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새우깡, 후렌치파이 등 제과업계만 ‘과자값’ 올리는 이유는? : 유통식품업계 잇단 가격 인하와 상반, 업계 “수년만의 인상, 원가압력 크다” (관련기사 링크)△[기자수첩] 카드사 대출금리 인하 ‘굼벵이’ 걸음 : “월급 퍼가요~” 카드값 인출은 누구보다 빠르고 대출금리 인하에는 굼 떠 (관련기사 링크
식품·유통업계가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가격 인하 카드를 꺼내드는 가운데 유독 제과업체만이 과자값을 인상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불황이 불러온 ‘가격인하 바람’굳게 닫힌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 유통업계에 ‘가격 인하’ 바람이 불고 있다.지난달 대형 백화점들의 여름 정기세일이 실시됐다. 이 기간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은 고액의 경품을 내걸며 고객
오리온그룹 담철곤 회장 부부가 소송에 휘말리며 구설수에 올랐다.최근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조경진 전 오리온그룹 사장이 담철곤 회장 부부에게 200억 원을 달라며 약정금 청구 소송을 냈다고 밝혔다.조 전 사장은 지난 1992년 회사를 떠날 당시 담 회장이 부부의 회사 지분 상승분의 10% 지급을 약속했다고 주장했다.당시 오리온의 주가는 1만5,000원에 그쳤지만
오리온이 불필요한 포장 크기를 알맞게 개선하고 가격을 합리적으로 조정했다.오리온은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다이제샌드’, ‘나’, ‘까메오’ 등 비스킷 제품의 패키지 크기와 용량을 줄여 가격을 인하한다.또 ‘더 자일리톨’ 껌은 증량을 통해 ‘4차 포장재 개선’을 진행한다.이번 포장재 개선은 비스킷과 껌 제품들의 포장 크기를 줄이고 가격을 낮춰 가성비를 높이
오리온이 농협과 손잡고 본격적으로 식품사업에 진출한다. 오리온은 농협과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식품사업에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오리온은 이날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하고 국산 농산물을 이용한 프리미엄 가공식품 생산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투자계약 체결식에는 오리온 허인철 부회장과 농협경제지주 이상욱 대표이사, 그리고 양사 관계자가
오리온그룹(대표 담철곤)은 올해 1분기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606억 원, 영업이익 1189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5%, 영업이익은 11.3% 증가했다.오리온의 이번 실적상승은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이 주도했다.중국 법인은 유수의 글로벌 제과 기업들이 고전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스낵, 파이
오리온이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고래밥, 초코송이 등을 담은 종합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고래밥의 대표 캐릭터 ‘라두’를 본따 만든 ‘라두 선물세트’에는 고래밥, 초코송이, 젤리밥, 왕꿈틀이 등 11종, ‘보니하니 선물세트’에는 오!감자, 초코송이, 고래밥 등 4종의 오리온 과자가 들어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제품으로 풍성하게 구성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경복궁·창경궁 야간개장,“놓치지 않을 거예요” : 20일 옥션·인터파크서 오후 2시 예매 시작!한복 착용자는 누구나 ‘무료 입장’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리포트] 갑질 구설수 향토기업들 수십년 공든탑 ‘와르르’ : 금복주 ‘성 차별 기업’ 불명예.주가 하락에 불매운동까지 향토기업 ‘줄줄이’ 구
얼마 전 국내 한 제과업체의 사과문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 주인공은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오리온인데요.문제는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초코파이情 바나나’가 업체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점입니다.때문에 업체가 생산라인을 24시간 풀가동하고 있는데도 제품을 구하지 못해 안달하는 소비자들이 넘쳐납니다.오리온은 결국 충분한 양의 제품을
오리온이 생생한 고객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귀를 쫑긋 세우고 있다. 오리온은 ‘현장의 날’을 시행하는 한편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공유하는 등 소비자 소통에 적극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오리온은 지난 3월부터 매주 수요일을 ‘현장의 날’로 지정했다. 본사 과장급 이상 임직원들이 판매처에서 제품 및 프로모션 현황을 파악하고, 판촉 활동을 지원하는
최근 제과업계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꼬깔콘 새우마요맛’이 출시 후 보름 만에 100만개을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 출시 초기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생산물량을 3월 대비 8배 늘린다는 계획이다.‘꼬깔콘 새우마요맛’은 꼬깔콘에 자체 개발한 ‘새우마요시즈닝’을 더해, 옥수수 스낵의 고소함과 새우마요의 감칠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롯데제과, 밀가루값 안정 불구 가격인상 왜? : 롯데제과, 비스킷 및 빙과류 8종 가격 인상. 유지등 각종 부자재 인상 근거 두자릿수 안팎 올려 비난.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 뉴스] 이세돌 9단, 알파고에 첫 승 거둬 : 13일 이세돌 9단이 알파고와의 대국에서 첫 승 거둬. “실수 줄이고 약점
식음료업계가 다채로운 신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기린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 하이트진로에서 수입하는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기린이치방이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잎 디자인의 ‘기린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이는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선보이는 것으로 한시적으로만 판매될 예정이다.‘기린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
최근 쿡방 열풍 여파로 토마토가 인기 식재료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식품업계가 토마토의 맛과 영양에 주목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대상 청정원은 일반 케찹에 비해 토마토 함량이 두 배에 이르는 ‘유기농 토마토케찹’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보통 유기농 케찹 하면 재료를 유기농으로 사용한 것만 생각하기 쉬운데, 청정원 유기농 케찹은 토마토의 함량 자체
내수시장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식품업계가 해외 진출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식품업계, 지난해 실적 희비 교차최근 식품업체들이 지난해 실적을 속속 공시했다.농심(대표 신동원, 박준)은 지난해 영업이익과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60.8%, 6.9% 늘어났다.프리미엄 라면시장에서 짜왕, 맛짬뽕 등을 연달아 히트시킨 점과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의 활약이 주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식품업계 '해외시장' 진출 '잰걸음'…농심·오리온 '대박' : 중국서 신라면 5,000만달러 매출, 오리온도 1조,3000억원 실적 달성. (관련기사 링크)△풀무원, 두부 가격 인상…소비자에게 책임 떠넘기기? : 판관비 증가로 영업익 감소…소비자단체협의회 “실적 부진을
오리온 중국법인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오리온은 중국법인이 2015년 매출액 1조 3,329억 원, 영업이익 2,004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전년 동기대비 각각14.8%, 23.3% 성장한 것으로, 중국의 경기 둔화 속에 제과시장 성장률이 2%대에 그치고 유수의 글로벌 제과 기업들이 고전하는 가운데 거둔
오리온이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 매출 증가 덕분에 영업이익 3,000억 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오리온은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3,004억 원으로 전년대비 20.7% 증가했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3,826억 원으로 8.3% 올랐으며, 당기순이익은 1,818억 원으로 4.3% 증가했다.오리온 측은 "중국, 베트남 등 해외실적 호조와 합병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멜론, 지니 등 음원업체 가입자 쟁탈전…소비자는 '시큰둥' : “오르기 전에 사세요!” 음원사용료 인상 전 ‘절판’ 프로모션 활발…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잡기 총력. (관련기사 링크)△필러·보톡스 등 '쁘띠 성형' 피해 중 부작용 61% : 한국소비자원, “쁘띠성형 관련 상담 3년간 총
이번 주 새로 나온 식품업계 신제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홈플러스, 유명 맛집과 연계한 ‘PB 짬뽕라면’ 2종 홈플러스가 유명 맛집과 연계한 ‘PB 짬뽕라면’ 2종을 출시, 짬뽕라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은 ‘홈플러스 뽕신 마뽕 큰컵’, ‘홈플러스 55번지 오짬 큰컵‘으로 개당 1200원(365플러스 1500원)에 28일부터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