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최초의 유료 모바일 게임 ‘애프터 디 엔드: 잊혀진 운명’이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애프터 디 엔드’는 넥슨이 처음으로 내놓은 유료 모바일 게임이다. ‘아버지’를 찾아나서는 ‘아들’의 여정을 담았으며 서정적인 사운드와 동화같은 그래픽이 특징이다. 전투와 같은 액션 요소보다는 다양한 퍼즐, 복잡한 지형 속에서 지나갈 수 있는 길 찾기, 곳
삼성 페이가 쇼핑·리워즈 서비스를 시작한다. 삼성전자가 다양한 국내 파트너들과 제휴해 삼성페이 ‘쇼핑’과 ‘리워즈’ 서비스를 시작하며 모바일 기반 온라인 페이먼트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삼성페이 ‘쇼핑’은 삼성페이 앱에서 바로 국내 다양한 유명 쇼핑몰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각각의 온라인 쇼핑몰에 회원가입과 로그인 후 상품 검색
3월 #청춘해 콘서트는 춘천 한림대에서 진행된다. KT(회장 황창규)는 오는 31일 춘천 한림대 일송아트홀에서 ‘봄’을 주제로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청춘해’를 개최하며,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들어 첫 번째로 열리는 이번 #청춘해 콘서트는 청춘의 마음을 위로하는 작가 겸 칼럼니스트 ‘임경선’과 음원 차트를 점령한 인기밴드 ‘볼빨간사춘
SK텔레콤 5G 로밍 기술이 NGMN서 연구과제로 채택됐다.SK텔레콤(사장 박정호)은 자사가 제안한 5G 핵심 로밍 기술이 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 연합(NGMN)의 2017년 연구과제로 최종 승인 됐다고 8일 밝혔다.NGMN은 지난 2006년 글로벌 통신사들이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서비스 플랫폼·단말의 표준화 등을 논의하기 위해 설립한 단체다. 이 곳에서
KT가 전국 4년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퓨처리스트’ 모집에 나섰다. KT(회장 황창규)는 오는 29일까지 대학생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모바일 퓨처리스트’ 15기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KT 모바일 퓨처리스트는 2003년 ‘대학생 프로슈머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시작한이래 14년 동안 상품·서비스를 사전 체험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등
엔씨소프트가 ‘파이널 블레이드’ 100만 다운로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자사 모바일게임 ‘파이널 블레이드’의 100만 다운로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2월 14일 출시한 파이널 블레이드는 2월 말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기록했다. 3월 7일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는 125만 건을 넘어섰다.모든 이용자는 13
최근 삼성전자는 'QLED', LG전자는 'OLED' 제품을 기반으로 자신들만의 장점을 내세우며 TV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이 과정에서 양사간 기술 경쟁이 치열하게 이어지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QLED-OLEDQLED와 OLED는 서로 비록 한글자 밖에 차이나지 않지만, 기술적으로 큰 차이를 갖고 있다. 먼저, OLED는 Organic Li
사드배치로 인한 중국의 보복이 국내 게임업계로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7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광전총국이 현지 유통사들에 한국 게임에 대한 판호 발급을 중단하라는 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판호란 게임이나 영상, 출판물 등의 콘텐츠를 시장에 출시하기 전 중국 정부로부터 받는 허가 제도를 말한다. 이를 받지 못하면 중국 시장에서 해당 콘텐츠 서비스를 할 수
SK브로드밴드가 1등 유무선 미디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SK브로드밴드가 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개방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판을 만들어 오는 2021년 'No.1 유무선 미디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SK브로드밴드는 연평균 1조원씩 향후 5년 동안 5조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먼저, 빅데이터와 인공
전자랜드가 다품목 구매자들에게 일본 온천 여행권을 증정한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오는 31일까지 다품목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일본 온천 여행 2인권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일본 온천 여행권은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김치냉장고를 삼성전자 또는 LG전자 단일 브랜드로 1,00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단
동부대우전자의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가 누적판매 15만 대를 넘어섰다. 동부대우전자가 세계 최초로 출시한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가 누적판매 15만대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동부대우전자가 출시한 ‘미니’는 세계 최초로 벽에 붙이는 벽걸이형 제품으로, 차별화된 사용방식와 크기로 출시 이후 국내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의 바이어들로부터 주목 받아
보편적 가치를 운운하던 LG전자의 이중적 태도가 논란이다.LG전자는 최근 MWC2017에서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G6를 공개하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보편적인 가치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이와 동시에 LG전자는 이전 플래그십 모델이었던 G4와, 야심차게 준비했던 V10의 사후 지원 서비스인 OS 업데이트를 중지하겠다고 결정했다.LG전자의 결정에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