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대표 박호성)이 일회용 필름 카메라 ‘퀵스냅’과 ‘롤필름’을 현상, 스캔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필름 현상 서비스’는 한국후지필름 직영 사진관에서 방문 접수로 제공하며, 전문 현상과 스캔은 한국후지필름 본사에서 직접 작업한다.롤필름은 제조사 상관없이 35mm 네거티브 필름이면 모두 현상이
쿠첸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19회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쿠첸 베이비케어’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쿠첸은 ‘쿠첸 베이비케어’ 출시와 함께 유아가전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은 만큼 이번 베이비페어 참가를 시작으로 영유아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쿠첸 베이비케어’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뛰어난 사용편의성과 차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박문기)과 제주연구원(원장 김동전)이 '제주다움’의 발굴과 확산을 위한 제2회 모음포럼을 지난 20일 롯데시티호텔 제주에서 개최했다. 지역 전문가와 일반인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제주의 자연과 사람, 문화의 가치를 발굴하고 확산시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 나가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제주도내 자
지난 여름 깨끗한나라 ‘릴리안’ 생리대는 그야 말로 뜨거운 여름을 보냈다.여성환경연대라는 여성단체와 강원대 연구팀이 릴리안 생리대 유해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여성들의 ‘케미 포비아’는 극에 달했다.릴리안을 시작으로 유한킴벌리, LG유니참 등의 생리대에 대해서도 불안감을 보이더니 결국 천연펄프로 만든 국외제품을 구입하거나 면생리대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일회용 생
CJ라이온(대표 한상훈)이 가볍게 목에 두르면 기분 좋은 온기로 컨디션을 관리 해주는 힐링 아이템인 온열 목 마스크 ‘온감테라피’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CJ라이온 ‘온감테라피’는 저온 화상의 위험이 없도록 설계된 신개념 온열 패치 브랜드로, 최고온도 50도 가량의 따뜻한 열기가 최대 5시간 지속돼 목 주변을 포근하게 감싸준다. 벨크로(일명 찍찍이)가
녹십자엠에스(대표 김영필)는 친환경 혈액백 개발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녹십자엠에스가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친환경 가소재인 ‘DINCH’를 사용한 혈액백으로 국내에서 혈액백의 ‘메인백(주백)’이 친환경 소재로 개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혈액백은 크게 적혈구를 보관하는 ‘메인백’과 혈소판과 혈장을 보관하는 ‘트렌스퍼백(보조백)’으로 나뉜다.트렌스퍼백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오는 18일 서울광장에서 개최하는 연중 도시 녹화 캠페인 ‘서울, 꽃으로 피다’에 5년 연속 동참하며, 다회용컵 이용과 커피찌꺼기 자원 재활용을 주제로 시민 5,000명에게 텀블러와 커피퇴비로 만든 꽃 화분 등을 증정한다. 이 날 11시부터 스타벅스, 서울시, 자원순환사회연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오픈 기념식을 시작으로,
삼성전자는 4일부터 29일까지 전국 6000여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상 생활 속에서 친환경 미션을 수행하는 '그린 챌린지(Green Challenge)' 캠페인을 실시한다.'친환경 미션 완료로 지구를 구하자'라는 컨셉의 이번 캠페인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실시한다. 이번
유해성 논란이 불거진 일회용 생리대 11개 제품의 생산업체와 제품명이 모두 공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이하 식약처)는 서울특별시 양천구 서울지방식약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여성환경연대가 수행한 '생리대 방출물질 검출 시험'에 사용된 일회용 생리대 제품명을 지난 4일 공개했다.공개된 제품은 ‘유한킴벌리’에서 생산‧판매한 제품
릴리안 생리대의 유해성에 대한 시민단체의 조사 결과에 소비자들은 혼란에 빠졌다. 각종 부작용 사례에 주춤하다가도, 아직까지 정부의 공식적인 결과가 뚜렷하게 나오지 않은 상황에 여러 의혹들이 난무하면서 그 유해성에 대해 쉽게 가늠하지 못하고 있다.지난 3월 여성환경연대와 강원대 연구팀은 시중에 판매되는 생리대 상위 10개 브랜드에 대한 유해성 조사 결과를 발
어제(28일) 오후 2시부터 일회용 생리대 부작용 논란을 빚은 깨끗한나라가 환불 접수를 시작했다.어쩐지 소비자들은 불편한 기색이 역력한 모습이었다.깨끗한나라의 불편한 환불절차와 반토막 환불 금액 때문이다. 환불금액을 확인한 소비자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차라리 버리고 말겠다”, “소비자를 개, 돼지로 아는 것이냐” 등등 격한 반응이 SNS 및 온라
국내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유한킴벌리 생리대가 미흡한 성분 표시로 도마에 올랐다.최근 깨끗한나라 릴리안 생리대가 부작용 논란으로 소비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릴리안 생리대를 사용한 일부 소비자들은 생리양의 급격한 변화, 생리기간 외 부정 출혈 등을 경험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또 생리대 사용으로 인해 자궁 용종, 자궁 근종 등이 발생했다는 소
NH투자증권(대표 김원규)은 증권업계 최초로 모바일 OTP(One Time Password)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모바일 OTP는 스마트폰에서 생성된 일회용 비밀번호를 통해 인증하는 방식으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실물 OTP 없이도 모든 금융 거래가 가능한 보안 매체이다. NH투자증권의 모바일 OTP는 “QV Branch”, “나무 계좌개설” 앱을 통해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하는 대한항공 탑승객들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Coatroom) 서비스’를 실시한다.이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이면 출국 당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국제선 터미널 확장 공
네이버 아이디 로그인이 월간 이용자 800만 명을 넘어섰다.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자사 소셜 로그인 서비스 ‘네이버 아이디 로그인(이하 네아로)’가 중소사업자들과 스타트업들 사이에서 지난달 기준 월간 이용자 800만 명을 넘어서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네아로’는 이용자들이 네이버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통해 특정 사이트나 서비스에 로그인할
보안카드, OTP 사용 없이 간편한 금융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뱅킹(원터치개인) 및 인터넷뱅킹에서 보안카드, OTP발생기 및 공인인증서 없이 계좌이체, 상품가입 등 주요 금융업무가 가능한 ‘간편뱅킹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월 선보인 간편뱅킹 서비스는 스마트뱅킹·인터넷뱅킹에서 공인인증서
모바일 대리운전 서비스 ‘카카오 드라이버’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카카오(대표 임지훈)는 모바일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 ‘카카오 드라이버’의 승객용 앱을 출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호출부터 결제까지 모든 과정이 가능한 이 앱은 출시 시점부터 전국 대리운전기사의 40% 이상인 약 5만 명의 대리운전 기사회원과 함께한다.‘카카오 드라이버’
바삭한 김부터 구수한 부대찌개까지 이번 주 새롭게 출시된 식품업계 신제품을 만나보자.▶동원F&B, ‘양반 명장 토종김’ & ‘양반 달이키운김’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원초 명장이 엄선한 토종 원초로 만들어 더욱 맛이 깊은 ‘양반 명장 토종김’ 2종(들기름, 참기름)과 ‘양반 달이키운김’을 출시했다.‘양반 명장 토종김’ 2종은 원초 감별의 명장이 물김
카카오가 채팅방에서 카카오페이 비밀번호만으로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송금’ 서비스를 출시한다.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카카오페이 송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카카오페이 송금은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공인인증서, OTP (일회용 비밀번호), 계좌번호 없이 지인에게 메시지 보내 듯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다.카카오톡 네 번째 ‘더보기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봄철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온 가족 호흡기 건강에 빨간 불이 켜졌다.황사 및 미세먼지를 비롯한 공기 중의 유해한 물질은 면역력의 최전방인 호흡기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침에도 불구하고, 호흡기 건강관리의 생활 속 실천은 미흡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 크리넥스 마스크와 이화여자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