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함께 시니어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지역 카페 활성화를 위한 ‘시니어 상생음료’ 전달식을 갖고, 다가오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10월 4일부터 한국시니어클럽협회의 회원기관이 운영하는 시니어 카페 150여곳에 국내산 쑥과 곡물을 활용한 ‘우리 쑥 곡물 라떼’를 출시한다.9월 27일 군포 시니어클럽 내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장에서 진행된 상생음료 전달식에는 스타벅스와 한국시니어클럽협회 관계자를 비롯해 시니어 바리스타들이 참석해, 음료 제조 시연 및 품평의 시간과 함께 음료 원부재료 전달식을 가졌
바디프랜드(총괄부회장 지성규)가 일회용품 없는 사내 카페, 재활용 촉진을 위한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등 ESG 행보가 눈길을 끈다.지난 2018년 7월부터 바디프랜드는 사내 카페서 모든 일회용품 사용을 중단하는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사내 친환경 문화를 조성해 임직원들이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ESG 경영을 주체적으로 인식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일회용 컵 대신 개인 텀블러 사용 ▲종이 포장재·빨대 사용 ▲임직원 복지시설인 반찬가게 내 다회용기 제공 등 다양한 차원의 실천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바디프랜
아성다이소가 핼러윈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은 다양한 공간에서 할로윈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기획했고, 파티용품, 캠핑용품, 캐릭터용품 등 총 2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파티용품은 실내 공간에서 핼러윈 파티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인테리어 용품, 코스튬 용품 등을 판매한다. 먼저, 인테리어용품은 집이나 사무실에서 핼러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할로윈 프린팅 파티커튼’과 ‘할로윈 박쥐호박 커튼’은 디자인 패턴이 심플해 벽을 채우는 바탕으로 사용하기 적당하고, 천장에 매달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
LX하우시스가 건자재 중심의 매출 확대 지속에도 마진 개선이 더딜 것이라고 전망됐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LX하우시스의 매출액은 주택 분양 확대에 후행한 B2B 아이템(창호, 기능성 유리 등)과 프리미엄군(PF단열재, 미국 이스톤) 제품 실적 기여 확대 등으로 건자재 중심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반면 "영업이익은 주요 원재료의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과 자동차소재·필름 부문의 적자 기조가 이어지며 손익 개선 속도는 더디다"고 말하며 "유가를 비롯한 해상 운임 상승과 해외 현지 운반비 증가 역시 영업손익 개
쿠팡이 결혼과 이사가 많은 가을철에 맞춰 인테리어 상품을 한데 모은 ‘가을 리빙페어’를 오는 10월 3일까지 진행한다. 쿠팡 ‘가을 리빙페어’는 계절 변화에 따라 집안을 연출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가을철에 많이 찾는 신혼 혼수품과 이사로 인해 새로 장만하는 가구 및 침구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번 리빙페어에는 ▲한샘 ▲삼익 ▲지누스 ▲쉬즈홈 ▲쿤달 ▲스카치브라이트 ▲바디럽 ▲아토젯 ▲이지드롭 ▲스칸디나 ▲웰퍼니쳐 ▲소프시스 ▲라뽐므 ▲더자리 ▲코코도르 ▲씨티오 등 인기 리빙 브랜드가 참여해 엄선한 대표 상
삼성전자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22'에서 ▲금상 2개 ▲은상 5개 ▲동상 1개 ▲파이널리스트 34개로 총 42개의 상을 받았다.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1980년부터 주관해온 IDEA는 디자인 혁신성과 사용자 경험, 사회 기여도를 심사해 ▲소비자 기술 ▲가정 ▲디지털 인터랙션 ▲디자인 전략 등 20개 부문에서 올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삼성전자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우수성을 인정받
거실확장공사 후 새시 누수로 골머리를 앓는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아파트 거실확장공사와 새시 설비를 계약하고 공사를 완료했다.2년여가 지난 어느날 새시 실리콘 몰딩 부분에서 물이 새 마룻바닥까지 젖게 됐다.AS를 신청했으나 업체는 이를 계속 미루다, 결국 누수 확인 후 새시를 떼어내고 실리콘 몰딩 처리를 다시 했다.누수로 인해 상한 거실바닥 수리까지 요청했으나, 업체는 거실바닥의 수리보증기간이 경과했다면서 거절했다.1372 소비자상담센터는 업체에 거실에 대한 하자보수책임이 있다고 봤다.센터는 위 사례에서 하자의 원인은 새시 누
종합생활가전 기업 위닉스가 2022 국제 가전 박람회에 6회 연속 참가해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서 개최되는 'IFA 2022'는 1924년부터 시작해 100년 가까운 역사를 갖는 전시회로 미국 소비자가전쇼(CES), 스페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와 함께 세계 3대 정보 기술·가전 전시회로 꼽힌다.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가전 ▲홈엔터테인먼트 ▲오디오 ▲통신 ▲컴퓨팅&게이밍 등 분야에서 약 1900여 개 업체와 24만 명의 참관객이 참여할 전망이다. 지난 2020년 150
할인을 받고 구매한 TV가 하자로 인해 교환을 하게 되자 판매자는 할인액 반환을 요구했다.소비자 A씨는 TV를 세일기간에 30% 할인해 구입했다.그러나 구입 직후부터 하자가 계속돼 제조사에 교환을 요구했다.제조사에서는 본 제품을 할인 구매했기에 정상가격과의 차액을 지급해야만 동일모델의 신제품으로 교환해주겠다고 한다. 한국소비자원은 추가 부담없이 동일 제품으로 교환받을 수 있으며, 추가로 차액의 지불 없이 동일모델의 신제품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고 답했다.「소비자기본법 시행령」 제8조(일반적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하면 “할인하여 구입
한샘이 매장 전시 혁신 방안과 온·오프라인 시너지 전략의 청사진을 밝혔다.한샘은 지난달 31일 ‘크리에이티브 데이(Creative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밀레니얼 세대 고객과의 연결(Connect)’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한샘은 이 자리에서 ▲트렌드 ▲스토어 ▲채널 ▲브랜드 등 4개 분야의 혁신 전략을 제시했다.이날 한샘은 트렌드를 주도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핵심 타깃으로 설정했다. 이들은 어떤 세대보다도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계층이다. 또 차별화된 쇼핑 경험에 대한 니즈도 높다.이에 한샘은 건축디자인 전문 기업
욕실에서 사용한 물이 거실 마루로 유입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자는 소비자 탓을 하고 있다.소비자 A씨는 임대아파트 입주 후 불쾌한 냄새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다.원인을 찾아보니 잦은 물 접촉으로 인해 마루 바닥이 부패하고 있었다. 더욱이 마루를 적시는 물이 욕실에서부터 유입되고 있다는 것까지 확인했다.A씨가 사업자에 하자보수를 요구했으나, 사업자는 A씨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하자라고 주장하며 보수를 거부하고 있다.사업자는 A씨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하자라고 주장하나, 한국소비자원은 마루 바닥 마감 자재가 사회 통념상 합리적으로
기아가 31일 기아 360에서 더 뉴 레이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기아 레이’의 포토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9월 1일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레이는 차로 유지 보조(LFA), 운전석 통풍시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하고 운전석을 포함한 전 좌석 풀 폴딩 기능이 가능하여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레이의 디자인은 기존의 독창적이고 상징적인 모습을 계승하면서 신규 디자인 요소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깔끔한 센터
아파트에 입주한 소비자가 분양시 제공된 카탈로그와 다르게 시공됐다며 배상을 요구했지만 시행사와 시공사는 서로에게 책임을 넘기고 있다. A씨는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재 55평형 아파트를 분양받아 입주했다.그러나 ▲주방 가구는 원목이 아닌 무늬목 ▲주방복도 바닥 타일은 전체 대리석이 아닌 일부만 대리석 ▲거실장식장 미설치 ▲ 거실 아트월 실크패브릭 원단이 아닌 아트월 벽지 등 분양 시 제공된 공급계약서 및 모델하우스와 다르게 시공돼 배상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시행사는 A씨 아파트의 하도급 계약서상 시공과 관련된 모든 하자에 대해 시공
LX하우시스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플로팅(Floating)’ 디자인의 주방가구 신제품 ‘LX Z:IN 키친 시프트 클라우드’를 출시했다.‘시프트 클라우드’는 최근 유럽에 이어 국내에도 주방 공간의 개방감을 극대화하는 인테리어 트렌드가 유행하고 관련 디자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먼저 ‘시프트 클라우드’는 최근 주방 공간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아일랜드 조리대에 기존 주방가구와 달리 최 하단부의 걸레받이를 없애고 대신 투명 아크릴 소재 다리를 적용, 조리대와 바닥 사이에 공간을 두는 플로팅 디자인의 ‘
이달 초 론칭한 한섬 골프웨어 ‘랑방블랑’이 첫 매장을 열었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22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4층에 럭셔리 골프웨어 브랜드 ‘랑방블랑(LANVIN BLANC)’의 1호점을 연다. 이 날 공식 온라인몰인 더한섬닷컴을 통해서도 판매를 시작한다.랑방블랑은 한섬이 프랑스 명품 브랜드 ‘랑방(LANVIN)’과 손잡고 선보이는 럭셔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로, 랑방의 헤리티지(heritage·유산)인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기능성·활동성을 극대화한 게 핵심이다.브랜드명에는 랑방의 아이덴티티에 흰
LG디스플레이(대표 정호영)가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디스플레이 2022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에 참가해 OLED.EX와 투명 OLED 등 혁신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올해 21회째를 맞은 ‘K-디스플레이 2022’는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산업 전문 전시회다.LG디스플레이는 도시를 형상화한 역대 최대 규모(약 320 평방미터)의 부스를 마련해 OLED.EX 및 투명 OLED 등이 구현하는 도시의 혁신적 변화와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시했다.전시 부스는 ▲OLED.EX 타운 ▲투
커피 소비량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커피전문점의 성장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커피전문점 관련 소비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출 등 상위 7개 커피전문점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및 이용실태를 조사했다.소비자 만족도는 한국소비자원의 서비스평가 모델(KSEQ)을 기반으로 평가하며, 3대 부문 만족도(서비스 품질·상품·체험)와 포괄적 만족도(전반적 만족, 기대 대비 만족, 이상 대비 만족)를 각각 50%로 반영해 종합만족도를 산출했다.품질만족도는 서비스 제공 과정 전반에 대한 만족도를 나타내며 유형성(매장 인테리어,
한 소비자가 계약기간에 수리공사가 끝나지 않아 손해가 발생했다며 업체 측에 보상을 요구했다. 대전시 유성구에 사는 A씨는 12월 7일 인테리어업체와 단독주택 보수공사를 1100만 원에 계약하고 같은 해 12월중 공사를 마무리 하기로 했다.그러나 업체는 혹한의 추위 등을 이유로 공사를 진행하지 않았고 A씨는 다른 업체를 통해 한달간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 A씨는 계약서에 적시된 계약 기간 내에 공사를 진행하지 않은 것은 업체의 책임이고, 업체가 공사 진행비로 투입됐다고 주장하는 480만 원은 타 업체의 견적과 비교할 때 부풀려졌다고
LX하우시스의 ▲바닥재▲단열재▲창호▲벽지▲바닥매트 등 5개 제품이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LX하우시스는 2일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표한 ‘2022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LX Z:IN ▲지아소리잠 바닥재 ▲PF단열재 ▲수퍼세이브 창호 ▲지아벽지 ▲안심매트 등이 선정됐다.이로써 지아소리잠 바닥재와 건축용 PF단열재는 지난 2014년 이후 9년 연속으로, 수퍼세이브 창호와 지아 벽지는 7년 연속으로, 안심매트는 2년 연속으로 올해의 녹색상품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특히, 국내 인테리어 업계에서는 최다 5
LX하우시스가 이사회 내 ESG 경영 관련 최고 심의 기구인 ‘ESG위원회’를 신설했다.LX하우시스는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산하 위원회로 ESG위원회를 설립하기로 결의했다. ESG위원회는 사외이사 3명, 사내이사 1명 등 총 4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차후 위원회 결의로 선임될 예정이다.신설된 ESG위원회는 LX하우시스의 ESG경영 관련 최고 심의기구로 ▲환경·안전 ▲사회공헌 ▲고객가치 ▲주주가치 ▲지배구조 등 ESG경영 관련 각 분야의 기본 정책과 전략을 수립하고 중장기 목표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또한,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