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대표 정재훈)가 성북구청과 함께 삼덕마을 내 노후화된 주거환경에 대한 환경개선을 실시했다.이번 실시된 성북구 삼덕마을 노후환경 개선 작업은 KCC가 6년째 진행하고 있는 ‘온동네 숲으로’ 사업의 일환으로 노후 주거단지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고자 정부와 민간기업, 비영리단체 등이 뜻을 모아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삼덕마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된 이번 외벽도색 작업은 마을내 주민들과 협력해 KCC의 친환경 수성 페인트를 활용해 채색했다.겨자, 파랑, 횐색, 분홍, 아이보리 등의 다채로
부영그룹(대표 최양환)이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안전보건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데 이어 광양목성지구 도시개발 사업을 포함한 전국 8개 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진행했다.중점 점검사항으로는 현장 폐기물 분리, 잉여자재 적재 및 보양 상태 등의 현장 정리정돈과 전선 보호시설 설치 상태 등의 전기안전 사고예방, 위험물 저장소 시건장치 및 용적작업장 내 인화물질 취급 여부 등의 화재예방이다. 이 외에도 강풍대비 가설울타리 등 결속 및 지지상태 확인 등도 포함됐다.최양환 대표는 “중대재해예방에 있어서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및 관리감독자의 역할은
대우건설이 충남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분양에 앞서 청약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논산시는 청약 통장 가입률이 약 40%에 달하지만 공급 가뭄이 심화되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지역 첫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라 최신 트렌드를 갖춘 설계에 기대감이 높고,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반전되면서 예비 청약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청약지원센터 방문 고객들은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만의 특장점은 물론 청약 자격, 유의사항 등에 대해 전문 상담사한테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또한 방문객 전원에게 사은품을 증정하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조성한 ‘영흥숲공원’이 '2023 제13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민간부문에서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2023 시공능력평가 조경-공원조성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대우건설은 이번 수상으로 다시 한 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대우건설이 2022년 10월 준공한 ‘영흥숲공원’은 약 18만 평 규모로,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과 원천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영흥숲공원은 1969년 최초 공원으로 지정된 이래, 장기간 방치된 상태에서 공원특례화 사업을 통해 2020년 10월 첫삽을 떴다. 대우건설은 공원 조성을 위해
주택브랜드 ‘수자인’으로 잘 알려진 한양이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2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동반성장지수평가는 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한 것으로 동반성장위에서 상생경영에 대한 체감도 조사를 통한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매년 평가결과를 발표한다.한양은 이번 '우수' 등급 획득으로 ▲공정위 직권조사 1년 면제 ▲산업부 산하기관 시행 기술개발사업 참여 시 우수기업 우대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사전심사 가점 부여 등의 인센
현대제철이 26일 이사회를 열고 강관사업 자회사 설립을 승인했다.현대제철은 강관사업 독립경영을 통해 국내 강관기업 톱 티어로의 사업경쟁력을 제고하고, 글로벌 에너지용 강관전문사로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강관사업 자회사는 국내 사업 최적화 및 미국 강관시장 수익을 기반으로 투자재원을 확보해, 국내외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해상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사업의 강관수요에 대응하며 고부가 에너지용 강관사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현대제철은 ‘수익성 중심 철강사’로 전환하기 위해 2020년부터 사업효율화를 추진해왔다.2020년도 단조사업 자
동국제강그룹 물류 계열사 인터지스가 22일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이기대 해안산책로에서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플로깅이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업’과 영어단어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캠페인이다.이날 플로깅 행사는 인터지스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용호별빛공원까지 4.6km에 달하는 이기대 일대를 산책하며 3시간 동안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권광용 경영전략본부장은 “ESG 경영의 선도적 실천과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문화를 확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가 ‘나이트 무제한 비어 파티’를 준비했다. 오는 11월 말까지(추석연휴 제외) 기획된 이번 행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객실을 예약한 고객들에 한해 정상가 대비 33%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또한 바다 전망이 가능한 객실 내에서 프라이빗한 저녁을 보낼 수 있게 룸서비스나 투고 서비스를 이용한 모둠 바비큐 세트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중이다. 신선한 해산물과 스테이크, 샐러드, 과일 등이 포함되어 있다.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투숙객이 촬영한 호텔 사진을 본인의
SK렌터카가 국내 최대 충전 제휴망을 확보한 전기차 전용 서비스 ‘EV링크’의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편의와 혜택을 강화한 신규 버전을 출시한다.SK렌터카 관계자는 “지난 1년간 EV링크 이용 고객들의 소중한 피드백과 설문 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서비스 리뉴얼을 통해 경제성과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기차 이용 고객들의 불편함을 줄여주는 ‘집 밖’에서도 ‘집 밥’처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획기적인 서비스로 꾸준히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리뉴얼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전기차 이용자들이 EV링
두산 문홍성 사장이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참여한다.환경부가 주관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함으로써 환경 친화적인 문화를 확산시키는 범국민적 실천운동이다.문홍성 사장은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을 지목했다.문 사장은 “두산은 ESG에 기반한 경영으로 친환경 비즈니스 확대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임직원들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환경 친
GS건설이 광명시 철산동에 또 하나의 자이(Xi)아파트를 선보인다.GS건설은 10월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일대에서 철산주공10·11단지를 재건축하는 ‘철산자이 브리에르’를 분양할 예정이다.철산자이 브리에르는 지하2층~지상 최고 40층 14개 동 총 1490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 393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철산자이 브리에르는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서울 구로구와 마주보고 있어 서울과 맞닿은 입지를 자랑한다. ▲안양천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 인천, 경기 등 주요 거점으로 접근이
브랜드 가구 세트를 주문했으나 해당 브랜드 외 제품이 섞여서 배송됐다.소비자 A씨는 한 가구 브랜드에서 세트로 주문을 했다.배송을 받은 뒤 확인해보니 일부 제품이 사제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이에 A씨는 배송 이틀째 되는 날에 취소를 요청했다.그러나 판매자는 취소 및 계약금 환급을 거절했고, 카드사는 판매자가 합의해야 취소가 가능하다고 말하는 상황이다. 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주문한 제품과 다르다면 구입가 환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하면 가구점에서 상표 남용 등 유사제품을 판매하는 경우에는 소비자는 구입가를
HDC현대산업개발이 산업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관리 개선사례 및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자율안전 활동 문화 정착을 위해 제2회 안전경진대회 ‘With SAFETY CHALLENGE’를 개최한다.지난해를 시작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안전경진대회’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안전의식과 문화 수준을 확립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우수한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주제는 ▲기술ㆍ시공 안전 부문과 ▲작업자 안전 확보 부문이다. 이번 안전경진대회는 기술 안전이 강조돼 설계 안전성 검토, 공법개선과
현대리바트가 글로벌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이어 선보이며 브랜드 고급화에 속도를 높인다.지난해 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죠르제띠(GIORGETTI)'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인데 이어 하이엔드 주방가구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까지 오픈하는 등 프리미엄 가구 영업망을 지속 확대해 초고가 가구 및 인테리어에 대한 수요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현대리바트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가구거리에 이탈리아 하이엔드 주방가구 브랜드 ‘발쿠치네(Valcucine)'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다.발쿠치네는 ‘보피(
현대엔지니어링이 10월 경기도 수원시 일원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를 분양한다.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는 지하 2층~지상 14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13㎡, 총 48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84㎡A 63세대 ▲84㎡B 224세대 ▲113㎡ 195세대로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단지 옆에는 여기산공원과 서호공원, 서호꽃뫼공원, 국립농업박물관이 자리해 숲, 공원, 호수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2028년 예정)이 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신형 K9 자주포인 ‘K9A2’를 영국에서 전시한다.호주에서 보병전투장갑차(IFV) 레드백 우선협상대상 사업자 선정, 폴란드에서의 유무인차량(UGV) 차세대 협력에 이어 영국 시장을 겨냥한 첨단 무기체계를 제시해 글로벌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영국 런던에서는 12~15일까지 글로벌 방산전시회(DSEI)가 열린다. 이 전시회에 참가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5㎡ 규모의 전시관을 설치하고 자동화포탑, 고무궤도를 적용해 성능을 향상시킨 K9A2 자주포를 ‘K10 탄약운반차’, 모듈화 장약 ‘MCS(modu
최근 부실시공, 아파트 하자 논란 등으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이에 부영그룹은 하자 시스템 전면 개편, 후분양 공급 등으로 안심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부영그룹 계열사 부영주택은 올해 3월부터 광양목성 파크뷰 부영, 부산신항 마린 애시앙, 태백 포레스트 애시앙 아파트를 연이어 공급했다. 모두 후분양 단지로 고객들이 직접 아파트 품질을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후분양이라 하면 아파트를 60% 넘게 지은 시점에서 분양을 진행하는 것을 이르는데 건설사들이 후분양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까닭은 초기
한양이 세계 최대 그린에너지 개발 및 투자운용사인 CIP(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와 풍력, 태양광 등 전남지역 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공동개발에 나선다.한양은 6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CIP 서울사무소에서 전라남도 지역 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공동개발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한양 김형일 대표이사(부회장), 박희장 리뉴어블에너지솔루션본부 본부장(부사장), 박기영 전무와 CIP의 토마스 위베 폴센(Thomas Wibe Poulsen) 아시아 태평양 총괄, 요나스 보겔런드(Jonas Bøgelund) 상무
GS건설의 유럽 친환경 모듈러 전문 자회사 ‘단우드’와 LG전자가 함께 개발한 가전·공간 복합 상품인 ‘스마트코티지’를 처음 선보이며,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GS건설은 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중인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 LG전자와 함께 개발한 가전·공간 복합 상품인 ‘스마트코티지’를 선보이며, 유럽시장에 보다 다양한 상품으로 소개하게 됐다.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스마트코티지’는 지난 5월부터 GS건설과 LG전자가 협력해 개발한 신개념 가전·공간 복합 상품으로 GS건설이 가진 모듈러 전문 기술과 LG전자의 프리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부동산금융 리딩뱅크 역량을 강화하고 부동산 데이터 경쟁력 제고를 위해 ‘KB부동산 빅데이터센터’를 개설했다.KB국민은행은 국내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부동산 시세와 통계를 생산해 왔다. 주택은행 시절인 1986년부터 발표한 KB주택가격동향조사는 국내에서 가장 긴 시계열을 가진 부동산 통계다. 총 72종의 세부 통계로 구성돼 주택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전국 2만2000여 개 단지, 7만여 개 주택형의 매매·전세·월세 가격정보를 제공하는 KB시세는 국내 대부분의 금융기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