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3월 19일자로 일부 본부장급 임원을 교체하는 보직인사를 단행했다.사업총괄 직무는 폐지됐으며, 토목사업본부장 직무대리에 이성기 상무, 인사경영지원본부장 직무대리에 박상훈 상무, 조달본부장 직무대리에 김성환 상무, 기술위원장 직무대리에 유회찬 전문위원, 품질안전실장 직무대리에 백종완 상무 등이 각각 선임됐다.대우건설은 이번 인사에 대해 지난해 양호
LG유플러스가 입주민 편의 향상을 위해 음성명령만으로 홈 네트워크 및 IoT 연동 기기 제어는 물론 댁내 모든 IoT 기기를 자동실행 해주는 인공지능 IoT아파트 구축에 나선다.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지원건설(회장 박재복)이 시공하는 ‘지원더뷰’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인공지능 아파트 IoT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AI스피커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3월 춘천의 새로운 중심인 온의동에서 49층 랜드마크 대단지인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575번지에 위치한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는 지하 7층~지상 49층 아파트 6개동 및 부대복리시설, 판매시설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84㎡ 1,083세대 △99㎡ 88세대 △120㎡P 4세대로 구성된 총 1,175세대의
KDB산업은행(은행장 이동걸)이 대우건설 매각실패에 이어 대두된 한국지엠(GM)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경영난을 겪는 한국GM 관련 군산 공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하면서 파장이 커지자 지원 여부에 대한 고심이 깊어진 산업은행은 자금지원의 전제조건을 내놓았다. 업계에 따르면 배리 엥글 GM 본사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지난 21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산업은
산업은행은 8일, 호반건설로부터 대우건설 주식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지위의 포기의사를 전달 받고, 이에 따라 M&A절차를 공식 중단한다고 발표했다.산업은행은 지난해 7월 매각자문사를 선정하고 매각절차를 진행해 왔으나 최종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한 호반건설이 인수를 포기함에 따라 대우건설 주식매각 절차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정치권 연루설, 특혜설 등 온갖 잡음에 시달렸던 호반건설(회장 김상열)이 대우건설 인수를 포기하기로 했다.지난달 31일 대우건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호반건설은 더 이상 인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호반건설이 대우건설 인수자로 선정된 지 9일 만이다.전날 대우건설의 연간 실적발표에서 미처 알지 못했던 4분기 대규모 해외 손실이 발생
호반건설이 대우건설을 품에 안는다.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31일 이사회를 열고 본 입찰에 단독 참여한 호반건설을 대우건설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산업은행은 사모펀드인 'KDB밸류제6호'를 통해 대우건설 지분 50.75%(2억1093만1209주)를 보유 중이다.호반건설은 최종 입찰제안서에 지분 40%를
대우건설 매각이 지연되고 있지만 KDB산업은행은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지난해 매각이 마무리되지 못하고 해를 넘겼다. M&A가 성공적으로 이뤄질지에 대해서는 판단이 엇갈린다.정치권에서는 ‘제 값’을 받지 못 할 바에야 매각을 중단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하라는 공세를 퍼붓고 있지만 산업은행은 올해 안에 매각을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이다.관련 업계에 따르
대우건설이 12월, 인천 지하철 1호선 랜드마크시티역 도보 3분 초역세권에서, 생활과 장단기 임대업이 모두 가능한 생활숙박시설인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29-2(국제업무단지 C1 BL)에 위치한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면적 △22.55㎡ 1363실 △31.71㎡ 5
김영옥씨 별세, 송남선(개인사업) 문선(대우건설 대표이사, 전 산업은행 부행장) 정옥 연옥 주선(개인사업)씨 모친상, 황선욱 나창환(BB여행사 부사장, 전 아시아나항공 상무)씨 장모상 = 26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 발인 29일 오전 7시30분 장지 인천 강화 02-3010-2262
대우건설이 경기도 의왕시 장안지구에서 ‘의왕 장인지구 파크 2차 푸르지오’ 분양을 시작한다.오는 10일 대우건설은 경기도 의왕시 삼동 장안지구 A1,A2블록에 ‘의왕 장인지구 파크 2차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열 예정이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아파트 8개동, 총 610세대 규모로 지난해 완판된 ‘의왕 장안지구 파크 푸르지오’ 단지에 이어 장안지
대우건설과 경기도시공사는 동탄2신도시에서 ‘동탄 레이크 자연& 푸르지오’ 분양을 시작한다.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27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86블록에 ‘동탄 레이크 자연&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아파트 8개동, 총 704세대 규모다. 공공분양으로
대우건설이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이하 G밸리)에서 브랜드 오피스텔을 선보인다.27일 대우건설은 오는 10월, 서울의 대표적인 디지털 산업 중심지에 지역 최초 대규모 브랜드 오피스텔인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3층~지상 20층 1개동 1,454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17㎡ 980실 ▲17-
대우건설이 9일 열린 신반포 15차 재건축 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총 180표 중 103표를 획득하며 롯데건설을 제치고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12번지에 위치한 신반포 15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대지면적 31,983.10㎡에 지하 4층~ 지상 34층 630세대의 아파트 6개동과 부대복리시설을 시공하는 사업으로 공사비 2,370억
대우건설이 시공한 2‧6호선 합정역 초역세권 복합몰인 ‘딜라이트 스퀘어’가 복합문화상가로 새로운 시도 중이다.오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딜라이트 갤러리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자선특별전 ‘I DREAM(아이 드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아이티 아이들을 위한 희망’을 주제로
대우건설이 2분기 연속 사상 최대 영업이익 실적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2분기 연속 역대 최대 영업이익 기록대우건설(대표 박창민)은 26일 공시를 통해 상반기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연결기준) 매출 5조7,653억 원, 영업이익 4,780억 원, 당기순이익 3,4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영업이익은 4,780억 원으로 전년동기(1,942억 원) 대비
대우건설은 오는 30일 수도권 동북부를 최초로 연결하는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개통한다고 밝혔다.구리~포천 고속도로는 구리시 토평동에서 포천시 신북면까지 본선구간 44.6km와 포천시 소홀읍에서 양주시 회암동을 연결하는 지선구간 6km를 4~6차선으로 잇는 대규모 민자 고속도로이다. 고속도로 진출입 시설로는 IC(나들목) 11개소, JCT(분기점) 1개소,
대우건설은 지난 23일 개관한 '고덕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에 주말동안(25일 예상인원 포함) 2만5,000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강우천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이 가까운 초역세권 단지이고 소형으로만 구성돼 실수요와 투자수요 모두 관심이 높았다”고 전했다.이 단지는 서울시 강동구
대우건설(대표 박창민)은 대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대대홍)’ 14기를 모집한다. 올해 진행되는 14기 ‘대대홍 환경개선 프로젝트 Season2’ 프로그램은 활동자들이 각 팀별로 인테리어를 통한 환경개선 CSR(기업사회공헌)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대우건설이 '고덕 센트럴 푸르지오' 분양을 시작한다.21일 대우건설은 '고덕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오는 23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210-1에 지하 5층~지상 36층 4개동, 아파트 656세대(일반분양 509세대), 오피스텔 127실이 들어선다. 전용면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