 주요 질병뿐만 아니라, 질병으로 인한 장해까지 보장하는 저해지환급 보험이다.기존 상품 대비 보장의 범위가 대폭 확대됐다.주계약 보장을 기존 8개에서 18개 질환으로 확대해, 추가 특약을 선택하지 않고도 고객이 보장받을 수 있는 기회가 커졌다. 해당 질환 진단 시 주계약 가입금액의 80%가 선지급 되므로 치료 및 간병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고, 나머지 20%는 사망 시 유
캐롯손해보험(대표 정영호)이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와 제휴해 퍼마일 자동차보험 판매를 시작한다.퍼마일 자동차보험은 토스의 ‘후불 자동차 보험’ 카테고리를 통해 단독 판매된다.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들은 캐롯의 퍼마일 자동차보험 서비스를 토스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자신의 차량 기준으로 주행거리 별 보험료 예시를 간편하게 확인 할 수 있고, 즉시 가입까지 가능하다. 또한 가입 이후에는 캐롯 모바일 앱과 토스를 통해 매월 자신의 차량 보험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퍼마일 자동차보험은 캐롯이 국내 최초 출시한 주행거리만큼의 보험료
삼성화재(사장 최영무)가 지난 12월 새롭게 선보인 '셀프 보장분석'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셀프 보장분석'은 삼성화재와 한국신용정보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가입한 보험 내역을 알기 쉽게 분석해 주는 서비스다.고객은 각 보험사에 가입한 자신의 보험가입 현황을 한 눈에 확인해 부족한 보장을 보완하거나 불필요한 보험료를 줄이는 데 활용할 수 있다.출시 100일을 맞은 이 서비스는 2월 기준 약 1만6000명 가량이 이용했고, 최근 일주일 간 하루 평균 800명 이상이 보장내역을 확인하며 꾸
NH농협생명(대표 홍재은)에서만 판매하는 '농(임)업인NH안전보험(무)'의 개정 상품이 전국 농·축협 및 온라인을 통해 출시했다.'농(임)업인NH안전보험(무)'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신체상해 및 농작업 관련 질병을 보상해 조속한 영농 복귀를 돕기 위한 정책보험으로 만 15세부터 최대 84세까지의 농업인 대상 상품이다.연 보험료는 상품 유형별로 9만8600원에서 최대 19만4900원이며 전국 농·축협 방문 가입시 정부에서 보험료의 50%(영세농업인은 70% 지원)를, 각 지자체와 농축협에서도 보험료를 지원
국내 최대 사망 원인인 뇌 질환과 심장질환 등 각종 질병을 폭넓게 보장하는 미래에셋생명의 ‘종합건강보험 건강의 자신감’이 눈길을 끌고 있다.국민의료비 200조 원 시대에 갑작스러운 사고와 질병에 대비하는 이 상품은 단일상품으로는 생명보험업계 최고 수준의 보장 범위를 제공한다.68종의 특약으로 맞춤형 보장을 제공해 종신보험의 보험료가 부담스러웠던 고객이나 건강보험의 보장 범위에 부족함을 느꼈던 고객이라면 반가워할 상품이다.■2대 사망원인 뇌∙심장질환 주계약으로 보장 강화현재 시중에는 사망원인 1위 암을 보장하는 보험은 많은 반면, 점
DB손해보험(사장 김정남)이 지난 1일 출시한 종합보험에 탑재된 뇌전증진단비 등 신담보 4종이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신담보 탑재로 보장이 강화된 종합보험 3종은 ‘참좋은행복플러스+종합보험’, ‘참좋은훼밀리플러스+종합보험’ , ‘처음약속100세까지종합보험’ 이다.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뇌전증진단비’, ‘심근병증진단비’, ‘전립선비대증진단비’, ‘특정망막질환진단비’ 4종의 특약을 보험업계 최초로 개발한 점을 높이 평가해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했다.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는 향후 배타적사용권 부여기간 동안 이와 유사 특약의
결혼을 준비해 본 사람이라면 알다시피 정말 수많은 정보를 살피고, 또 셀 수 없이 많은 선택을 하게 된다.그러나 결혼식을 마치고 나면 신혼부부에게 선물처럼 주어지는 신혼여행이 기다리고 있다. 소중한 만큼 탈 없이 신혼여행을 다녀오면 좋겠지만 모두 그렇지 못하다.대개 신혼여행상품은 고급 숙소를 비롯해 다양한 부가서비스 등이 포함된 고가의 상품이다. 때문에 소비자들은 복잡한 상품을 선택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일부는 과다한 수수료를 부담하는 등 피해를 입기도 한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신혼여행상품 거래 실태 및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보험계약 청약이 들어오면 인공지능(AI) 언더라이터가 청약서를 분석해 자동으로 승낙한다. 재무설계사(FP)가 청약과정에서 질문을 하면 AI가 즉시 답변한다.교보생명이 세계최초로 선보이는 빅데이터 활용 AI 언더라이팅 시스템 'BARO'의 활약상이다.교보생명은 자연어처리 및 머신러닝 기술이 적용된 AI 언더라이팅 시스템 'BARO'를 개발하고, 현업에 활용하고 있다. 자연어처리 기반의 AI 언더라이팅 시스템은 교보생명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이다.BARO는 인간처럼 합리적으로 사고하며, 언더라이터를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대표 조병익)이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지난 28일 흥국생명은 조병익 흥국생명 대표이사와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들을 축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신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난 5월부터 약 두 달간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접수받고 보험연구원과 생명보험협회, 보험개발원 등 내·외부기관의 평가를 통해 총 3팀의 수상작을 선정했다.영예의 대상은 숙명여대 재학생인 김은선, 한예림 학생이 제시한 ‘2030여성보험’이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한화생명이 초보 부모들의 니즈에 꼭 맞는 상품을 선보인다.한화생명은 자녀 출산 후 보험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는 초보 부모들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보험료로 쉽게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초보부모를 위한 보장보험」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한화생명이 올해 초, 고객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심층인터뷰 한 내용을 토대로 개발한 상품이다.고객들이 처음 보험가입 필요성을 느끼는 시기는 자녀 출산 후로, ‘소득상실에 따른 유족보장’ 및 ‘건강 악화에 대비한 의료비보장’에 대한 니즈가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됐다.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대표 조병익)은 1일, 한번의 가입으로 0세부터 100세까지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무)흥국생명 내리사랑 어린이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단 하나의 보험에 다양한 특약을 부가함으로써 맞춤보장을 할 수 있는 상품이다. 우선 주계약은 1형(재해보장형)과 2형(암보장형)으로 선택가입이 가능하다. 재해보장형은 재해로 인해 장해상태가 되었을 경우 재해장해보험금(1,000만원x해당 장해지급률)을 지급하며, 암보장형은 암으로 진단 확정되었을 경우 급여금 1,000만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삼성화재(대표 최영무)는 지난 3일 출시한 자동차보험 「애니핏 걸음수를 활용한 할인특약」이 손해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 특약은 자동차보험 최초로 걸음수를 보험료 결정요소로 사용한 독창성과 별도의 서류제출이나 인증과정이 필요 없는 편의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애니핏 걸음수를 활용한 할인특약」은 삼성화재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Anyfit)에 가입된 고객이 직전 13주 이내에 50일 이상(토,일 제외) 하루 걸음수 6천보를 달성하면 자동차보험료의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삼성생명이 지난 5월 출시한「우리아이 올바른 성장보험(‘성장보험’)」이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기존 어린이보험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신규 위험에 대해 요율을 개발한 것에 대해 독창성과 유용성이 우수하다고 인정, 「성장보험」에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성장보험」에서 보험업계 최초로 개발한 신규 위험률 6종은 부모의 니즈를 반영한 성장장애(특정갑상선·뇌하수체기능저하증) 2종, 학습장애·마음건강·입원·심질환 관련 위험률 4종이다.「성장보험」은 출생 이후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바로 병원비다.한 평생 책임지고 가족으로 함께 하겠다는 마음으로 키우지만 웬만한 사람 진료보다 더 비싼 진료비 영수증이 무거운 건 어쩔 수 없다.이러한 진료비 걱정을 덜기 위해 반려동물보험(이하 ‘펫보험’) 상품의 가입을 희망하는 반려인들이 늘고 있다.특히 최근 보장범위와 한도를 확대해 실효성을 높인 펫보험 상품이 속속 출시되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전문가들은 무턱대고 가입하기 보다는 자신이 키우는 반려동물의 특성과 보장 내용을 제대로 살펴 볼 필요가 있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펫보험이요? 예전엔 보험설계사도 추천 안한다고 말렸는데 요즘 나오는 보험은 좀 다르다길래 고민 중이에요…”대다수의 반려인들에게 있으나 마나 했던 반려동물보험(이하 ‘펫보험’)이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다.과거와 달리 보험사들이 앞다퉈 경쟁력 있는 상품을 속속 내놓으면서 반려인들에게 좋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소형견 취약 ‘슬관절’ 보장 상품 러쉬펫보험은 가입률 1%도 안될 만큼 유독 우리나라 보험시장에서는 오랜 기간 외면 받던 보험상품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보험료는 싸지 않은데 비해 보장 범위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DB손해보험의 사이버마케팅(CM) 채널인 DB손해보험 다이렉트가 새로운 자동차보험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 역시 지난해에 이어2019년에도 인연을 이어가게 된 배우 겸 가수 `윤아`가 메인 모델로 활약을 하게 됐다.이번 광고의 컨셉은 “안전운전 할인특약”, “첨단안전장치 할인특약” 등 다양한 보험료 할인 특약과 함께 “1:1전담상담서비스”, “차보다 사람먼저 긴급출동서비스” 등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할인 특약과 든든한 서비스가 많다는 점을 메인모델인 윤아가1명에서 2명, 2명에서 4명,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시험 공부나 취업 준비를 위한 학습수단으로 인터넷 강의가 보편화되면서 소비자피해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소비자가 환불을 신청하면 업체 측이 자체적 약관을 들어 거절하거나 과도한 위약금을 물리는 식이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6년~2018년) 접수된 인터넷교육서비스 관련 소비자피해는 1,744건으로 서비스 분야 피해다발 품목 4위를 차지했다.특히 할인이나 사은품 등으로 장기계약을 유도하는 상술로 인해 `6개월 이상' 장기 이용계약에서 발생한 피해 건수가 전체 피해 건수의 80.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15일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고령자와 유병자에게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하는 ‘(무)수호천사간편한첫날부터입원비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무)수호천사간편한첫날부터입원비보험(갱신형)’은 15년 만기의 갱신형 상품으로, 입원 첫날부터 모든 질병과 재해로 인한 입원비를 지급해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이 상품은 심사조건에 따라 별도의 서류제출이나 진단 없이 간편심사를 거쳐 가입할 수 있는 1형(간편심사형)과 2형(일반심사형)으로 구성됐다. 1형(간편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