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생수와 간식을 긴급 지원한다.서울 지역 쪽방촌 거주민과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의 노숙인 등 2000명에게 생수 1만8000병과 백설기 2500개를 순차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하이트진로는 8년간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쪽방촌과 노숙인 급식소가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역사회가 위축되면서 봉사자의 부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긴급 지원에 나서게 됐다.하이트진로는 지역 사회가 코로나19를
참이슬의 영원한 뮤즈, 아이유가 돌아온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를 참이슬 브랜드 모델로 재발탁했다.하이트진로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는 아이유가 다양한 연령층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명도와 대표성을 갖추고 있고, 아이유만의 깨끗한 이미지가 참이슬 역대 모델 중 브랜드와 가장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아 재계약을 하게 됐다.아이유는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참이슬 모델로 활동하며 참이슬과 깨끗한 케미를 선보이며 브랜드 성장과 함께해왔다. 특히 처음 발탁될 당시 섹시한 콘셉트 일색이던 주
하이트진로음료(대표 조운호)가 삼양식품과 손잡고 ‘블랙보리 라이트’와 ‘라이트 불닭볶음면’을 함께 체험하는 ‘라이트한 한 끼’ 체험단을 모집한다.이번 협업 이벤트는 ‘불닭볶음면’의 건면 버전인 ‘라이트 불닭볶음면’과 라면의 매운맛을 중화하고 마무리를 시원하게 해줄 ‘블랙보리 라이트’의 ‘푸드 페어링(Food Pairing, 음식의 적절한 조화)’을 강조해 브랜드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기획됐다.한 끼 체험단 모집은 오는 24일부터 3월 8일까지 양사 공식 SNS 채널에서 진행되며, 각 사 40명씩 총 80명을 선발한다.신청 방법은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수입하는 써머스비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수입을 시작한 써머스비의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대비 84.8% 증가, 2018년에는 전년대비 92.5% 성장해 연평균 88.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수입을 시작한 이후, 매년 최대 판매를 갱신하며 국내 과일탄산주(사이더, Cider) 시장을 개척, 더욱 확대해 나가는 중이다. 사이더는 사과를 발효해 만든 1~6% 알코올을 함유한 과실주.하이트진로는 2018년 초, 덴마크 맥주 1위 기업인 칼스버그(Carlsberg)사와 정식 수입 계약을 맺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특별한 의미가 있는 사랑의 와인 선물을 준비했다.‘바바로제타(Bava Rosetta)’는 이탈리아 북서부 지역에서 생산되는 야생 장미향을 지닌 로제 와인이다. 알코올 도수 5.5%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8~10℃ 온도로 시원하게 즐기면 특유의 감미로운 장미향과 과일향의 조화를 잘 느낄 수 있다.레이블 전면에 장미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고 약한 스파클링과 핑크루비색을 띄고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을 위한 연인들의 기념일에 더욱 어울린다. 바바 로제타 발렌타인&화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설을 맞아 배식 봉사를 진행하고 사회복지기관에 설 음식 후원했다.이번 설 나눔봉사 활동은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이웃들과 정성이 담긴 음식을 나누며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노숙인들을 위한 떡국 배식 봉사를 펼쳤다.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겨울용 양말, 핫팩과 생수 등을 전달하며 새해 복도 함께 기원했다.지난21일에는 24개 사회복지기관에 만두와 가래떡 등 약 8500인분의 설 음식을 전달했다.하이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020년 설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16종을 출시했다.이번 선물세트는 프랑스, 이탈리아 등 고품격 라인을 비롯해 가성비로 주목 받고 있는 칠레, 아르헨티나 등 전세계 유수 와이너리 제품들로 구성됐다.‘샤또 뻬이 라 뚜르(Chateau Pey La Tour) 선물세트’는 와인 평론지 디켄터 매거진에서 뽑은 ‘보르도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인 ‘두르뜨(Dourthe)’에서 생산된 와인선물세트로 샤또 뻬이 라 뚜르 리져브 보르도 수페리에르와 샤또 뻬이 라 뚜르 보르도 루즈로 구성됐다.샤또 뻬이 라 뚜르는 19
연말 성수기를 맞아 숙취해소제 시장에서는 숙취해소제와 기존 식음료를 결합하는 이른바 ‘크로스오버’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여성과 젊은 층 중심으로 기분 좋게 적당히 즐기는 음주 문화가 확산되면서 숙취해소제 역시 일상에서 식품처럼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이같은 흐름에 식음료 업계와 유통 업계에서는 액상차, 유음료, 탄산음료, 커피 등 익숙한 맛과 유형에 숙취해소 기능을 더한 제품을 속속 선보이며 기존 제약사 제품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하이트진로음료는 여성 소비자층을 겨냥해 맛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전면 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테라 판매 상승이 4분기까지 이어지며 지난 24일 4억5000만 병 판매를 돌파했다.테라는 12월 24일(출시 279일) 기준 누적판매 약 1503만 상자, 약 4억5600만 병(330ml 기준) 판매를 기록했다.이는 성인 (4231만 명 기준)1인당 10병을 마신 꼴로, 초당 19.2병 판매됐다. 병을 누이면 지구를 2바퀴(4만2411.5km) 이상 돌릴 수 있다. 초기 165일만에 2억 병을 판매한 것과 비교하면 판매 속도가 3배 가량 빨라졌다.특히 테라는 출시 당시 목표였던 두 자릿수 점유율을 3개월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안전하고 화재 없는 겨울나기를 위한 소방안전캠페인에 나섰다.하이트진로는 지난 12일, 부산시 부전 시장과 서면 일대의 업소 및 상가의 화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이 날 캠페인에는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 변수남 부산소방본부장을 비롯해, 부산진소방서, 의용소방대원, 하이트진로 임직원 등 120여 명이 참가했다.하이트진로는 부전 시장과 서면 일대 업소 및 상가 400여 곳의 화재 취약계층에게 소화기, 화재경보 감지기, 매립형소화함 등 화재 안전 장비 1700여 점을 제공, 설치하고 사용
하이트진로가 맥주 신제품 ‘테라’의 병과 관련된 특허심판에서 승소하면서 그 동안 제기된 테라 병의 특허논란에서 자유로워지게 됐다.특허심판원은 지난 22일 테라 병이 특허침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을 뿐만 아니라 논란의 원인이 된 정경일씨 측의 해당 특허도 무효라고 심결했다.지난 3월 출시 후 국내 맥주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테라는 병목 부위의 회전돌기가 눈에 띄는 디자인이 특징이다.정 씨는 해당 부위가 자신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하이트진로는 이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받고자 지난 5월 특허심판원에 ‘소극적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필라이트 후레쉬와 참이슬, 진로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하이트진로는 다양한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색다른 재미를 제공해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로 했다.먼저 하이트진로는 올해 처음으로 필라이트 후레쉬 크리스마스 에디션(캔355㎖, 1종)을 20일 출시하고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 가정 채널을 통해 연말까지 한정 판매한다.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필라이트 후레쉬의 시원∙상쾌한 블루 색상을 유지하면서, 산타 양말과 코끼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소주 시장 확대를 위한 판매망, 제품군 확대에 나섰다.하이트진로는 한국 소주 브랜드 최초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최대 주류 전문 체인인 베브모어(BevMo!)에 참이슬후레쉬 등 4종이 본격 입점했다.현지 시장 확대는 물론, 가정용 시장 판로 확대로 현지인들이 집에서도 보다 쉽게 참이슬을 즐길 수 있게 됐다.하이트진로는 베브모어와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베브모어 본부를 통해 참이슬후레쉬, 진로24, 딸기에이슬, 청포도에이슬 판매를 시작했다.캘리포니아, 아리조나, 워싱턴 등에 있는 150개 매장에 하이트진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대세 맥주로 자리잡은 하이트진로 테라가 올 여름 맥주 시장을 제대로 흔들고 있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 테라가 국내 맥주 시장의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7,8월 여름 성수기 시즌에만 300만 상자(한 상자당 10L 기준) 이상 판매하며, 2억 병 판매를 돌파했다.테라는 8월 27일(출시 160일) 기준 누적판매 667만 상자, 2억204만 병(330ml 기준) 판매를 기록했다.이는 초당 14.6병 꼴로 판매된 수준이며, 병을 누이면 지구를 한 바퀴(4만2411.5km) 돌릴 수 있는 길이(4만65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알코올 사이다 ‘써머스비’가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한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써머스비의 패키지를 리뉴얼하고 TV 광고를 포함한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하며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Isn’t that wonderful? (멋지지 않니?)’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치열한 삶을 벗어나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누거나 혼자만의 여유로움을 즐기는 순간을 써머스비의 기분 좋은 상쾌함과 달콤함을 함께한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TV 광고 역시 일상에서 벗어나 화사한 자연 속에서 지인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하이트진로가 메가 브랜드로 성장한 필라이트의 세 번째 신제품을 출시한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내 최초로 밀을 원료로 한 신개념 발포주 '필라이트 바이젠(Filite WEIZEN)'을 오는 25일 출시하고 시장 내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 한다고 밝혔다. 필라이트 바이젠은 기존 필라이트, 필라이트 후레쉬를 즐기는 소비자층은 물론 밀 맥주를 선호하는 음용층을 겨냥한 제품으로,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와 입맛을 반영한 라인업을 구성, 발포주 소비층을 더욱 확대하며 시장 내 경쟁 우위를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 확산이 국내에서 사업을 펼치는 일본 기업들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한편 대체제로 떠오르고 있는 국내 기업들은 반사이익을 톡톡히 보고 있다.특히 과거 일본 제품 선호도가 높았던 필기구, 주류, 의류 업체들의 경우 매출 상승 기대감에 주식 시장이 들썩이는 상황이다.■日불매운동 수혜주 효과, 주가 ‘요동’증권업계에 따르면 모나미, 신성통상, 하이트진로홀딩스 등의 주가가 지난 보름 사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일본 정부의 반도체 수출 규제 조치가 국내에 알려진 지난 달 30일 이후 국민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하이트진로가 출시한 청정라거-테라의 판매에 가속도가 붙으며 맥주 부문 반등을 예고했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출시 100일을 맞은 테라의 판매량이 1억병을 돌파,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맥주 부문 판매량이 반등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테라 판매는 6월 29일(출시 101일) 기준 누적판매 334만 상자(330ml 기준), 1만139만 병 판매를 달성했다. 이는 초당 11.6병 판매된 꼴로 국내 성인(20세 이상, 4204만명 기준) 1인당 2.4병 마신 양이다.출시 39일만에 100만상자 판매를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시장 수출용 하이트의 패키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브랜드 선호도 강화에 나선다.하이트진로는 최근3년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 시장의 성장세를 이어가고자 '하이트 66종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하이트 66종 스페셜 에디션은 미국에서만 판매되는 전략 상품이다. ‘그리운 한국, Miss Korea’를 캐치프레이즈로 이민1.5세대에게는 고국에 대한 향수를, 한류 등을 통해 한국 문화를 접한 이민 2, 3세대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3년 5개월 만에 소주 출고가격을 6.45% 인상한다.하이트진로는 5월 1일(0시)부터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360㎖)의 공장 출고가격을 병당 1,015.70원에서 65.5원 오른 1,081.2원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2015년 11월 가격인상 이후 원부자재 가격, 제조경비 등 원가 상승요인이 발생했다”면서 “3년 여 간 누적된 인상요인이 10% 이상 발생했으나, 원가절감 노력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인상률을 결정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