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제보 사례OOO성형외과에서 지난해 1월, 원장과 상담한 후 수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양쪽 콧볼을 줄여 달라고 요청했으며 의사로부터 알겠다는 말을 들은 뒤 수술 받았습니다.수술 결과는 코의 통증은 없었지만 코 모양이 비대칭 같아 보여 병원에 문의했습니다.그런데 원장은 처음부터 양쪽 똑같이 줄였기 때문에 비대칭과는 상관없다며 수술전 사진을 보여주면서 약간
#소비자고발신문 제보)7년 전에 DVD플레이어를 샀습니다. 사용하다보니 DVD플레이어에 CD넣는 부분이 잘 열리지 않아 AS요청을 했습니다.그런데 제품이 7년이 돼 부품이 없어 A/S가 안 된다고 합니다. 부품단종이 돼 더 이상 수리할 수 없다는 말만 반복하네요.이제 다른 CD를 넣을 수 없고 안에 들어가 있는 CD밖에 들을 수 없습니다.7년 된 제품이라
# 소비자고발신문 제보 건)지난 달 18일 집 인근 세탁소에 35만원 상당의 의류 2점 세탁을 의뢰했습니다.1주일 후 세탁소를 방문했으나 문이 잠겨있어 세탁물을 수령하지 못한 채 잠시 지방에 머물게 됐습니다.한 달 정도 지나 세탁소를 다시 방문했는데 제 세탁물이 분실됐다고 합니다.세탁소에서도 분실사실은 인정하지만 세탁 의뢰 후 1개월이 지났으므로 세탁물 인
# 소비자고발신문 제보)작년 10월에 정수기를 3년 간 렌털하는 조건으로 계약했습니다.현재 머그컵에 물을 한잔 받는 데도 5~6초가 걸릴 정도로 수압이 약한 상태입니다.처음 설치했던 날부터 이런 증상이 있었는데 제가 출장을 가는 바람에 업체에 건의하지 못했습니다.4개월이 지나서야 A/S센터에 연락해보니 수리를 받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하더군요.또한 수리를 위
# 소비자고발신문 제보)2010년 6월에 새 아파트에 입주했습니다.얼마 전, 보일러에 문제가 생겨 업체 측에 연락해봤더니 설치 시 기준으로 무상수리 기간을 따지기 때문에 저는 해당이 안 된다고 합니다.2009년에 보일러를 설치해놨기 때문에 3년이 지났다는 것입니다.그런데 제가 이 아파트에 들어온 첫 입주자이고 2010년 6월말에 입주해서 그때부터 보일러를
여름철 소비자들의 제습기 구매가 많아지면서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4월 5건이었던 제습기관련 상담건수가 5월 21건, 지난달 163건으로 급증했다고 밝혔다.접수된 주요 상담내용으로는 소음, 발열 및 더운 바람으로 인한 품질문제가 가장 많았고 배송관련 문
휴대폰 판매점에서 고가 단말기 대금 일부를 돌려주거나 대납을 약속하며 가입자를 유치한 후 이행하지 않아 소비자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한국소비자원은 ‘휴대폰 보조금 약정 불이행’ 관련 상담 및 피해구제 건수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상담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0배가
#본지 제보 사례) 성형외과에서 상담을 받은 후 15만원 예약금을 내고 피검사를 받았습니다. 상담 했던 당일, 수술 예약은 했으나 나중에 병원에 연락해 취소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예약금 15만원을 돌려줄 수 없다며 오히려 위약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답변) 공정위 고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성형수술의 경우 수
# 소비자고발신문 제보)대형마트에서 쇼핑과 영화 관람을 하는 동안 세워뒀던 자전거를 도난당했습니다.자동차의 경우 마트 지하와 지상에 주차시설이 있고 안내원들이 주차관리를 하지만 자전거는 보관설치대만 있고 도난방지와 같은 관리가 전혀 안됐습니다.또한 마트 외부에 CCTV가 정면 입구 쪽에만 설치돼있어서 자전거 보관설치대가 있는 마트 동쪽부분에는 설치돼있지 않
# 소비자고발신문 제보 건)얼마 전 컴퓨터학원에 등록을 했습니다.6월 30일 날 상담을 받았고, 수업 개강 일은 7월 11일이었습니다.제가 지방에 사는데 갑자기 학교를 휴학할 수도 있고 전과를 할 수도 있어서 학원을 다니지 못하게 됐습니다.그래서 7월 9일 학원에 사정을 이야기하고 환불을 요구했는데 너무나 단호하게 안 된다며 3일 전에는 환불을 요청해야 가
해외여행 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자동 업데이트 등으로 사용하지도 않은 데이터 로밍요금이 과다 청구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16일 한국소비자원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해외로밍서비스’ 관련 상담 건수가 2010년 105건, 2011년 164건, 2012년 173건으로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 소비자고발신문 제보 건)인터넷 사이트 한복대여업체에서 한복을 대여했습니다.지난 금요일 날 물건을 받아보니 사진에서 본 것과 너무 달라 환불을 요청했는데 업체에서 거부를 하고 있습니다.이런 경우 환불을 받을 수 있나요?# 답변)사진과 대여된 한복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다면 채무불완전이행으로 볼 수 있다.법학계 통설에 따르면 채무불완전이행도
#본지 제보 사례) 지난 4월 25일 서울 서초구 소재 한 성형외과에서 실리프팅과 지방이식수술을 받았습니다.처음에 상담할때 저는 안면거상술을 원했으나 원장이 실리프팅과 지방이식수술을 권해 받게 됐습니다. 수술 다음날 실이 얼굴밖으로 나와 병원 내원 후 실밥제거를 했으나 20일 후 실밥이 또 나왔습니다. 그리고 시술후 팔자주름은 개선도 되지 않았으며 지방이식
한국소비자원이 주최하는 ‘소비자 안전주간’ 행사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15일 한국소비자원은 국민건강 위협요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라는 소비자안전분야 수행과 새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행복을 위한 국민안전 제고’를 위한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LG전자 등 업계인사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콜
# 소비자고발신문 제보 건)지난 5월쯤 A 브랜드회사 구두를 구매했습니다.신발이 너무 딱딱하고 불편하다고 느끼던 차에 무료 A/S라는 말을 듣고 6월1일 본사 매장에 A/S를 요청했습니다.구두를 맡기기 전 어느 부분의 수정을 요청할지 살펴보았기 때문에 신발에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매장 측으로부터 수선된 구두를 찾으러 오라는 연락을 받고 매장에 방문했는데
# 소비자고발신문 제보)제가 중고자동차를 샀는데 산지 한달도 안돼 미션이 고장나 무상으로 수리를 받았습니다.수리 후 열흘 뒤 또 같은 고장으로 두번째 무상수리를 받았고 그 후 일주일만인 지금 또 같은 고장이 났습니다. 중고자동차 판매처에서도 이제 책임을 정비소로 돌리고 있고 정비소에서는 자기네 잘못은 인정하지만 더 이상 무상으로 미션을 수리해줄 수는 없다고
김 모 씨는 작년 12월 26일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결제인증번호와 청구금액이 기재된 문자메시지를 받았다.해당번호로 전화해 본 김씨는 인증번호를 알려주면 결제 취소를 및 소액결제를 차단해주겠다는 설명을 듣고 이를 알려줬다가 이 후 구입하지도 않은 게임 아이템 비용으로 30만원을 청구 받았다.15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보이스피싱으로
최근 보이스피싱에 이어 날로 진화하는 금융사기에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12일 한국소비자원은 신종 금융사기인 ‘파밍(Pharming)’과 ‘스미싱(Smishing)’에 대한 피해예방 요령을 발표했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파밍’은 미리 준비된 가짜 은행사이트로 연결하는 악성코드를 불특정 다수의 컴퓨터에 배포해 금융정보를 빼가는 사기를 뜻한다.이는 사용자가 정
# 소비자고발신문 7월 10일 제보건)지난 2011년 10월 4일 대전 복수동에 있는 골프장에서 6개월 치 회원권을 60만원에 끊었습니다.몸이 안 좋아져 두 달 뒤에 회원권을 잠시 중지 시키고 다시 시작하려니 사업주가 바뀌었다고 하네요.제 주변 사람들은 사업주가 바뀌면서 연락을 받아 환불을 받았다고 하는데 저는 연락을 받지 못했습니다.이전 사업주 말로는 회
10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정대표)과 대한상공회의소(부회장 이동근)는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소비자중심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소비자원과 대한상공회의소는 ▲소비자중심경영 확산을 통한 기업경쟁력 제고 ▲소비자 교육 및 정보제공 등 공동사업 발굴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양 기관의 업무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