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3가 165-2번지 외 25필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총 392세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 2개 동, 320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1개 동, 72실이 함께 구성되며,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단지는 전 세대가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 세대 수는 아파트는 ▲84㎡A 91세대 ▲84㎡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차츰 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전국과 서울의 주간매매상승률이 각각 0.38%, 0.28%를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전국 0.40%, 서울 0.32%)보다 낮아지고 있다.경기도도 지난주 0.66% 상승률에서 0.64% 상승률로 낮아졌다. 그리고 주간 전세가격은 전국 0.17%, 서울이 0.14% 상승률을 보이면서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낮아졌다.■ 지역별 매매가격 상승률을 살펴보면, 서울은 전주대비 0.28%를 보였고, 경기도는 0.64%를
현대건설이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변동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도마·변동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한문규)이 지난 20일 대전 서구가장제일교회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의 수의계약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169표 중 163표의(찬성률 96.4%) 압도적인 찬성으로 현대사업단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해당 사업지는 지난해 12월 열린 두 차례의 현장설명회에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만 각각 한 차례씩 참여하며 입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221-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이 전 주택형에서 청약마감됐다.‘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5개동, 아파트 861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28실 등 총 1089세대로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대명동에 최초로 선보인다.해당 단지는 현대건설의 올해 첫 민간사업 수주 프로젝트로 힐스테이트 브랜드 파워와 회사의 재무적 안정성, 다양한 업무경험과 노하우로 수주했다.단지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과 현충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영대병원역 이용 시 1·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N 라인업을 SUV로 확대한다.현대자동차는 2018년 6월 출시한 국내 최초의 고성능 모델 벨로스터 N에 이어 N 라인업의 계보를 이어갈 두 번째 모델이자 최초의 고성능 SUV, 코나 N의 디자인 티저를 공개했다.코나 N은 작년 9월 출시한 ‘더 뉴 코나’의 고성능 모델로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 위에 N 브랜드 특유의 공격적이고 대담함을 잘 녹여내 강력한 존재감을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코나 N의 전면부는 N 로고가 부착된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N 전용 범퍼가 강인하고 스포티한 인상을 구축한다. 이어 N을
하이트진로 ‘두껍상회’가 이번에는 광주 고객들을 찾아간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내 최초 주류 캐릭터샵 ‘두껍상회’의 전국순회 네 번째 지점인 ‘광주점’을 오픈한다.‘소주의 원조-진로’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 보답하는 차원에서 두껍상회를 기획했으며 서울에서 확인한 인기를 이어가고자 전국 순회 중이다.광주 두껍상회는 오는 15일 문을 열어 4월 30일까지 광주 최고의 명소로 자리잡은 동리단길(광주 동구 동명동)에서 운영될 계획이다.광주 두껍상회에서는 ‘참이슬 백팩’, ‘핑크 두꺼비 피규어’ 등 하이
현대건설은 3월 대구시 중구 태평로3가 165-2번지 외 25필지에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을 분양한다.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총 392세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 2개 동, 320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1개 동, 72실이 함께 구성된다. 전 세대가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타입별 세대 수는 아파트는 ▲84㎡A 91세대 ▲84㎡B 44세대 ▲84㎡C 44세대 ▲84㎡D 47세대 ▲84㎡E 47세대 ▲84㎡F 47세대다.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지역 국공립 어린이집 원아의 올바른 식습관 지원에 나선 가운데 서울·경기도·대구광역시에 이어 인천광역시 내 어린이집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활동지역을 넓혀나가고 있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24일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사회복지회관에서 인천시정부지원어린이집연합회와 ‘안전한 급식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지역 국공립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업무협약은 지난해 서울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경기도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대구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등에 이어 네 번째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영유아
대우건설(대표 김형)과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 컨소시엄이 대구 수성구 파동에 들어서는 ‘수성 더 팰리스 푸르지오 더샵’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견본주택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관람 신청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22일부터 2월 7일(일)까지 약 3주간 오픈하며, 주기적 방역⋅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비접촉 상담 등 철저한 방역태세를 갖춰 안전하게 운영될 예정이다.견본주택 방문이 힘든 분들을 위해 분양일정, 조감도, 단위세대 평면도, 실물모형 VR영상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얼큰하면서 시원한 정통 육개장의 맛을 그대로 살린 ‘대구식 쇠고기육개장’을 출시했다.오뚜기 ‘대구식 쇠고기육개장’은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정통 대구식 육개장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푹 고은 쇠고기 국물에 고춧가루가 아닌 고추기름으로 맛을 내고 토란대, 대파. 무, 다진마늘을 듬뿍 넣어 얼큰하며 시원한 뒷맛이 특징이다.‘대구식 쇠고기육개장’은 쇠고기 양지를 푸짐하게 찢어 넣어 고기의 맛과 식감을 살렸으며, 진한 쇠고기 국물에 무와 파를 듬뿍 넣어 시원하고 깊은 맛을 더했다.오뚜기 관계자는 "얼큰하면서 시원
GS건설이 올해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을 시작으로 전국에 2만8000여 가구의 자이 아파트를 공급한다.GS건설은 18일 올해 전국적으로 2만8651가구의 자이(Xi)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GS건설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년간 평균 2만 가구 이상의 주택을 공급하며 분양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해왔다.2021년 공급계획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체 물량 중 절반이 넘는 약 1만7600여 가구(61%)가 서울, 수도권에 공급한다. 이 중 서울은 약 4600여 가구(16%)다. 그 외 대구, 부산, 광주 등 지방에 1만1000여
2009년 이후 국내 호텔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CAGR) 12.1% 수준으로 고도 성장(출처 : KB 경영연구소- 국내 관광호텔 시장 동향)을 거듭해 왔으나,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확산 위기를 계기로 업계에선 또 다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호텔들은 재택근무 맞춤형 상품을 판매하거나, 투숙객의 눈높이에 맞는 ‘언택트’ 서비스 확대에 나서는 중이다.코로나 시대에 더 주목받는 대표적 언택트 호텔 서비스인 ‘KT AI 호텔’은 투숙객들이 직접 물건을 만지거나 종업원을 대면하지 않아도 되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KT AI 호텔
LS그룹(회장 구자열)이 연말을 맞아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이웃사랑성금 20억 원을 기탁했다.LS의 성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보건·의료 지원, 사회적 돌봄 강화 등의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LS그룹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LS의 경영철학인 LSpartnership 정신”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LS그룹은 올해 2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대건설은 2021년 1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221-1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50㎡ 861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228실 등 총 1089세대로 구성된다.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아파트는 ▲84㎡A 174세대 ▲84㎡B 391세대 ▲84㎡C 92세대 ▲112㎡ 170세대 ▲150㎡ 34세대 등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84㎡OT 228실로 이뤄진다.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제너시스 비비큐 그룹(회장 윤홍근)이 아프리카 구호 개발 사업을 위해 올해 패밀리(가맹점)와 본사가 함께 조성한 3억5000여만 원의 기금을 지원했다.제너시스BBQ가 지난 2018년 9월부터 사단법인 아이러브아프리카와 손잡고 아프리카 구호개발 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현재까지 패밀리들과 모아온 기금은 13억 원에 이르고 이 사업으로 수혜를 받은 어린이와 주민들은 2만여 명에 달한다. (사)아이러브아프리카는 2011년 국내 최초 아프리카 전문 국제 구호개발 비정부기구로 설립됐으며 아프리카 지역 식수개발, 환경개발, 아동복지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삼성이 삼성의료원 산하 상급종합병원들의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을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삼성서울병원은 현재 운영 중인 8개 병상에 12개 병상을 추가, 모두 20개의 병상을 운영해 시급한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에 최우선으로 대응키로 했다.상급종합병원은 병상수의 1%를 중환자 전담병상으로 지정하는데, 총 병상수가 1985개인 삼성서울병원은 20개 병상 필요하다.현재 삼성서울병원의 총 음압병상은 17개로, 추가 3개 병상 운영을 위한 이동형 음압기 설
대우건설의 주택상품 브랜드 푸르지오가 2021년 ▲아파트 2만8978가구 ▲주상복합 3133가구 ▲오피스텔 2365실 ▲타운하우스 315가구 등 총 3만4791가구를 전국에 공급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3만 가구 이상을 공급한다.지역별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1만9159가구, 지방에 1만5632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 공급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지역 물량이 2020년 1057가구에서 2021년 7809가구로 대폭 증가했으며, 지방 물량도 대부분 광역시 위주로 공급돼 안정적인 청약수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코로나19 재확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먼저, SPC그룹은 21일 코로나19 대응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삼립호빵 1만2000여개를 적십자병원 6곳에 전달했다.적십자병원은 평시 지역거점공공병원의 역할을 수행하며 재난재해 시 긴급의료활동을 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서울과 인천, 상주, 영주를 비롯해 선별진료소를 운영중인 통영과 거창 그리고 공공재활병원인 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 등 전국적으로 7개 병원을 운영 중이다.또한, SPC그룹
현대건설은 오는 18일 경기 화성 봉담 2지구에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봉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현재 수도권은 매매·전세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청약 문턱도 높아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봉담이 내집마련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힐스테이트 봉담은 화성시 봉담읍 상리 봉담2지구 B-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1개동, 전용면적 62~84㎡ 총 1,004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62㎡ 80
SK그룹이 이웃사랑 성금 12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SK는 17일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이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성금 120억 원을 전달했다. SK는 지난 1999년 이후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왔으며, 누적 기부액은 올해 포함 총 1760억 원에 이른다.이웃사랑 성금 외에도 SK는 올 한 해 모든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위기상황을 맞아, 기존 복지시스템을 보다 튼튼하고 촘촘하게 만들기 위해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