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대표 최영무)는 건강보험 신상품 「건강을 지키는 당뇨케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건강을 지키는 당뇨케어」는 당뇨병의 진단, 치료, 합병증, 장애, 사망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이 상품은 30세부터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5년마다 재가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건강을 지키는 당
흥국화재가 2개월 연속 손해보험사 중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평균금리가 가장 높은 업체로 나타났다.생명보험사 가운데 평균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현대라이프로, 전달 대비 금리 증가폭도 가장 높았다.▶주담대 대출금리, 현대라이프>흥국화재>교보생명 4%대손해·생명보험협회 공시 자료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분할상환방식)을 취급하고 있는 국내 보험사 14곳으로 올해
국내 손해보험사들이 지난해 손해율 개선 등에 힘입어 사상 최대 순이익을 달성한 가운데 NH농협손해보험만이 유일하게 울상 지었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손보사 순이익은 3조8,780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8%(4,088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상승으로 투자수익이 증가한 반면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3.0%에서 80.9%로 낮아진 것이 순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도 그룹 내 ‘세대교체’ 바람의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삼성그룹이 60대 CEO(최고경영자) 퇴진 원칙을 세우고 새 사장단에 50대 ‘젊은 피’ 수혈을 통한 조직 쇄신을 꾀하면서 구성훈 삼성자산운용 대표가 새로운 삼성증권 사장으로 내정돼 회사를 이끌게 됐다.업계 내 자산운용 전문가로 통하는 구성훈 차기 사장 내정자의 리더십이 기대되는 한편
MG손해보험이 2년 연속 소비자들에게 소송을 가장 많이 거는 보험사에 이름을 올렸다.MG손보는 소비자와의 분쟁 중 소송을 제기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한화손해보험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한화손보는 소송을 거는 절대 건수가 업계 내에서 가장 많았으며, 전년도에 비해 소송 제기 비율도 가장 많이 늘었다.손보사 대다수가 분쟁조정 중에 소송을 제기하는 비율이
지난해 4분기 고객 민원발생률이 가장 높은 ‘민원왕’ 회사로 롯데손해보험이 꼽혔다. 반면 NH농협손보는 지난해 4분기 연속 가장 적은 민원을 받았다.또한 손보업계 대체적으로 민원이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삼성화재와 흥국화재 단 2곳만이 민원이 증가했다.▶삼성,MG 2곳만 민원 증가...나머지 업체 모두 감소손해보험협회 공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주요 10곳 손
에이스손해보험(대표 에드워드 콥)이 국내 손해보험업계 중에서 불완전판매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 손보사 ‘빅3’ 중 불완전판매비율이 가장 높은 업체는 DB손보였으며, 현대해상은 가장 낮았다.▶손보사 불완전판매 감소 추세...TM,홈쇼핑 등 비대면 채널 ‘개선 필요’불완전판매는 보험 상품의 기본 구조나 보장 내용,
손해보험사 중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가 가장 높은 업체는 농협손보로 나타났다. 반대로 금리가 가장 낮은 업체는 현대해상이었다. 흥국화재의 경우 일반신용대출 금리가 가장 높았다.▶농협손보, 주담대 금리 ‘최고’ 업계평균보다 0.27%p 높아손해보험협회 공시 자료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분할상환방식)을 취급하고 있는 국내 손보사 6곳의 지난해 12월 기준 평균 금
손해보험업계 내에서 메리츠화재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율이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임직원들이 가장 활발하게 사회공헌을 펼친 곳은 삼성화재였다.전체 손보사 가운데 농협손보가 이익대비 기부금액이 가장 컸고, 흥국화재와 메리츠화재는 이익대비 가장 인색한 모습을 보였다.▶흥국화재 순이익 대비 기부 비율 ‘0.1%’ 인색금융감독원은 지난 2012회계연도
국내 손해보험업계에 종사하는 여성 직원 비율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에 반해 여성들이 임원으로 올라갈 확률은 약 1%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여성 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손보사는 한화손해보험이었으며, 메리츠화재는 여성 임원 비율이 가장 높았다.반면 농협손해보험(대표 오병관)의 경우 여성 임원이 단 한명도 없는 것은 물론이고, 여성 직원 비율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법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 ‘소송’이라는 두 글자는 덜컥 겁부터 먹게 되는 무시무시한 단어이다.시시비비를 가릴 것도 없이 소송 자체가 주는 두려움과 무게감을 감당하지 못해 그 상황을 회피하거나 황급히 끝내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많다.일부 보험사들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십분 이용하는 것처럼 보인다.일단 소비자가 보험금을 청구하면 이를 소송으로 받아치고 보는 것인데, 이 경우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막막해질 수밖에 없다.변호사를 선임해야 하는 경제적 부담감, 치료와 병행해 법원 출석을
삼성화재(대표 안민수)는 「온라인 외제차 견적지원」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소속 보험설계사가 보험료를 대납한 사실이 적발되면서 금융당국의 제재 조치를 받았다.사측은 내부적으로 불공정 모집을 방지하기 위한 교육 및 관리를 하고 있지만 수만 명에 달하는 설계사를 일일이 통제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입장이다.금융감독원 제재공시에 따르면 삼성생명 설계사 1명과 삼성화재 설계사 2명 및 보험대리점 5곳이 특별이
흥국화재는 올해 1,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고객 불만이 가장 많은 손해보험사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전분기 대비 고객 민원 건수 증가율이 가장 높은 업체는 농협손보로 나타났다.▶민원왕 ‘흥국화재’…현대해상 빅3중 민원 건수 '최고' 손해보험협회 공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주요 10곳 손보사의 올
삼성화재(대표 안민수)는 다음달 1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연말특집 '맘쏙케어22 예비맘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맘쏙케어22 예비맘클래스'는 임신 22주 이내의 예비엄마들을 대상으로 매월 진행되는 삼성화재의 고품격 산모교실이다. 임산부 150명을 대상
우리카드(대표 유구현)는 자동차보험료를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올해 말까지로, 우리카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자동차 보험에 가입한 후 우리카드(법인, 선불카드 제외)로 보험료를10만원 이상 결제하면 이벤트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DB손해보험(구 동부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호실적을 거뒀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 및 각 사 발표에 따르면 국내 상위 빅5 손보사의 1월부터 9월까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조5,478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9,720억 원) 대비 3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업체 별로 삼성화재(대표 안민수)
유독 미국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던 삼성화재가 시장 진출 6년 만에 미국법인 규모를 축소키로 결정했다.삼성화재는 지난 31일 미국지점의 일부 보험부채를 이전하기 위한 재보험계약을 추진 중 이라고 지난 31일 공시했다. 재보험은 특정 보험회사가 인수한 보험 계약의 일부 또는 전부를 다른 보험사에 다시 넘겨 보상책임을 분담하는 것을 뜻한다.이번 삼성화재의 재
삼성화재(대표 안민수)는 25일 저녁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제 8회 장애청소년 음악회 '뽀꼬 아 뽀꼬'를 개최했다. '뽀꼬 아 뽀꼬'는 삼성화재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 국립특수교육원(원장 김은숙)과 함께 음악에 재능 있는 장애청소년들에게 교육과 공연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
보험사들이 고객들 민원에는 귀를 막고 보험금 지급에는 인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특히 손해보험사 가운데 고객 목소리에 가장 귀를 기울이지 않는 업체는 메리츠화재, 생명보험사 중에는 삼성화재로 나타나 보험사를 선택할 때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는 지적이다.다만 업계 내에서는 블랙컨슈머 등 보험사 입장에서 들어줄 수 없는 민원까지 포함돼 있어 의미있는 수치로