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당뇨병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 ‘글라지아’(인슐린 글라진)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글라지아’의 오리지널 의약품은 다국적 제약사 사노피의 ‘란투스’로, 작년 한 해 전 세계에서 46억 유로가 넘는 매출을 올린 의약품이다.인도 상위 제약사 ‘바이오콘’이 개발한 ‘글라지아’는 하루 한 번
GC녹십자웰빙이 국내 기업들과 함께 스타트업 육성을 시작한다.개인 맞춤형 영양치료제 전문회사인 GC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삼성증권 본사에서 삼성증권, GS리테일, 인터파크,코스맥스, 블루포인트 파트너스, 인터베스트 등 국내 6개 기업과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같이! 같이!’ 프로젝트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
녹십자홀딩스가 GC로 회사 명칭을 변경했다. GC(녹십자홀딩스)는 2일 경기 용인 본사에서 허일섭 회장을 비롯한 가족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갖고 새 CI를 선포했다.새 이름인 GC는 기존 ‘녹십자(Green Cross)’의 영문 이니셜을 조합한 것으로, “위대한 헌신과 도전을 통해 위대한 회사로 도약하겠다”는 뜻을 담은 ‘Great
녹십자가 사상 최대 규모의 혈액제제 수출을 이끌어 냈다.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브라질 정부 의약품 입찰에서 4,290만 달러(한화 470억 원) 규모의 면역글로불린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녹십자가 혈액제제를 수출한 이래 단일계약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이번 수주 금액은 지난해 IVIG-SN의 총 수출 실적을 상회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생명보험사인 현대라이프가 그룹의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 있다.최근 수년째 적자 수렁에 허덕이고 있는 현대라이프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한편 5,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선다는 계획이지만, 업계에서는 일찌감치부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평가가 나오는만큼 현대차그룹의 고민은 깊어질 수밖에 없다.업계에 따르면 자본확충 문제를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2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8.7% 늘어난 3,561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1분기만에 경신했다. 당기순이익은 284억 원으로 24% 증가했다. 백신 사업 국내외 매출 규모
녹십자엠에스(대표 김영필)는 친환경 혈액백 개발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녹십자엠에스가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친환경 가소재인 ‘DINCH’를 사용한 혈액백으로 국내에서 혈액백의 ‘메인백(주백)’이 친환경 소재로 개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혈액백은 크게 적혈구를 보관하는 ‘메인백’과 혈소판과 혈장을 보관하는 ‘트렌스퍼백(보조백)’으로 나뉜다.트렌스퍼백은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예비맘 100명을 초청해 ‘노발락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노발락은 녹십자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분유로, 아기의 소화흡수에 강점을 가진 프리미엄 분유다. 1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태교전문가인 박해련 도담도담맘클레스 대표가 ‘아기 소화 A to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로타칸’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로타칸’은 고혈압 치료성분인 ‘칸데사르탄’과 고지혈증 치료성분인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복합제이다.‘칸데사르탄’은 혈관을 수축하는 물질 분비를 막아 혈압강하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로수바스타틴’은 나쁜 지방성분인 LDL-C(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223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보다 16.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16% 줄어든 15억원으로 집계됐고, 당기순이익은 15억 원을 기록했다.최대 사업부문인 검체검사서비스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약 9% 증가했으며, 지난 2015년 말에 신설된
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의 병·의원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Dr.TNT가 스프레이형 고함량 비타민 제품인 '에브리D'를 출시했다. '에브리D'는 실내 활동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비타민D를 집중적으로 보충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성분인 활성형 비타민 D3는 성인 하루 권장섭취량(400I
최근 일과 가정의 양립, 여성들의 사회 활동을 장려하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하는 기업들이 많아졌다.문재인 대통령도 최근 여성계와 5대 핵심 여성정책 과제 실천에 대해 서약하는 등 여성 인재들의 사회 활동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특히 이번 정부는 요직에 여성 인사들을 적극 발탁하며, 이른바 '유리천장' 허물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모습
녹십자 임직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24일 임직원 120명이 동참한 재능기부 나눔활동 ‘녹십자와 함께하는 만수무강 Green Day’를 개최했다. 녹십자의 ‘Green Day’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봉사활동과 달리 회
㈜녹십자엠에스(대표 김영필)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8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40.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227억원, 당기순이익은 12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6%, 1,529.6% 증가한 수치다.녹십자엠에스는 진단제품 부문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
녹십자가 역대 최대 규모로 독감백신을 수주했다.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 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의 2017년도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약 3,700만 달러(한화 410억 원) 규모의 독감백신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이는 녹십자가 독감백신을 수출한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녹십자홀딩스의 이병건 대표가 임기를 1년 앞두고 돌연 사임했다. 녹십자홀딩스는 녹십자의 지주사다. 이병건 대표는 2004년 녹십재 개발본부장을 거쳐, 2010년에는 녹십자 대표를 역임했다. 또 2013년부터는 허일섭 대표와 함께 녹십자 홀딩스 대표를 지냈다.이 대표는 녹십자에서 R&D를 총괄하며 백신, 혈액제재 등의 사업을 육성한 주역으로 평가 받는다.녹십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1조 1,979억 원으로 전년보다 14.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연구개발 투자액 증가로 인해 전년 대비 14.4% 줄어든 785억 원, 당기순이익은 652억 원을 기록했다.녹십자는 국내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을 기반으로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녹십자랩셀(대표 박복수)은 지난해 매출액이 424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보다 22.9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억 원으로 집계됐고, 당기순이익은 23억 원을 기록했다.녹십자랩셀은 주력인 검체검진서비스 부문 매출이 전년대비 약 13% 성장했고, 지난 2015년에 신설된 바이오물류 부문 실적이 반영돼 매출 성장세
‘대통령 비선 진료’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한 이후 태반 등 영양주사제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2~4일 국내 시판이 허가된 의약품 18개 중 44%가 영양주사 제품일 정도로 열풍이다.일부 성형외과는 ‘대통령도 반한 주사’라는 문구와 함께 이른바, ‘길라임 주사’에 대한 효능 및 가격에 대해 상세히 적어 놓는 등 적극
녹십자랩셀이 세포치료제의 대량 생산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녹십자랩셀(대표 박복수)은 특허청으로부터 T세포를 이용한 자연살해세포의 배양방법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면역세포 일종인 T세포를 이용해 소량의 원료 세포로부터 자연살해세포만 선택적으로 증식시켜 안정적으로 자연살해세포 치료제의 대량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녹십자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