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설 연휴, 가족여행은 안전하고 편안한 기아자동차와 함께 하세요!”기아자동차는 설 연휴를 맞아 총 220대의 귀향 차량을 고객들에게 무상 대여해주는 7박 8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기아차는 전국 지점 및 드라이빙 센터에서 대형 세단 부문 ‘2018년 가장 안전한 차’ 2관왕에 등극한 THE K9 70대와 오는 23일 출시를 앞둔 쏘울 부스터 50대를 비롯해 ▲K3 GT 50대 ▲스팅어 20대 ▲모하비 15대 ▲카니발 15대 등 총 220대의 차량을 설 귀향 차량으로 지원하며, 만 21세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자동차 서비스센터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는 대체적으로 높았던 반면에, 사이트와 앱 정보에는 다소 불만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산 자동차 중에는 르노삼성차, 수입 자동차 중에는 렉서스 서비스센터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시장점유율 상위 11개(국산 5개, 수입 6개) 업체의 자동차 서비스센터에 대한 소비자만족도 및 피해구제 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 해당 소비자만족도는 자동차 서비스센터 이용자 1,268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기아자동차는 지난 19일 르메르디앙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다빈치볼룸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시상식’에서 KBO리그 정규시즌 MVP로 선정된 김재환 선수(두산베어스)에게 부상으로 K7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2018 KBO리그 정규시즌 MVP 시상에는 KBO 정운찬 총재가 시상자로 나섰으며, 김재환 선수에게 MVP 트로피와 K7을 전달했다.김재환 선수는 제공받은 차량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한 후, 차량에 입맞춤을 하는 등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김재환 선수는 “훌륭한 디자인과 주행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기아자동차에 이어 내수판매 3위 자리를 기록했던 바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의 명운이 기울고 있다.18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지난 10월까지 내수시장 누적 차량 판매 대수는 7만1,157대로 집계돼 법인분리 이슈를 겪고 있는 한국지엠의 7만4,595대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때 내구성이 좋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는 평가로 15만 대 이상의 내수 판매량을 달성했던 르노삼성차가 전성기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내수 부진의 원인은 ‘신차 개발 능력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최준영)는 미국 현지법인(KMA)을 통해 내년 초 국내 출시 예정인 3세대 신형 쏘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3세대 쏘울은 이전 모델보다 한층 강인하고 하이테크한 이미지의 디자인으로 개발됐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 쏘울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세련되고 모던하게 변화한 모습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신형 쏘울은 이번달 LA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며, 국내 출시는 내년 초로 예정돼 있다.기아차 관계자는 “달라진 모습의 신형 쏘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기아자동차가 제작‧판매한 ‘스팅어’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일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2017년 5월 11일부터 2018년 8월 29일까지 생산된 기아차 ‘스팅어’ 중 3,348대에서 ‘자동차안정성제어장치(ESC)’ 소프트웨어 로직 설정 미흡에 의해 특정조건에서 차량의 측방향 미끄러짐이 과다 발생할 수 있는 기준 부적합 결함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나 리콜을 실시한다.또 2017년 7월 10일부터 2018년 6월 28일까지 생산된 동일 차종 5,369대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최준영, 이하 기아차)는 지난 26일 서울 양재동 기아자동차 본사에서 콘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18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기아차는 2018년 3분기 누계(1~9월) 경영실적이 ▲매출액 40조6,966억 원(전년 동기 比 0.4%↑) ▲영업이익 7,755억 원(115.5%↑) ▲경상이익 1조2,745억 원(52.3%↑) ▲당기순이익 1조616억 원(23.0%↑) 등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IFRS 연결기준)또한 3분기(7~9월) 경영실적은 ▲매출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이 기아차의 인기차종을 대상으로 가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말 종료될 예정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까지 더하면, 기아차의 대표 차종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먼저 현대캐피탈은 기아차의 프리미엄 세단인 K9과 스포츠세단 스팅어를 대상으로 리스/렌터카 혜택을 제공한다. K9의 경우, 현대캐피탈 리스/렌터카 이용 시 차량가의 50만원과 더불어 기프트카드가 제공돼 총 1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팅어 역시 차량가의 2%를 할인해줘, 기아자동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기아자동차㈜가 3일(수) 브랜드 체험관 비트360(BEAT360, 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초보∙예비 오너로 구성된 일반 고객 30명을 초청해 자동차 정비부터 관리까지 차량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알쓸신차’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알쓸신차’ 이벤트는 ‘알아두면 쓸만한 신기한 차량 지식’의 줄임말로, 기아자동차가 자동차를 처음 소유한 초보 오너 및 첫 차 구매 예정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안전한 자동차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이번 이벤트에서는 기아자동차 서비스 교육을 담당하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기아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전국 서비스 거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현대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400여 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와 800여 개 오토큐에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추석 귀성길 차량 운행에 앞서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을 점검해 장거리, 장시간 운행에 따른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설명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최준영, 이하 기아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총 200대의 귀향 차량을 고객들에게 무상 대여해주는 7박 8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기아차는 전국 지점에서 ▲K9 ▲K5 하이브리드 ▲스팅어 ▲스포티지 ▲스토닉을 추석 귀향 차량으로 지원하며, 만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31일부터 9월 12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을 선정해 9월 21일부터 9월 28일까지 7박 8일간 귀향 차량을 지원할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기아자동차 노사는 22일 소하리공장 본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임금단체협약 9차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이날 밝혔다.지난 6월 21일 상견례 이후 약 2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집중교섭을 벌인 결과, 기아자동차 신임 대표이사인 최준영 부사장과 강상호 노조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섭에서 노사간 최종 합의안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미국 내 수입차 업체들을 중심으로 한 고율의 관세 부과 움직임과 환율 변동 등 대내외 경영여건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어 이에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최준영, 이하 기아차)는 국내 카셰어링 기업인 ‘그린카’와 함께 ‘올 뉴 K3’ 무료 시승 이벤트를 재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기아차는 지난 6월 고객들이 올 뉴 K3의 뛰어난 연비와 우수한 상품성을 여행하듯 편안하게 체험하라는 취지로 올 뉴 K3 무료 시승 이벤트 ‘트립 투 K3’를 실시했다.이번 시승 이벤트는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트립 투 K3’를 재실시한다는 점에서 ‘트립 투 K3 리턴즈’로 이름 붙여졌으며, 수도권 및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주요 도시의 그린카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와 기아자동차(이하 기아차)는 20일 노후 차량 보유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출고 후 8년이 경과한 차량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11월말까지 3개월간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노후차량 고객안심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400여 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와 800여 개 오토큐에서 노후 차량을 대상으로 안심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서비스 대상 차종은 출고 후 8년이 경과한 차량이며,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차그룹이 라오스에 도움의 손길을 건네며 인도적 지원을 이어간다.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 이하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23일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라오스 남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서 각각 1억1,000만 원,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함께 1억3,000만 원 등 총 3억5,0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지원키로 한 성금은 라오스 정부 또는 각 구호단체에 전달해, 라오스 현지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계획이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홍수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과 일본의 자동차 시장을 들여다보면 확연히 드러나는 차이가 있다. 바로 ‘경차’ 종류다.한국에서 판매 중인 경차는 5종이다. 기아자동차 ‘모닝’과 ‘레이’, 한국지엠 쉐보레 ‘스파크’, 르노삼성자동차의 ‘트위지’, 대창모터스의 ‘다니고’ 등이 있다. 경형 상용차량인 ‘라보’와 ‘다마스’까지 포함하면 7종으로 늘어나게 된다.다만 ‘트위지’와 ‘다니고’는 전기차량이다. 내연기관 차량만 따지면 5종이 된다. 생각보다 많다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옆나라 일본의 경우 국내에 비해 더 다양한 경차가 존재한다.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지엠(대표 카허 카젬)이 지난달 출시한 이쿼녹스의 판매량이 저조하다. 한국지엠 경영정상화의 첨병 역할을 하는데 실패했다는 평가다.3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이쿼녹스의 판매량은 385대에 그쳐 경쟁모델인 ▲현대자동차 싼타페(9,074대)와 ▲기아자동차 쏘렌토(6,318대)에 크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휘청거리는 한국지엠을 살릴 기대주로 국내 시장에 등장했지만 판매량이 가장 좋아야 할 시기에 385대의 판매량을 보이며, SUV 세계 최대 격전지 미국시장서 지난해 29만 대의 판매고를 달성한 인기 차종이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기아자동차의 2018년 상반기 경영실적이 공개됐다. ▲매출액 26조6,223억 원 ▲영업이익 6,582억 원을 기록했다.기아차(대표 박한우‧최준영, 이하 기아차)는 27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를 열고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기아차는 연결기준 매출액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0.8% 상승한 26조6,223억원을,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16.3% 하락한 6,58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경상이익의 경우 9,582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5.4% 하락했으며, 당기순이익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국내 세단 시장에서 수입차의 상승세가 무섭다.우리나라 수입차 판매 1, 2위를 다투는 메르세데스 벤츠(이하 벤츠)와 BMW가 국산 자동차 업체인 르노삼성자동차와 한국지엠의 판매량을 앞지르는 등 전체적으로 수입차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그 가운데서도 수입 세단 차량이 도드라진다. 특히 벤츠와 BMW의 대표 세단이라 할 수 있는 E클래스와 5시리즈가 실적을 주도하고 있다.각각의 상반기 누적 판매량은 E클래스 2만58대, 5시리즈 1만6,429대 인 것으로 집계됐다.E클래스와 5시리즈는 중형차량으로 비슷한 가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자동차 노조는 26일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했다.이날 오전 중에 마무리된 투표는 조합원 5만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합원들은 잠정합의안과 함께 완전한 주간 연속2교대제 시행안 등 2개 안건에 대해 찬반투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일 노사가 마련한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4만5,000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성과급·격려금 250%+280만 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 20만 원 지급 등을 담고 있다. 완전한 주간 연속2교대제 시행방식은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