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이 광고 모델에 한류스타 배우 김수현이 합류한다.김수현은 특유의 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와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2014년에 이미 하나금융그룹 광고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그동안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등 다수의 작품 주연을 맡아 국내는 물론 중국 및 동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한류스타로, 하나은행이 추구하는 글로벌 경쟁력 및 신남방 확장 정책 홍보에 최적 이미지를 보유한 모델로 평가 받아 새 광고모델로 합류하게 됐다.하나은행은 우선 배우 김수현을 모델로 스마트폰 앱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인사서비스 스타트업 자버(대표 이동욱)와의 업무 제휴를 통한 '간편 급여이체 서비스'를 출시했다.하나은행 오픈API를 활용해 자버에서 제공되는 ‘간편 급여이체 서비스’는 소기업이나 개인사업자들을 위한 서비스로 매월 발생하는 급여이체 업무에 대해 수취계좌 정보와 금액을 일일이 입력하는 불편함없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이체 내역을 손쉽게 등록할 수 있어 업무의 편의성을 제공한다.자버는 50인 이하의 소규모 기업들을 주대상으로 채용 및 직원정보 관리 등 인사관리시스템을 제공하는 업체다.금번 하나은행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금융권 최초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를 자동으로 불릴 수 있는 '하나머니 불리기' 서비스를 실시한다.'하나머니 불리기'는 하나저축은행의 ‘두배로 적금’과 하나금융투자의 ‘커피머니 불리기’ 이벤트로 참여 가능하다.하나저축은행의 ‘두배로 적금’은 신규 월부금을 제외한 모든 월부금을 하나머니로 입금하는 등 우대금리 조건 충족 시 기본금리의 두배를 주는 상품으로 가입기간 12개월의 경우 기본금리 연 2.0%의 두배인 최고 연 4.0%(세전, 3월5일 기준), 24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서울특별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청년 주거안정 금융지원을 위한 '서울특별시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을 출시했다.서울특별시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 의 지원대상은 서울특별시에서 융자 추천을 받은 만 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이며, 대상주택은 임차보증금 3억 원(월세 70만 원)이하의 서울시 소재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이다.대출한도는 임차보증금의 90% 범위 내 최대 7000만 원까지이며, 대출기간은 임대차계약 기간 내 6개월이상 2년이내로 만기일시상환 방식으로 이용가능하고, 임대차 연장 시 최
SBI저축은행이 하나은행과 손잡고 해외 송금 사업을 추진한다.업무협약은 13일 하나은행 본사(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에서 유현국 SBI저축은행 리테일영업본부장, 조종형 하나은행 외환사업단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SBI저축은행은 하나은행의 외환서비스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해외 송금 시스템 구축과 서비스를 개발해 소비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이 2019년 4분기 3672억 원을 포함한 2019년 연간 연결당기순이익 2조4084억 원을 시현했다.이는 전년 대비 7.8%(1750억 원) 증가한 수치로, 2005년 12월 지주 설립 이후 최대 실적이다.임금피크 특별퇴직금, 환율 상승에 따른 비화폐성 환차손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으나 명동사옥 매각익, 베트남 지분투자 관련 파생이익 등과 상쇄되면서 견조한 핵심이익 성장과 지속적인 자산건전성 제고 노력이 이를 견인했다.양호한 대출자산 성장세, IB부문 경쟁력 강화 및 협업 증대노력 등의 결과로 이자이익
하나은행의 '하나 더적금'이 연일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하나은행은 브랜드 명칭을 'KEB하나은행'에서 '하나은행'으로 변경하면서 ‘오직 하나은행 손님만을 위해 준비했다’는 의미로 연 최대 5.01%의 '하나 더적금'을 출시했다.저금리 시대에 보기 힘든 최고 이율 5%대 적금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하나 더적금' 연 5.01%의 정액 적립식 적금 상품으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1년제 상품으로 가입금액은 10만 원부터 최대 30만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3일부터 브랜드 명칭을 KEB하나은행에서 '하나은행'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New 하나은행'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하나금융그룹이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기 위해 선포한 ▲Reset ▲Rebuild ▲Game 이라는 'NEXT 2030 경영원칙'에 따라 신뢰와 휴머니티(Humanity)를 기반으로 모두의 기쁨을 위한 새로운 은행으로 도약할 계획이다.이번 브랜드 명칭 변경을 계기로 손님의 입장에서 손님의 불편을 제거함과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다음달 3일부터 브랜드 명칭을 KEB하나은행에서 '하나은행'으로 변경한다.이번 브랜드 명칭 변경은 지난 2015년 9월 통합은행이 출범한지 4년5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 손님의 입장에서 손님 불편을 제거함과 동시에 ‘하나’라는 그룹 브랜드의 일원화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시키고자 함이다.KEB하나은행은 그동안 브랜드 관련 컨설팅과 손님 자문단 패널 등을 통해 손님의 입장에서 가장 친숙하고 불편 없이 불리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 명칭에 대해 지속적으로 검토해 왔다.검토 결과를 토대로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국가전염병 위기 대응 단계가 '경계'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은행의 대응 역시 '경계' 단계에 준한 비상대응 체계를 시행한다.이날 오전 KEB하나은행은 지성규 은행장을 위원장으로 한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현재의 위기대응 단계를 '경계' 단계로 격상해 국가전염병에 대한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키로 했다.이를 위해 KEB하나은행은 은행 영업점을 찾은 손님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전 영업점에 손님용 손 소독제 및 비접촉식 체온계를 비치키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이하 DLF) 배상위원회'를 개최하고 자율조정 배상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이는 지난 14일 금융감독원이 각 은행 앞으로 전달한 ‘DLF 불완전판매에 대한 손해배상기준(안)’에 따른 즉각적인 조치로, KEB하나은행은 신속하고 공정한 배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이 날 개최한 DLF 배상위원회 첫 회의에서는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의 손해배상기준(안)에 따라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투자 손님에 따라 40%, 55%, 65% 등의 배상률을 심의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금일 오전 개최된 이사회에서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의 DLF 분쟁조정 결정을 전적으로 수용함에 따라 DLF 피해 고객 배상 절차를 개시했다.지성규 행장은 “펀드 손실로 큰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손님들께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모든 손님 입장을 충실히 반영하고 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 결정에 따른 신속한 배상으로 책임 있는 자세와 손님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KEB하나은행은 지난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에 상정된 피해 사례 3건중 손님이 조정 결정에 동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