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의 격이 다른 고품격 주거브랜드 ‘THE H’(디에이치)가 2021년 입주 단지를 속속 선보이며 한 차원 높은 클래스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2015년 선보인 ‘디에이치’는 단 하나의, 유일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THE’와 현대(Hyundai), 하이엔드(High-end : 고급), 하이 소사이어티(High Society : 상류사회)의 의미를 지닌 ‘H’를 결합한 고품격 프리미엄 주거브랜드로 단 하나의 이름이라는 희소성을 뜻하고 있다.디에이치는 좋은 입지에 거주하는 고객들께 이전 아파트
현대해상의 어린이 전용 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의 누적 판매가 400만 건을 돌파했다.현대해상에 따르면 지난 2004년 7월 업계 최초의 어린이 전용 종합보험으로 출시된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이후 16년 동안 400만 건(2370억 원)이 판매됐다. 이는 업계 최장·최다 판매 기록이다.이 상품은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치명적 중병인 어린이CI(다발성 소아암, 8대장애, 양성뇌종양 등)를 비롯해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시력교정, 비염 및 아토피 등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른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해 주
교보생명은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보장자산을 더욱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는 ‘(무)교보실속있는체증형종신보험’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보험료를 대폭 낮춘 저해지환급금형 종신보험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보장금액이 늘어나는 체증형 구조를 채택해 가족생활보장을 실속있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먼저 가입 시 ‘61세체증형’과 ‘조기체증형’ 가운데 하나를 고를 수 있어 고객 니즈에 따른 선택 폭을 넓혔다. ‘61세체증형’은 61세부터, ‘조기체증형’은 가입 3년 후부터 최대 20년간 매년 보험가입금액이 3%씩 증가해 20년 후에는 가입금액의
교원그룹 네트워크마케팅 전문기업 교원더오름(대표 장동하)이 코로나19 영향 속 해외진출 난항을 딛고, 베트남 현지 직접판매 라이선스를 획득하며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교원더오름은 이달 중순 온라인 연말행사를 통해 베트남 현지 사업권 취득을 공표했다. 국내 사업 론칭과 함께 베트남 시장 진출을 계획하며, 베트남 법인 설립 후 약 1년여간 베트남 정부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사업권 획득의 쾌거를 이뤄냈다. 베트남은 직접판매 시장 역시 지난해 6억2300만 달러(출처 : WFDSA, ’20. 7)를 넘어서는 등 최근 3년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소속 임직원들의 만성질환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삼성화재, 휴레이포지티브, 강북삼성병원 3개사 협력을 통해 운영된다.헬스케어 전문업체인 휴레이포지티브가 사업의 주체로써 시스템 및 서비스 운영을 담당하고, 삼성화재는 자사 당뇨관리 서비스인 마이헬스노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콘텐츠 및 노하우를 제공하는 형식이다. 강북삼성병원은 의료 자문을 맡는다.국내 최초로 도입된 이 프로그램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을
바디프랜드는 지난 11월 설치를 위한 최소한의 인원만을 투입해 육군1사단 사령부 및 장병 휴게공간 곳곳에 안마의자 20대를 전달했으며, 이후 사단 사령부에 설치된 안마의자를 둘러보는 기증식을 간소하게 진행하는 것으로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번 기증은 국가 방위를 위해 최전방에서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장병의 피로회복과 컨디션 관리를 위한 육군1사단 사령부의 의지와 코로나19로 휴가나 외출 조차 허락되지 않는 장병들의 어려움에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바디프랜드의 뜻이 서로 맞아떨어지며 성사됐다.육군1사단 관계자는
교보생명이 개방형 혁신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과 다방면으로 협력한다. 스타트업의 혁신적 서비스를 활용해 전사적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목표다.교보생명은 오픈 이노베이션 '이노스테이지(INNOSTAGE)' 2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노스테이지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들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이노스테이지'는 교보생명의 개방형 혁신 플랫폼으로,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협력 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바디프랜드는 4일 KETI 본원에서 바디프랜드 박상현 대표와 KETI 김영삼 원장 등 양 기관 임직원과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헬스케어 로봇기기 기술 국산화 및 국내 제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이날 협약을 통해 ▲헬스케어 로봇기기의 생산, 그 부품의 생산, 및 관련 기술의 국산화를 통한 국내 제조 생태계 구축 ▲신체상태 측정, 결과 피드백 및 치료를 포괄하는 센서, 통신, 인공지능, AR/VR 등 메디컬 헬스케어 기술 개발 ▲고효율·고품질 제품 생산을 위한 부품개선, 생산효율증대, 품질향
차세대 핵심 보안 기술인 ‘양자내성암호’의 상용화가 본격화된다.LG유플러스는 LG이노텍 및 을지대학병원에 양자내성암호 기반 전용회선을 구축 완료하고, 이달말까지 검증을 진행한다.양자내성암호(PQC: Post-Quantum Cryptography)는 향후 고성능 양자컴퓨터의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암호 기술로, 양자컴퓨터의 연산능력으로도 풀 수 없는 암호화 알고리즘을 활용한다.실제로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되면, 현재 최고 사양의 슈퍼컴퓨터가 1백만 년이 소요되는 암호 해독을 수초 내에 수행할 수 있다. 양자내성암호는 이러한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국내 최대 함량 벤포티아민(비타민B1) 300mg을 함유한 활성비타민B 제품 ‘리큐비이엑스(EX)정’을 출시했다.리큐비이엑스정은 벤포티아민(비타민B1) 300mg과 피리독신(비타민B6) 100mg을 주성분으로 함유한 일반의약품이다.벤포티아민은 피로물질인 젖산이 몸에 쌓이는 것을 막고 신경전달물질을 활성화시켜 육체 및 두뇌피로를 동시에 개선시킨다.또한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개선시키고 알코올성 신경손상을 회복시키며, 인지기능 개선 및 뇌기능 활성화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벤포티아민은 기존 비타민B1
급변한다는 말조차 사치로 느껴질 만큼 변화가 많은 2020년이다.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금융사로서의 생존을 넘어 새로운 금융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T)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 해를 보내고 있다.이를 반영하듯 조용병 회장은 지난 10월에 열린 ‘2020 하반기 이사회 워크숍’에서 회장 직속의 ‘룬샷 조직’을 신설했다.룬샷 조직은 본부장급 추진단장 및 실무자 포함 총 30명으로 구성돼 신한금융이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을 만들어 가는데 실행력을 강화한다. 신한금융의 DT는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위한 안마의자를 개발, 출시한다.바디프랜드는 롯데손해보험 ‘let:hero 소방관보험’ 출시에 맞춰,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사인 AAI헬스케어와 손 잡고 메디컬R&D센터가 연구 개발한 소방관 전용 프로그램이 적용된 안마의자를 제작해 소방서와 소방관에 특별 우대가로 공급하기로 했다.소방관 전용 안마의자 개발은 소방 업무의 위험성으로 가입이 어려웠던 민간 보험의 길을 연 롯데손해보험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는 것과 동시에 실제 소방관들이 가장 필요한 건강 관
삼성화재(사장 최영무)가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 '애니핏 2.0'을 출시한다.걷기, 달리기 등 운동을 대상으로 목표 달성에 따른 포인트를 제공하는 기존 '애니핏'에서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로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애니핏 2.0'은 기존 '애니핏'을 확대 개편해 골다공증케어, 건강위험분석, 건강검진예약, 마음건강체크 등 4가지 서비스를 추가했다. 각 서비스는 부문별 전문 협력업체를 통해 제공된다.골다공증케어는 골다공증 위험군 고객에게 골절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각종 건강정보
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이 창사 이래 3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사업회사 오리온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974억 원, 영업이익 1078억 원을 기록했다. 3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지난해 기록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7%, 영업이익은 6.0% 성장했다.코로나19로 글로벌 경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국을 포함한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글로벌 법인들이 견고한 성장을 기록하며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중국과 베트남의 경우 1분기, 4분기가 '설' 시즌의 영향이 큰 반
대우건설(대표 김형)이 영종하늘도시에 최대 8년 동안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아파트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를 11월 선보인다.전세 대란의 장기화 우려 속에 내년 8월 입주(예정)가 가능한데다 푸르지오 브랜드의 프리미엄으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는 인천시 중구 운남동 1778번지(영종하늘도시 A12블록)에 지하2층~지상25층, 아파트 17개동 1445세대로 공급되며, 임대아파트에서 보기 드문 전용면적 62~84㎡의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GC녹십자의 3분기 매출이 4200억 원에 육박하면서 분기 실적으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주력인 백신 부분이 선전한 덕이다. 영업이익도 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을 기회로 만들었다.GC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07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7.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GC녹십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500억 원을 넘는 것은 2014년 3분기(516억 원) 이후 24분기 만에 처음이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4196억 원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했다
농심이 푸드테크 분야의 유망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농심 테크업플러스(NONGSHIM TECHUP+)' 명칭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음식과 기술의 결합을 선보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8 년 첫 모집 이후 세 번째 진행이다. 모집기한은 12월 4일까지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주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제안으로 비대면, 홈코노미, 헬스케어 등 창의적인 제품과 서비스다.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4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내년 2월부터 약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만든 이태리산 천연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La Cloud)’가 수면공학을 적용한 전동침대 ‘파라오 모션케어’를 출시했다. ‘파라오 모션케어’는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소속 전문의들이 수면과 관련된 의학 논문에 근거해 약 1년간의 연구와 테스트를 통해 개발됐다.평소 사용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 컨디션에 따라 총 6가지 ‘원터치 모드’(숨 편한 모드, 속 편한 모드, 허리 편한 모드, 다리 편한 모드, Zero G 모드, 메모리 모드)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그리고 리모콘 버튼 터치
보령컨슈머헬스케어(대표 김수경)는 용각산쿨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용각산쿨의 새로운 광고는 ‘기관지 쿨케어, 용각산쿨’을 키메세지로, 목관리의 중요성과 기관지 내 유해물질 배출에 효능∙효과를 지닌 용각산쿨의 장점을 적극 어필하기 위해 기획됐다.신규 광고는 누구나 일상에서 겪어본 ‘헛기침’을 집안, 대중교통, 회의실, 도서관 등 다양한 장소와 상황 속에서 헛기침으로 인해 불편이 발생하는 에피소드들을 스토리로 구성해 소비자의 공감을 유발한다. 이어 헛기침은 단순한 습관이 아닌 목의 이상을 알리는 증상이라는 것과 용각산쿨의 6가지 생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하고 내년 초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가 맡았다.에이피알은 이번 IPO에 대비해 전체 주식의 12%(82만6112주)를 차지하고 있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전량 보통주로 전환해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할 준비를 마쳤다.RCPS는 국제회계기준(IFRS)에서는 부채에 속하기 때문에 보통주로 전환하지 않으면 부채 비율이 높아지게 되는데 에이피알의 경우 이러한 우려 없이 상장 청구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