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국내 5G 사업자 최초로 5G 관련 분야에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정보보호 인증을 획득했다.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세계적인 정보보호관리 분야 인증기관인 ‘DNV-GL’사(노르웨이 정보보호관리 분야 인증기관)로부터 5G망의 핵심 영역인 기지국 운영관리를 위한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해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인 ‘ISO27001’을 획득했다.5G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사업자 중에서 해당 인증을 취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ISO 27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단체 사랑의 달팽이(회장 김민자)와 공동으로 22명의 청각장애인들에게 보청기 27대를 전달했다.LG유플러스는 임직원 동료간 칭찬감사 메시지를 보낼 경우 1건 당 1천원을 적립, 기부하는 ‘칭찬 감사 일파만파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모아진 기금은 전국 청각장애인 보청기 지원에 사용된다.2016년부터 현재까지 사랑의 달팽이와 협력해 고가의 보청기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층 청각장애 아동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총 57명의 청각장애인에게 63대의 보청기(총 6300만 원 상당)를 지원
LG유플러스는 5G 단독모드(SA, Standalone) 표준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비회사에서 만든 코어장비와 기지국 장비, 부가 장비 등의 연동 테스트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5G 서비스 시연에 성공했다.우선 지난해 11월 세계 최초로 5G 단독모드 표준을 기반으로 시연은 국내외 대기업 2개사의 신호패킷 처리 코어장비와 5G 기지국 장비의 연동은 물론 국내 중소기업인 아리아텍과 LG유플러스가 공동 개발한 가입자 정보 관리장비의 연동까지 성공했다.이와 함께 5G의 핵심 기술로 일컬어지는 ‘네트워크 슬라이싱’, ‘모바일엣지컴퓨팅(MEC
LG유플러스가 전사 임원이 한 자리에 모여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고객 경험 혁신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졌다.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17일 마곡사옥 지하 프론티어홀에서 LG헬로비전 임원 포함 전사 담당, 임원 약 1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임원워크숍을 진행했다.이번 워크숍은 양대 플랫폼 결합을 통한 종합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로의 도약 의지를 확고히 하고자 열렸다. 행사는 LG헬로비전 임원 소개로 시작, 외부 전문기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강연과 환영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이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2020년 새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U+제로(제대로 로밍하자) 로밍’ 이벤트를 진행한다.이에 LG유플러스는 오는 22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중 500명에게 무작위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피자/커피 교환권, 해외로밍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이벤트 참여방법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의 ‘진행중인 이벤트’에 접속해 ‘U+해외로밍 제로와 함께 떠나고 싶은 여행 계획 세우기’를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경품 당첨자 발표는 1월 29일 이벤트 응모 시 입력한 고객 휴대폰 번호로 개별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0를 찾는다.하 부회장과 임직원들은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CES2020을 참관하고, 차별화된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가속화 구상을 위한 전략을 점검한다.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솔루션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플랫폼으로 구축·활용해 기업의 전략, 조직, 프로세스, 비즈니스 모델 등 전반을 변화시키는 경영전략을 의미한다.먼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Toss)’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결제사업 매각에 관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내년 상반기 중 결제사업 영역을 분할한 별도 법인을 설립한다. 이후 해당 지분 100%를 비바리퍼블리카에게 매각할 계획이다.LG유플러스는 이번에 매각하는 결제사업이 비바리퍼블리카의 송금플랫폼과 상호보완 역할을 하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스의 차별적 사용자환경(UI)이 결제 서비스에 접목돼, 가맹점 및 결제 이용자들에게 보다 직관적이고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와 공군사관학교(중장 박인호)는 5G 기반의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하고, ICT 기술을 접목한 사관생도 교육훈련으로 ‘스마트 軍’ 육성에 나선다.양 기관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군장교 양성 환경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 자리에는 박인호 공군사관학교장(중장)과 최택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부사장)을 비롯한 양측 실무진들이 참석해 향후 본 사업 수행을 위한 지원 관계를 정립해나가기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CJ헬로를 품게 됐다.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를 승인함에 따라 방송통신 케이블TV 1위 사업자인 CJ헬로를 품으며 종합 미디어플랫폼 사업자로 발돋움하게 됐다.하현회 부회장은 “통신방송 시장의 자발적 구조개편으로 산업이 활성화 되도록 정부가 CJ헬로 인수를 승인해 준데 대해 환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시한 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인수를 바탕으로 LG그룹 통신 사업 역사에서 제 2의 도약을 이루겠다”며 “두 배로 확대된 825만 유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책 읽어주는 도서관’과 시각보조앱 ‘설리번+’ 등 시각장애인 전용 AI서비스를 개편했다.시각장애인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음성도서 추천 기능을 도입하는 등 사용 편리성을 대폭 향상했다.AI스피커를 통해 LG상남도서관의 음성도서를 들을 수 있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서비스는 ‘부동산 투자’, ‘한일관계’ 등과 같은 특정 주제 또는 사회적 이슈에 관련된 도서를 추천 해주는 기능을 추가했다. 음성도서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시 듣기, 페이지 수 안내, 책갈피
우리카드(사장 정원재)가 국내 거주 외국인 특화 상품 '카드의정석 K-CHECK'를 출시한다.외국인 고객은 내후년 3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될 정도로 이용률이 높게 점쳐지는 반면 중복소지율은 낮아 중요도가 높은 고객군임에도 그간 맞춤형 서비스를 탑재한 상품을 찾기는 쉽지 않았다.우리은행과 우리카드는 이점에 착안 상품 기획 단계부터 협업을 통해 이 상품을 개발했다. 우리은행의 외국인금융센터 직원들이 직접 6개 언어(영어, 중국어, 태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로 설문지를 번역했으며, 내점 고객들을 대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프로야구 전용 앱인 ‘U+프로야구’를 통해 호주프로야구리그(ABL, Australia Baseball League) 경기 실시간 생중계 서비스를 시작한다.LG유플러스는 지난 8월 새롭게 배치한 ‘MLB’관 명칭을 ‘해외야구’관으로 변경하고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자사 모바일 고객을 대상으로 ABL ‘질롱코리아’ 구단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질롱코리아는 2018년 호주프로야구리그에 제7구단으로 공식 창단된 한국 최초의 해외 프로야구팀이다.U+프로야구는 지난 21일 오후 4시 30분 ‘질롱코리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CJ헬로 인수를 통해 통신방송 시장을 활성화하고, 혁신 콘텐츠 발굴을 선도해 5G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은 18일 열린 주요 경영진과의 정기 회의에서, CJ헬로 인수를 통한 미디어 시장 발전과 5G 생태계 조성 및 차별화 서비스 발굴을 위한 중장기 투자계획을 발표했다.이날 회의에서 하현회 부회장은 5G 혁신형 콘텐츠 등 콘텐츠 제작∙수급과 차세대 유무선 기술개발에 5년간 2조6000억 원을 투자해 통신방송 미디어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LG유플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철도환경에 특화된 신규 ‘LTE-R(철도통합무선통신)’ 기술 솔루션의 검증을 마쳤다. 신속한 현장 적용이 가능해 철도 운영 효율성과 편의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LTE-R은 4G 이동통신 기술인 LTE를 철도(Railway) 사업에 활용하기 위한 기술이다. 노후화 된 열차무선설비(VHF방식)를 개선해 달리는 열차간, 열차와 관제간, 유지보수자 상호간 필요한 음성, 영상,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전송하는 목적으로 사용된다.LG유플러스가 이번에 검증을 마친 기술은 실제 철도 운영 환경과 동일 조건을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통신업계 최초로 하루 5GB씩 매달 150GB의 대용량 LTE 데이터를 제공하는 알뜰폰 요금제를 선보이기로 하고, 이와 관련한 전산 개발을 완료했다.이에 따라 LG유플러스 LTE망을 임대하고 있는 20여개 알뜰폰 중 요금제 출시를 원하는 사업자는 이르면 이번 주부터 대용량 LTE 데이터 요금제를 출시할 수 있게 됐다. 우선 6개 알뜰폰 사업자가 이 요금제 출시를 준비 중이다.이번에 선보이는 알뜰폰 요금제는 LG유플러스의 LTE 핵심 요금제 중 하나인 ‘추가용량 걱정없는 데이터 69’를 모태(母胎) 상품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5G 단독모드(SA, Standalone) 표준을 기반으로 서로 다른 장비회사에서 만든 코어장비와 기지국장비, 부가장비 등을 연동해 5G 서비스 시연에 성공했다.이번 시연은 국내외 대기업 2개사의 신호패킷 처리 코어장비와 5G 기지국 장비의 연동이 진행됐고, 특히 국내 중소기업인 아리아텍과 LG유플러스가 공동 개발한 가입자 정보 관리장비의 연동까지 성공해 의미를 더했다.지금까지 동일한 제조사의 SA기반 기지국과 코어 장비 연동 시험이 성공한 적은 있었지만, 서로 다른 제조사의 장비를 연동한 것은 이번이
우리나라에서 이동전화서비스는 이용하지 않는 소비자를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보편화 돼 있지만 그만큼 소비자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에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접수된 이동전화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은 서비스 분야 피해다발 품목 2위를 차지했다.2016년 1411건, 2017년 1144건, 2018년 1111건 등 3년간 총 3396건에 이른다.한국소비자원은 피해가 다수 발생한 이유에 대해 사업자가 가입 당시 소비자에게 주요 계약 내용을 충분히 설명·고지하지 않거나 약정한 지원금을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DIFA) 2019'에서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 체계) 기술로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DIFA는 대구광역시,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래자동차 박람회다. 이번 행사에는 LG유플러스를 비롯해 테슬라, 르노삼성, 현대자동차 같은 글로벌 완성차 기업과 현대모비스, 삼성SDI 같은 부품기업까지 총 26개국의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LG V50S ThinQ 출시를 기념해 지난 11일 오후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LG유플러스가 LG V50S ThinQ를 소개하고 LG 단말기 사용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한 이 행사에는 LG전자 V시리즈 사용 고객을 시상하는 ‘V어워즈 명예의 전당’ 프로그램과 신규 홈 트레이닝 코칭 서비스 ‘스마트홈트’를 손연재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10월 1일부터 7일까지 LG V50S ThinQ 예약가입사이트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한 V어워즈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제13호 태풍 링링’에 대비해 종합상황실을 마련하고, 네트워크 피해 등 통신재난에 대비한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LG유플러스는 6일부터 서울 마곡 사옥에 네트워크관제 종합상황실을 마련하고 통신망 재난 재해에 대비해 비상 운영 체계를 가동했다. 종합상황실에서는 전국 통신망을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하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재난 현장 출동 인력이 대기한다.특히 태풍의 영향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에는 네트워크 현장 직원(연인원) 1500명을 투입, 통신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